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니스 6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요안니스 6세 칸타쿠지노스

요안니스 6세 칸타쿠지노스(그리스어: Ἰωάννης ΣΤʹ Καντακουζηνός, 1292년 ~ 1383년)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이다.

그는 본래 전임 황제인 안드로니코스 3세 팔레올로고스의 친구로, 그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 안드로니코스 황제가 죽은 후에는 황제로 취임하였는데, 그후 요안니스 5세 팔레올로고스와의 치열한 내전을 치렀다. 요안니스 6세는 튀르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입성하고 섭정을 물리쳐 결국 요안니스 5세와 공동 황제가 되었다. 그는 당시의 편견을 뛰어 넘어 직접 튀르크어를 배우고 오스만 튀르크오르한 가지와 우정을 쌓았다. 그의 재위기간 중에는 아주 평화로운 시절도 있었으며, 내전 이후에는 은퇴하여 평화로운 말년을 보냈다. 그는 비잔티움이 원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는 아니었지만, 제국을 위해 헌신한 그의 공로도 인정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