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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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작품을 전시하고 미디어를 연구하기 위하여 실립한 경기도의 도립미술관이다.

연혁[편집]

백남준아트센터는 2008년 4월 30일 준공식을 치렀고, 10월 9일 공식 개관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에 소재한 백남준아트센터는 2002년 경기도와 살아 생전의 백남준이 백남준 미술관의 설립 계약을 맺었고, 백남준은 이 미술관의 성격을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으로 명명하였다.

초대 이영철 관장은 개관 행사로 NOW JUMP 페스티벌을 기획 추진했고, 국내 최초로 외국인 큐레이터 토비아스 버거,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등을 기용하여 미술관의 본격적인 국제화를 시도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전시는 기획전 수퍼하이웨이 첫 휴게소, 신화의 전시-전자 테크놀로지, 랜덤 액세스 등과 분기별로 개편 전시되는 백남준 상설전을 펼쳤다.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는 제1회 '국제예술상'을 주최하여 수상자로 설치미술가 이승택, 무용가 안은미, 미디어아티스트 시엘 플로이에,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 등으로 결정했다. '국제예술상'은 과학기술과 예술이 대칭적으로 결합된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경의를 표하고 제2의 백남준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 처음 마련한 상이다.

2010년 1월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이 집필한 글을 편집한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를 국내 최초 번역 출간했고, 3월 백남준 예술의 코드를 집대성한 리소스 북 백남준의 귀환을 출간했다. 이 두 권의 책은 백남준 연구 붐을 일으킬 만한 기본 자료가 되겠다.

경기문화재단 산하 백남준아트센터는 2010년 하반기 각계 인사들이 백남준 예술의 정신과 예술사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백남준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010년 1월 28일 밝혔다.

아트센터는 '백남준 연구소'를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소재 아트센터내에 설치할 예정이며, 미술사 전공자는 물론 물리학 및 사회학 전공자들도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백남준을 연구하게 된다. [1]

시설 소개[편집]

아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605㎡ 규모로 내부에 상설 및 기획전시실, 비디오 보관실,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공개된 고 백남준 선생의 소장품 '코끼리 마차'와 'TV 정원', 그리고 삼각형, 사각형, 원형 등 3가지 형태를 레이저 광선으로 형상화한 '삼원소' 등 2,28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2]

관람료는 4000원이며, 경기도민은 50%할인 받을 수 있다.

위치[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김광호 기자,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연구소' 추진", 《연합뉴스(네이트)》, 2010년 1월 28일 작성. 2010년 5월 10일 확인.
  2. 용인,권혜진 기자,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연합뉴스》, 2008년 10월 8일 작성. 2010년 5월 10일 확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