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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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피 현상(PIMFY)는 'Please In My Front Yard'의 준말로서 지역 이기주의 중 하나이다.

주로 그 지역에 이익이 되는 시설들을 자신의 지역에 끌어오려고 하는 것을 뜻하며 지하철역, 기차역, 병원, 버스터미널 등이 건설될 때 생긴다.

님비(영어: NIMBY, Not In My Back Yard)와 반대 개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자치가 커짐에 따라 나타나는 지역을위한 이기주의의 한 형태이다.선진국에서는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해 주거나 세금 감면, 일자리 제공 등의 간접 보상을 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대표적인 핌피현상 사례들[편집]

  • 김포 도시철도 문제 : 원래 김포 한강신도시 계획당시 김포 도시철도를 놓을 계획이었는데 지상 고가 경전철로 예정했었고 이에맞게 신도시도 지어갔다. 근데 유영록 현 김포시장이 후보시절 입주가 시작될무렵에 9호선을 연장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고 사람들은 무조건 9호선이 들어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공사비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어 백지화가 되어버리고 지상경전철로 다시 돌아오니 주민들은 예정대로 9호선을 하라고 반발하였다. 결국 그 대안으로 지하경전철이 들어서게 되었지만 갈팡질팡 하던 끝 에 2014년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 신수원선 흥덕역 : 용인시의 요구로 흥덕역이 추가되었다. 최초 안에도 흥덕지구를 지나는 계획이 있었다는 점과 흥덕지구가 개발될 예정이라 수요는 분명히 있을 거라는 점은 고려될만하다. 문제는 흥덕역의 추가로 헤어핀 수준의 코너링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앞의 호계사거리역과 능동역의 드리프트는 흥덕역 앞에서는 새발의 피 수준이다. 이건 오송역 저리가라 수준의 엄청난 커브인지라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이 뻔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건설 비용과 노선 시격 등 총사업비에 대한 잠정 분석 결과에서 '흥덕역의 경우 애초 역사 위치 계획보다 크게 우회해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