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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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Hip hop)은 1970년대 미국 뉴욕브롱스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춤과 대중음악으로부터 파생된 거리문화이다.미국 뉴욕브롱스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캐리비안 미국인, 히스패닉계 주민의 커뮤니티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블록 (행정구역의 단위로서 한국의 도로명주소와 흡사한 개념이다.) 파티에서 태어난 문화이다.

힙합이라는 명칭은 아프리카 밤바타가 만든 신조어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문화(음악, 패션, 예술)등 전반적인 삶의 양식을 조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힙합(hip도 hop도 튀는, 생기있고 활발하게 움직인다 라는 뜻의 약동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이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1974년 11월이었다. 이것으로 하여 11월을 ‘힙합 역사의 달’(Hip Hop History Month)로 축하하는 관습이 생겨났다.

힙합의 초기에는 팝, 펑크, 래게, 소울, 재즈등 대중음악에서 추출한 샘플링이나 프로그래밍 (음악)을 중심으로 한 트랙을 녹음해서 블록파티에 즉흥적인 춤판에 쓰다가, 음악을 틀던 디제이들은 곡 중간중간에 관중들을 향해 분위를 맞추기 위해 이런 저런 말들이나 후렴구 도는 미사여구들을 뱉었는데, 그것이 차차 디제이로부터 분화되어 스테이지 위에서 사회를 보는 역할이 따로 만들어져 엠씨 또는 랩퍼가 생겨났고, 그러므로 이라는 개념이 탄생하였다.

요소[편집]

힙합이라는 이름은 그랜드마스터 플래쉬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의 래퍼였던 케이스 카우보이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케이스 카우보이를 비롯한 러브버그 스타스키, 디제이 할리우드와 같은 음악인들이 활동하던 시기 이들의 음악은 디스코 랩으로 불렸다. 케이스 카우보이는 군대에 입대하여 행군을 하던 중 즉흥적으로 병사들이 외치는 “힙! 합! 힙! 합!”소리에서 재즈의 즉흥 음악과 같다는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훗날 케이스 카우보이는 자신의 공연에서 랩 중에 즉흥적으로 힙! 합!을 넣었고, 이는 슈가힐 갱(The sugahill gang)의 《레퍼스 딜라이트(Rapper's Delight)》와 같은 다른 음반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었다.[1]

나아가 편집자가 기억하기로는 대학에서 전가기기학을 전공하였던 그랜드 마스터 플래쉬는 디제이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장비인 믹서의 크로스 페이더를 스스로 발명하여 보급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1984년 《힙합의 역사》[2] 를 저술한 스티븐 헤이저는 최초로 힙합을 하나의 장르로 취급한 사람을 《유니버설 줄루 네이션》의 일원이었던 아프리카 밤바타로 꼽았다.[3] 밤바타는 《빌리지 보이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힙합을 질낮은 하위문화로 --- 누군가 내용을 보강해주기를 바란다, 힙합은 결코 질낮은 하위 문화가 아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문화가 하위의 등급을 갖는단 말인가? 문화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기 때문에 모든 문화는 동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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