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스 (티탄)
페르세스(Πέρσης, Perses)는 그리스 신화의 신, 혹은 인물이다.
등이 알려져 있다. 이하에 설명한다.
크리오스의 아이[편집]
이 페르세스는 티탄의 1명 크리오스와 폰토스의 딸 에우로비아의 아이로, 아스트라이오스, 파라스와 형제[1]. 페르세스는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딸 아스테리아를 아내로 해, 헤카테를 낳았다고 한다[2].
페르세우스의 아이[편집]
이 페르세스는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아이이다. 페르세우스라고도.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와 결혼해, 함께 아르고스에 돌아갈 때, 안드로메다의 아버지 케페우스에게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후계를 위해서 페르세스를 에티오피아에 남겼다[3]. 페르시아의 이름은 페르세스에 유래해[4], 페르세스는 페르시아 왕가의 선조라고 한다[5]. 헤로도토스가 전하는 곳은 아케메네스 제국의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리스와의 전쟁 전에 페르세우스의 조국 아르고스에 사자를 파견해, 자신은 페르세우스의 아이 페르세스의 자손이며, 우리는 동족이기 때문에 서로가 싸우지 않게 자국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6].
헬리오스의 아이[편집]
이 페르세스는 태양신 헬리오스와 페르세이이스의 아이로, 아이에테스, 키르케, 파시파에와 형제. 콜키스 왕 아이에이테이스의 딸 메데이아가 아르고나우타이와 함께 콜키스로부터 도망간 후, 페르세스는 아이에이테이스를 추방해 왕이 되었다. 그러나 후에 콜키스로 돌아온 메이데이아에 살해당했다고도[7], 고대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와 메이데이아의 아이 메이드스에게 살해당했다고도 말한다[8].
에티오피아의 무장[편집]
이 페르세스는 에티오피아인으로, 트로이아 전쟁의 차이 멤논과 함께 트로이를 구원했다고 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