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로 까꼬
보이기
종류 | 국, 커리 |
---|---|
원산지 | 캄보디아 |
관련 나라별 요리 | 캄보디아 요리 |
주 재료 | 고기, 생선, 채소, 끄르엉, 쁘라혹 |
삼로 까꼬(크메르어: សម្លកកូរ)는 캄보디아의 전통 국이다.[1] 커리 페이스트인 끄르엉을 넣어 끓인 국물 음식으로, 커리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캄보디아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편집]크메르어 "삼로(សម្ល)"는 "국"을, "까꼬(លម្ជូរ)"는 "섞다"를 뜻한다.
만들기
[편집]레몬그래스, 큰고량강, 핑거루트, 카피르라임 잎, 마늘, 강황가루 등을 절구에 빻아서 끄르엉을 만든다. 코코넛밀크를 졸여 기름을 낸 뒤, 끄르엉을 넣어 볶다가,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고기와 쁘라혹을 넣고 익힌다. 고기가 익으면 메콩메기 등 생선과 가지, 태국가지, 단호박, 줄콩, 파파야, 호박 잎 등 채소, 야자당, 볶은쌀가루 등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다 익으면 타이바질 등 허브를 넣고 섞어 낸다.
사진
[편집]-
채식 삼로 까꼬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ao, Sopheak, 편집. (2020). 《The taste of Angkor》 (영어). Phnom Penh: Ministry of Foreign Affairs & International Cooperation. 60쪽. ISBN 978-9924-9486-0-5.
이 글은 동남아시아 요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캄보디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