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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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자.

산타클로스(Santa Claus)는 주로 기독교 문화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준다고 알려진 전설 속의 사람이다.

기원[편집]

오늘날의 터키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우스 (그리스어: Άγιος Νικόλαος)라는 실존 인물과 관련된 유럽의 설화이다.

그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했는데, 그가 죽은 후 그의 이야기는 노르만족들이 유럽으로 전했다. 12세기 초 프랑스의 수녀들이 니콜라우스의 축일 (12월 6일)의 하루 전날인 12월 5일에 과거 성 니콜라우스의 선행을 기념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그 풍습이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17세기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성 니콜라우스라는 이름 대신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고, 19세기경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불리게 되었다.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아버지’라고 불렸으며, 지금도 영어권 밖의 지역에서는 그렇게 부르는 곳이 많다

붉은 옷의 유래[편집]

붉은 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주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1931년, 미국의 음료 회사 코카콜라가 겨울철 콜라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이를 막기 위해 홍보 전략으로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색, 붉은 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백화점 홍보에 나선 것에 크게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산타의 모습은 코카콜라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1][2]

굴뚝으로 들어오는 유래[편집]

4세기경 터키에 세 자매가 살고 있는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너무 가난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 평소에 착한 일을 하던 주교 성 니콜라우스가 세 자매를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니콜라우스 주교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트렸다. 금덩이는 신기하게도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간다. 금을 받은 세 자매는 그 돈으로 결혼한다. 니콜라우스 주교의 이 이야기가 후세에 전해져 풍습이 생겼다.

기원에 대한 각종 이설[편집]

현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북유럽의 국가들은 각자 자국에서 산타클로스가 유래되었다고 주장해 오고 있고, 미국, 캐나다북아메리카 국가들도 자국 내의 산타클로스 마을이 진짜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석[편집]

  1. "Santa Claus - A Local Look".
  2. "Santa Claus still drank White Rock".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