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보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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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안국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Безопасности
연방보안국 휘장
연방보안국 휘장
연방보안국기
연방보안국기
설립일 1993년 12월 21일
전신 국가보안위원회
소재지 러시아 러시아 모스크바
기관장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상급 기관 러시아 대통령
웹사이트 http://www.fsb.ru

러시아 연방보안국(露國 聯邦保安局, 러시아어: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безопа́сности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ФСБ, 통칭 FSB)은 러시아정보 기관이다.

역사[편집]

러시아 연방보안국의 기원은 소련의 정보기관이었던 국가보안위원회이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국가보안위원회는 자연스럽게 각 공화국으로 이전되었고, 러시아 공화국에서는 국가보안위원회의 해외첩보를 담당하던 제1총국을 해외정보국으로 독립시킨 뒤 국내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이던 제2총국을 연방방첩청(러시아어: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контрразведки, ФСК, FSK)으로 개편했다. 이후 연방방첩청은 1995년 현재의 이름인 연방보안국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논란[편집]

연방보안국은 국가보안위원회를 이어받은 조직이라는 점에서 많은 국가보안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일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총리인 블라디미르 푸틴도 1998년 총리를 하기 전에는 연방보안국장을 지냈다. 푸틴이 1999년 총리에 임명된 직후 그 해 10월에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아파트 폭탄 테러가 일어나 수백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러시아 정부는 이 테러를 체첸 반군의 소행으로 규정지었고, 테러의 책임을 물어 2차 체첸전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체첸 반군은 이후 모스크바의 아파트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일각에서는 연방보안국에서 푸틴의 대통령 선출을 위해 계획한 음모라고 보기도 했다. 실제로 이 사건에 의문을 표기하던 언론사 기자가 이후 사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003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블라디미르 푸틴은 연방 국경청을 연방보안국 소관으로 이동시키고, 연방정부통신정보국의 일부 기능, 연방세무경찰청이 실시하고 있던 금융 범죄 수사 기능의 일부를 연방보안국에 부여해 권한을 대폭 강화시켰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러시아 정부가 연방보안국의 권한을 옛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었다.

역대 장관[편집]

바깥 고리[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