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성지 김가항성당
보이기
용인시의 향토문화재(향토유적) | |
종목 | 향토문화재(향토유적) 제71호 (2018년 10월 22일 지정) |
---|---|
소유 | 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관리 | 은이성지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687번지 |
좌표 | 북위 37° 12′ 54″ 동경 127° 16′ 42″ / 북위 37.21500° 동경 127.27833° |
은이성지 김가항성당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있다. 2020년 3월 13일 용인시의 향토유적 제71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취지
[편집]은이성지 김가항성당은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사제서품을 받은 상징적 장소이고 조선 내 천주교 확산의 계기가 된 한국 교회사의 중요한 건축물이다. 원 건물의 구조재 일부를 재사용하여 원형 회복 및 역사성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건립하였다. 성당이 위치한 은이성지는 김대건 신부가 세례를 받은 곳이고 사제서품 이후 사목활동을 했던 장소로서 김가항성당은 용인 근대사에 있어 가치가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