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재난/편집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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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재난 위키프로젝트에서 세운 편집 지침입니다. 이 편집 지침에는 자연재해 및 인적재해 두 범주를 모두 포괄합니다.

제목 선정[편집]

재난 문서의 제목은 기본적으로 발생 국가 혹은 대한민국의 정부, 정부 기관 등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공식 표기 및 언론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통용 표기를 기본으로 합니다. 공식 표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통일되고 범용적으로 쓰이는 통용 표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날짜) (장소) (재난명) 형태로 제목을 사용합니다. 아래는 그 예시입니다.

열대성 저기압의 경우에는 독립 문서로 분할을 할 경우, (열대성 저기압 종류) (이름) 형태로 작성합니다. 태풍 매미가 그 예이며, 열대성 저기압의 이름이 중복되는 경우에는 태풍 하이옌 (2013년)과 같이 뒤에 괄호로 연도를 표기합니다.

문서 등재 기준[편집]

기본적으로 독립된 문서로 독립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 문서가 보편적인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언론에서는 수많은 재난과 사건들이 보도되지만 이 모두가 역사적 또는 지속적인 중요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 화재나 사고, 그 외 기타 사건 소동 등은 기자나 뉴스 앵커가 보도할 만큼 흥미롭습니다만 위키백과에서 문서를 작성할 만한 것인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진[편집]

기본적으로 특정한 지진에 관한 독립 문서를 만들 시에는 보통 다음의 기준에 따라 세웁니다. 다만 아래 목록에 써진 조건에 하나라도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아니며,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주목적으로 언급했을 경우 독립적 문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보통 문서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지진은 아래의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합니다.

  • 지진 규모가 7.0 이상인 경우(종류 상관없이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된 것으로 판정)
    • 보통 지진의 규모가 7.0을 넘을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아래의 추가적 기준을 만족합니다. 다만 심발지진의 경우에는 그 특성상 규모가 크다고 해서 아래의 기준을 만족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등 로마자 계급을 사용하는 진도의 경우 VII(Very strong) 이상인 경우,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의 경우 6약 이상인 경우
  • 지진 및 그로 따라온 직접적인 재해(지진 해일, 지진으로 일어난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이상인 경우
  • 지진학계와 같은 저명한 학계에서 주목할만한 관심을 받아 사후 논문이나 단행본이 출시되는 등 연구가 이뤄진 경우
  • '근대적 지진 관측 사상 최대의 지진'과 같이, 역사적으로 기록을 남긴 경우
  • 지진이 일어난 시기 이후 후대에도 주요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는 등 주목할만한 관심을 받은 경우

세부 분야별 편집 지침[편집]

재난이라는 특성 상, 재난이 일어난 직후 많은 사람들이 문서를 찾아보게 됩니다. 즉 잘못된 정보가 적힐 경우의 파급력이 다른 문서에 비해 매우 높으며 위험성 또한 큽니다. 그러므로 재난 문서를 편집할 때에는 최대한 보수적인 방향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지진[편집]

지진 목록의 서술

2018년 지진과 같은 특정 년도의 지진에 대한 목록 문서에서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할 경우 목록 문서 내에 지진을 등재, 서술할 수 있습니다.

  • 지진 규모 6.0 이상의 경우(규모 종류 구분없이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된 것으로 판정)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5약 이상의 진도인 경우 혹은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등 로마자 계급을 사용하는 진도의 경우 VI(Strong) 이상인 경우
  • 지진으로 직접적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우
  • 신뢰 가능한 출처에서 주목할만한 관심을 받아 주요 주제로 유력하게 기술한 경우
틀:지진 정보 정보상자 작성 시

지진 규모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지진 발생 당사국의 기상청 및 그에 준용하는 정부 기관, 예를 들어 대한민국 기상청이나 일본 기상청 발표자료에서 발표한 수치를 인용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관이 없거나 자료의 신뢰도가 적은 경우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 발표한 수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지진 규모를 표기한 경우 어떠한 종류의 규모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특히 모멘트 규모(Mw)와 릭터 규모(ML), 일본 기상청 규모(Mj)의 경우 규모가 커질수록 서로 간의 규모 표기 차이가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지진의 진도를 표기할 때에는 일본 및 타이완 섬에서 일어난 지진을 제외한 모든 곳의 지진은 보통 사용하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MMI)로 표기합니다. 이 예외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을 사용하지 않았던 때(2000년 이전의 대한민국 등)의 지진만 해당합니다. 일본 내에서 일어난 지진의 경우에는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을 인용합니다. 다만, 타국에서 일어난 지진의 경우에도 일본 내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진도1 이상을 감지한 경우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을 발표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로 문서 내에서 인용, 서술할 수는 있으나 정보상자 내에서 표기할 수는 없습니다.

오키(沖) 단어 서술

일본어에서는 근해, 원해 가리지 않고 일본 내 수역을 나누는 용어로 오키(沖)를 사용하지만, 한국어에서 '앞바다'라 함은 육지로부터 30km 미만 거리 떨어진 바다만을 의미하므로 일본어의 오키와는 차원이 멉니다. 이 경우 대체로 앞바다와 먼바다를 모두 이를 수 있는 해역 이라고 번역하고, 한국 기상청에서도 '해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오키는 해역으로 번역합니다.

열대성 저기압[편집]

지역 구분

열대성 저기압은 보통 다음과 같이 지역에 따라 이름을 구분합니다.

화산[편집]

홍수[편집]

기타 자연재해[편집]

인적 재해[편집]

더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