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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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초신성 잔해, SN 1604
티코 신성 잔해, SN 1572
대마젤란 은하의 초신성 잔해 N49

초신성 잔해 (超新星殘骸, Supernova remnant, 일명 SNR)는 초신성에서 의 거대한 폭발 후에 만들어지는 구조이다. 초신성 잔해는 팽창하는 충격파에 둘러싸여 있으며, 폭발로 팽창하면서 분출되는 물질과 충격파를 따라 쓸고 가는 내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초신성이 생기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거운 별(massive star)이 연료를 다 소진하여 핵으로부터 핵융합에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자신의 중력의 힘으로 내부로 붕괴하며, 중성자 별이나 블랙홀이 되는 경우이다. 또는, 백색 왜성이 동반하고 있던 별로부터 물질을 축적(accreate)하여 임계질량에 도달하여, 열적 핵폭발(thermonuclear explosion)을 하는 경우이다.

어떤 경우든, 결과적으로 생기는 초신성 폭발은 대부분 또는 모든 성간 물질을 빛의 속도의 1%의 속도, 3,000 km/s,로 밀어 낸다. 이 물질들이 항성들을 둘러싸고 있는 물질이나 성간 기체들과 충돌할때, 충격파가 생기면서 기체들을 수 천만 K의 온도로 가열하여 플라즈마를 형성한다.

아마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잘 관찰된 초신성 잔해인 어린 SNR은 1987년에 발견된 마젤란 성운의 초신성 SN 1987A에 의해 생성되었다. 또 다른 잘 알려진, 오래된 초신성 잔해들로는 1572년 폭발의 밝기를 기록한 티코 브라헤의 이름이 붙여진 티코 (SN 1572)와 케플러의 이름이 붙여진 케플러 초신성(SN 1604)이 있다.

우리 은하의 가장 최근의 초신성 잔해는 은하 중심에서 발견된, 140년 전에 초신성이 된 초신성 잔해 G1.9+0.3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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