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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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전단
휘장
휘장
활동 기간 1955년 11월 25일 ~ 현재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소속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군
종류 특수부대
역할
규모 전단
명령 체계 해군작전사령부
별명 UDT/SEAL/EOD/CT
표어 불가능은 없다
참전 아덴 만 여명 작전
지휘관
지휘관 오고산 준장
주요 지휘관 조광현

해군 특수전전단(海軍特殊戰戰團, 영어: Republic of Korea Navy Special Warfare Flotilla, ROKNSWF)은 대한민국 해군(ROKN)의 특수부대이다. 지금도 옛날에 부르던 약칭대로 ROKN UDT/SEALs(Underwater Demolition Team/Sea, Air, Land)이라고도 부르며, 해군 특수전 부대 또는 UDT/SEAL(Sea, Air, Land)/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부대라고도 부른다. 지휘관은 대령 또는 준장이다.

역사[편집]

1955년 11월 25일 미국 해군 UDT 과정을 수료한 해군장교 7명이 1기 교육생 25명을 훈련시켜서 해군 수중파괴대(水中破壞隊; UDT)를 창설했다. 1기 교육생도로 300여 명이 지원했고 26명이 수료했다.[1] 베트남 전쟁때는 한국군 해군 파월 수송전대인 '백구부대'(白鷗部隊) 소속으로 파병 가서, 함정의 안전을 위한 수중암초 등 수중장애물 제거 활동을 하며 해군 수송 지원임무를 수행했었다.[2]

1968년에는 폭발물처리반(EOD)이 창설되었고, 1976년에는 특수전(SEAL)임무가 추가되었다.[3] 그리고 1993년 12월에 육군 특전사707 특수임무대대로부터 해상 대테러 임무를 이관받았으며, 이 해상대테러 임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테러특임대가 1999년에 5월에 창설되었다. 이로써 부대는 UDT(수중파괴대), SEAL(특수작전대), EOD(폭발물처리대), CT(대테러특임대) 이 네 가지 지역대로 나뉘게 되었고, 대원들은 이들 지역대 중 어느 한 곳에 배치되어 해당 임무에 따른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 지역대란 이름을 '작전대'라고 개칭했다. 초창기엔 소규모의 수중파괴대였으나, 임무의 확대와 함께 규모도 성장하여 1983년 1월 제25전대(第25戰隊)로 재창설되었고, 다시 1986년 2월에 제56전대로 바뀌었다. 1998년엔 특수선박대(特殊戰舶隊; SBT)가 창설되었다. 이후 이들 부대들의 통합 및 규모 증편의 필요성에 의해 2000년 1월 1일에 특수전여단(特殊戰旅團)이 창설되었다.[4]

2012년 2월 1일, 특수전전단으로 증편되었다.[5]

장비[편집]

해군 특수전전단은 국군의 특수부대 중에서도 가장 복장과 장비 선택의 자유가 넓게 주어진 부대이다. 심지어 청해부대 소속 대원들에게는 개인화기로 국군 제식화기가 아닌 HK416이 지급될 정도이고, 언론 보도에도 심심치않게 멀티캠 장비를 맞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 네이비 씰과 정기적으로 교류가 굉장히 잦은 편인데다 청해부대 파병 이후에는 타국 특수부대와(청해부대 파병을 통해 프랑스 해군 코만도와 연합훈련을 하기도 할 정도다.)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지 신형장비나 전술의 피드백이 빠른 축에 속한다. 1990년대 중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군 BDU 전투복에 ITLBV 베스트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였을 정도다.

UAE에 파견된 아크 부대 3진 해상작전대로 파견된 UDT/SEAL 대원들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방탄모 뒤쪽과 오른쪽 어깨에 팀내 자신의 보직을 표기한 패치를 붙여둔 점이 인상적이다. 아덴만 여명작전중 모습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탄창의 크기를 보면 대부분 MP-5를 사용하는듯 하지만, HK416처럼 보이는 총기를 사용하는 대원의 모습도 보였는데, 이후 2015년 공개된 당시 작전영상에서 HK416임이 확인되었다.

최신 장비로 무장한 UDT/SEAL 대원들 장비를 살펴보면 멀티캠 전투복과 옵스코어 사의 FAST 헬멧으로 무장하고 HK416 소총에 도트사이트 등 각종 악세사리를 부착해 사용하고 있다.

창설부터 미 해군의 UDT와 SEAL 영향을 받은데다 Navy/SEAL과의 정기적인 교류도 매우 잦은 편이라 유행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편이다. 1990년대에도 미군 우드랜드 BDU에 ITLBV 베스트같은 것을 입고 다녔고, 게다가 근래 몇년 들어서는 소말리아 파견을 전후해 UDT/SEAL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면서 국군 특수부대들 뿐만아니라 1선급 서방 특수부대와 비교해야 할만큼 가장 미군 특수부대 모습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군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신장비를 채용하는 부대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저격총의 경우 외국제인 M700 ACIS, AW 계열, SR25 등을 운용중이며, M300, 대물저격총도 운용중이다. 산탄총의 경우 레밍턴 M-870 MCS같은 괜찮은 산탄총들도 운용중임이 확인되었다.

청해부대는 HK416을 운용하고 있으며, 해당 소병기의 도입은 1회성에 끝나지 않고 2013년 6월 국군 플리커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최신모델인 HK416A5가 운용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KBS의 UDT/SEAL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한 점을 미루어 볼때 청해부대에서만 운용되는 병기는 아닌 것이 분명하며, 최소한 대테러 특수임무대에서도 운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운용중임이 확인된 이스라엘제 MARS 도트사이트 역시 주야간용 레이저 포인터가 도트에 합쳐진 것이며, 아크 부대 해상작전대로 파견된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을 포함해서 국군 특수부대에 납품중인 동인광학제 도트사이트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군 특수부대, 특히 UDT/SEAL은 조준경에 레이저 포인터가 합쳐져 있는 스타일의 광학장비를 선호하는듯 하다.

작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UDT/SEAL] 한국해군의 비밀병기 UDT/SEAL 주간한국 2001-07-19
  2. “베트남전쟁시 한국군의 해·공군 및 특수작전”. 국방일보. 2011년 3월 8일. 
  3. 최영진. “소말리아 해적 소탕한 'UDT'는 어떤 부대?”. 서울신문 M&M. 2013년 8월 4일에 확인함. 
  4. “UDT/SEAL의 연혁”. 
  5. “2012년 2월1일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 전단 창설식을 끝내고”. 2012년 2월 2일. 2012년 2월 2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