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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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산티아고
Mario Jose Santiago
한신 타이거스 No.41

기본 정보
국적 미국
생년월일 1984년 12월 16일(1984-12-16)(39세)
출신지 푸에르토리코 과야마
신장 188cm
체중 95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5년
드래프트 순위 2005년 16라운드
첫 출장 KBO / 2012년 4월 7일
문학KIA
NPB / 2015년 5월 15일
마지막 경기 KBO / 2012년 11월 1일
잠실삼성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2012년)
경력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
WBC 2013년

마리오 호세 산티아고(Mario Jose Santiago, KBO 등록명: 마리오 1984년 12월 16일 ~ )는 푸에르토리코야구 선수이자, 센트럴 리그 한신 타이거스투수이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치고 SK 와이번스에서 재계약에 실패한 후, LA 다저스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13 WBC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2013년 3월 18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렸던 준결승 일본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4와 1/3이닝을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 푸에르토리코의 3:1 승리를 이끌었다.[1] 2015년 일본 프로 야구 팀인 한신 타이거스의 스프링 캠프장에 합류하여 입단테스트를 받아 합격하였고, 3월 16일 한신 타이거스에 정식 입단하였다. 시즌 개막 후 한신의 주축 용병 선수인 오승환, 랜디 메신저, 맷 머턴, 마우로 고메스에 밀려 2군에 머물다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던 투수인 랜디 메신저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후 대안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5일 나고야 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선발등판하여 7이닝 1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고 일본 프로 야구 첫승을 기록하였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