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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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수) 22:03 판

삼양동
三陽洞
삼양동주민센터
삼양동주민센터

로마자 표기Samyang-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 구역37개 , 328개
법정동미아동
관청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268
지리
면적0.95km2
인문
인구31,872명(2012.12.31.)
세대13,088세대
인구 밀도34,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삼양동 주민센터

삼양동(三陽洞)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행정동으로, 법정동은 미아동이다. 삼각산 자락의 양지 바른 남쪽 동네라는 뜻으로 1949년부터 불리는 이름으로 강북구 중심에서 남서방향에 위치하고, 솔샘로를 경계로 삼각산동과 인접하고 서남쪽으로는 수유1동과 경계하는 위치에 있으며, 예전의 저소득 이미지를 탈피하여 현재는 북한산 아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벽산아파트와 삼양로 중심에 경남아너스빌,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곳이다.[1]

유래

1949년 미아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당시 구청장들이 모여 “삼각산의 양지 바른 남쪽 동네”라는 뜻으로 행정동명을 제정하였다. 이때의 삼양동은 현재 삼각산동과 삼양동 일대로서, 그 이름은 법정동명도 아닌 행정동명이었지만 시내버스 노선표지에서도 일부 사용되고 있었을 정도였으며, 주민들도 미아동이라는 법정동명보다 삼양동이라는 이름을 더 즐겨 쓴다. 삼양동 지역은 1960년대를 전후해서 서울의 도시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를 당한 후암동, 신설동 주민들이나 남참동, 양동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화재민, 장마 때 한강의 범람으로 집을 잃은 이촌동 수재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곳이다.[2]

연혁

교통

각주

  1. 삼양동 지역특성, 2012년 8월 26일 확인
  2. 삼양동 지명 유래, 2012년 8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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