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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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王立宇宙軍 オネアミスの翼)는 1987년에 극장 공개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제작비 8억엔(가이낙스의 공식 사이트에 제작비 8억엔 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코멘트 아웃. 더욱이 공식사이트에는 제작(製作)과 제작(制作)의 말뜻을 혼동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필름제작으로 약 3억 6천만엔), 필름 제작작품.

배급회사인 도호도와(東宝東和)에 의하면 공개 전 릴리즈된 가제는 《리이쿠니의 날개》(リイクニの翼) 였지만 《오네아미스의 날개~왕립우주군~》(ネアミスの翼 王立宇宙軍)을 거쳐 극장 공개 당시의 타이틀은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가 되었다. 2007년의 정식 타이틀은 《왕립우주군》.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 문고에서 오네아미스의 날개-왕립우주군 I.II(1986`1987)가 발매되어있다. 내용의 대부분은 영화와 같지만 영화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많은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있다. 필자는 이이노 후미히코(飯野文彦).

개요[편집]

1950년대의 지구와 흡사한 또 하나의 지구에 있는 오네아미스왕국, 정식국가명 네오.아마노.지케인.미나단 왕국연방이 무대

반다이의 영상사업진출의 선두주자로서 기획되어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1984년 가이낙스가 설립되었다.

감독은 당시 약관 24세의 야마가 히로유키(山賀博之). 개 중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으로 유명해진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와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도 참가. 음악감독으로서는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를 기용했다. 흥행적은 부진했지만 비디오, LD가 오랜 기간 판매호조를 기록했다. 1997년에 사운드 리뉴얼판이 제작, 공개되었다. 이미지 송으로서는 도노 사유미(統乃さゆみ) 〈오네아미스의 날개 ~Remember Me Again~〉(CBS소니, 작사:아키오 사토코(森生紗都子), 작곡:나가토 다이코우(長戸大幸))가 음악제작사 Being에 의해 제작되었지만 작품내용과의 괴리감 때문에 야스다 나루미(安田成美)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ナウシカ)와 같이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이세계를 무대로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계획을 그린 이 작품은 미국영화 라이트 스터프와 마찬가지로 청년들의 성장이야기임과 동시에 인류의 진보를 진지하게 탐구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대부분의 제작 스탭들이 상업작품의 제작경험을 거의 가지지 못한 20대의 젊은이들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 주요 스탭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로케이션 헌팅을 가졌고 할리우드에서는 프리미엄 상영도 되었다.

본 작품에 대해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는 젊은이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어느 정도 평가는 하고 있지만 로켓 발사시 장군이 간단하게 발사를 포기한 것에 대단히 화를 내서 쇼와 62년 3월의 키네마 쥰포(キネマ旬報)에서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과 거의 싸움에 가까운 대담을 했다.

기획당초의 타이틀은 왕립우주군이었지만 스폰서의 의향으로 오네아미스의 날개가 메인 타이틀로서 추가 되었다. 이 첨부는 제작 쪽으로부터 불평이 있었기 때문에, 후의 LD 메모리얼 박스에는 타이틀로부터 오네아미스의 날개가 사라졌고 그 이후는 왕립우주군이 메인 타이틀이 되었다.

공개 당시 상영시간의 사정에 의해 잘려나간 장면(약 1분)이 있어 메모리얼 박스에서는 특장 캐릭터들의 성우(모리모토 레오(森本レオ), 소카베 가즈유키(曽我部和恭))에 의한 추가 녹음을 한 뒤 본편에 삽입되었다. 그 후 1997년에 발매된 사운드 리뉴얼판에서는 이 장면은 특전영상으로 제공되었고 본 편은 극장 공개판으로 돌아왔다.

라이브도어 사 사장 호리에 다카후미(堀江貴文)는 본 작의 팬으로 잡지 인터뷰에서 ‘파트 2를 만들어 달라!’라고 표명한 적이 있다. 또 그 이전인 1992년 경에도 속편 《푸른 우르》(蒼きウル)가 야마가감독 자신에 의해 구상되었지만 기획은 제 사정에 의해 동결되었고 실현되지 못했다.

줄거리[편집]

소속이 10명밖에 되지 않는 실패만 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군대라는 야유를 받아 세상에는 낙오자 군대로서 놀림 받고 있는 오네아미스 왕립 우주군의 장교 시로쓰그 라닷트(シロツグ=ラーダット)는 욕망의 장소일 수밖에 없는 환락가에서 헌신적인 포교활동을 하는 소녀 리이쿠니 논데라이코(リイクニ=ノンデライコ)와의 만남을 개기로 지금까지의 타락한 생활을 버리고 우주전함이라는 이름의 인류 최초의 유인 인공위성 발사계획에 참가하여 우주를 향하게 된다.

엄격한 훈련과 많은 세금을 사용한 우주개발의 의미, 개발 스탭의 사고사, 적국 공화국으로부터의 자객, 리이쿠니와의 성격 차이를 넘어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시로쓰그의 모습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