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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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25번째 시즌이다. 선동열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으로, 진갑용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정규 시즌 1위에 올랐으며, 한국시리즈에서 한화 이글스를 4승 1무 1패로 꺾고 2년 연속 통합 우승과 창단 4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1996년 부임한 백인천 감독이 같은 해 말 본인(이종두) 김성래 강기웅 등 대구 출신 고참들을[1] 강력히 정리하면서 한동안 고향팀을 떠났던 이종두가 코치로[2] 친정팀에 돌아오기도 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브라운, 배영수, 하리칼라, 임동규, 전병호
- 구원투수: 권오준, 정홍준, 채형직, 권혁, 임창용, 차우찬, 김덕윤, 오상민, 조현근, 박석진, 강영식, 강유삼, 안지만
- 마무리투수: 오승환, 백준영, 김효남, 김기태
- 포수: 진갑용, 이정식, 김영복
- 1루수: 조영훈, 김한수
- 2루수: 박종호, 김재걸, 강명구, 박정환
- 유격수: 박진만
- 3루수: 조동찬
- 좌익수: 강봉규, 김대익, 이태호, 김종훈
- 중견수: 박한이, 양영동
- 우익수: 김창희
- 지명타자: 양준혁, 심정수
특이 사항[편집]
각주[편집]
- ↑ 최두성 (2012년 12월 3일). “[with 라이온즈 열정의 30년] <47>세대교체(상)”. 매일신문. 2022년 5월 3일에 확인함.
- ↑ “삼성 이종두 2군 타격코치 영입”. 스포츠조선. 2005년 11월 3일. 2022년 5월 3일에 확인함.
- ↑ “시즌 최다 세이브”. 한국야구위원회. 2022년 3월 1일. 160면. 2022년 5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