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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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원감영
(原州 江原監營)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사적
종목사적 제439호
(2002년 3월 9일 지정)
면적9,608m2
시대조선시대
주소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85 (일산동)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원주 강원감영(原州 江原監營)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2002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39호 원주강원감영지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1]되었다.

원주시에서 매년 10월에 강원감영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강원감영제 기간에 감영 내로 들어가 행사에 참여하려면 상평통보로 환전을 하여야만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먹을거리를 살 수 있다.

개요[편집]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 목, 군, 현을 관할하던 강원도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조선 태조 4년(1395)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실시됨에 따라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감영의 규모는 선화당(정청)을 비롯하여 재은당(내아), 포정루(정문), 4대문, 객사 및 부속건물 등 31동 건물이 있었으나 원주시 청사, 재향군인회관 등이 생기면서 그 모습을 잃어 버려 현재는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의 건물만이 남아 있다. 2000년 발굴조사 결과 중삼문터, 내삼문터, 공방고, 책방터로 추정되는 건물터와 포정루에서 중삼문터와 내삼문터를 거쳐 선화당으로 이어지는 보도, 선화당을 중심으로 하여 외곽으로 둘러쳐진 담장터, 행각터 등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선화당 뒤편에 있는 연못터인 방지의 호안석축 등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잘 남아 있다.

강원감영지는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 당시의 건물이 원래의 위치에 잘 남아 있고, 중삼문, 내삼문, 공방고터, 책방고, 보도, 담장, 행각 등이 있던 흔적과 같은 관련 유구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또한 강원감영 이전의 원주목 관아의 건물터 등이 그 아래층에 그대로 잘 남아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관아 건물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1-116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