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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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내적 성장을 이루는 도로시 역을 연기한 주디 갈런드

성장물(영어: coming-of-age story)은 문학, 연극, 영화, 비디오 게임 등지에서 주인공이 유아기에서 성인까지 성장하는 과정에 주목하는 장르이다. 성장물은 인물의 행동보다는 대사나 독백을 강조하고 자주 과거 시점에서 사건을 진행한다. 성장물의 주제는 주로 청소년이다.[1] 성장물의 줄거리는 주연 내 감정의 변화와 연관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주[편집]

  1. Benyahia, Sarah Casey; Gaffney, Freddie; White, John (2006). 《As Film Studies: The Essential Introduction》. Essentials Series. Taylor & Francis. ISBN 0-415-39311-6. 2011년 5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