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팡량

장팡량
蔣方良
Фаина Ипатьевна Вахрева
Фаіна Іпацьеўна Вахрава
장팡량; 蔣方良 ; Фаина Ипатьевна Вахрева ; Фаіна Іпацьеўна Вахрава
출생	1916년 5월 15일; 러시아 제국 시베리아 지방 비텝스크 현 오르샤
사망	2004년 12월 15일(88세); 중화민국 타이완 타이베이 룽민총의원
사인	만성기관지염
성별	여성
국적	중화민국 국적(귀화) ; 소련 시민권(前)
직업	장징궈(蔣經國)의 2번째 부인
종교	개신교
배우자	장징궈
자녀	장샤오원(아들) ; 장샤오장(딸) ; 장샤오우(아들) ; 장샤오융(아들)
친척	장제스(시아버지) ; 장웨이궈(이복 시동생) ; 스징이(이복 손아랫동서) ; 추아이룬(이복 손아랫동서)

장팡량(蔣方良, 장방량, 본명은 파이나 이파티예브나 바흐레바(러시아어: Фаина Ипатьевна Вахрева, 벨라루스어: Фаіна Іпацьеўна Вахрава, 1916년 5월 15일 ~ 2004년 12월 15일)은 러시아 제국 출생으로 소비에트 연방 시민권을 포기하고 중화민국 국적을 취득한 여성이며 장제스(蔣介石) 前 중화민국 총통의 장남 장징궈(蔣經國) 前 중화민국 총통의 2번째 부인이다.

생애

러시아 제국 비텝스크 현 오르샤 출생이며 일찍이 소련 시민권을 소지하였고 이미 한 차례 이혼한 전력이 있는 중국인 소련 유학생 신분이었던 장징궈(蔣經國)와 1935년에 결혼하였으며 그 해 12월 15일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장징궈(蔣經國)의 첫째아들 장샤오원(蔣孝文)을 낳고 1937년 1월에 중화민국으로 건너갔으며 그 해 2월 15일에 중화민국 장시 성 간저우(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장시 성 간저우)에서 딸 장샤오장(蔣孝章)을 낳았고 이듬해 1938년 소련 시민권을 포기하고 중화민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1945년 4월 25일에는 중화민국 쓰촨 성 충칭(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에서 둘째아들 장샤오우(蔣孝武)를 낳았고 1948년 10월 27일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서 셋째아들이자 막내인 장샤오융(蔣孝勇)을 낳았다. 이렇게 장징궈(蔣經國)와의 사이에서 3남 1녀를 얻었으며 1949년 국공 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이 중국 공산당에 패퇴하자 시댁 일가족들과 함께 중국 본토에서 타이완으로 이주했으며 1976년부터 1988년까지는 중화민국 총통 영부인을 지냈다.

2004년 10월 만성기관지염으로 병원해 입원했고, 12월 15일 타이완 타이베이의 룽민총의원에서 사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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