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중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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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지구중심설(地球中心說) 또는 천동설(天動說)은 모든 천체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지동설과 대립되는 학설이다.

[편집] 역사

기원후 2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집대성되었다. 천동설에 따르면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있으며 태양과 모든 행성이 지구의 주위를 공전한다. 그 바깥에는 천구가 존재하며 은 천구에 박혀있다. 각 행성은 주전원이라는 작은 원을 그리며 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전원의 중심이 이심원이라는 큰 원궤도를 따라 지구를 공전한다. 이는 행성의 역행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또한 수성금성의 주전원의 중심은 항상 태양과 지구를 잇는 직선 상에 있는데, 이는 수성과 금성의 최대 이각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그 후 17세기에 갈릴레이목성망원경으로 관측하여 4개의 위성(갈릴레이 위성)을 발견했다. 천동설에 따르면 모든 천체는 지구의 주위를 공전하므로 이는 지동설의 간접적인 증거가 되었다. 또한 갈릴레이는 금성을 관측하여 금성이 반달 이상의 위상을 가짐을 확인했는데 이는 천동설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므로 지동설의 증거가 되었다.

또한 티코 브라헤연주 시차의 관측에 실패하여,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고 태양이 지구를 공전하며, 다른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수정된 천동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결국, 케플러케플러 법칙뉴턴만유인력의 법칙에 힘입어 지동설이 정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