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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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휘발유(揮發油)(영국 영어: petrol, 미국 영어: gasoline)는 석유 제품의 하나이며 석유의 휘발 성분을 이루는 빛깔이 없는 투명한 액체를 가리킨다. 미국에서는 가스(gas:가솔린의 줄임말)라고 흔히 불린다. 영국에서는 petroleum를 줄인 petrol(패트롤)이라고 부른다.

초기 석유 산업의 발달과 함께 석유 정제가 이루어질 무렵에는 등유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휘발유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휘발유의 사용 비중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가솔린 엔진이 개발되고부터 였다. 현재 휘발유는 자동차와 왕복 엔진과 프로펠러를 장착한 비행기 등의 연료나 도료, 고무 가공, 세척용, 드라이 클리닝 등으로 쓰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자동차의 가솔린 엔진이다.

특성[편집]

휘발유가 담긴 병

휘발유의 끓는점은 약 30~200℃이며, 상온에서 쉽게 증발하는 성질이 있다. 인화성도 매우 좋아서 휘발성분이 공기와 혼합하면 전기 스파크 같은 자극에서도 쉽게 폭발한다. 때문에 휘발유를 취급할 때는 최대한 밀폐된 용기에 담아야 증발을 막아 휘발성분으로 인한 폭발을 막을 수 있다.

휘발유의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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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법에 따른 분류[편집]

천연가스에서 분리되는 천연휘발유, 원유를 증류하여 얻는 직류휘발유, 중질 석유 유분의 분해로 만들어지는 분해휘발유, 직류휘발유를 개질하여 만든 개질휘발유, 탄소수가 적은 올레핀을 중합시켜 만든 중합휘발유 등이 있다.[1]

자동차용 휘발유[편집]

  • 유연 휘발유 : 테트라에틸납을 첨가한 휘발유로 노킹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토머스 미즐리가 개발한 휘발유이다. 구분을 위해 붉은 염료가 미량 첨가된다. 납 성분이 인체환경에 축적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대부분의 국가는 사용을 금지하였다.
  • 무연 휘발유 : 대기 중에 축적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납 성분을 제거한 휘발유이다.[2] 보통 대체물로 MTBE를 사용하나 MTBE도 환경 오염 문제가 알려지면서 에탄올을 사용하기도 한다. 연한 노란색을 띈다.

고급 휘발유[편집]

고급휘발유는 옥탄이라는 물질을 첨가하여 발화점을 높임으로써 노킹을 막을 수 있도록 제조된 휘발유이다. 노킹은 뜨겁게 달궈진 실린더 온도 때문에 이중연소(불완전연소)가 되는 상태를 뜻하는데, 노킹 발생시 동반되는 소음과 진동이 느껴질 정도면 엔진에 균열이 생기고 빈틈이 생겨 내구성이 저하된다.

보통 차량용으로 사용하는 휘발유의 옥탄가는 85~90, 고급 휘발유는 90~100, 휘발유를 사용하는 항공기는 100~130 정도이다.

항공 휘발유[편집]

공업 휘발유[편집]

도료, 세정, 기름종이 추출, 드라이 클리닝과 같이 연료 이외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휘발유이다. 일본 규격의 경우 다음의 5가지로 나뉜다.

  • 벤젠 - 세정용
  • 2호:고무 휘발유 - 고무용 용제·도료용
  • 3호:대두 휘발유 - 추출용
  • 4호:광물 주정제(미네랄 스피릿) - 도료용
  • 5호:클리닝 솔벤트 - 드라이클리닝용, 도료용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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