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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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메인보드

메인보드(mainboard)또는 마더보드(motherboard)는 컴퓨터와 같은 확장 가능한 전자기기의 부품의 일종으로, CPU과 같은 시스템이 작동되기 위한 주요 부품 장착과 주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의미한다.

PC용 마더보드는 주로 사운드카드, 네트워크 카드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용도에 따라서는 CPU, , 저장장치까지 마더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용어[편집]

다른 용어인 마더보드(motherboard) 또는 메인보드를 직역한 용어인 주기판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마더보드는 모체라는 이름의 의미가 시사하듯이 확장성이 있는 PCB를 가리키는 용어이고, 메인보드는 반대로 하나의 PCB로 이루어진 확장성이 없거나 요구되지 않는 TV, 세탁기등의 임베디드 시스템PCB를 가리키는 용어이므로 컴퓨터의 경우 마더보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또 다른 용어로는, 시스템 보드(system board)와 특히 애플에서 쓰는 용어인 로직 보드(Logic Board)[1]가 있다. 서양 국가에서는 각 단어의 앞 두 글자만 줄여서 모보(mobo)라고 간단히 부르기도 한다.

역사[편집]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개발되기에 앞서, 컴퓨터는 카드케이지 형태의 케이스 속에 여러개의 인쇄회로기판(PCB)이 백플레인이라는 서로 연결된 커넥터의 묶음을 통해 연결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최초에는 케이블을 통해 각각 카드 커넥터의 핀끼리 연결하는 방식의 설계였으나, 곧 지금의 PCB를 통한 방식이 표준이 되어, CPU, 메모리, 주변장치는 각각 PCB위에 장착되었으며, 이는 백플레이트에 연결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동안에는 경제적 이유로, 주변기능을 마더보드에 통합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PC의 마더보드가 슈퍼 I/O 칩이라 불리는, 키보드와, 마우스,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시리얼 포트, 패러렐 포트등의 저속의 주변기기의 연결을 지원하게 하는 집적회로를 포함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수 많은 PC의 마더보드가 풀레인지 오디오, 비디오, 저장장치, 네트워크 기능을 어떠한 확장 카드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뛰어나지 않은 성능으로 3D 게임 구동과 컴퓨터 그래픽 작업용의 하이엔드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여전히 외장 그래픽 카드를 갖춰야 했다.

애플 IIIBM PC와 같은 당시의 대중적인 컴퓨터는 회로도와, 역공학과 다른 대체품 마더보드를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문서를 배포했다. 이는 자사의 컴퓨터의 방식과 호환되는 새로운 컴퓨터를 제조하게 해, 자사의 방식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 이를 통해 다수의 마더보드는 앞선 제품보다 더 나은 성능이나 다른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설계[편집]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적어도 아래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종류[편집]

범용 컴퓨터용[편집]

데스크톱 컴퓨터용 주요 부품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반적인 형태의 기판으로 보통 메인보드라 하는 것은 이러한 제품을 뜻한다.

특수 목적용[편집]

특별한 용도를 위해 제작이 되는 기판으로 범용 목적의 기판과 달리 독자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휴대전화 등이 이러한 메인보드를 사용한다.

메인보드 폼 팩터 규격[편집]

메인보드 폼 팩터 규격

메인보드 회사[편집]

주요 메인보드 회사는 다음과 같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Miller, Paul (2006년 7월 8일). Apple sneaks new logic board into whining MacBook Pros. Engadget. 2013년 10월 2일에 확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