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오프라인 모임/2008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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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윤성현님) - 주제: 다시보기

행사의 진행[편집]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대형 포털이 위키백과를 위한 행사를 연다고 해서, 거부감을 갖고 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정신이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기업이 그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위키백과에 하는 후원이나 협력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9:07 (KST)답변

이번 모임은 다음 측과 위키미디어 재단과의 연락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위키백과 실제 사용자는 행사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임이 다음 측의 후원인지, 다음 측의 진행에 가까운지는 사실 위키백과인의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다음 측에서는 대부분의 진행 방향을 위키백과 편집자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하더군요.

혹시 행사의 진행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분이 계십니까? 사회를 보고 싶다던가, 당일 현장에 미리 도착해 준비에 참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15:46 (KST)답변

날짜[편집]

날짜가 난감하군요. 평일이면서 저 때면 수능이 코앞이고 저같은 경우에는 기말고사가 있는 날이라 많은 학생분들의 참여가 불투명해보입니다. 게다가 지방에 살면 더더욱 그럴거 같구요. --알밤한대(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9:10 (KST)답변

저 날짜는 사실 지미 웨일스의 일정에 맞춰서 기획된 것이라서... 변동의 여지는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9월 26일 (금) 19:13 (KST)답변
의견 저기, 저는 참여는 못할것 같습니다만 장소는 삼성 코엑스 어떻습니까?--A. W. ROLAND ː <RECENT> 2008년 10월 4일 (토) 15:52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코엑스도 장소 후보로 넣었고, 결국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로 결정되었네요. 해당 장소 섭외 및 비용 부담은 다음 측이 짊어지기로 했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9:14 (KST)답변
수능 9일 전의 날짜에 열리는지라 저를 포함한 고3분들은 참가 불가능할것 같군요. 일단 저는 절대 못갑니다. -- 피첼 2008년 9월 28일 (일) 19:03 (KST)답변
안타깝지만 수능 9일전이라 참가 할 수 없네요... --RedmosQ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7:23 (KST)답변
녹화라도 되어있어야 할 듯 합니다... 210.116.225.31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20:19 (KST)답변
그렇습니다. 누가 녹화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음... 다음에서 녹화를 해놓으려나? 아무튼 고3이란게 서럽습니다. ㅠㅜ --RedmosQ (토론) 2008년 10월 15일 (수) 23:56 (KST)답변

카운터와 비자유 저작물[편집]

만약에 모인다면 "문서 카운터가 고장이 나서 문서 카운터가 정확하지 않다" 라는 이야기도 될련지요? (문서수는 잘 세고 있지만 문서수가 왜곡이 되었잖습니까...) 그리고 단순히 제 개인적의견으로 위키백과의 비자유 저작물 이야기가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만... --A. W. ROLAND ː <RECENT> 2008년 10월 4일 (토) 15:58 (KST)답변

네, 해당 주제로 발표하실 분이 없으시다면, 토론 시간에 화두로 꺼내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파워 블로거분들이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면, 행사 말미에 위키백과인들끼리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겠네요.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4일 (토) 16:18 (KST)답변
제 기억으로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 수는 적어도 400개에서 500개 정도 적게 집계되고 있습니다.--Ta183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22:55 (KST)답변

조직위원회와 외부인사 초청[편집]

위키백과의 홍보를 위해서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의 필요하겠지만, 우선 두 가지 제안을 합니다.

  1. 준비 위원회 조직
  2. 외부 인사 초청 검토

컨퍼런스를 위하여 기꺼히 도우려는 손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일들을 나누고 신뢰할 만한 분들께서 맡아 주면 준비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홍보, 발표자료 준비, 행사장 섭외, 행사장 당일 안내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보 효과의 극대화 위해서 국내 관련된 기관의 장이나 책임자를 초청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위키백과에 관심이 많은 이어령 교수라든가 국립국어원 이상규 원장 같은 분의 초청을 제안합니다. 또한 상업적 이용자인 네이트, 다음, 네이버의 담당자와 각사의 관련 현황과 전망을 들어 보는 것도 제안합니다. 약 한달 정도 시간이 있는데 이왕 하는 것이라면 부지런히 준비하면 좋은 행사로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5일 (일) 07:02 (KST)답변

좋은 제안입니다. 다만,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가 이런 분들과 접촉해서 초청할만한 인력이나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우리가 초청하고 싶은 인사를 다음 측에 일러주면, 다음 쪽 관계자가 일을 진행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차선책일 것 같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19:14 (KST)답변
이어령 교수는 꼭 모시고 싶은 분입니다만, 국립국어원이 위키백과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의 담당자의 경우에는 초대에 응해줄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혹시 준비위원회를 조직한다면 참여하고 싶은 분이 계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19:24 (KST)답변
국립국어원은 위키백과에서 한국어 표기법의 주요 근거로 사용되고 있고, 또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국립국어원의 규정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지적해 오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사실 위키낱말사전과 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위키백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위키백과의 표제어 선정 및 표기법으로 참조되는 '표준국어대사전'과 어문규정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그리고 그 발전을 위하여 대규모 쌍방향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한 실용적 도구인 위키 모델을 활용하는 전략이 있는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0:34 (KST)답변
이어령씨는 오픈토리의 창립에도 많은 기여를 하셨다고 하니 부른다면 올 수도 있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18:44 (KST)답변

이어령 선생님은 접촉이 잘 안되었고, 국립국어원은 이쪽에 관심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일 국립국어원에서 표준국어대사전 개정판을 오픈한다고 하네요. :-)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21:17 (KST)답변

문득 생각난 것인데, 제가 인터넷 언론을 보던 도중 진중권님이 '촛불과 인터넷'이라는 주제였던가, 아무튼 이와 비슷한 주제를 통하여 '집단지성'을 옹호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모델로 제시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위키백과는 '집단지성의 모델격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진중권님에게 있어서 매우 적합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9일 (목) 23:43 (KST)답변

대전지방법원의 윤종수 판사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김상배 교수도 관련된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해 주신다면 좋은 홍보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1:30 (KST)답변

윤종수 판사님은 제1회 한국오픈액세스포럼 추계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시는 것 같더군요. 22일입니다. CC관련해서 계속 여러가지 발언을 해주고 계십니다만, 이번 위키 컨퍼런스에서는 모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2:35 (KST)답변

인터넷으로 생중계[편집]

컨퍼런스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할 계획이 없는건가요? -- LERK (논의하기, 일지) 2008년 10월 6일 (월) 17:16 (KST)답변

누가 인터넷 생중계 비용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주워듣기로는 적어도 수 천만 원이 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정도의 비용이라면 불쌍한 위키미디어 재단을 위해 기부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방법별로 구체적인 추산치를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비용을 알려주세요.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19:05 (KST)답변
디카나 휴대전화의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인터넷에 그 동영상을 '방송'하는 방식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저런 시스템이 없는 모양이네요. -- LERK (논의하기, 일지) 2008년 10월 6일 (월) 19:40 (KST)답변
최근 촛불시위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아프리카'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몇가지 장비만으로 생중계가 가능합니다. (물론 즉각적으로 시청자의 반응을 파악할 수도 있지요.) 201KEI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23:37 (KST)답변
외국에 있는 분들은 아프리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금을 내야지 볼 수 있는데, 외국에 있는 관계로 그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블루스 뮤직 (토론) 2008년 10월 13일 (월) 23:26 (KST)답변

동영상 생중계라면 참 좋겠지만(아프리카나 다음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불가능하다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추가 옵션을 사용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만 -_-) 텍스트나 사진만 보여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실제 사용례) --iTurtle (토론) 2008년 10월 6일 (월) 21:48 (KST)답변

중계 뿐만 아니라 행사영상을 스트리밍 사이트에 업로드해서 두고두고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가포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0:44 (KST)답변

제가 기술적인 디테일은 잘 모르지만 동영상 방송 입력을 캠코더 출력으로 받으면 가능할거같습니다. -- 피첼 2008년 10월 7일 (화) 00:49 (KST)답변

일반적으로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가장 간편한 생중계 방식이, 말씀하신대로 캠코더와 컴퓨터를 연결, 그 화면을 아프리카 등의 생중계 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상으로 방송하는 것이지요. 201KEI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1:01 (KST)답변

여기에 캠코더와 아프리카를 이용해 생중계하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재미있는 시도일 것 같기는 합니다만, 해당 장비를 갖고 있는 경험있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약간 본질적인 고민이 있는데, 과연 노력을 들여 생중계를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청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단지 몇 명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자원봉사자 입장에서도 약간 맥이 빠질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LERK님이 살고 계신 일본에서 아프리카 방송이 정상적으로 기능할지도 약간 의문이 드네요.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5:18 (KST)답변

지금 생각해보니, 생중계를 보는 사용자가 직접 대화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측면에서는 꽤 고무적인 일이겠네요. 어찌되었든 인원조사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를 했을 때, 시청의사가 있는 분은 모임 페이지에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시각이 오후 1시쯤에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고등학생이나 대부분의 직장인은 정상적인 시청이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5:25 (KST)답변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BJ는 '별풍선'이란 기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서 사이버머니를 받고, 이를 일정 수수료를 제외하고 현금으로 받을수도 있습니다. 몇몇 인기BJ는 한달에 수백만원의 이익을 얻기도 하구요. 누군가 방송해주신다면 기꺼이 드릴 생각이 있습니다만. 만약에 인터넷으로 중계를 한다면, 중계할 사람, 녹화를 할사람이 필요하겠네요. -- H. 2008년 10월 7일 (화) 09:30 (KST)답변
다시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다음측에서 중계 부분에 대한 지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여기에 광고를 시청전에 덧붙일수 있구요. 다음에서 간혹 스포츠경기를 중계하는것을 떠올려봤습니다. 반드시 아프리카로 방송할 필요는 없을것같네요.H. 2008년 10월 7일 (화) 09:39 (KST)답변
다음 측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여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혹시 다음과의 협상이 불발되면 노트북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6:50 (KST)답변
해외에서 아프리카를 시청하려면 국내와 달리(물론 국내에서도 광고를 봐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만) 돈을 내야 한다네요. --iTurtle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21:45 (KST)답변
아프리카말고, 난장티비는 어떤가요? 이곳은 해외시청도 무료로 해줍니다.%%스톰대박 %·% 2008년 10월 8일 (수) 02:11 (KST)답변
음 행사일정이 다 잡혀 있는 이제 와서 생방송문제를 이렇게 제안하는게 조금 무리가 될듯 심기는 하네요. 일단 이번 위키 컨퍼런스에 참가하려고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 저희 전공에 스트리밍 장비가 있고 이것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침 저희전공에서 하는 이번 학술제에서 제가 인터넷 생중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의 문제로 동시 접속가능 인원이 500명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아프리카TV로 다시 중계하거나하고 외국에서나 아프리카가 불가능 하신분들은 무리 없이 보실수 있을실거 같습니다. 주최 측에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당일날 인터넷 송출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저도 학술제 이전에 한번쯤 실습겸 해서 해봐야 할것들이 있고, 요즘 위키나 위키피디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서요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Heroicgolem (토론) 2008년 10월 15일 (수) 00:52 (KST)답변

의견[편집]

생중계 사이트로 Justin.tv 추천합니다. 플래시 기반이라 리눅스에서도 이용 가능하고, 시청만 하는 것은 가입하지 않아도 가능하더군요. -- 최담담

en:Category:Internet_television_channels에 다른 사이트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생중계에 거창한 장비 동원할 거 없이 적당히 성능 괜찮은 PC 카메라 + 감도가 쓸만한 마이크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런지. -- 최담담 (토론) 2008년 10월 18일 (토) 12:44 (KST)답변

파워 블로거와의 대화[편집]

다음 측의 도움으로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위키백과 편집자와 대화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키백과를 위한 모임인만큼 대화의 초점은 위키백과의 활성화나 이에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져야겠지요. 블로거들도 위키백과 편집자들과 마찬가지로 웹2.0 흐름을 선도하는 입장이니, 이들의 시선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화의 진행 방식이나 구체적인 세부 토론 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09:59 (KST)답변

언론과 일반인들은 블로깅과 위키백과의 핵심 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왜 블로깅을 하는지, 왜 위키백과를 편집하는지 '편집 동기'가 하나의 주제가 될 수 있을 같습니다. 둘 모두 웹 2.0이라는 파라다임에 속한다고 여겨지지만, 미시적으로 살펴보면 독자적으로 완결된 구조를 갖는 블로그와 협업을 강조하고 편집자나 편집자의 주관이 아니라 문서와 문서가 갖는 객관성에 촛점을 맞추는 위키백과는 편집동기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스스로의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0:50 (KST)답변

이번에 정해진 회의 장소가 수용인원 2~300명 규모의 계단형 강의실로 보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블로거를 세 명쯤 초대한다고 했을 때, 과연 어떤 식으로 대화를 진행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블로거들과 비슷한 수의 위키백과 편집자를 뽑아서 시사토론 식으로 진행해야할까요? 좀 더 자유로운 참여가 강조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9:19 (KST)답변

가능하다면 어떤 분들인지 사전에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형식은 파워 블로거들과 사회자(위백 사용자)가 있고, 블로거들의 발제와 사용자들과의 토론(기자들과의 토론이 될것만 같은 우려도 살짝..)으로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18:42 (KST)답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일단 사용자들은 위키백과 사용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블로거 한 명이 토론할 주제를 선정하면, 강의형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말하는 것인가요? 또, 사회자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9일 (목) 23:55 (KST)답변

앞에 토론자를 위한 책상을 배치하고, 파워 블로거와 사회자가 앉습니다. 사회자는 전체적인 진행은 물론, 블로거들의 발언이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부적절한 질문이 이어질 때 제지하는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순서는 1. 블로거들의 간단한 발제 2. 블로거와의 질문, 답변, 3. 블로거들의 전체적 의견정리(마무리 발언) 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만약 블로거들이 3명이고 블로거들과의 시간이 75분 배정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블로거들의 발제 10분x3 = 30분, 질의응답 35분, 각 블로거별로 전체적인 의견정리 3분씩 약 10분 정도로 시간을 배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 모두 학생이거나 직장이 있는 분들로 예상되며, 블로거들도 마찬가지로 예상되기에 시간의 제약은 필수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자의 존재가 필요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3:14 (KST)답변

사회자는 잠정적으로 제가 될 것 같습니다. -_- 혹시 더 적절한 분이 계시면 얼른 추천을 좀 해주시지요. 어떤 식으로 얘기를 주재할 것인가는 다른 분들과 함께 정하고 싶습니다만.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19:46 (KST)답변
거북이님의 사회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모임을 위키백과 콘퍼런스라고 부르려면 (형식상으로라도) 위키백과 편집자들에게 그 뜻을 묻는 절차를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본 대화뿐만 아니라 전체행사의 진행자도 같은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거북님의 진행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21:31 (KST)답변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이 행사가 현재 매우 정신없이 준비되고 있는지라 위키스타일로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콘퍼런스 명칭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다음주쯤 말씀드리게 되겠지만 위키백과, 검색, 지식공유/기부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얘기가 오갈 것 같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23:40 (KST)답변

두 분 밖에 없군요. 저도 토론에 참여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05:33 (KST)답변

콘퍼런스 발표[편집]

다른 언어판 번역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발표할 생각이 있습니다. 발표문 작업을 도와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8일 (수) 18:42 (KST)답변

사용자 공간에 문서를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용자들이 검토 및 수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9일 (목) 17:58 (KST)답변
사용자:Pudmaker/수필/컨퍼런스입니다. 과제물 제출이 있어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의 번역 등의 구체적 사례 접수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9일 (목) 18:56 (KST)답변

벌써 다음에서 발표자까지 다 정하고 시간까지 공지하였군요. 더 이상의 발표자는 힘들 것도 같습니다만.. 아울러 발표시간이 15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의 발표는 원론적인 수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12:33 (KST)답변

네, 저도 시간에 맞춰 짧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위키백과에 생소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쉽게 설명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02:19 (KST)답변

트래픽 분석[편집]

랭키닷컴 같은 곳에 위키백과의 트래픽 분석을 의뢰하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터 형식이어도 괜찮고, 직접 담당자가 와서 구두 발표를 해도 좋겠습니다. 위키백과가 비영리단체라는 것을 강조하고, 많은 기자들이 모인 자리인만큼 트래픽 분석회사의 좋은 인상 만들기를 위해, 무료 분석을 부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가능한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3:31 (KST)답변

예전에 IRC 챗방에서 어떤 분이 분석하신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백과사전 순위 1위 네이버사전, 2위 다음사전, 3위 영어위백, 4위 한국어 위백이었는데, 무엇을 근거로 한 분석인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 랭키에 문의하지 않아도 보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는 분께서 리플좀 adidas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3:34 (KST)답변
전체 사이트 중에 현재 몇 위 정도를 차지하는지에 대한 자료는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1] 유료 정보의 경우에는, 트래픽의 월별 추이, 이용자의 연령별 혹은 성별 분석, 유입경로, 대한민국 내에서 언어별 위키백과의 이용 정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돈을 내면서까지 알고 싶지는 않고, 트래픽 분석 사이트를 설득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10일 (금) 04:07 (KST)답변

콘퍼런스의 성격[편집]

현 모임은 다음 측이 위키미디어 재단에 연락을 취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미 웨일스가 올 뿐, 위키미디어 재단이 직접 이번 행사를 기획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행사의 내용에 있어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장소 섭외나 큰 틀을 잡는 것은 다음 쪽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여하고 바꿀 수 있는 여지는 많지만, 큰 틀에 있어서는 ‘다음이 주최’하는 행사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마도 행사장에 도착하면, 어딘가에 ‘다음’이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져 있을테고, 여기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위키백과 편집자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기업이 위키백과를 주제로 콘퍼런스라는 자리를 마련하고, 여기에 우리를 초대했을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이기는, 상생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광고 하나 내걸지 않는 비영리 단체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득이 되는 자리라면, 기업과도 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11일 (토) 01:50 (KST)답변

그렇습니다. 다음도 이 행사를 후원함으로 사업상 유익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겠지요. 관심을 가지고 홍보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 생기는 것은 위키백과에 유익이 됩니다. 그러나, 위키백과 콘퍼런스라는 말을 사용하게 해 주고도 들러리를 서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외부기관의 후원으로 행사를 개최한 경우가 미국이나 독일 등지에서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의 관계자들과 다음의 도움을 받으려는 편집자들(저를 포함한)은 이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가 다음의 서비스가 되거나 특별한 호의적 관계를 맺었다고 외부인들이 인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는 네이버나 네이트나 다른 포털들에게도 똑같은 도움을 받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또한 위키백과에 참여함으로 다음의 급여를 받는 직원들은 스스로 신분을 밝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 결정사안에 개입되었을 때 오해를 피할 수 있고, 일반 위키백과 편집자들과 동일하게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11일 (토) 12:22 (KST)답변
예전에 네이버에도 후원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 다음이 주최한다는 자체는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다만 이로 인해 중립성이 해가 되지 않도록 활동적인 사용자들이 잘 해야겠지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11일 (토) 23:26 (KST)답변

질문거리.[편집]

재단의 설립자도 오신다니, 개인적으로 매우 가고 싶은 컨퍼런스입니다만 학생의 신분상 못간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질문란'을 신설해서 혹시 대신해서 지미 웨일스씨께 질문을 해주실분 없으십니까? 재단 설립자로서의 지미 웨일스씨가 말씀하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상황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서 말이지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00:00 (KST)답변

발표장에서는 시간의 제약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짬이 길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일 오전에 지미 웨일스를 만날 기회가 생겼네요. 오늘 밤 안으로 구체적인 질문을 올려주시면, 짧은 영어로 대신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1월 3일 (월) 21:27 (KST)답변

참석자 초대[편집]

다음에서 참석자를 200명에 한정하고 있군요. 이 행사가 위키백과 콘퍼런스가 아니더라도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을 겸한다면 위키백과 편집자들은 참석할 의사가 있다면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최측에서는 위키백과 편집자들을 우선 초청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11:54 (KST)답변

예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신청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14:06 (KST)답변

생방송[편집]

어디에서 하죠? -- 윤성현 (토론) 2008년 10월 23일 (목) 07:59 (KST)답변

토론단 선정[편집]

블로거와 공개적으로 토론을 할 위키백과 편집자 세 명이 필요한데, 누가 좋을까요? 위키백과에 대한 최소한의 경험이 있고, 가능하다면 발표자가 아닌 사람 중에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25일 (토) 02:17 (KST)답변

토론단이 정해지지 않으면 발표자 세분이 토론까지 또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참여하시죠~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18:44 (KST)답변
토론장에서 인터넷이 구동되는 컴퓨터가 갖춰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갖춰져 있지 않다면 일일이 다 PT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18:51 (KST)답변
미리 ppt 작업을 해두시는 것이 아마 시간 절감을 위해 좋을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준비될 예정인데 몇대나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18:44 (KST)답변

발표 협업 요청[편집]

타언어판의 번역에 관하여 발표를 맡고 있는 adidas입니다. 현재 발표 내용이 대략적으로는 기틀이 잡혔는데, 여러분들의 협업으로 좀더 제대로 된 발표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발표 할 때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발표가 가능하였다'라는 말을 할까 합니다. 일단 보시고 많은 의견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14:10 (KST)답변

녹화 하는 건가요?[편집]

안한다면 사형과도 같습니다 엉엉. 만약 한다면 누가 하나요? 또 어디에 동영상을 올리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10월 26일 (일) 22:48 (KST)답변

다음 TV팟에 올라가 있을 것이니 걱정마시지요~ --거북이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22:57 (KST)답변

발제문 초고[편집]

발제문 초고가 완성되었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고칠 내용은 고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문서 내에 언급한 문서들은 PPT를 통해 보여줄 계획입니다.

-> [2] adidas (토론) 2008년 10월 30일 (목) 13:05 (KST)답변

내일이군요[편집]

준비를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발표하겠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저녁 시간 전에는 학교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들 1부 끝나고 모였으면 좋겠는데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3일 (월) 11:23 (KST)답변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데, 끝나고 편집자끼리 모여서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 낮에 불참하셨던 분이 오실 수도 있고요. 다만, 저도 adidas님과 마찬가지로 참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논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누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1월 3일 (월) 14:28 (KST)답변

일단 최소한 발표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도록 하지요. 그럼 다른 분들이 알아서 오지 않을까 하네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3일 (월) 18:38 (KST)답변
모두들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adidas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07:51 (KST)답변

다음 팟 암호[편집]

뭐죠. -_- 알려주세요.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11:29 (KST)답변

저도 좀 알려주세요. -- 리듬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12:47 (KST)답변

개시[편집]

개시했습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13:13 (KST)답변

끝났네요[편집]

처음부터 잘 시청했습니다. ㅋㅋ -- Yhljjang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18:25 (KST)답변

다시보기[편집]

언제부터 다시보기 하나요?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5일 (수) 08:3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