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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모시네''' ({{llang|el|Mνημοσύνη}})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억’([[영어]]로 memory) 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의인화된 신으로 [[티탄 (신화)|티탄족 여신]] 중에 하나이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6명의 딸중에 하나이다. 일설에는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
'''므네모시네''' ({{llang|el|Mνημοσύνη}})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억’([[영어]]로 memory) 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의인화된 신으로 [[티탄 (신화)|티탄족 여신]] 중에 하나이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6명의 딸중에 하나이다. 일설에는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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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1일 (월) 17:37 판
므네모시네 (그리스어: Mνημοσύνη)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억’(영어로 memory) 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의인화된 신으로 티탄족 여신 중에 하나이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6명의 딸중에 하나이다. 일설에는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므네모시네는 제우스와 9일 동안을 동침했는데 그 결과로 시와 음악의 요정들인 9명의 무사이를 낳았다고 한다. 므네모시네는 또한 지하 세계인 하데스에서 기억의 연못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묘사되기 도하는데 죽은 사람이 이 레떼 강의 물을 마시면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잃고 므네모시네의 물을 마시면 기억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