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한국 사람중에서 수염이 가장 긴 노홍철의 실제 수염.

농구 시합을 하고 있는 제임스 하든의 원래 수염
수염(facial hair, 鬚髥)은 성숙한 남자의 얼굴 하반부에 나는 털이며, 성인 남성의 제2차 성징이다.
또한 잘 빠지지 않으며, 두발에 이어 길게 자라 그 길이가 30~50cm에 이른다. 개인차가 많으나 아래턱, 입 둘레, 코 밑, 하악골의 표면, 살쩍 등에 퍼져 있고, 시대와 풍속에 따라 기르기도 한다.
여성에게도 가끔씩 나올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원주민 등은 특히 풍성하나 한국인이나 북부중국인, 몽골인, 러시아의 알타이계 제 민족, 아메리카 인디언 등 북방계 아시아인들에게는 적은 편이다.
종류[편집]
콧수염[편집]
코 아래에 난 수염으로, 코밑수염으로도 부른다. 특별히 윗 입술에서 바깥으로 기른 콧수염은 영어로는 mustache(/məˈstɑːʃ/), 영국에서는 moustache(/ˈmʌstæʃ/라고 한다.
구레나룻[편집]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을 말한다. 영어로는 whisker 라고 한다
턱수염[편집]
턱수염은 아래턱에 난 수염이다. 영어로는 beard라고 한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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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수염 - Cu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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