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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함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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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함대
第一艦隊
2009년 함대 해상사열
활동 기간1946년 8월 22일 ~ 현재
국가대한민국 대한민국
소속 대한민국 해군
병과함정
종류함대
역할동해, 울릉도, 독도 해역 경비 및 방위
규모함대
명령 체계해군작전사령부
본부동해 해군기지
별칭선봉함대
군가제1함대가
장비구축함, 호위함
참전한국 전쟁
지휘관
사령관 소장 박규백 (해사 47기)

제1함대(第一艦隊, ROKN 1st Fleet)는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을 방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 해군기지에 사령부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함대이다. 현재 기함은 DDH-971 광개토대왕이다.[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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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946년 8월 22일 남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로 창설되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 옥계 지역에 상륙중이던 북한군 상륙정 1척을 격침, 기동선 1척을 나포하였다. 이 전투의 승리는 동해안 후방 깊숙이 우회 침투해 강릉 주둔 국군 8사단을 고립시키고 후방 교란을 꾀하려던 북한군의 작전을 무산시키는 역할을 했다.[2]

2007년 3월 2일, 국방개혁 2020 야전부대 지휘체계 단순화 방침에 따라 제1전투전단이 해체되어 제11, 12, 13, 15전대가 함대 사령관의 직접 명령을 받게되었다. 제1전투전단장은 제1함대 부사령관 직책으로 옮겨갔다.[3]

2009년 일본 해상자위대마이즈루 지방대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맺었다.[4]

2015년 1월 30일, 3개 전대로 구성된 해군 1함대 소속의 1해상전투단이 창설되었다. 1해상전투단은 예하에 11구축함전대, 12초계함전대, 13고속정전대를 두고 평시에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전시에 해상전투단장이 직접 함정을 지휘,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5]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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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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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해상전투단
    • 제11구축함전대
    • 제12초계전대
    • 제13고속정전대
  • 제1기지전대
  • 제1군수전대
  • 제1훈련전대
  • 제108조기경보전대
  • 제118조기경보전대
  • 항공대
  • 제3특전대대 (해군특수전전단)
  • 군사경찰대대
  • 지휘통신대대
  • 포항항만방어대대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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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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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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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6년 8월 22일 - 조선 해양경비대 묵호기지.
  • 1949년 6월 1일 - 묵호경비부.
  • 1953년 9월 10일 - 한국함대.
  • 1969년 4월 10일 - 제2해상경비사령부.
  • 1971년 7월 1일 - 제1해상경비사령부.
  • 1974년 - 제1해역경비사령부.
  • 1986년 2월 1일 - 제1함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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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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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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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해는 이상무"<해군 1함대 기동훈련>”.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2009년 3월 3일. 2022년 9월 3일에 확인함. 
  2. 이형섭 (2012년 6월 26일). “세계 최강 해군을 위한 해군1함대의 끝 없는 도전!”. 《아시아뉴스》. 2015년 10월 10일에 확인함. 
  3. 박성진 (2007년 3월 7일). “해군 1·2전투전단 21년 만에 해체”. 《한국경제신문》. 2012년 3월 7일에 확인함. 
  4. 유형재 (2009년 5월 26일). “해군1함대, 日해상자위대와 교류협력 강화”.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2022년 9월 3일에 확인함. 
  5. 조병수 (2015년 1월 31일). “해군 1함대사령부 1해상전투단 창설”. 《강원도민일보》. 2022년 9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