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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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함 야마토》(일본어: SPACE BATTLESHIP ヤマト)는 1974년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우주전함 야마토》를 실사화한 2010년 SF 영화이다. 감독은 야마자키 다카시, 제작은 나카자와 토시아키, 각본은 사토 시마코가 맡았다. 주요 출연진은 기무라 다쿠야, 구로키 메이사, 야마자키 쓰토무, 야나기바 토시로, 다카시마 레이코, 쓰쓰미 신이치 등이며, 해설은 사사키 이사오가 맡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가미라스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2199년, 지구 방위군 (EDF)가 지구를 구해내기 위해 우주전함 야마토를 발사해 우주를 항해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반드시 돌아오라"이다. 대부분의 촬영은 2009년 10월부터 그 해 말까지 마무리되었고, 이후 영화가 개봉되기 전 9개월 동안 컴퓨터 그래픽, 편집 등의 작업이 이어졌다. 그리고 2010년 12월 1일 일본에서 개봉하였고, 일본 내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개봉했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 1941년 1월 5일 ~ )는 《미래소년 코난》 등의 작품으로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고등학교 때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을 구상하였으나,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중에 청소년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였으며, 1963년 졸업 후 도에이 애니메이션(東映動畵)에 입사하여 후일 동업자가 되는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와 함께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미래소년 코난》(1978년)·《빨강머리 앤》(1979년)에 이어 세계 멸망과 부흥이라는 극적인 소재와 환경이란 주제를 다뤘던《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년)로 크게 성공하였다. 1984년에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창단하고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1986)·《마녀 배달부 키키》(1986)·《이웃집 토토로》(1988)·《추억은 방울방울》(1991)·《붉은 돼지》(1992)·《귀를 기울이면》(1995)·《모노노케 히메》(1997) 등을 성공적으로 발표한다. 드디어 디즈니의 어떤 작품도 받지 못한 베를린 영화제의 금곰상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에게 돌아가기에 이르렀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에서도 2천4백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만들었고, 2008년에는 《벼랑 위의 포뇨》를 제작하였다. 《벼랑 위의 포뇨》는 제65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은 타니가와 나가루의 라이트 노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에서는 2006년 4월부터 7월에 걸쳐 전 14화가 방영되었다. 감독은 이시하라 타츠야, 애니메이션 제작은 교토 애니메이션이 맡았다.
여자 고등학생 스즈미야 하루히가 "우주인이나 미래인, 초능력자를 찾아내서 같이 노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SOS단을 중심으로 평범한 학교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비상식적인 사건을, 강제로 SOS단에 가입하게 된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쿈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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