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4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펠리페 4세/펠리페 3세
스페인 국왕
포르투갈과 알가르베의 국왕
Felipe IV de castaño y plata, by Diego Velázquez.jpg
재위 1621년 3월 31일 ~ 1665년 9월 17일
1621년 3월 31일 ~ 1640년 12월 1일
종교 로마 가톨릭
출생일 1605년 4월 8일(1605-04-08)
출생지 스페인 스페인 바야돌리드
사망일 1655년 9월 17일 (50세)
사망지 스페인 스페인 마드리드
매장지 스페인 스페인 엘 에스코리알
배우자 프랑스의 이사벨
오스트리아의 마리아나
부친 펠리페 3세
모친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리타
전임자 펠리페 3세
후임자 카를로스 2세
왕가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
왕조 합스부르크 왕조

펠리페 4세(Felipe IV, 1605년 4월 8일 ~ 1665년 9월 17일)는 스페인 국왕, 포르투갈 국왕, 나폴리 국왕, 시칠리아 국왕이다.

생애[편집]

스페인 국왕 펠리페 3세오스트리아의 마르가리타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루이 13세의 왕비 안 도트리슈,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 마리아 안나 등이 있다.

그가 국왕으로 즉위했을 무렵의 스페인은 광대한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황금시대라 불렸던 전성기의 끝무렵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의 재위 중에 네덜란드가 기나긴 80년 전쟁을 끝내고 베스트팔렌 조약을 통해 독립했다. 동군연합을 형성하고 있던 포르투갈 또한 브라간사 공작(훗날의 주앙 4세)을 초대 국왕으로 하는 브라간사 왕가가 시작되면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다. 비슷한 시기에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반란이 일어나는 등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는 확연한 쇠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오랜 기간에 걸쳐 행해진 근친결혼의 영향으로 그의 자식들은 모두 유산되거나 요절했고, 간신히 살아남은 남자 후계자 카를로스는 병약하여 후계자를 남기지 못한 채 죽었다.

펠리페 4세는 즉위 후로 정치에 관해서는 대부분을 자신의 시종 출신인 올리바레스 백작에게 일임하였고, 본인은 예술가들을 육성하고 후원하는 데 힘썼다. 그의 치세 중에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호세 데 리베라,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시인 로페 데 베가, 소설가 프란시스코 데 케베도, 극작가 페드로 칼데론 데라바르카 등 걸출한 재능을 지닌 예술가들이 등장하였다. 그의 방대한 미술 컬렉션은 현재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자녀[편집]

첫 번째 왕비 이사벨이 죽자, 펠리페 4세는 여동생 마리아 안나에게서 태어난 조카딸 마리아나를 후처로 맞았다.

전 임
펠리페 3세
스페인 국왕
나폴리 국왕
시칠리아 국왕
1621년 3월 31일 ~ 1665년 9월 17일
후 임
카를로스 2세
전 임
펠리페 3세
포르투갈과 알가르브의 국왕
1621년 3월 31일 ~ 1640년 12월 1일
후 임
주앙 4세
전 임
펠리페 3세
아스투리아스 공
1605년 ~ 1621년
후 임
발타사르 카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