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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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루카

바냐루카(세르비아어(키릴문자)/: Бања Лука | 보스니아어/크로아티아어: Banja Luka | 러시아어: Баня-Лук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도시이자, 스르프스카 공화국의 사실상의 수도이다(정식 수도는 동사라예보). 스르프스카 공화국의 정부와 의회 소재지이다. 이 도시의 면적은 1,232㎢이며, 인구는 175,000명이다.[1]

오늘날 이 지역의 인구는 거의 대부분 세르비아인[2] 크로아티아에서 피난한 세르비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고연방 붕괴 전에는 세르비아인이 주민의 절반을 넘는 정도였으나, 2006년 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92%가 세르비아인이었다. 1992년부터 3년간 6만명(주로 보스니아인크로아티아인)이 이 도시를 떠나거나 떠나도록 강요되었다.[3]

자매도시

바깥 고리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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