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문학인 42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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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은 2002년 8월 14일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제연구소, 계간 《실천문학》,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이 공동 발표한 문학 분야 친일 인물 42명에 관한 명단이다.
작품 내 식민주의와 파시즘의 옹호 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이었으며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한 사실이나 친일 단체 참여 여부, 창씨개명 여부 등은 참고용으로만 사용되었다.
괄호 안의 숫자는 명단 발표 당시 친일 작품으로 판명된 작가별 총 작품 수이다.
- 여기서 언급된 <김해강, 김소운, 박태원>은 이후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 150여 명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180여 명의 집필위원, 문헌자료 담당 연구자 80여 명이 관여하여 2009년 민족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친일인명사전』에는 제외되었다.
명단
[편집]시 분야
[편집]소설, 수필, 희곡 분야
[편집]평론 분야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자료
[편집]- 김재용, 친일문학 작품목록 《실천문학》 (2002년 가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