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규, “1965년 이후 〈허균〉,〈열하일기〉 등의 연작시에 와서는 사회와 현실의 긴장관계를 다루었으며, 영국 주지시(主知詩)의 영향을 받아 시의 산문화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 2012-11-2 요구, 2013-2-18 삭제완료
모윤숙, “그의 작품성은 모윤숙의 초기 시 세계는 감상적이고 자유분방한 정열을 발랄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형상화하였으며, 1950년대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과 애정에 대한 절절한 표현력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끌었다. 만년의 작품에는 반공주의와 민족주의적인 입장을 분명히 하고, 역사적, 민족주의적 이념을 강조하여 조국애와 민족애를 고취시키는 작품 경향을 보여주었다.” : 2012-11-5 요구, 2013-1-31 사용자:Johny Kim이 삭제완료
산울림 2집, 산울림 새노래 모음 전체 : 2012-11-24 요구. 저작권 의심도 함께. 2013-4-24 특정판 삭제되었음완료
산울림, “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록 그룹이며 1970년대말 1980년대초로 이어지는 그룹사운드 시대를 연 선구자이기도 하다. 한국의 비틀즈라 할 수 있을 만큼, 한국 록 역사에 한 획을 긋고 현대 한국 록 음악 뿐만 아니라 획일화 되어 있던 대한민국 가요의 다양한 장르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그룹으로, 처음 등장 당시, 이전 에는 보기 힘들었던 싸이키델릭적인 멜로디와 냉소적이고 독특한 가사에 그것을 잘 표현해낸 보컬 김창완의 목소리는 한국가요계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었다.” : 2012-11-24 요구, 2013-3-3 삭제완료
김병기 (1818년), “바보 행세를 하는 흥선군을 시험하려 하였으나, 그의 꾀를 눈치챈 흥선군은 바보 행세를 하며 장남 이재면의 관직을 부탁했다 한다.” : 2012-11-26 요구, 2013-3-3 삭제완료
건양, “그러나 이 때의 건원칭제는 친일내각인 김홍집내각에서 주도한 것으로 일본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의미를 담고있기도 하다.” : 2012-11-28 요구, 2013-3-3 삭제완료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정치가로서 많은 일을 했지만, 투명하지 않은 재산 관리, 아내의 사치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 2012-12-10 요구, 편집 역사를 정확히 보지 않아서 애먼 사용자에게 출처 요구한 것이었음. 반박받고 사과한 후 역사를 꼼꼼히 본 다음 제대로 2012-12-11 요구, 해당 기여자가 책 제목을 출처로 제시하여, 쪽 단위로 상세하게 달아주기를 2012-12-12 다시 요청
한명진 (1426년) 전체 : 2013-5-29 요구, 2013-9-12 확인 가능 정보만 남기고 모두 삭제완료
김기복 (배우) , 태어난 해 : 2013-8-6 요구, 사용자:Renigyas가 8월 7일 출처 제시완료
소찬, “영화 '소걸아: 취권의 창시자'(True Legend)에서 취권의 창시자로 나오지만 실제 취권은 성룡의 영화 '취권'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무술이었다. 실제 '취권'이라는 무술은 한국인으로 홍콩에서 악역전문배우로 활동했던 '황정리'의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졌다. 황정리는 성룡이 주연한 영화 '취권'에서 성룡의 상대배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2013-8-9 요구, 2013-11-17 삭제완료
고기 (역사서), “김부식은 이 한국 고유의 기록을 제1차 사료로 삼았으며, 중국 사료와 한국의 사료가 충돌하는 경우에는 한국 사료를 우선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 2013-9-2 요구, 2013-12-7 삭제완료
하인리히 하이네, “하이네의 작품경향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하이네는 낭만주의적 서정시인인 동시에 혁명과 자유를 노래하는 정치적 참여 시인이고 언론인이기도 했다. 그래서 낭만적인 시 속에도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분위기가 살아 숨쉬고 있다. 즉 그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의 전통을 잇는 서정시인이기도 하였고, 반(反)전통적이고 혁명적인 저널리스트 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하이네의 작품들는 독일의 수많은 시인 중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작품이 작곡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바로 하이네가 오늘날 독일의 세계적인 시인으로 평가받는 이유이다.” : 2013-9-5 요구, 2013-12-7 삭제완료
언어 유희, “한국 문학사에서 언어 유희 기법이 사용된 작품으로는 박지원의 《양반전》이 유명하다.” : 2013-10-23 요구, 당일 해당 기여자가 삭제완료
윤휴, “그러나 윤휴와의 관계를 부담스럽게 여긴 그의 후학들은 윤휴 대신 허목과 이황을 사상적 뿌리로 내세운다. 그의 사상과 학문은 그가 사문난적으로 몰린데다가 갑술환국 이후 노론이 조선 멸망때까지 계속 집권했으므로 이단시되어 연구금지 되었다가, 1910년(융희 4년) 조선 멸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 2013-10-23 요구, 2014-2-28 삭제완료
사육신, “한때 신숙주의 부인이 사육신의 거사에 동조하지 않은 남편 신숙주를 부끄러워하여 스스로 목을 맸다는 전설이 전해졌으나, 신숙주의 본부인은 그보다 몇년 앞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3-10-27 요구, 2014-3-3 삭제완료
신석정 (시인), “그의 시풍은 잔잔한 전원적인 정서를 음악적인 리듬에 담아 노래하는 데 특색이 있고, 그 맑은 시정(詩情)은 읽는 이의 마음까지 순화시키는 감동적인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 2013-10-29 요구, 2014-3-3 삭제완료
김진 (목회자), “보수적 신학과 진보적 신학을 모두 공부하였다.” : 2013-10-31 요구, 2013-11-4 사용자:Logosblf가 출처 제시완료
송시열 : “태조가 창업한 이래로 조선은 명과 군신의 의리를 정하였고 그 충정의 절의가 근 3백년을 이어왔는데, 호란을 당하여 온 나라가 함락되고 명이 섬멸되었으니 청은 바로 군부의 원수라는 것이다. 명이 비록 청에게 북경을 함락 당하였지만 홍광황제가 북경에서 즉위하여 대통이 존재하니 군신의 의리는 간격을 둘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춘추대일통의 사상은 송시열 북벌론의 사상적 기저를 이루는 것으로, 바로 그의 북벌론이 관념적으로 흐르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였다. 송시열은 명과의 군신관계와 재조지은을 생각하여 청에게 당한 일을 잊지 않아야 하나 가벼이 행동하여 강성한 오랑캐와 절교하여 원수를 갚지 못하고 화패가 먼저 이르게 됨을 경계하면서, 이 일은 마음을 굳게 먹어 10~20년을 기약하되 비록 중원을 실제로 정벌하지 않더라도 청과의 관계를 끊어 이치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 하였다. 즉 북벌에 있어 중요한 것은 명에 대한 원수를 갚는 것이지 실제로 청을 정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주자의 말을 인용하여 “중원의 오랑캐를 쫓아내기 쉬우나 한 몸의 사의는 제거하기 어려우니, 효종께서 마음을 바르게 하고 사욕을 극복하여 정사를 수행한다면 공효를 이룰 수 있다” 하면서, 참으로 회복에 뜻을 둔 자는 칼을 어루만지고 손바닥을 치는 일에 신경쓰지 않아야 함을 역설하였다. 그에게 있어 북벌의 근본은 위강에 있지 않고 덕업에 있으며, 그 방비는 변경에 있지 않고 조정에 있으며 그 도구는 병식에 있지 않고 기강에 있는 것이었다. 즉 북벌은 임금의 마음을 바르게 잡아 기강을 진작한 연후에 가능할 것이고, 그 구체적 방법은 병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강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와 같이 〈기축봉사〉에 나타난 북벌의 선행조건은 바로 군덕의 함양이고, 명에 대한 종속 관념에서 배태된 송시열의 북벌은 군주의 기강 진작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었다. 2조에서는 송 효종때 대신 진준경이 올린 밀소의 “말 타고 활 쏘는 일이 국토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함이겠지만 기사의 익힘을 그만두고, 위의의 의절을 삼가고, 경전의 훈계를 탐구하신다하면 성덕의 휘광이 천하에 새로워질 것임”을 원용하여, 효종으로 하여금 이에 유념하실 것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말 타고 활 쏘는 일”을 바로 효종의 군사력 강화를 빗대어 말한 것으로, “기사의 익힘을 그만두라는 것”은 곧 군비확장에 치중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송시열이 의도하는 북벌은 성리학적 원리에 충실하여 정심함으로써 명에 대한 원수를 갚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 존주대의(尊周大義)와 명나라를 멸망시킨 여진족에 복수하여 숭정제 등의 치욕을 씻는 일에 대해 논한 것이 왕의 북벌 의지와 부합되어 효종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2013-11-17 요구, 2014-3-3 삭제완료
백석, “많은 연구자들이 이 시집의 발행처를 선광인쇄주식회사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이는 명백히 잘못된 정보이다. 《사슴》의 판권지 마지막 줄에는 선광인쇄주식회사를 ‘인쇄소’로 선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계집아이의 삶에 시인 자신과 자신의 시의 집의 부재를 투영하고 있다.”, “조선일보사를 떠날 무렵, 백석은 자신의 시의 상징적인 구원의 여인을 ‘녯날엔 통제사가 있었다는 낡은 항구’ 통영(統營)의 남쪽 바닷가 마을에서 찾았다. 최근에 시인이자 문예 이론가인 김화산(본명 방준경)이 당시에 통영에서 부산지법 통영지원 판사로 근무한 것이 밝혀졌다.” : 2013-11-26 요구, 2014-2-28 삭제완료
향가, “불교적(佛敎的), 유교적(儒敎的), 주술적(呪術的) 성격을 모두 지닌” : 2013-11-28 요구, 2014-2-28 삭제완료
태평천하, “사회주의자 종학을 제일 마지막에 등장시켜 작자의 풍자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설정한 아주 뛰어난 풍자 기법을 지닌 소설이다.” : 2013-11-28 요구, 2014-2-28 삭제완료
부루마불, “ 대한민국 최초의 보드게임”, “한국인들에게 오랜기간 동안 유명한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다. 이름은 출시한 1980년대 당시 한국에서는 블루(파랑색)라는 영단어를 부루로 통용해서 따왔다는 추정과 푸른 구슬(영어: Blue Marble)의 일본식 발음인 자 부루 마부루(ザ・ブルー・マーブル)를 따왔다는 추정이 있다.” : 2013-11-30 요구, 2014-3-3 삭제완료
능주군, “능주의 처음 이름은 이릉부리(爾陵夫里)이므로 천관우에 의해 마한의 여래비리국으로 비정되었다. 두계 이병도는 여래비리국을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으로 비정되었지만 이름상으로나 고인돌(支石墓)의 위치 분포 등으로 천관우설이 옳다고 여겨진다.” : 2014-2-5 요구, 2014-5-12 삭제완료
서호진, “2005년 오스트리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당시 후배 안현수(빅토르안)와 성시백에게 승부 담합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8시간 동안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이후 그는 대표팀에서 제명당했으나 서호진의 부모가 뇌물을 주면서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게 되었다.” : 2014-2-16 요구, 이후 문서가 정리되면서 사라짐완료
백석, “말년 백석의 생애는 고통스러웠다. 전쟁 중 남하를 권유하는 후배 고정훈에게 가족과 고향을 버리지 않겠노라며, 다만 “더러운 글을 쓰지 않고 번역만 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는 그는 북한에서 당성이 약한 작가들을 지방 생산 현장에 보내는 ‘붉은 편지’ 사건으로 1958년 삼수갑산 골짜기로 사실상 쫓겨난 이후에 ‘제2인공위성’ ‘석탄이 하는 말’ ‘사회주의 바다’ 같은 건조하고 서글픈 시들을 쓰며 고난을 겪었다.” : 2014-2-28 요구, 2014-7-2 삭제완료
곽월, “준엄하고 깨끗하여 사람들의 추앙을 받았다”, “국가에 위급한 일이 있으면 큰일을 맡길 만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기품을 닮았다고 칭찬하였다” : 2014-3-20 요구, 2014-7-2 삭제완료
전덕기, “ 그의 아버지는 천안군 목천 산골에서 숯구이를 하던 할아버지를 따라 서울에 올라와서 숯장사를 하던 천민 출신으로 17세 때에 감리교 선교사인 스크랜튼 목사 댁에 들어가 머슴살이를 하면서 기독교인이 되었다.”, “당시 한살 아래인 주시경과 죽마지우가 되었다. 그는 주시경의 영향으로 애국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폐결핵으로 인한 늑막염으로 2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 2014-3-27 요구, 2014-7-2 삭제완료
조덕배·전영록, 출생년도 : 2014-3-28 요구,, 2014-7-2 손수 네이버 인물 정보 출처 제시완료
윤선도, “ 그 가운데에서 특히 경원에서 지은 견회요 와 우후요, 역덕에서 풀려 나와 고향에서 지은 산중신곡, 속 산중신곡, 늙어서 은퇴하여 지은 어부사시사 등은 미답지를 개척하고 우리말에 새로운 뜻을 창조하여 활용한 서정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중신곡 속에 들어있는 오우가 는 우리나라 시조 중 가장 뛰어난 것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그의 시조는 정철의 가사와 더불어 조선 시가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다.” : 2014-4-2 요구, 2014-7-2 삭제완료
몬도 카네, “1960년대 초에 대한민국에 수입되어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기괴한 것이나 징그러운 것들을 ‘몬도가네 식’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오늘날 ‘몬도가네’라는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 “1962년에 상영된 몬도 카네 1편에 화형식, 현대 의학의 두개골 시술, 식인종이 사람을 먹는 장면, 인간 사냥 등이 포함되었다는 글이 유달리 한국의 인터넷에만 널리 유포되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 2014-4-23 요구
산세비에리아, “산세비에리아는 양지식물로써 음지식물의 특성인 내음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반음지, 반양지, 음지식물로도 잘못 알려져있으며, 내음성에 강한 이유는 어두운 곳에선 엽록체나 엽록소가 증가하고, 밝은 곳에선 반대로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한, 낮에는 매우 더운 환경에 맞게 낮에는 기공이 열리지 않고 밤에 기공이 열리게 진화된 변종 식물중 하나로써 이로 인해 '밤에도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나 '밤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로도 오인되었다.” : 2014-4-23 요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