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보존문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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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왜곡 내용 지적과 건의

"교리로는 기존의 정통교리와 많은 부분에서 다른데 특히 다신론을 주장하며 삼위일체는 일체가 아닌 다른 구별된 존재라고 믿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들을 구원한것은 인정하나 각 사람의 장래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한다."라는 내용이 삽입 게재되어 있군요. 이것은 비방자들의 왜곡된 표현일 뿐 교회의 진실이 아닙니다. 다신론이란 이를테면 산신, 나무신, 삼신, 태양신 등 여러 신을 인정하여 믿고 숭배하는 것인데, 이 교회에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그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할 뿐이며 다른 어떠한 예배 대상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은 진실을 왜곡한 것입니다.(일부 잘 모르는 개신교인 분들이 이런 왜곡자료를 인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요)

따라서 아래와 같이 내용을 바꾸어 바로 잡아주실 것을 관리자에게 요청드립니다.

"교리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한 하나님으로 믿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짐을 믿는 점은 기존의 가톨릭이나 개신교와 같으나, 신회 즉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신 하나님이 한몸이라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세분을 개체로 믿으며, 단지 인류 구원을 위한 목적과 사랑에서 하나라고 믿는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이 주로 일반 개신교계의 교리이나, 인류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공덕으로 인해 주어지되, 그분에 대한 참된 신앙 즉,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으로 시인하며, 행함이 따르는 참된 신앙이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점이 다르다."

더불어 위키피디아의 본래의 개방적인 참여자 편집의 원칙과는 달리 이 항목에서 배타적인 편집권을 행사하시는 양심을 지니신 관리자님들께 호소합니다.

아래 토론 후에 정리된 내용을 토론방에 가두어 둘 것이 아니라 전면에 게시하여 주시든지 아니면, 영어 자료를 번역게재하여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왜 진실을 안 보이는 곳으로 감추어 두어야 합니까? 그것은 또 다른 왜곡이 되는바 양심에 부합되는 일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독자들의 요망은 진실을 원할 것입니다. 만약에 그 내용에 수정하거나 의견을 첨부할 부분이 있으시면 이를 제시하여 주시면 당초의 작성자로서 이를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

2007. 10. 15 이진수

몰몬교 내용 편집 제언

노고 많으신 관리자님들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몰몬교 내용 편집에 참여하였던 이진수입니다. 열띤 토론을 해 가며 다듬고 편집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일부 관리자님께서 객관성을 이유로 추가 개정의 요청이 있었고, 여기에 제가 생업에 종사하는 등의 바쁜일로 부응하기 어려워서 시간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표제에 기술된 내용은 너무나 빈약하고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단문에 그치고 있는 것이 문제로서 백과사전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령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을 예를 들면 비록 일부 내용상의 오류나 번역상의 오류가 있으나, 분량과 상세한 설명 측면에서 보면 풍부한 분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가 편집하였던 토론방에 있는 종합 정리분은 진실과 사실이라 하더라도 다른 시각 즉, 비판자의 시각(물론 부당한 허위 왜곡 비판은 지양 되어야 겠습니다만)이 반영이 거의 없는 단점이 있다는 지적과 비교됩니다. 따라서 영문으로 된 내용이 긍정적 시각과 비판적 시각이 균형있게 표시되어 있고, 근거가 제시되어 있고 설명이 상세하며, 토론을 거쳐 객관적인 검증을 거친 것이기도 하므로, 관리자님과 관심있는 독자분들에게 이의 번역분으로 게재하여 주실 것을 제언하는 바입니다. 이로써 이 항목에 대한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7.5.14 이진수 올림

위키백과 영문 사이트에 수정하지 못하도록 게재된 내용이 여기 한국어 사이트에는 토론에 있군요. 내용이 
꽤 자세하던데 왜 보이지 않는 토론으로 돌려져 있는 것입니까?

토론내용 전체 정리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일단 맨아래 정리된 내용을 위로 올려 놓고 여러분의 의견을 받들어 좀 더 점차적으로 간명하게 다듬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 어느 정도 마음에 들면 그 때 본문으로 옮기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근래에 너무 바빠서 거의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음에 대해 토론 참여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2006.1.31 이진수 배상

(comment) 이진수님, http://www.lds.or.kr/churchhistory/churchhistory.asp 이 주소 나 www.lds.org 에가보시면 정확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있는 자료들 복사해서 여기다 올리면 안될까요? 역사나, 우리가 믿는것과 등등에대해서... 2006. 11. 3 송지혜

종교 개관

몰몬교(영어: Mormonism)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된 하나의 종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이다.

이 종교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초기교회의 전승을 주장하는가톨릭(천주교)나 가톨릭을 개혁하여 초기교회로의 복귀를 주장하며 분리되어 나온 종파들인 개신교 그 어느 쪽도 아니라고 한다. 즉, 몰몬교는 어느 종파나 그 틈새에서 분파되어 나온 교파가 아니며 초대교회와 동일하게 회복된 참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고 이야기 한다.

몰몬교라는 명칭은 성경과 더불어 그들의 표준경전 중의 하나인 몰몬경에서 유래된 외부인들이 붙인 별명이며, 이 교회의 공식명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1]이다. 즉, 고대 사도 시대의 "초기성도들"의 교회와 구분하기 위하여 현대의 "후기성도들"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뜻이다. 신자들은 별명인 몰몬교 보다는 공식명칭으로 불리기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신도 수는 전세계에 1200만여명이다. 그 중 560만여명이 미국 신도이며, 미국에서는 가톨릭, 남침례교회 등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종교[2]이다. 또한 독특한 선교사업 시스템에 힘입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종교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기술된 역사에 의하면 기적과 이적을 바탕으로 출현된 이 교회는 주님의 지시로 1830년 4월 6일 미국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주법에 따라 조지프 스미스 2세(이하 조셉 스미스 2세로 표기)와 동료들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현재 본부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

종교의 특징

후기성도(몰몬교인)들은 가정중심의 생활, 사회봉사 강조, 윤리적 엄격함에 대한 교리와 실천으로 영향력이 확대되어 온 한편 사회적 공신력도 얻어가고 있다. 오늘날 몰몬교 안팎의 종교사회학자들은 몰몬교가 "하나의 종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다음과 같은 교회 존립형태와 신앙생활 면에서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 첫째,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받은 선지자가 있어서 시현과 계시을 통해 초기교회와 동일하게 회복된 교회로서 오늘날에도 하늘의 계시가 계속된다고 주장하는 점에서 특이하며,
  • 둘째, 신권이 침례 요한과 사도 베드로 등의 성역으로 복음의식의 합당한 집행을 위해 회복되고, 사도, 칠십인, 축복사, 감독, 장로 등 초기교회와 동일한 조직이 교회 내에 회복되었다고 하는 점,
  • 셋째, 성경뿐 아니라 몰몬경을 포함한 경전 등 문헌과 증거자료와 증인의 증언을 풍부히 제시한다는 점과 계시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경전은 종결된 상태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진행형이라는 점,
  • 넷째, 침례,안수례 등 구원을 위한 복음의식이 있으며, 신관, 구원관의 명료성 논리성으로 가장 성경적임을 표방 하는 점,
  • 다섯째, 단위교회(와드/지부)나 지방교구(스테이크)의 감독, 회장, 교사 등의 모든 역원은 자신의 생업을 가진 무보수의 평신도 봉사로 운영되며, 직분의 성별은 만장일치의 법으로 전원의 공개지지에 의한다는 점,
  • 여섯째, 선교사업은 전임선교사 등의 자신의 비용과 시간을 바치는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
  • 일곱째, 성전사업으로서 산자 및 복음 없이 돌아가신 인류조상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구원의식으로서 대리침례의식 등에 헌신하며, 이를 위해 가난한 교회 초기시절부터 계시에 따라 희생적으로 성전을 건립하고 운영해 왔다는 점과 죽은 자를 위한 성전사업을 위해 계보기록 탐구에 매진하며, 세계 최대의 족보 도서관과 계보 찾기 인터넷 싸이트[3]를 운영한다는 점.
  • 여덟째, 순결의 법을 남여 간에 엄격히 준수하며, 산아제한을 금하고, 가정을 가장 중시하며, 대가족이 많다는 점,
  • 아홉째, 십일조와 헌금에 충실하며, 모금행사나 명단발표가 없고 금전관리에 이해관계 없이 깨끗하다는 점,
  • 열째, 안식일을 엄수하여 성결케 하며, 초기교회 처럼 주의 부활일 즉,주일을 새 안식일로 하여 이날은 각종 사회적 행사, 근로, 오락, 스포츠, 물품구매 등을 금한다는 점,
  • 열한째, 술, 담배, 커피, 홍,녹차, 습관성 음료, 마약 이 모두를 금하는 "지혜의 말씀"을 지키고, 신자들이 대체로 건강하고 장수하는 종교라는 점 등이다.

신앙과 자세

몰몬교는 다른 종교나 종파를 존중하며, 그들이 지닌 진리와 미덕을 인정하고 옹호하며 화평과 협력을 추구하는 정책과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그들의 신조를 보면 그들은 정직,진실,순결,인자,유덕과 만인에게의 선행을 믿으며, 모든 것을 믿고, 바라며, 견디길 원하며, 무엇이든지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듣기 좋거나 칭찬할 만한 일들을 구한다.(신앙개조 제13조)

이들은 종교 개혁가들로서 초기 개신교 지도자들인 루터, 칼빈, 웨슬레 등에 대해 종교자유를 개척한 용기있는 업적으로 인류사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인물들로 긍정 평가하듯이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며 수용적인 신앙의 자세를 나타낸다.

다른 종교에 속한 사람들로서 선한 사람들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구원이 없다고 믿지 않고, 더욱이 복음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다가 떠나간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있음을 믿으며, 특히 어려서 죽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덕에 의해 구원 받는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신앙의 핵심이며 다른 모든 것은 그에 따른 부수적인 것이라고 한다. 이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나 이름이 하늘 아래 달리 주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리요, 한 하나님이시요 끝이 없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유일하고 참된 교리니라'(몰몬경,니후 31:21) 등의 경전 가르침에 근거한다.

이단시비와 대화 추세

몰몬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의 방문과 가르침이라는 기적에 의해 존립하는 종교로서 현대에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믿으며, 그 정체성을 참된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고 주장하는 점에 비해,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천사나 하늘의 계시도 초기교회 시대까지는 있었으나 그 후 종결되었고, 성경도 초기교회 시대에 완결되어 더 이상의 시현과 계시나 성경 이외의 다른 경전은 필요 없다고 믿고 있으므로, 신앙의 대상이 같은 성경의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공통점을 지님에도 이러한 상호간의 견해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 주로 개신교 측 일각에서 비공식적으로 이단시비가 있는 실정이다.

한편으로는 몰몬교 비방을 위해 오래전 부터 거짓증언과 허위, 조작, 왜곡된 자료를 만들어 내거나,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이단이라고 하는 주장이 유포되고 있는 형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몰몬교가 “하나의 종교”로서의 위상이 확립되는 가운데, 최근 저명한 신학자인 풀러 신학대학교의 리처드 제이 마우 총장 등을 비롯한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과 BYU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 유타주 프로보 소재, 몰몬교에서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사립대학교) 교수 등과 상호 우정을 바탕으로 과거 거짓 증언의 인용과 핍박에 대한 사과의 화해 발언과 함께 몰몬교와 일반 개신교간의 정중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의 역사

몰몬교의 역사는 그들의 경전인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및 교회사(영문 7권)와 교회약사인 “우리의 유산(Our Heritage)”이라는 책자 등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소년 조셉 스미스 2세의 첫번째 시현

부모의 농사일에 종사하던 14세 소년 조셉 스미스 2세는 당시 교파별로 같은 성경 구절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며 자신의 종파만이 옳다고 맹렬히 주장하는 종교 부흥운동의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자신이 어느 교회에 소속되어야 옳은지를 알기 위해 고민하던 중에 성경을 읽다가 야고보서 1장 5절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는 구절에 큰 감명을 받고서 이에 대해 하나님께 응답받기 위해 1820년 봄 집 근처의 숲속에서 기도하는 중에 그의 머리 위로 해보다 더 밝은 빛기둥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에게 임하고 그 빛기둥 가운데 형언 할 수 없는 영광을 지닌 공중에 서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대면하였으며 대화와 가르침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그 이후에도 아무 교회에도 가입하지 아니하였으며, 이러한 시현을 본 간증으로 인해 즉각적으로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많은 핍박을 받는 소동이 일어나서 줄기차게 계속 되었으며, 그는 어린 나이에 당혹스러운 상황이 되었음에도 그가 본 내용을 굽히지 않고 일관되게 주장하였고 일생 동안 그 특별한 사건의 진실성을 증거하였다.

모로나이 천사와 몰몬경 출현

그 후 조셉 스미스 2세는 1823년 9월 21일, 9월 22일 모로나이라는 천사의 계시로 고대 예루살렘에서 건너와 미대륙에서의 큰 민족을 이루며 살았던 이스라엘 한 지파의 역사가 담겨있는 몰몬경의 원본 금판을 집 근처의 쿠모라 언덕에서 발견했다고 하며, 모로나이는 그 금판의 마지막 부분을 기록하고 땅속에 감추어 보관한 고대의 마지막 선지자인데 후일에 몰몬경을 이 세상에 내 놓기 위한 사명을 지닌 부활한 천사로서 하나님의 사자라고 한다.

그로부터 지시에 따라 매년 같은 날 그 곳에서 천사 모로나이를 만나 가르침을 받았으며 4년 후인 1827년 9월 22일에 그 금판을 마침내 인수 받아서 함께 받은 우림과 둠밈이라는 번역기를 사용해서 번역하다가 원고 116페이지 유출과 분실 사건을 거쳐 주님으로부터 책망 받아 번역이 중단되고 금판이 회수되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1829년 4월 7일부터 전직 교사인 올리버 카우드리가 합류하여 다시 그의 필기로 약 63일간 소요되어 검토나 수정작업 없이 번역(하루에 8.5 페이지씩) 완료되었고, 번역작업을 지원하였던 부유한 농부 마틴 해리스의 출판비용 부담으로 1830년 3월 27일에 초판으로 5000부가 출판되었으며, 금판에서 번역된 책이라 하여 황금성경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금판 전체 중 인봉된 약 2/3 가량의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허락된 부분에 대해 무사히 번역을 마친 금판의 원본은 다시 천사에게 인계되었다고 한다. 이 몰몬경은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2005년 현재 1억700만부가 출판되었다고 한다.

몰몬경 금판 목격자 12명의 공식적인 증언

금판을 직접 목격한 3명의 증인들 즉, 올리버 카우드리, 마틴 해리스, 데이비드 휘트머는 주님의 지시로 그들이 금판을 보여 줄 것을 원하여 기도하고 있을 때 그 모로나이 천사가 나타나서 탁자위에 놓인 금판 원본을 직접 펴 보이고 이를 증거하라는 음성을 들어서 천사와 금판 원본 및 우림과 둠밈을 동시에 본 특별한 증인이 되었다. 그리고 지명받아 조셉 스미스 2세가 금판을 보여주어 직접 보고 만져 본 선택된 8명의 증인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나중에 교회운영에 대한 견해차이 등으로 교회를 떠나갔다가 돌아온 사람과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생을 마칠 때까지 몰몬경의 진실성에 대한 그들 자신의 간증을 확고하게 지켰는데, 여기에 조셉 스미스 2세의 증언을 포함하면 금판 원본의 공식적인 목격자는 12명이 되고, 그 이외에도 비공식 증언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의 공식 증언은 몰몬경 서두에 각각 제시되어 있다.

신권의 회복

1829년 5월 15일 부활한 "침례 요한"이 하늘로 부터 방문하여 조셉 스미스 이세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회개의 성역과 침례를 베풀 수 있는 소신권인 "아론 신권(집사,교사,제사,감독)"을 부여하였으며, 이로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같은 달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이들에게 임재하여 영적인 일을 집행할 수 있는 대신권인 "멜기세댁 신권(장로,대제사,축복사,칠십인,사도)"을 부여하였고, 그 후에 이들의 지시에 따라 서로 안수 성임하여 장로 신권을 부여하여서 조셉 스미스 2세는 현대의 최초의 장로, 올리버 카우드리는 두번째 장로가 되었고, 이제 몰몬경 출판과 함께 신권의 회복으로 이 땅에 후기교회가 회복될 준비가 되었다.

교회의 설립과 성장 및 박해

1830년 4월 6일 뉴욕주 페이에트에서 주법에 따라 공식적으로 교회가 설립된 이후 교회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핍박이 심해지자 조셉 스미스 이세는 자신을 따르는 성도들과 함께 계시에 따라 오하이오 주, 미주리 주 등지로 옮기게 되었다. 그 후에 일리노이 주 미시시피강 습지에 나부(Nauvoo : 히브리어로 아름다운이라는 뜻)시를 건설하여 4년만에 당시 그 주에서 시카고와 더불어 가장 큰 도시가 되었으며, 이 즈음에 교회가 성장할수록 적대자들에 의한 박해는 더욱 심해져 갔다. 근래에 이러한 핍박과 박해에 대해 미국의 대통령(클린턴 등)을 비롯한 관계주 지사들은 수차례 공식사과한 바 있다.

첫번째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의 생애

조셉 스미스 2세는 짧은 생애동안 주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선지자로서, 교회의 설립을 이루고 지도자로서 역할과 더불어 가장 많은 계시와 경전을 세상에 내어 놓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는 몰몬경 금판을 받기 전인 1827년 1월 18일 엠마 스미스와 결혼하였는데, 몰몬경 원판을 보존하고 번역작업을 하는데 아내와 처가의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몇달뿐인 학교교육과 가난한 환경 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사로 몰몬경을 번역기를 사용한 번역 이후에 히브리어, 헬라어, 고대 에급어, 독일어에 능통하게 되었고, 입수된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원본 보존 중)를 번역하여 "값진진주"에 포함된 "아브라함서"를 출판하고, 주님의 지시로 성경번역의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도 수행하였데 이는 조셉 스미스 성경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쾌활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성도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인물로서 교회의 초대 회장, 나부시장, 민병대 중장 그리고 미국 대통령 후보로 활동하였다.

첫번째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의 순교

조셉 스미스 2세는 생애동안 적대자들에 의해 허위의 내용으로 비난 받는 것은 일상사처럼 되었다고 하며, 그는 무고로 고소되고 무죄 판결로 석방되기를 40차례나 되풀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는 반역죄목의 고소로 1844년 6월 재판받기 위해 카테이지 감옥에서 대기 중에 얼굴에 타르를 칠한 200여명의 무장 폭도들에 의해 총격을 받아 그의 형 축복사 하이람과 함께 38세에 목숨을 잃게 되었다. 동료 존 테일러는 4발의 총탄을 받고 큰 부상을 입었으나 나중에 회복되었고, 윌라드 리차드는 무사히 피신하였다.

당시 일리노이 주지사 토마스 포드는 일행을 안전하게 보호하리라고 약속했으나,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가 자신의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믿지 않은 가운데, 법률의 거짓된 요구에 자신을 내어 주려고 카테지로 갈 때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같이 가노라. 그러나 나는 여름 아침처럼 고요하도다.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나 아무 거리낌이 없도다.”라고 유언한 기록이 전해진다.(교리와성약 135:4) 몰몬교에서는 “교리와성약과 몰몬경의 증거를 인봉하기 위하여 그들이 순교하였음”을 선포하였고,“그들의 무죄한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위한 사절이 되어 모든 나라들 가운데 정직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브리감 영과 미국 역사에 획을 긋는 서부 개척

초대 선지자의 죽음으로 적대자들은 몰몬교가 없어지게 되리라고 믿었으나 오히려 더 강화되었다. 나중에 2대 회장이 된 십이사도정원회 "브리감 영" 회장이 성도들을 이끌 지도자로 만장일치로 지지 받았으며, 그의 지도하에 생명 위협의 증대되는 박해를 피하여 그들 자신의 신앙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1846년 2월 2일에 출발하여 미국의 서부개척사를 이루는 대장정을 개시하였다.

1847년 7월 24일 브리감 영 회장은 당시 멕시코령으로서 황량한 사막이던 지금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계곡에 도착하여 광활한 황무지 계곡을 내려다보며 '충분하다. 여기가 바로 그곳이다.'라고 선언함으로서 자신이 시현으로서 미리 보았던 그 장소임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1842년8월6일 조셉 스미스 2세가 생전에 예언한 곳이라 한다.

그 곳에 정착하면서 영 회장은 비전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성전 부지 지정을 기점으로 현대적 도시계획을 세우고, 성도들의 문명과 안식처가 되도록 허허벌판의 사막을 개간하고 최초의 관개사업을 실시하였고, 건립에 40년이 소요된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움을 지닌 솔트레이크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으며, 그는 초대 유타주 지사를 역임하였다.

이들이 이동하는 동안 수백명이 여행 중에 기아, 추위,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희생을 치렀다. 이 무렵 외국에서의 선교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이들의 이민과 합류에 의해 성도수가 늘어났으며, 이때부터 20여년간 약 20만명이 이주하였다. 내외국인 몰몬교도들은 영 회장의 지시하에 유타 주를 중심으로 서부 각 주에 약 350여개의 마을과 라스베가스 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도시를 개척하여 뿌리를 내렸고, 영 회장 이 후에도 개척 도시와 마을은 계속 증가하여 650여곳에 이르렀다. 이리하여 미국 서부개척 역사는 곧 몰몬교의 서부개척의 역사가 된다.

일부다처제 시행

이미 1843년 7월 12일 주님으로 부터 이미 계시받은 내용이라 하는데, 브리감 영은 유타 주에서 고대 신,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 중에 일부 있었던 것과 같이 일부다처제를 실행에 옮겨 약 2-3% 정도의 회원들에 의해 제한적으로 시행된 바 있으나, 마침내 연방정부에서 1884년 복수결혼을 금하는 법률이 통과되어 이를 실시한 회원들에게 불이익과 박해가 가해졌다. 교회의 교리는 국가법률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것이 포함되므로, 얼마간의 진통 끝에 화의(和議)를 성립했다. 1890년 4대 회장 월포드 우드럽은 주님의 계시를 받아 공식선언문[1]을 발표하여 일부다처제 중단 방침을 재확인하였으며, 그 이후 이를 주장하거나 가르치거나 행하는 회원은 파문되므로 교회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떨어져 나간 일단

브리감 영이 이끄는 성도들과 합류하지 않고 이탈된 회원들 일부는 미주리 주 인디펜던스에서 조셉 스미스의 나이 어린 아들을 회장으로 내세워 1860년경에 복원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설립하였는데 번성하지 못하여 교세는 매우 미약하게 유지되다가 최근에 폐쇄되었다.

대한민국 안에서의 전래역사

한국 전쟁 중에 국제 연합군 몰몬교 장병들이 몇몇 대한민국인 회원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거행하였다. 1955년 8월 2일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회장이 부산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을 선교지역으로 헌납 기도하였다. 이후 독실한 개신교 장로였던 김호직 숙명여전 교수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국비 박사학위 유학중 학문과 더불어 참된 종교를 갈망하던 차에 몰몬교로 개종하여 귀국 후 문교부 차관 등의 공직을 역임하면서 활동하여 선교사업이 가속화되었다. 1973년 서울 교구(스테이크)가 설립되고, 1985년 서울성전이 아시아 대륙 최초로 신촌에 준공되어 힝클리 회장에 의해 주님께 헌납되었다. 국내에는 160여개의 단위교회(와드/지부)가 있고, 회원 수는 약 8만명이며, 전임선교사 봉사 수는 약 600명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는 4대 경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성경 : 유대인의 영감 받은 역사기록으로서 KJV 성경과 조셉 스미스의 영감역 성경를 인정한다.
  • 몰몬경 : 고대 미 대륙의 영감 받은 역사기록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가 있다.
  • 교리와 성약 :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설립과 명칭과 규정과 교리적인 계시와 영감받은 기도문 등의 신성한 기록이다. 이 경전은 교회에서의 계시가 존재하기 때문에 종결된 것이 아니라 장차 계속 추가될 수 있다.
  • 값진 진주 : 고대 파피루스에서 번역한 아브라함서와 계시받은 모세서, 조셉 스미스의 역사 기술 등의 선집이다.

이러한 경전은 총회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물어 채택된 것이다. 그들은 살아있는 선지자를 지지하며, 선지자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영감받아 제시하는 내용을 지지한다. 그리고 교회의 공식교리는 오직 이 4대 경전에 바탕한다.

어떤 비판자는 요한계시록 22장 19절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구절을 들어 성경은 완결된 것이며, 그 이외의 몰몬경 등의 경전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몰몬교에서는 그 구절의 '이 두루마리'라 함은 요한계시록 자체를 지칭하는 것이며, 성경 66권 전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이 쓰여 질 때인 기원 후 85년 경에는 66권으로 된 성경 합본이 존재하지 아니하였고, 그 후에 3세기 경에 낱권의 책으로 된 성경 즉, 여러 선지자의 글들과 복음서 및 편지들을 모아 그 중 취사 선택하여 66권을 취합한 책이 오늘날의 성경이기 때문이다. 더우기 요한2,3서는 요한계시록 기록 이후인 기원후 95년 경에 기록된 책이다. 성경 내용을 가감하지 말라는 말씀은 구약의 신명기 4장 2절 등에서도 동일하게 명시되어 있다. 만약 신명기의 이 구절을 그 때까지 있었던 경전인 구약의 모세오경 전체를 지칭하여 다른 경전을 추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석한다면 그 이후에 추가된 이사야서 등 구약 34권과 신약 27권은 하나님 말씀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되므로, 성경 전체를 지칭한다는 해석은 논리적으로도 모순이 된다고 주장한다.
혹자는 몰몬경이 솔로몬 스펄딩이 쓴 미출판된 가공소설을 표절한 책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1884년 오하이오주 오버린대학 총장 제임스 에이치 페어차일드와 그의 친구 라이스씨가 고대문서를 검토하던 중 라이스씨가 수집한 문서에서 스펄딩 소설 원본을 발견하였고, 조사한 결과 몰몬경과 이 원본은 내용뿐 아니라 글의 흐름과 사상, 편집과정, 책의 페이지 등이 전혀 별개의 것임을 알게 되었다. 페어차일드 총장은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1885년 2월 5일 뉴욕 옵서버지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몰몬경의 근원이 솔로몬 스펄딩의 소설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설은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라이스씨와 나는 몇몇 사람과 함께 스펄딩 원본을 몰몬경과 비교해 보았으나 두책 사이에서 아무런 유사점을 찾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신뢰성 훼손 시도는 몰몬경이 4000개소 이상 수정한 책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서는 당초의 초판에는 장과 절,"~서"라는 명칭, 각장의 요약문, 주석 등이 없었던 것을 후에 단 것이라고 하며, 이에 내용 자체를 수정하였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고 하며, 오늘날 초판 원본 201권이 보존되어 있으므로 입증된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기본교리(신관과 구원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의 공식 교리가 집약된 신앙개조 13개 조항이 있다. 이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가 1842년 시카고 데모크레프트의 신문 편집인인 존 웬트워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중 교리의 개요를 적은 부분으로서 신앙개조로 알려져 있으며, 표준 경전의 하나인 값진진주에 포함되어 있다. 그 중 신관과 구원관이 나타난 부분을 보면,

1.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신앙개조 1)

  • 그들의 신에 대한 신앙의 근본적인 이해는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 모습의 형체 즉, 신령한 부활의 몸체를 지녔고, 성신은 몸체가 없으신 영의 개체이다. 이 세분은 개체로 존재하며, 사랑과 자비와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인류구원사업의 목적과 정신과 마음에 있어서 하나이므로 한 하나님으로 일컫기도 한다.
  • 아버지 하나님은 영적이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우주를 창조하신 분으로서 시작과 끝이 없는 신권의 권능을 지닌 영원하신 존재이다. 인류구원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내어주시고, 예수와 그의 종 선지자를 통해 인류의 구원과 복리를 위한 영적인 율법과 계명을 주시고 인도하신다고 믿는다.
  •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지구의 창조자이며 선택된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 성역을 베푼 후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인류의 구원을 위한 대속사명을 완수하였고, 3일만에 부활하여서 예루살램 성도들(신약성경)과 고대 아메리카대륙의 백성들에게(몰몬경) 나타나서 가르쳤으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그의 선한 영과 빛으로서 사람들을 선으로 인도하신다고 믿는다.
  • 성신은 보혜사로서 거룩한 성역에 함께 임재하며, 진리에 대해 즉,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에 증거하시는 분이다.

2. 사람이 아담의 범법으로 인하여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음을 믿는다.(신앙개조 2)

3.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신앙개조3)

  • 죄는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한 자유의지의 행사에 의해 선 대신에 악을 선택함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서 형벌이 따르는 것이며, 그 책임은 인류의 조상 아담이나 그를 지어 에덴 동산에 두신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자인 개인에게 있다고 믿는다.
  • 그리스도에 반대하는 사탄은 존재하는 영적 실체로서 그가 지닌 영향력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에 끊임없이 악을 선택하도록 유혹하며, 이 세상에는 선,악이 없다거나, 죄가 안 된다거나, 조금의 죄는 괜찮다고 교묘히 유혹하여 사람들을 죄로 빠뜨려 자신과 같이 비참한 상태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 그리스도는 그 빛과 빛의 일부인 양심으로서 사람들이 선을 택하도록 도우며, 사람이 잘못을 범한 죄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버리고 진정으로 마음과 행위로서 회개한 자에게 사함이 주어진다고 믿는다.
  • 또한 일반적으로 일부 개신교에서는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바, 혹자는 행위를 중시하는 몰몬교의 교리를 자력구원설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몰몬교는 참된 믿음은 행위로 나타나며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성경 야고보서(2:14,26)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고 실천하는데 지나지 않으므로, 자신의 힘과 노력의 결과로 구원받는다는 자력구원설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 즉, 구원에는 구세주에 대한 신앙으로 행위가 따르는 진실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행위로는 온전함에 이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구원은 그 행위의 대가로서가 아니라 오직 인류의 죄값을 위해 대속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공덕에 의하여 온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미국 사회 등지에서 신앙인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고 존경과 신뢰받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믿음에 의한 행동양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조직

교회 조직은 제1회장단, 12사도정원회, 칠십인정원회가 총관리 역원이라 불리며 전임역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회본부와 세계 각지역의 전체 회원들을 관할하고 있다.

지역별로 스테이크(교구)와 선교부가 있으며, 그 아래 단위조직인 와드/지부가 있다. 일반적인 교회 행사는 단위조직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스테이크(교구)회장이나 와드의 감독/지부회장을 포함하여 모든 직분은 각자 생업을 가진 평신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분의 직책은 영감으로 부름받고 만장일치의 법에 따라 관리대상 회원들 전원의 공개 거수지지에 의해 안수 성별되며, 부름을 둘러싼 투표나 분쟁 없이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다.

일반 회원들이 와드/지부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조직은 연령별 성별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신권회 : 만 12세 이상의 남자 회원으로 구성된 소신권(아론신권) 모임과 만 18세 이상의 남자 회원으로 구성된 대신권(멜기세댁신권) 모임이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의 조직으로서 대신권 회장은 제일회장단 회장이다.
  • 상호부조회 : 만 18세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본부 및 스테이크, 와드/지부 조직이 있고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모토로 사랑과 봉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최대의 여성조직이다.
  • 주일학교 : 주일마다 40분간 4대 경전을 교재로 복음원리와 복음교리를 배우고 가르치는 조직이다.
  • 초등협회 : 만 1.8세 이상 12세 미만의 어린이 회원을 위한 조직이며 "옳은 것을 선택하고 정직하게 생활할 것"과 복음의 기초를 배운다.
  • 청남회 : 중고등학생 년령의 회원들의 활동 모임을 위한 조직이다. 보이스카우트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청녀회 : 중고등학생 년령의 회원들의 활동 모임을 위한 조직이다.
  • 독신성인회 : 만 18세 이상의 남,여 독신들의 상호 이해와 활동을 위한 모임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활동

  • 교회모임 : 교회의 모임은 매주 일요일에 모든 회원 가족이 다 함께 참석하여 예배하는 "성찬식", 연령별로 복음교리를 공부하는 "주일학교", 봉사활동과 신앙 강화를 위한 "신권회와 보조조직 모임"이 있고, 평신도의 교회이어서 회원들이 지명 받아 말씀하고 가르치기도 하므로 대중 앞에서 영적 말씀을 할 기회로 인해 모두를 지도자로 발전시키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 가정생활 : 몰몬교는 "가정을 지상의 천국"이라는 모토를 내세울 만큼 가정의 화평과 행복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훌륭한 아버지, 어머니와 배우자, 자녀 그리고 훌륭한 시민이 되는 법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데 많은 비중을 둔다.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순위에 두며, 교회로 개종을 원하는 청소년의 경우 부모,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가 이에 동의한다는 동의서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침례 받을 수 있다.
  • 사회활동 : 이들은 미국 서부의 각주와 도시들의 개척자로서 업적을 쌓았으며, 교리에 의한 긍정적인 국가관을 바탕으로 하여 사회적인 활동도 활발하여 미국에서는 주지사, 재무장관, 농무장관, 상하원 의원 등을 역임한 이도 있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박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제프리 존슨" 명예회장, 워싱턴 주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인 "신호범" 박사 등 각계에 유명인이 많다.
  • 선교사업 : 선교사업은 선교사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되며, 일반적으로 대학생이나 고등학교 졸업 후에 또는 생업에서 은퇴 후 노년에 자원하여서 부름 받게 되면, 공통으로 정해진 최소 활동비용을 자기 부담으로 하여, 2년간 부름 받은 세계 각 지역에서 봉사하게 되며 순수성 보호를 위한 엄격한 선교사 규칙을 스스로 지킨다. 현재 전세계에 6만여 명이 전임선교사로서 무상 봉사하고 있다고 하며, 매년 3만명 이상이 자원하여 부름 받고 있는데, 봉사를 마치면 다시 가정과 학교와 직장으로 돌아간다.
  • 성전사업 : 성전은 주님의 집이라 하며, 교회설립 초기 가난한 시절부터 규모와 형태가 계시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커다란 희생을 치루며 성전을 건립하여 왔고, "솔트 레이크 성전"을 비롯하여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22개의 성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성전사업"은 산자의 영생을 위한 의식과 영의 세계에 있는 이 세상에서서 살다가 떠나간 자들로서 그들 스스로 할 수 없는 구원을 위한 "대리침례의식"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 최초의 성전인 커틀랜드 성전의 헌납과 더불어 엘리야, 모세, 예수 그리스도의 방문이 있었다는 증언과 계시의 기록이 있다.(교리와 성약 제110편)
  • 복지사업 : "노동과 자립"을 중시하며, 직업훈련과 교육을 적극 권장한다. 교회회원으로서 형편이 어려운 회원가정에 대한 정부의 복지지원을 받지 않고, 회원이 스스로 자립 할 때까지 교회에서 이러한 복지사업을 담당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는 교회에서 강조하는 원리로서 자립정신의 일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식량과 상비품을 "비축"하도록 권고하며 시행한다. 북한의 인도적 지원에서는 3대 지원단체 중의 하나이다.
  • 종교교육 : 평일에 시행하는 무료 종교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생 회원을 위한 "세미나리"반이 있으며, 주로 매일 새벽에 모여 약 30분정도 매년 4대 경전을 순차적으로 공부한다. 성인을 위해 "종교교육원"을 운영하는데 주중에 무료로 종교교육을 실시하며, 전세계 80만명이 등록하여 경전을 통해 복음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는 서울 제기동과 신촌, 부산, 광주, 대전에 각 한곳 씩 모두 5개소에 있다.

보존문서

예전 부분을 /보존문서로 옮겼습니다. --Klutzy 2005년 11월 5일 (土) 21:08 (UTC)

문제가 되는 부분

예전 글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을 이렇게 표기해 놓겠습니다. 토론자들 중 이견이 있으신 분은 각 부분에 글을 남겨주세요. --Klutzy 2005년 11월 3일 (木) 12:38 (UTC)

서두

몰몬교(영어: Mormonism)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된 하나의 종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이다. 이 종교의 신도들은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이지만 가톨릭개신교 그 어느 쪽도 아니라고 한다. 즉, 몰몬교는 어느 종파에서 분파되어 나온 교파가 아니며 초대교회와 동일하게 회복된 참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고 이야기한다.

굵은 글씨체는 아무 때나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의 글에서는 필요없는 굵은 글씨체를 특별한 언급 없이 삭제했습니다.) -- 사용자:Klutzy : 작은 글씨체로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몰몬교라는 명칭은 성경과 더불어 그들의 주요 경전인 몰몬경에서 유래된 외부인들이 붙인 별명이며, 이 교회의 공식명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4]이다. 즉, 고대 사도 시대의 초기성도들의 교회와 구분하기 위하여 현대의 후기성도들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뜻이다. 신자들은 그들의 종교가 별명인 몰몬교보다는 주님의 계시로 지정되고 등록되어온 공식명칭으로 불리기 원하며 요청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로서 대별되는 다음의 세부류의 종교 중의 하나이다.

  1. 초기교회의 사도 베드로부터의 전승을 주장하는 가톨릭 또는 동방정교회
  2. 가톨릭에서 변질된 내용의 개혁으로 초기교회로 되돌아 가야한다고 주장하며 갈라져 나온 종파들이나 이에서 분파되어 다양한 교파를 형성한 개신교
  3. 하늘에서 방문한 사도 베드로 등의 성역에 의해 초기교회 회복을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
이 내용은 '종교의 종류'와 같은 글에 들어갈 내용입니다. -- 사용자:Klutzy
이 내용은 종교의 종류에도 물론 해당되는 것입니다만, 이는 설명 대상인 해당종교가 존재하는 번지수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정보입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주관적인 내용이 전혀 없으며, 다른데 쓰일 글과 유사하다 하여 삭제할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개신교인의 종파적 입장이라면 그 발원의 뿌리에서 불안한 번지수를 보여 주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됩니다.(가령 가톨릭이 잘못된 것이면 그 줄기에서 나온 가지랄 수 있는 개신교도 근원적으로 문제있는 것 아니냐는 식의 유추)
그러나 제3자의 입장에서 한번 본다면 가령 서울을 설명할 때,한강과 남산과 청와대나 국립중앙박물관이 어떠하다는 설명도 중요하지만, 서울은 한반도 남한에 있다는 번지수의 소개가 더 먼저이고 의미있는 것과 같습니다.사람을 소개할 때도 국적을 먼저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내용의 삭제와 삽입으로 인해 이번 분쟁이 초래된 부분에 대해 다소 책임감을 느낍니다. 만약 님께서 이것을 꼭 지우고 싶다면 본인이 이를 양보하는 대신에 아래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대폭 양보하실 것을 것을 요청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객관적이고 중요한 정보임이 분명하므로, 이를 일방적으로 무단 삭제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려움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답하겠습니다) 이진수
번지수를 적는 건 지금 현재 버전인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다"를 "도쿄는 마치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이고, 미국의 뉴욕이 아닌 워싱턴이 수도인 것처럼 일본의 수도이다"라고 길게 적는다고 더 나은 문장이 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뒤처럼 쓰는 것이 더 정보량이 많긴 합니다. 그 추가된 정보가 오히려 전체적인 이해를 방해하니깐 문제죠. -- ChongDae 2005년 11월 3일 (木) 17:16 (UTC)
  • 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으나, 앞의 내용으로 충분해 보인다는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서울을 설명할 때 "극동 아시아의 중국과 일본사이에 있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이라는 식이 더 정확하고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해를 방해하는 것이 될 수 없지요. 물론 기독교의 각 방면을 두루 이해하고 있는 극 소수의 사람에 한해서는 앞의 내용으로도 감을 잡을지도 모르지만, 순수한 제3자의 입장에서는 앞의 내용만으로는 종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제안을 어느정도 수용한다면 앞의 내용을 조금 더 보완하고 해당 문구를 삭제하는 것도 방법이 되기는 하겠습니다.
  • 이를테면 "이 종교의 신도들은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이지만 초기교회에서의 전승을 주장하는 종파인 가톨릭나 가톨릭에서 개혁하여 초기교회로 되돌아가자고 분리되어 나온 종파들인 개신교 그 어느 쪽도 아니며, 어느 종파에서 분파되어 나온 교파가 아니라..." 라는 정도입니다. 이진수
그런 사람들은 기독교 페이지를 보면 되고, 그곳에 쓰여 있는 것이 옳죠. --Puzzlet Chung 2005년 11월 4일 (金) 15:02 (UTC)
저도 기독교 항목에 들어가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몰몬교 페이지엔 지나치게 장황하고 불필요한 설명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4일 (金) 15:31 (UTC)
  • 기독교와 개신교를 동의어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몰몬교의 설명은 몰몬교를 알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것이므로 위 설명에서는 몰몬교가 비교상 어떤 위치나 관계에 있는지(혹은 있다고 믿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정보가치의 효용성이 있습니다. 이 정도는 지나치게 장황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진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신도 수는 전세계에 1200만여명이다. 그 중 560만여명이 미국 신도이며, 미국에서는 가톨릭, 남침례교회, 연합감리교회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종교[5]이다. 또한 다른 종교의 퇴조나 답보와는 달리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선교사업에 힘입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교회로 알려져 있다.

다른 종교의 퇴조나 답보와는 달리 정도로 수정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진수
"다른 종교가 퇴보나 답보"하고 있나요? -- 2005년 11월 4일 (金) 16:36 (UTC)
  • 위 언급 내용에 수정하자는 뜻은 그 부분을 삭제하는 데 동의 한다는 뜻임을 이해 바랍니다.

즉 "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선교사업에 힘입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정도로의 수정입니다. 참고로 답보나 퇴보는 수년전 신문 보도에서 특히 유럽에서 교회들이 텅텅 비고 있다는 기사가 각인되어 있었던 것이고, 주 5일 근무제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보았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일반적인 경우이고, 미국에서는 침례교회나 가톨릭 등이 상당한 성장률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줄친 부분은 지우는 게 타당하겠습니다. 몰몬교회는 늘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나타내 왔답니다.(매년 40만여명 이상 회원 증가)

기적과 이적에 의해 기원된 이 교회(몰몬교)는 1830년 4월 6일 미국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조지프 스미스 2세와 동료들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현재 본부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

기적과 이적에 의해 기원된 이 부분은 "그들의 기술된 역사에 의하면 기적과 이적을 바탕으로 출현된 이 교회는..." 정도로 보완하는 편이 좀 더 객관적이어서 좋겠습니다. 이진수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건 거의 모든 종교에 붙여도 되는 구절 아닌가요? --Puzzlet Chung 2005년 11월 4일 (金) 15:02 (UTC)
  • 종교의 출현과정에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와 교통한 기적과 이적이 일관되게 있었다면, 그들의 역사에 나타나고 정황증거와 증인이 있다면 그렇게 붙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종교는 시작이 있고 성장과정이 있겠으나 제가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특정종교 역사에 이러한 기적과 이적에 기초하여 시작된 종교는 초기 기독교와 몰몬교 이외에는 전통과 규모있는 종교 가운데에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국내 토착종교중에서 "천지공사"를 주장하는 식의 종교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의 생애를 통한 정황증거나 증인 제시가 불확실 합니다.(물론 그 종교를 믿는 신도 중에서, 그 점을 내세우지는 않았지만, 그 종교 설명할 때 원한다면 그것을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행여 그것을 못하게 하려한다면 위험한 독단과 오만이 되겠지요. 참 그러고 보니 일본의 "생장의 집" 종교 지도자도 영적인 천사의 나타남을 말한 경우가 있군요. 그러나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관계를 말하거나 증거제시가 없었고 주님을 존경하고 말씀을 인용하면서도 오히려 뒤에 가서는 그분의 부활을 부인했지요, 일종의 개인적 경험 진술정도로 나타날 뿐입니다.또 있기는 한데 엘앤 지 화이트 여사나, 문모 선생 등... 그러나 하나의 개인적 경험 진술 정도이고 종교 출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주장하지는 아니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독자가 진리를 구하는 지혜와 마음의 빛으로서 판단할 일이겠습니다.)
  • 초기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대속과 부활이 가장 큰 기적이며, 때로는 하나님(예수님)과 천사가 나타나고 시현과 계시가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그 기적을 사실로 믿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증인이 그 사실을 증거하다가 진실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것이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다면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과 역사적인 정황이 그 사실을 증거하고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몰몬교가 그와 같은 기적의 역사에 의해 요셉 스미스 2세가 선지자로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고 천사의 성역을 통하여 많은 일을 수행하다가 진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실들은 그 종교의 주요 역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역사적인 실존 인물들의 함께 목격한 증인으로서의 증언과 몰몬경이 우리 손에 만져볼 수 있게 놓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신빙성을 훼손하려고 무모히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진수 드림
  • 죄송합니다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새로 만든 경우는 개신교에도 일부 존재합니다. 즉, 이진수 형제님의 말씀은 그러한 것이 몰몬교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반박이 되게 되네요. 1-2주정도 POV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몰몬교 thread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제가 껴서 결국 개신교와 후기교회와의 싸움을 이루어, 결국 서로에게 덕이 되지 않는 일을 일으킬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도 다른 분들이 반대하시는 걸 보면, 분명히 POV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 갈라드리엔 2005년 11월 6일 (日) 04:46 (UTC)
  • 갈라드리엔 님의 신중함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새로 만든 개신교가 있다면 그 개신교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원한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설립하였다(설립하였다고 한다)"고 기술할 수 있겠지요. 성령의 역사는 주로 영감적인 느낌이나 가슴의 따뜻함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존 웨슬레가 어떤 모임에 참석중에 가슴에 뜨거운 것을 느꼈고 하나의 단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웨슬레가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감리교로 발전하지요. 그런데서 나타나는 뜨거운 느낌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몰몬교에만 있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종파에 관계없이 개인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경험이나 체험에 대한 설명을 제3자가 개입하여 방해할 필요는 조금도 없을 것입니다.(그 부분을 고의로 지운다든가 하는...)
  • 몰몬교의 출현 역사에 있어서 특이한 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방문이 조셉 스미스에게 있었다는 것(1820년 봄 14세 때)과 하나님의 사자 천사 모로나이가 조셉 스미스에게나타나서 교육하고(1823년9월21,22일 그후 매년 9월22일) 몰몬경 금판원본을 주어(1827년9월22일) 번역하게 하였고, 1830년 3월 26일에 몰몬경 초판 출판되었으며, 그 바탕위에 주님의 지시를 받아 1830년 4월6일에 교회의 설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러한 역사를 지닌 교회가 실체로서 존재하고 있고, 몰몬경 역시 실체로서 존재하며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너무나 특이한 "이적이요 기사"가 아니겠습니까? 어느 종교에도 이러한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한 내용을 믿지 않는 분의 입장에서는 몰몬교인들은 그들의 교회 역사에 나타난 "이적과 기사"를 믿고 있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하면 그만일 일이며 다툴 필요는 조금도 없는 일입니다.

종교의 특징

몰몬교인들은 과거에 박해자들로 인해 조롱이나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졌으며 오늘날 미국사회에서 몰몬교인의 신분은 정부 공공기관 등의 채용에서 우대받을 정도로 신뢰의 상징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한 그룹의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사회학자들과 종교학자들은 이 종교의 출현이 어느 개인이나 그룹에 의한 성경연구의 결과에 의해 기존 종교를 부정하고 파생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점에서 독특하여 유사사례나 비교대상을 찿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일부 사회학자들과~"의 내용은 근거자료를 제시해 주시면 확인 후 판단하겠습니다. --Klutzy 2005년 11월 4일 (金) 00:36 (UTC)
  • 너무 까다로운 요구 같습니다. 저는 직업적인 연구가가 아니라서 읽고 보았던 제반 자료를 비축해었다가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신호범 박사 등이 저술한 "기적의 역사 제1장"을 찿아 봐 주시겠습니까?(출판사 이름이 한국번역출판사로 기억됩니다만...) 그리고 저명한 사회학자로 알려진 Jan Shipp의 몰몬교 관련 저술을 좀 확인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Lycoming 대학교 종교학 종신교수를 역임한 성경학자 Stephen E. Robinson 의 몰몬교 관련 저술을 확인해 봐 주실 수 있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이진수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백과사전에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호범 박사는 확인해보니까 중립적인 글을 쓸 위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Klutzy 2005년 11월 5일 (土) 20:39 (UTC)
  • Klutzy 님 백과사전의 신뢰성 제고에 유념하시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만, 중립성이란 의미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상기에 제시된 세분 중에 두분의 문헌만 참고하시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그런데 한국 전쟁시 고아 출신의 신호범 박사는 역사학 박사로서 22년간 대학 교수로 봉직하셨던 분이고, 다양한 종파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미국 한인사회에서 쌓아온 신뢰로서 워싱턴 한인회장을 역임하셨던 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최초의 한국인 출신 주상원의원(워싱턴주)에 대해 드라마로도 TV방송에서 다루었는데 놀랍고 아쉽게도 그분의 생활의 중심인 몰몬교인이라는 신분은 가리고 있더군요. 일부 개신교인들의 편파적인 시각과 위력에 의한 것이라고 보였으며 내심 놀랐습니다.(제가 알기로는 가톨릭교인들나 불교인 들은 비교적 관대한 것 같습니다) 그분은 클린턴 정부 당시에 주한 미국대사를 선정하는 데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한명이 되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분은 몰몬교인으로서 한국에서 90년대 후반에 3년간 선교회 회장직을 수행한 적도 있으며, 항상 자신의 오늘을 있게한 몰몬교에 감사하고 스스로 몰몬교인임을 밝혀 왔습니다. 국내의 일부 개신교에서 그분을 초대하여 간증회를 연 적도 몇 차례 있었는데 그건 좋은 현상으로 보였습니다.(물론 몰몬교 전파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말씀하는 시간이었겠지요)
  • 이를 테면 감리교에 대한 특징과 교리나 역사를 설명할 때는 감리교에 정통한(일반적으로는 감리교인이겠지요) 학자가 사실을 깊이 있게 다루어 쓴 책을 인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내용이 허위나 사실의 왜곡이 아니고 학술적인 사실을 다룬 것이라면 어째서 그 저자가 감리교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객관성이나 중립성에 시비를 걸고 배제 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만약에 허위가 개제되어 있다면 그것을 입증한 다음에 배제시켜야 할 것입니다. 사실을 다룰 때는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중립성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관점이나 소속 종파에 따라서 그 사실이 변질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점에서 중립성을 거론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위키백과사전에 게재될 자격은 단순히 '사실일 것'뿐만이 아닙니다. 예컨대 동해의 영문 명칭에 대한 분쟁을 봅시다. 대한민국 측도 분명한 역사적 '사실'인 근거 자료를 몇 가지 제시하고, 일본 측도 분명한 역사적 '사실'인 근거 자료를 몇 가지 제시했다고 가정합시다. 이제, 위키백과사전에 어느 한 쪽의 근거 자료만 싣는다면? 분명히 사실을 실었지만 그런 방식은 부당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양측의 근거 자료를 가능한 한 공평한 비중으로 소개해야 마땅합니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노골적으로 몰몬교에 우호적인 내용들은 싣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중립성을 거론하는 것을 납득 못하시겠다면 여기를 떠나십시오. 중립성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전체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6일 (日) 19:18 (UTC)
  • 독도의 사례는 영유권 등에 분쟁이 있을 경우이고, 그 경우라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료 제시가 공정한 "사실"이지 한쪽 자료만 들어내는 것은 제대로 된 "사실"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몰몬교 존재 자체나 교리나 역사에 무슨 분쟁이 있던 것이 아니므로 비유가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상기의 표현들은 논의의 여지가 있다는 건 인정됩니다. 아래와 같이 수정하는 것도 좋을 듯하여 제안합니다.

"몰몬교인들은 과거에 많은 박해가 있었고 조롱이나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져 있다고 한다. 이 종교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독특하고 특이한 점을 나타낸다."

  • 첫째, 시현과 계시를 하늘로 부터 받아서 초기교회와 동일하게 회복된 교회라고 하는 점에서 특이하며,
    하다못해 「…회복된 교회라고 주장하는 점에서 특이하며」라면 넘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3:03 (UTC)
  • "교회라고 하는 점에서"나 "교회라고 주장하는 점에서"는 의미상 거의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 점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진수
  • 둘째, 침례 요한 및 사도 베드로 등의 성역에 의해 복음의식을 합당하게 집행할 신권의 회복에 근거한다는 점,
    역시 그냥 몰몬교 측의 주장입니다.
  • 마찬가지 입니다. "근거한다는 점"을 "근거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으로 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요는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알고 믿고 행하고 있느냐 하는 사실관계가 아니겠습니까?
  • 셋째, 사도, 칠십인, 축복사, 감독 등 초기교회와 동일한 조직을 교회 내에 회복하여 가졌다고 하는 점,
칠십인의 근거가 의심됩니다. 60인이면 몰라도 (성경에 72인을 불렀다고 했는데, 만약 역시 보내진 바가 있는 열두제자(12인)을 제외한다면) 72인도 아니고 70인이라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사도가 있다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고, 축복사는 목사로 대체해서 보면 되겠고, 감독은 감리교에 있는 것을 생각해 볼때, 그리 특징으로 보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갈라드리엔
  • 이러한 직분들은 임의로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요 사람은 다만 부름 받는 것임을 몰몬교인들은 믿습니다. 성경에도 나와 있지만, 회복된 교회에서는 주님으로 부터 계시 받는 바에 의해 이러한 직분이 존재함을 믿습니다. 칠십인은 사도의 지시를 받으며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이 되도록 부름받습니다. 칠십인은 신권의 직분이기도 하고 교회조직의 칠십인정원회의 구성원이기도 한데 그 인원이 약 70명 이내(때로는 60명일 수도 있겠지요)이고, 교회의 규모의 성장에 따라 제3,...제7 칠십인정원회까지 확장될 것입니다.
  • 신약성경의 근거 : 누가복음 10장1절에 "주께서 칠십인을 따로 세우사",
  • 현대의 계시의 근거 : 교성 107:25-26,"칠십인도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이 되도록 부름 받나니", 교리와성약 107:34, 107:93-97, 124:138-139
  • 몰몬교회에는 그 이외에도 장로, 제사, 교사, 집사의 직분이 있습니다.(지면상 위의 직분만 표시 했던 것입니다)
  • 사도는 "보내심을 입은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상 성역 기간에 12사도를 부르시고 성임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역기간중에는 그분의 조력자로 활동하였고, 주님의 부활 승천 후에는 그를 위해 성역을 행하도록 그들을 보내셨습니다. 십이사도정원회는 12명으로 구성되며, 결원이 생기면 가룟 유다 대신에 맛디아가 뽑혔듯이(행1:21-26) 계속 12명으로 유지됩니다. 이들은 주님의 신성과 죽은자로부터의 부활을 온세상에 증언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입니다.(신약의 근거 : 행 1:22, 현대 계시의 근거 : 교성 107:23) 초기교회에서는 나중에 불행한 종교박해로 인해 사도들이 순교하고 서로 만날 수 없게 되어 12사도 정원회가 유지되지 못하게 되었고 기독교의 전통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엡2:20, 4:11에서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몰몬교의 경전 중의 하나인 몰몬경에 의하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잔류민들인 고대 미대륙 백성들에게 나타나시고 가르치시며 그 땅의 12사도를 별도로 세우셨습니다.
  • 이러한 모든 직분과 부름은 초기교회의 회복에 의해 설립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 있게 된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 네째, 선지자는 신,구약시대뿐 아니라, 현대에도 부름받아 인류와 교회를 위한 하늘의 계시가 계속된다는 점,
이와 대비해 개신교 안에서는 예언자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도 '계시'가 되며, 그러한 것이 '선지자'와는 달리 누구라도 들을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후기교회가 (폄하할 생각은 결코 없읍니다만) '뒤떨어진' 듯 싶습니다. - 갈라드리엔
*이 부분의 수정여부에 대한 별다른 이견이 없으심에 감사드립니다. 개신교안에 예언자가 움직인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 몰몬교에서 prophet을 종전에는 예언자라고 번역 했다가 금년 7월부터 새 번역 경전이 나오면서 신구약과 일치시키기 위해 선지자로 새롭게 번역했습니다. 몰몬경에는 "선견자는 계시자요 또한 선지자니..."(모사이야서 8:16)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에게서 부름을 받고 또 그분을 위해 말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됩니다. 이진수
  • 구약의 근거:민11:29, 민 12:6, 왕하 17:13, 대하 36:15-16, 렘 7:25, 렘 1:5,7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행하심이 없느니라"
  • 신약의 근거 : 눅1:70, 행3:21, 행 10:43고전 12:28엡2:19-20
  • 몰몬경의 근거 ; 니전 3:17-18, 니전 22:1-2, 니후 26:3, 3니1:13
  • 현대 계시의 근거 ; 교성 1:14, 교성 20,26, 교성 21:4-6, 교성 43:1-7, 교성 107-91-92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런게 있다는 것만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내용의 생각은 저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1월 7일 (月) 13:34 (UTC)
  • 재미있는 자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오늘날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대해 더욱 깊고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스스로 사도나 선지자를 자칭 하는 사람들인지 진실로 권능과 은혜에 의해 주님으로 부터 부름받았는지 분별하는 것 역시 하나의 은사일 것입니다. 이진수
  • 다섯째, 성경뿐 아니라 몰몬경을 포함한 경전 등 문헌과 증거자료와 증인의 증언을 풍부히 제시한다는 점,
    풍부히 제시한다는 것도 역시 주관적입니다. 또 그 증거자료 내용의 신빙성도 알 수 없습니다. 만약 그냥 꾸며낸 자료를 한 트럭 제시하는 거라면?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3:03 (UTC)
  • 그리스도를 믿는 교인들은 물적인 증거자료로 "성경"을 제시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몰몬교인들은 "성경"과 "몰몬경"과 "교리와성약"과 "값진진주"를 증거자료로 제시합니다.(선교사들은 몰몬경을 제일 먼저 제시하더군요) 그들 자신이 그것을 읽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느끼고 감동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책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들의 문헌자료가 많다고 하는 것은 이단으로 매도하면서 비판한 자료에 제시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본인은 당연한 거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그 자료에서 몰몬교는 문헌자료가 풍부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말 하나는 참말이다 하고 느꼈고 신빙성 여부는 별개이므로 이러한 사실 자체를 누구든지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진수
  • 여섯째, 구원의 교리, 신관, 구원관 등이 명쾌하고 논리적이며 매우 성경적이고, 침례,안수례등의 복음의식이 있다는 점,
    명쾌하고 논리적이고 성경적이란 것 역시 주관적 감상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3:03 (UTC)
  • 주관적인 감상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명쾌하지 않은 부분을 보신 적이 있다면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정성껏 설명드리겠습니다. 너무도 명쾌하다는 것을 아시고자 한다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명쾌하다는 것은 혼란스러움이 없다는 뜻입니다.
시간에 쫒기지만 부득이 한가지 사례만 들겠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이단비판 하면서 삼위일체론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한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되었다가 부활하여 못자욱을 지닌 부활체를 지니신 아들 예수님이 되었다가 필요하면 성령이 되어서 나타난다는 양태론이 있습니다.
양태론은 이단으로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갈라드리엔
대부분이 이러한 신비하고 이해 불가한 삼위일체론을 믿으시지요? 또 한편으로는 종속주의론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 분께 기도 드렸던 부활하신 예수님과 보혜사인 성령이 개체이면서 하나로 존재한다는 삼위일체론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이런 내용이 통일되어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정통성이 있는 삼위일체론이 무엇인지 정립되어 있지도 않으면서 성경에도 없고 사람들이 투표로 결정한 애매모호한 이론인 삼위일체를 믿기를 바라고 믿지않으면 이단이라고 배척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혼란의 극치가 아니겠습니까? 몰몬교의 교리는 이런 혼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감상으로 치부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 두개의 설명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삼위일체가, 하나의 존재이기는 하되, 그 셋이 동시에 존재하여 그 셋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갈라드리엔
  • 첨언하면, 삼위일체론은 콘스탄틴황제가 기원후 325년에 소집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318명의 종교인들이 모여 4주간 논란 끝에 표결로 결정한 것인데, 그 때는 사도와 선지자가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하늘의 신성한 계시가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이지요. 모세나 엘리야나 사도 베드로 같은 분이 있었다면 이런 쟁점에 대해 하늘로 부터 계시를 받아 인류와 성도에 대해 적절한 답변이나 가르침을 주었을 터인데 말입니다. 문제는 삼위일체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더라도 세분이 따로이면서 하나의 존재 즉, 한몸이라고 말하는 데서 혼란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따지면 복잡해지니 그냥 믿으라는 최종 대답을 얻게 되지요. 이러한 혼란이 몰몬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짧은 그 시간의 사건으로 이러한 수천년 묵은 혼란이 말끔히 사라졌기 때문이랍니다. 제반 종파간의 교리 해석상 차이가 나는 혼란 같은 것도 없습니다. 또 하나의 경전인 몰몬경과 현대의 계시가 주어지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간단 명료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복음이면서, 준비된 이에게는 놀랍도록 광활한 깊이를 제공하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 저 역시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인지라 한쪽으로 치우칠것을 걱정해서 그냥 지켜보고있었습니다만, 이부분은 많이 오해하고계시는거같아서 말씀 남깁니다. 서로 믿고 추구하는바가 다른 집단에게 우리와다르다(이단)고 말하는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김태희 팬클럽에 안티팬이 들어와서는 "사실 나는 김태희 팬이 아닌데, 김태희 팬클럽은 방송국 출입이 쉬워서 이나영을 만나러 가기 좋더라고.."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김태희 팬이 아닙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삼위일체론을 믿지 않으면서 굳이 그것을 믿는 "개신교와 그 뿌리는 같다." 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미 오래전에 그 줄기를 달리 했으면 기독교의 종파가 되는것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 현재의 개신교와 회합할 수 없는 차이가 생겼다면 그냥 '개신교와는 다른 집단'이 되면 되는것 아닌가요? 버전관리시스템에서 그 흐름을 달리하기위해 소스트리를 분리하는 것을 'branch' 한다고 말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그것도 특별한 이벤트(그분의 나타나심?)을 통해 그 움직임을 달리하는 어떤 종교가 생겨난 케이스라면 그때 이미 분리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것입니다. 이진수님께서 위에 쓰신 글은 개신교가 몰몬교를 이단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한 보복으로써 개신교를 깎아내리려고 하신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 거친마루 2005년 11월 6일 (日) 05:10 (UTC)
  • 거친마루님의 관심과 일리있는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몰몬교는 개신교와 뿌리가 같다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보복을 하거나 누구를 깍아내릴 뜻은 추호도 없었으며, 그렇게 비쳤다면 오해이며 유감입니다. 저는 몰몬교에서 그 종교가 참된 회복된 교회라고 느끼고 신앙간증하는 것은 들어봤지만 다른 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단이라는 용어의 쓰임새는 님의 말이 맞습니다만, 다른 종교를 폄하하고 비방할 의도로 부당하게 근거없이 쓰여진다는 데에는 수긍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원 줄기가 다르다면 원천적으로 이단일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진수
  • 일곱째, 무보수의 평신도 봉사로 운영되는 교회이며, 단위교회(와드/지부)나 지방교구의 감독, 회장, 교사 등의 모든 역원은 자신의 생업이 있는 신도들이며, 직분 성별은 만장일치의 공개지지에 의한다는 점,
  • 여덟째, 선교사업은 전임선교사 등의 자기비용과 시간을 바치는 평신도들의 열의와 헌신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
  • 생각해 보십시요. 부름받기 전에는 그곳이 어딘지 아프리카인지 러시아 북단인지 필리핀인지 전혀 모릅니다. 어디든지 부름 받으면 그곳으로 가서 1년6개월 또는 2년간 자기 비용을 들여서 고생스러운 선교사업을 수행합니다. 부모형제 친구와 고향을 떠나서 낮설고 물설고 말도 어려운 그런 곳에서라도... 그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노력을 "열의와 헌신"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위의 글 자체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말하는 "중립적"이라는 의미를 전혀 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계신 것입니다. --Klutzy 2005년 11월 5일 (土) 20:51 (UTC)
  • "열의와 헌신"이라는 말이 그렇게나 거슬리십니까? 그렇다면 그 부분 삭제하는 데 동의 하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그것이 사실이므로 무방하리라 봅니다만... 이진수
자랑은 아닙니다만,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사람들도 그런건 얼마든지 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재정과 계속해서 '싸우기'를 짧으면 2-3년, 길면 몇년동안 합니다. - 갈라드리엔
그렇군요. 봉사란 좋은 일이지요.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리는 일이라면요.
  • 아홉째, 성전사업으로서 산자 및 복음없이 돌아가신 인류조상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구원의식으로서 대리침례의식 등에 헌신하며, 이를 위해 가난한 교회 초기시절부터 계시에 따라 희생적으로 성전을 건립하고 운영해 왔다는 점, 그리고 죽은 자를 위한 성전사업을 위해 계보기록 탐구에 열성적이며, 세계 최대의 족보 도서관과 계보 찾기 인터넷 싸이트[3]를 운영한다는 점.
  • 몰몬교 설립이 1830년 4월 6일 있었고, 성전을 지으라는 주님의 지시하신 시기는 1832년 12월 27일(교성 88:119)이었습니다. 성전의 규모와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시받았으며, 이는 커다란 노동력과 돈이 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교회 회원수는 불과 수백명이었을 초기 시절이고 회원들은 대체로 가난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성도들의 막대한 시간과 재물의 희생을 바친 끝에 1836년 첫번째 성전인 커틀랜드 성전을 완공하였습니다. 성전은 생산시설과 달리 운영하는 데도 무료 봉사하는 성전선교사나 성전봉사자 및 의식참여자에 의해 구원의 의식이 집행되지만 기본적인 운영에도 많은 비용이 매월 추가 발생됩니다. 오늘날 건축에 40년이 소요된 38층 규모의 솔트레이크 성전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122개의 성전이 운영되고 있고, 계속 건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난한 시절부터 희생적"으로 되어 왔다는 것은 누구든지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대리의식을 하는데는 돌아가신 분들의 인적 정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족보를 열심히 찾고 계보기록 탐구에 교인들은 휴가를 사용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열심을 기울이며 [[그림:솔트레이크에는 세계의 거의 모든 족보들이 마이크로필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화강암 동굴로 된 족보도서관을 운영하며, 족보찾기 인터넷 싸이트로 뿌리찾기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 역시 봉사와 헌신 그 자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열째, 순결의 법을 남여간에 엄격히 준수하며, 산아제한을 금하여 대가족이 많다는 점,
    이건 가톨릭도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엄격히'라면 가톨릭보다 더 엄격하다는 뜻이겠죠? --Puzzlet Chung 2005년 11월 3일 (木) 13:15 (UTC)
  • 물론 그렇습니다. 몰몬교에서는 성적인 순결을 범하는 것은 살인 다음가는 죄로 알고 가르치며 엄히 경계하며 자위나 비슷한 유사 행위도 금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으로서 엄한 계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회원이 순결의 죄를 범하면 그의 회개를 돕기 위한 사랑의 절차로서 즉시 회원자격이 정지되는 등 신분적인 조치가 따르고, 회개하지 않으면 선도조치를 통해 회개의 기간을 갖도록 그리고 교회의 순수성과 원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파문(회원자격상실)됩니다. 이를 조심하기 위해 일례로 둘씩 다니는 선교사들은 이성이 한사람 있는 방이나 공간에는 초대가 있어도 들어가지 않으며, 이성과는 악수도 삼가하고 얼마 이상의 거리 간격을 유지하는 등의 규칙을 기꺼이 지킵니다. 이진수
  • 열한째, 십일조와 헌금에 매우 충실하며, 모금행사나 실적발표가 없고 금전관리에 이해관계 없이 깨끗하다는 점,
  • 이것도 참으로 특이한 일면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개신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헌금의 시간을 갖고 헌금통 돌리는 것이나 누가 얼마 내었다는 식의 발표로 경쟁심, 공명심 유발하는 일이 없는데도, 십일조 뿐 아니라 매월 하루씩 금식하며 그 비용 또는 그 몇배를 가난한 이웃을 위한 금식헌금으로 충실히 바칩니다.(다른 교회에서는 십일조나 헌금 둘중 하나를 내는 거 맞나요?) 교회는 성전건축과 운영 뿐 아니라 예배당의 건축과 운영관리, 교육기관 운영 등에 많은 돈이 소요되는데 모두 소리소문없이 참여하는 회원들의 충실한 십일조로 이루어 집니다. 위 내용을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 십일조도 내고, 헌금도 냅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도 이름만 써놓고, 금액은 발표 안하고요. 아예 때가 되면 감사를 하기까지 합니다.- 갈라드리엔
  • 그렇군요. 신앙에는 희생이 요구되지요. 희생에 따라 신앙이 커지는 면도 있구요.
  • 열두째, 주일을 엄수하여 성결케 하고, 초기교회 처럼 주의 부활일을 새 안식일로 하여 이날은 각종 사회적 행사, 근로, 오락, 스포츠, 물품구매 등을 금한다는 점,
  • 열세째, 술, 담배, 커피, 홍,녹차, 습관성 음료, 마약 이 모두를 금하는 "지혜의 말씀"으로 지키고 대체로 장수하는 종교라는 점,
  • 몰몬교인들이 장수한다는데 의문이 갑니까? 누가 통계를 좀 찾아주실 수 없나요? 이를테면 몰몬교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유타주 전체나 솔트레이크나 프로보 등지에서의 질병발생률, 범죄발생률,낙태율, 출산율, 평균수명 등을 다른 도시나 주와 비교하여 보십시요. 월등한 차이에 놀랄 것입니다.일례로 힝클리 회장의 나이는 95세인데 매우 정정하며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 구성원들은 대부분이 60대,70대 80대일 만큼 나이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한 신호범 박사의 저서에서도 일부 확인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열다섯째, 가정중심의 종교로서 가정의 행복을 제일로 하고, 봉사와 윤리의 생활을 일상화 한다는 점,
  • 이것은 몰몬교를 이단으로 보는 현대종교의 2005년 9월호에도 인정하여 지적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 열여섯째, 성실, 친절, 정직, 근면하여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신뢰받는 일상생활을 한다는 점,
  • 이 역시 현대종교의 2005년 9월호에도 윤리적인 생활의 특징을 인정하여 지적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 열일곱째, 국가의 법률을 지지하고 충성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이라 점,
  • 이 내용은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경전 교리와성약 제134편에 자세히 나와 있는 교리적 특징의 일부입니다.
  • 열여덟째,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통변하는 은사, 병고치는 은사, 진리를 분별하는 은사 등 성신의 은사가 있다는 점.
  • 이 내용은 몰몬교 경전 값진진주 제일 뒤편에 있는 신앙개조 제7조에 그대로 나와 있는 교리적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글의 중립성만 따져서 지운 것이 이 정도입니다. 여기에 불필요하게 지엽적이어서 지워야 할 것도 생각하면 한두 줄 분량으로 다시 써야 맞겠죠.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3:03 (UTC)

  • 위와 같이 여러가지 관심을 가지고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에 기초하는 내용이라면 중립성에는 하등의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중립성이다 지엽적이다 라는 것을 몰몬교의 문외한의 입장이나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 다루며 재단하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 이 모든 것이 몰몬교를 이루는 객관성 있는 특징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이 너무 많은 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줄이고 조정하는 일은 정통한 작성자에게 맏겨 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공정하며 상식적이며 신사적이라고 사료됩니다. 더우기 종교적으로 명료한 장점이 들어나는 부분을 애써 가리려거나, 이 글들이 집이라면 기왓장을 고치면 될 일을 자기집도 아닌데 들어와서 건축가를 젖혀두고 기둥이며 석가래까지 뒤집어 놓는 것은 일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비 생산적입니다. ( 아래에의 터치한 부분도 좀 지나쳐 보입니다.시간상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상기 내용에 의견 제시 하였는 데, 중립성 보다는 량이 너무 많다고 하시는 편이 설득력이 더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열다섯째 부터 열여덟째까지는 한줄로 압축하여 줄이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이진수
  • " 또한 이 종교는 가정 중심, 봉사중심, 윤리중심의 신앙생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정도로 압축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진수
"정통한 작성자"는 누구입니까? 몰몬교 연구가? 중립적인 작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맡기지 않겠습니다. "종교적으로 명료하다"는 것도 충분한 근거가 없거나 큰 차이가 없으면 백과사전에 실을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일어난 클레임은 전부 "비중립적"과 "지엽적"이라는 점을 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Klutzy 2005년 11월 5일 (土) 20:46 (UTC)
  • 정통한 사람이라면 어떤 대상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겠지요. 설명 대상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지하면서도 반대적인 시각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스스로 자제하거나 배제되어야 겠지요.
  • 맡긴다 안 맡긴다는 말은 이상하게 들리는 군요. 위키 백과사전의 존립방식과 일치하는지 의아스럽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명료하다"는 표현은 좀 재고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 본 위키사전은 유용한 정보를 사실적으로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면 첫째는 사실인가가 중요하고, 둘째로는 정보로서 가치가 있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보의 가치기준을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나 여기에 편파적인 시각이나 독단적인 개입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가장 우선 될 것은 제3의 독자의 일 권리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중립적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과도한 개입이 있다는 느낌인데, 만약 중립성이 무엇이라는 정의와 함께 무엇이 어떻게 해서 중립에서 벗어나는지를 입증해 보인다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중립이라는 말의 정의는 "대립되는 두 편 가운데서 중간적인 처지를 지킨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 해당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은 보통 "대립되는 두 편" 중 한 편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님께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따라서 두 의견을 조율하고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두 편에 관계가 없는 제 3자가 필요할 수 밖에 없으며, 위키백과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잘 굴러 왔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 글이 종교가 없는 제 3자들조차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상황에서, 이 글을 위키백과에 실어야 한다는 주장은 사리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토끼군 (토론+/기여) 2005년 11월 6일 (日) 22:05 (UTC)
  • 토끼군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 문건의 양이 너무 많다는데 저도 동감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으로 이해됩니다. 중립성에 대해서 두가지 경우를 들면 하나의 경우는 님의 말씀대로 두 의견이 대립될 때 제3자의 조율이 필요한 것이지요. 또 다른 경우는 둘이 대립되는데 하나는 피해자(예를 들어 물건을 뺐겼다고 칩시다)고 하나는 가해자(물건 강탈한 사람)라고 할 때 피해자가 억울하다고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이 경우의 양자 대립에서는 제3자의 중재로 그 물건을 반 씩 나누어 가지도록 조정하는 중립자가 필요한 게 아니지요.(이럴 때 피해자는 얼마나 속터지는 일이겠습니까?) 이 때는 사실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본 토론의 전반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다만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사례를 들어 본 것일 뿐이니 참조바랍니다. 이진수
과연 '몰몬교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 = 몰몬교에 대해서 가장 중립적인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GS30NG 2005년 11월 5일 (土) 20:56 (UTC)
동의한표 - 갈라드리엔
  • 가톨릭의 설명은 가톨릭인에게, 감리교는 감리교인, 장로교는 장로교인,침례교인은 침례교인이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그들이 그 설명에서 혹시 역사적 자신의 상처를 들어내지는 않을지 몰라도 과장하거나 거짓말로 설명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런 것이 있다면 곧 들어나고 말 것입니다.) 만약 가톨릭을 설명하는데 중립적이란 명목으로 가톨릭의 문헌이나 가톨릭인에 의해 기술되는 것들을 배제시키고 제 3자나 비판서에 근거하여 설명케 한다면 참 괴상한 현상이 될 것이고 왜곡이 없을 수 없게 될것입니다. 가령 여호와의 증인에게 설명하게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치열하고 준엄한 비판서에 가까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격자의 입장에 설명이 맏겨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당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치면, 공격 당하는 자에게 설명을 맡기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둘 다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는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사실은 공격자든 공격 당하는 자든 설명을 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제 3자가 개입해서 중재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설명이 백과사전에 맞는 것인 지 아닌 지는 제발 지금까지의 토론을 다시 읽어 보시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5년 11월 6일 (日) 22:05 (UTC)
  • 내용의 분량이 과다하여 덜 중요한 것은 줄이거나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격자"가 누구인가요. --Klutzy 2005년 11월 6일 (日) 23:22 (UTC)
  • 전에도 말했듯이 종교에 대해 비판의 자유는 있는 것이지만, 과거부터 일부 있어왔듯이 단지 몰몬교를 비방하기 위해 온갖 거짓을 지어내어 허위증언하는 자료를 만드는 사람과 그것을 확인 없이 사실로 간주하고 인용하는 처사가 정당하지 않음을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런 입장은 독단적이고 오만하여 당신은 입 닫고 가만히 있으시오 내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믿는지 말할 거요 하는 식이지요. 몰몬교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이나 그와 유사한 입장의 사람이 부당한 공격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의 증언은 2004.12.16일자 그리스천 투데이인가 신문에 보도된 것 처럼 폴러신학대학교의 리처드 제이 마우 총장이 허위증언임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인용이 있었던 데 대해 몰몬교에 대해 사과하는 화해의 발언을 한적도 있지요.
  • 만약 공정한 제3자가 있다면 그가 내용을 이해하고 있고 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인정을 모두에게 받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는지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 대상 종교를 설명하는데
제3자적인 서술이 '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위키백과사전 전체가 '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제3자적, 중립적 서술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7일 (月) 01:40 (UTC)
  • 여기에 게재되는 내용들은 중립적인 것, 제3자적인 것, 공정한 것, 객관적인 것이어야 함에 이론이 있을 수 없으며, 이는 너무나 중요하고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그러한 서술이 괴상한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편파적인 시각이나 선입견으로 접근하는 위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열성적인 토론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모든 내용이 유익했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분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위에 나타난 내용들은 여러분이 지적해 주셨고 제가 수용하거나 조정 제안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과민한 부분도 있었으나 결국은 좋게 되었다고 봅니다. 본문의 표현 방식과 내용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사료 됩니다. 여기서 다른 역제안이 없으시다면 이제 위의 내용(신앙과자세까지)들은 이 정도로 정리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상기 정리 내용을 관리자님께서 정리해 주신다면 그 다음 장으로 넘어 갈 것을 제안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저의 마음은 더 겸손해졌고 부드러워 졌으며, 더 따뜻해 졌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스승이나 리더 역할을 잘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과했던 부분은 미안하게 여기며 여러분의 너그러움으로 감싸주시기 바랍니다.이진수 배상
합의가 형성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만……. --GS30NG 2005년 11월 8일 (火) 11:58 (UTC)
  • 제 생각에는 마지막 의견으로 정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이는데, 많이 좋아졌지만 님의 말씀대로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섯번째 등이 그러네요. 웬지 (중립성?)면에서는 "--하다(이다)"가 아니라 "--라고 하는 점"(즉, --라고 말하는 점 의 뜻)을 주시하신다면 어느 정도 봐줄만 하지않을까요? 정히 거북하다 싶으시면 단어가 많아져 좀 군더더기 같은 면이 있더라도 "--라고 주장하는 점"이라 해도 굳이 반대하지 않겠습겠습니다. 이진수
지금 몰몬교에 대한 "설명"을 만드는건가요, 몰몬교의 "주장"(혹은 "변명", 혹은 "포교", 혹은 "자랑")을 만드는건가요? -- ChongDae 2005년 11월 8일 (火) 20:15 (UTC)
  • 당연히 사실의 설명이어야지요. 어떤 생각 속에 있는 모양이 없는 주의 주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가령 백두산을 설명하는 데 그곳에 천지연이 있고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 건 설명이지 자랑이나 주장이나 변명이 아닙니다. 다른 산에는 없는 것이라 하여 그 설명 내용을 삭제해야 중립적이 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실이 사실이더라도 설명할 때 단지 믿지 못하는 사람을 배려하여 "--라고 말한다." 라고 하는 것이므로 이 경우 믿지 않는 사람도 특별히 시비할 게재는 아닐 것입니다. 관심 없으면 스쳐가면 될 일이요, 혹시 알고싶거나 확인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본인이 실체에 접근하여 보아서 믿거나 말면 그만일 터인데, 확인과정도 없이 그게 아니다고 단정하여 나서서 배척하면서 설명이 불가능 하게 하는 측면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것은 그게 사실임을 믿으라고 요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옳지 않은 일 것입니다.
  • 종교에 대한 설명은 그 종교의 역사, 믿음의 대상, 실제 신앙의 내용, 수행한 업적, 그들의 행동이나 생활양식이 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실체로 존재하는 몰몬경이나 회복된 교회가 있기까지의 선행과정으로서 조셉 스미스에게 모로나이 천사가 나타나서 지시하였고, 그 이전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셨다는 첫번째 시현은 몰몬교 종교역사의 근간이요 핵심이 되므로 그것을 빼고는 역사가 설명될 수 없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한 배려로 제3자에 소개될 때는 "그들의 역사(기술)에 의하면..."으로 표현하는 것은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 변명이나 자랑이나 일방적 주장으로 치부할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점 양해 바라며 설명에 있어서 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실체를 설명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그것은 더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진수 배상

신앙과 자세

몰몬교는 다른 종교나 종파를 존중하며, 그들이 지닌 진리와 미덕을 인정하고 옹호하며 화평과 협력을 추구하는 정책과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신자들은 회복된 진리, 참된 교회로서 몰몬교 즉,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교리나 조직의 완전성을 믿으나, 역사적으로 이루어 온 윤리적 및 종교적인 열매에도 불구하고, 그 구성원으로서 자신들의 인간적인 완전성은 주장하지 않으며, 타인에 대해서도 그 만큼 겸손하고 관대하고 친절하다.

  • 이 줄친 부분 삭제에 동의합니다. 이진수

이들은 종교 개혁가들로서 초기 개신교 지도자들인 루터, 칼빈, 웨슬리 등에 대해 종교자유를 개척한 용기있는 업적에 대해 인류사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인물들로 긍정 평가하며, 한편 일부 기독교계에서 나타나는 믿음천국 불신지옥 또는 자기종교만 구원 타종교 멸망을 외치는 편협하고 배타적인 신앙적 태도와는 달리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이 속한 종교의 계율에 비추어 양심에 따라 의롭게 생활하는 이에게는 자비의 하나님으로 부터 그 만큼의 선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신앙에서 비롯된 수용과 관용의 자세를 볼 수 있다.

  •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수정하는데 동의하며 제안합니다. 이진수
    "이들은 종교 개혁가들로서 초기 개신교 지도자들인 루터, 칼빈, 웨슬리 등에 대해 종교자유를 개척한 용기있는 업적에 대해 인류사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인물들로 긍정 평가하듯이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며 수용적인 신앙의 자세를 나타낸다."

따라서 그들은 천주교나 개신교 기타 종교에 속한 사람들로서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간다고 믿지 않고, 더우기 복음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다가 떠나간 사람 즉, 우리들의 조상, 그리고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이순신, 이퇴계, 그리고 알려졌거나 이름모를 수 많은 죽은이들..., 특히 어려서 죽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덕에 의해 구원받을 길이 열려 있다고 믿는데 이는 일반적인 개신교의 믿음과의 차이점이 된다. 또한 회복된 교회는 다만 진리를 사랑하는 충실한 산자와 죽은자들에게 충만한 축복으로 온전한 구원을 가져다 주는 최선의 방편이요 길이라고 믿는다.

  • 이 부분 아래와 같이 수정하는데 동의하며 제안합니다. 이진수
    "따라서 그들은 천주교나 개신교 기타 종교에 속한 사람들로서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간다고 믿지 않고, 더우기 복음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다가 떠나간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있음을 믿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성전 대리의식에 참여하며, 특히 어려서 죽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덕에 의해 그들이 구원받게 된다고 믿는다."

이들은 성경몰몬경에서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신약,사도행전 4:12) '이것이 길이니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나 이름이 하늘 아래 달리 주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또 이제 보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리요, 한 하나님이시요 끝이 없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유일하고 참된 교리니라'(몰몬경,니후 31:21) 등을 근거로 그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세상의 구세주임을 증거하고 있다.

  • 이 부분은 당초 개신교에 계신분이라고 믿어지는 분이 관련 성경 성구를 넣은 것이고, 제가 몰몬경 성구를 부연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몰몬교 "신앙의 핵심"을 나타내는 근거를 제시하는 내용이므로 그대로 두는 것이 제3자나 문외한이 몰몬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둘 것을 제안합니다. 이진수
궁금한 게 있는데, 몰몬교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전도를 안 하나요? --Puzzlet Chung 2005년 11월 7일 (月) 06:33 (UTC)
  • 재미 있는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몰몬교의 3대 사명은 첫째,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업, 둘째,성도를 온전하게 보호하는 일, 셋째,죽은자 들을 구원하는 성전사업이라 합니다. 제일 먼저가 복음 전파군요. 그런데 복음 전파는 준비된 자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합니다. 주님이 준비시켜 주신다고 믿으며, 그들을 찾아서 기도하면서 가르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들이 어떤 종교에 속하였든지 속하지 않았든지는 무관할 것입니다. 누가 준비 되었는지는 사전에 알지 못하므로 관심이 있는 이에게 또는 소개받는 사람과 토론하며, 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예수가 그리스도요 대속주라는 것과 몰몬경이 참됨을 간증합니다. 몰몬경을 읽어 보고 그것이 참된 것인지 아닌지 하나님께 기도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아는 분들의 출신 종교를 생각해 보니 복음을 받아들인 분들로서 무종교, 개신교, 가톨릭, 여호와의증인,박태선의 전도관 등 다양하군요) 이진수

토론 내용 정리(서두와 종교의 특징, 신앙의 자세)

위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이진수): 보완을 위해 약간의 첨삭 정정이 있었음을 양지바랍니다.

<<토론 정리 내용을 아래로 옮겨 합해 놓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의 역사

전부 재작성 필요
이 부분 역시 보다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분량을 줄이는 것을 동의합니다. 이진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경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기본교리(신관과 구원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활동

백과사전에 넣기에는 너무 지엽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 내용이 과다한 것이 느껴지므로 대폭 축소를 환영합니다. 이진수

이진수 님은 아직도 사람들이 무엇을 문제삼고 있는 것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토론:222.106.28.49에 Puzzlet Chung 님이 적은 것을 읽어보세요. --GS30NG 2005년 11월 10일 (木) 12:16 (UTC)

GS30NG 님 말씀 하신 글을 진즉 읽어 보았던 것인데 다시 보고 고맙게 여기며 답도 달았습니다. 혹시 첨삭 정정이 있던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말씀 하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위의 내용 중에 종교의 특징 들어가는 부분은 종전의 열네째 이후 열여덟째까지를 님의 지적을 수용하여 없애면서 하나로 압축하여 표현한 것인데, 비판적 입장에서 쓰인 현대종교 9월호의 몰몬교 소개의 개요 부분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

신앙과 자세의 종전의 첫문단 후단부를 없애면서 문맥상 뭔가 허전하여 그들의 자세를 정확히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의 경전 가르침 중의 일부인 신앙개조 제13조의 내용을 요약 기재하였습니다.(저의 주관적인 창작품이 아니며, 자랑이나 칭찬을 늘어놓은 게 아닌 점을 양지 바랍니다) 이는 이 종교의 수용성과 관용성의 근거 중의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며, 그들의 추구하는 모습이나 신조를 이루고 있는 중요한 신앙적 일면으로서 순전히 객관적 사실의 소개임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2005.11.11 이진수 드림

  • 제가 좀 아니, 너무 바빠진 탓에 뜸하게 되었습니다.(거의 맨날 심야택시로 퇴근해야 될 정도로...) 그래서 역사나 활동 항목에 대해서 작업진행을 잠시 하기 어려워 지체되고 있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좀 기일을 두고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니다. 그리고 GS30NG 님 말씀 있고 난 후 가만히 보니 정리된 내용 중에서도 어딘가 마음에 덜 차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렇다고 쉽게 고치기도 어렵고요. 어쩌면 계륵같은 글이나 문단(버리자니 넘 아깝고 취하자니 성에 안차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시간을 좀 더 두고 점점 더 정갈하게 다듬어서 보다 볼품있게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2005.11. 16 이진수 드림

나머지 부분 정리 내용 의견

안녕하십니까. 이진수입니다. 아래와 같이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조금 다듬는 데는 성공하였을지 몰라도 압축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독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간결함"이라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취한다는 게 가장 어려운 난제입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내공을 쌓아야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이 점에 대한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은 당초에 별 쟁점 사항이 아니었으므로 관대히 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장점을 깍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 점을 부각하면서도 압축하는 요령에 대해 고견을 주시면 감사히 참조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여러분의 고견과 지도에 감사드리며... 2005.11.18 이진수 배상

전보다 더 장황해진 듯 싶네요. 그리고 필요없는 링크는 지워주시겠습니까? 혹시 빨간 색으로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서 링크를 만드시는 건 아니시죠? 정보를 주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보의 바다에 묻어버리는 겁니다. "우리나라 세금 총액이 얼마인가요?" 라는 질문에 모든 세금 청구서와 그 영수증 뭉치를 준다면 답을 쉽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몰몬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쓰고 싶다면 그건 이진수 님의 개인 블로그에 쓰신 후에 그걸 링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2005년 11월 18일 (金) 16:11 (UTC)

아픈 곳을 정확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필요없는 링크가 있군요 이를테면 지명이나 날자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이를테면 "12명의 증인의 증언" 같은 것은 링크로 하여 그들의 어디서 어떻게 살다가 언제 세상을 떠났으며 자신의 간증을 지켰는지 각자 삶의 길이 상이하므로 이 부분 장차 독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링크 자료를 통해 돕고자 고려하였습니다. 그러나 님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불필요한 링크는 지우겠으며 필요한 경우라도 나중에 보완자료로 링크 할 때까지는 링크를 최대한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행여 아닌 것 같은데 빨간색을 염두에 두지 않았나 돌이켜 보게도 됩니다)

좀더 장황해진 부분이라 하시면 "이단시비와 대화추세" 항목을 원상복구한 점이 있는데, 독자로서는 흔히 접 할 수 있는 것이 이단 여부에 대한 언급(대체로 "몹쓸 이단이니 조심하고 멀리하라 한번 빠져들면 큰일난다"는 등의 희한한 주장들)이고, 이에따라 이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종전에 있던 내용을 한 눈에 논점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성껏 압축하여 복구한 것임을 양지바랍니다. 또한 가령 "조셉 스미스 2세의 죽음" 에 대해 일반 독자들이 곡해된 자료는 접하기 쉬우나 진실을 접하기는 어렵다는 데서 요점적으로 죽음의 배경과 이유와 의미를 사실대로 간략히 표기하려 애쓸 때도 분량이 많다는 어떤 분의 지적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여타 항목들도 독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해당 궁금증을 최소한 간결히 언급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님의 말씀대로 아직 미진하며 저의 역량이 부족한 점을 통감하며 송구스럽게 여깁니다. 이 점 너그러운 양해를 바랍니다. 2005.11.19 이진수 올림

  • 이 정리된 글은 토론을 통해 많이 다듬어 졌으나, 한편 미흡한 부분을 생각하면 아직 멀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조금 전에도 얼마의 오류를 수정보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독자가 보기에 좀더 가치있고 보기도 좋은 정보가 되도록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산듯하게 다듬는 문제에 대해 추가 의견이 없으시다면 일단 토론을 여기서 종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토론을 제안하신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이제 여기쯤에서 토론 마침을 제안드리오며, 정리된 부분을 본문으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눈에 띄는대로 조금씩 좀 더 간결하고 정확하게 되도록 시간을 두고 노력하겠으며 작성자인 저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여러분의 소중한 다른 의견 역시 경청하고 의논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사용자 토론 등을 통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5. 11. 20 이진수 드림

나머지 부분 정리 내용

<<위에 있던 것을 이래로 옮겨 합해 놓습니다.>> -- 다시 위로 보냅니다. 틈 나는 대로 조금씩 수정 보완하여 맘에 덜 드는 부분을 가급적 감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참여자 분들의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판 번역 게재가 좋겠다고 생각하며 찬성합니다.

여기에 적는 것이 맞는가요? 종교라는 것이 강요되어선 안되는 것처럼 믿기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면 자신들의 믿음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에 찬성합니다. 남에게 믿기를 강요하거나 비교하는 것 이외에는 믿는 내용을 스스로 감추거나 다른 사람이 왜곡하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내용을 읽어보니 영문판에 수록된 것이라면 여기서도 수록하는것이 문제될 것은 없겠네요.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은 그다지 적극적인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에 있던 내용

넓게 LDS 교회 또는 모르몬 교회로 알려진, 후기 성도 집단으로 분류되는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한 명칭이다. 교회는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에서 본부를 두고 전세계적으로 집회소와 성전을 건립하였으며 약 천삼백만명의 회원을 지닌 것으로 보고되었다. 보통 후기 성도, LDS로, 또는 모르몬 교도로 불리는 사람들은 교회의 정원회 회장이 그에게 주어지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교회를 인도하며, 그가 선지자라고 여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동정녀의, 완전하고 결백한 삶을 살았으며, 십자가에 못박혔으며, 인류가 그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예수가 셋째날에 부활하여 현재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것들은 기본적인 기독교 믿음이지만 후기성도들은 자신들이 가톨릭, 정통 또는 개신교 전통의 일부로 생각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설립한 교회가 회복된 것이라고 가르친다. 조셉 스미스가 참된 교회를 회복하기 이전, 베드로와 그외 다른 사도들이 죽은 후 곧바로 배도가 시작되었다고 가르친다. 다른 교회들이 혼동과 혼란의 상태에 빠져 그리스도의 원래의 가르침에서 떠났다는 것이다. 후기 성도들은 경전 규약에 따른 신성한 권위가 구약과 신약뿐만 아니라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에도 있다고 믿는다. 역사적으로, 이 교회가 자신을 다른 기독교 종파와 구분해온 것은, 죽은자를 위한 성전의식과 엔다우먼트, 신회에 대한 교리적 관점, 과거 복수결혼의 실행 등이었다. 이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참된 살아있는 교회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교회는 다른 여러 종교 단체들과 인도주의적, 도덕적 목적을 위한 원조에 대해 협력을 해오고 있다.

위 글은 사용자:H22s00님께서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문서에 독립적으로 작성하신 글입니다. 현재 문서에 합쳐야하겠기에, 해당 문서는 바로연결(redirect) 처리하고, 내용은 위에 남깁니다. 관심 있는 분께서는 현재 본문에 적절히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안영민 2008년 1월 3일 (목) 00:5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