토론:밥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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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제안[편집]

라이스버거 문서와 합치는 것을 제안합니다. 크게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Bluemersen (+) 2013년 9월 12일 (목) 23:37 (KST)[답변]

라이스버거는 햄버거의 한 종류로서 빵 대신에 밥을 튀겨서 사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밥버거와 합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Byung do jung (토론) 2013년 10월 12일 (토) 00:30 (KST)[답변]

밥버거가 라이스버거와 완전히 똑같은 음식은 아니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모 밥버거 업체에서는 밥버거를 "햄버거 모양을 한 주먹밥"이라고 정의하여 햄버거인 라이스버거와 구분하고 있고, 먹는 방식도 밥버거는 라이스버거와 달리 숟가락으로 퍼서 먹기도 하더군요. 다만 저는 밥버거와 라이스버거를 두 문서로 분할해서 설명해야 할 만큼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밥버거를 다룬 기사를 살펴보아도 밥버거를 라이스버거의 변종으로 취급하거나(한국경제: "한국식 라이스버거인 ‘밥버거’"), 심지어는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다루기도(한국경제매거진: "라이스버거로 불리는 밥버거는 햄버거의 빵 대신 밥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매일경제: 라이스버거와 밥버거를 동의어로 섞어 사용함) 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스버거를 변형해서 나온 것이 밥버거이므로 밥버거에 대한 설명은 라이스버거 문서 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서명시각을 기준으로 현재 밥버거 문서는 432바이트밖에 안 되는 한 줄짜리 설명이 전부인데, 이는 백과사전의 독립된 항목이 되기에는 사실상 양적으로 부족합니다. 우선은 라이스버거에 병합하고, 밥버거 시장이 성장하여 독립된 문서로서 다룰 내용이 많아진다면 라이스버거와 분리해 다루는 것을 제안합니다. --Bluemersen (+) 2013년 11월 24일 (일) 20:30 (KST)[답변]

위의 병합 의견은 철회하겠습니다. 부실한 문서의 상태는 거의 변한 것이 없지만, 언론 기사를 살펴 본 결과 위 의견을 처음 내놓았던 작년 9월에 비해 독립 문서의 요건으로서 2차 출처는 충분히 많아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주먹밥이나 라이스버거와 구분되는 밥버거의 백과사전적 정의가 모호하다는 점과 병합 토론 개설 이후에도 여전히 토막글 수준 미만의 한 줄짜리 내용이 전부라는 점은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문서의 '같이 보기' 문단의 경우 밥버거와 별 연관이 없다고 판단되는 중국 요리, 닭강정, 라볶이가 나열되어 있어 무의미합니다. Bluemersen (+) 2014년 4월 15일 (화) 20:37 (KST)[답변]

병합 문서를 합치면 좋겠다는 제안이 2013년 9월에 있었는데, 4년 반 쯤 지난 지금 밥버거라이스 버거 문서 모두 큰 발전이 없었습니다. 밥버거 문서에는 사진도 없어, 제가 방금 위키미디어 공용에 업로드한 뒤 추가했어요. 지금 한국에서는 "라이스 버거"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햄버거가 없고 한국어 "밥버거"와 영어 "rice burger"는 직역어 관계이니, 제 생각에는 두 문서를 "밥버거"로 합치고 위키데이터 Q5369868 항목과 연결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멧토끼 (토론) 2018년 2월 2일 (금) 21:07 (KST)[답변]
의견 백과사전적 정의는 해당 요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부터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더 빨리 나온 용어인 라이스 버거는 기존의 햄버거의 빵을 주먹밥으로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햄버거 메뉴의 일종'으로 바라볼 수 있겠구요, 밥버거는 주먹밥 사이에 햄버거처럼 재료를 끼워넣은 것으로서 '주먹밥의 변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두 요리는 서로의 형태를 염두에 두고 바뀐 변종 요리이지만 그 출발점이 다르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별개의 요리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형식이 유사하다 하더라도 그 출발점이 확연히 다르다면 분리하여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개인적으로는 두 요리가 그렇게 똑같은 요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약간의 미세한 차이가 있거든요. 라이스 버거는 밥을 진짜 햄버거빵마냥 틀에 꼭꼭 담아 굳힌 것이고, 밥버거는 그보다는 좀더 주먹밥에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일 것 같습니다.--"밥풀떼기" 2018년 3월 9일 (금) 08:49 (KST)[답변]
ps) 닭강정과 라볶이는 아마 분식의 일례들을 나열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9일 (금) 08:49 (KST)[답변]
의견 "밥버거는 버거의 일종입니까?" 같이 물었을 때 "아니오."라는 답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버거밥"이 아니라 "밥버거"이니 (핵이 오른쪽에 있는 한국어 특성 상) "버거"가 핵이기도 하고요. 오히려 "밥버거는 주먹밥의 일종입니까?"라는 물음에 "아니오." 대답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Tisanophile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7:22 (KST)[답변]
그러나 '라이스 버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주먹밥에 가깝지요. '라이스버거와 밥버거 중 어느쪽이 햄버거에 가깝느냐'로 질문을 바꾸면 또 달라집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3일 (화) 20:04 (KST)[답변]
반대 굳이 말하자면 라이스버거는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이, 밥버거는 봉구스밥버거가 만드는 등 만든 주체부터가 다릅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조리법과 특징 역시 전부 다릅니다.Reiro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5:2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