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노니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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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5일 (금) 09:39 판
데이노니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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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전기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용궁강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
아목: | 수각아목 |
과: |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
속: | 데이노니쿠스속 (Deinonychus) |
종: | 데이노니쿠스 안티로푸스 |
학명 | |
Deinonychus antirrhopus | |
Ostrom, 1969 |
데이노니쿠스(라틴어:Deinonychus)는 '끔찍한 발톱(Terrible Claw)'이란 뜻을 가진 육식공룡으로 백악기 전기에 존재하였던 공룡이다. 수각류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덩치는 매우 큰 편이었다. 길이는 최대 3m에 달했으며 몸은 날렵하게 생겼다. 또한 무게는 25~90kg 정도로 추정된다. 꼬리는 길었고, 뒷발에는 날카로운 갈고리 발톱이 있어서 사냥에 이용하였고, 다리가 길고 날렵해 점프하거나 잘 달릴 수 있었다. 주로 무리를 이루어 사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새와의 관계
1964년, 미국에서 고생물학자 존 오스트롬에 의해 데이노니쿠스 몇 마리가 테논토사우루스를 습격한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데이노니쿠스는 수각류 공룡으로 골격구조가 새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 발견으로 인해 오스트롬은 새가 정말로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오스트롬이 새와 공룡을 연결시키게 한 것은 데이노니쿠스였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새와 비슷한 공룡인 벨로키랍토르 등은 수십 년 전에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1] 이를 새와 연결시킨 사람은 없었다. 오스트롬의 발견 이후 새가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생각은 고생물학자들 사이에 지지를 받기 시작했고 오늘날에 와서는 거의 모두가 수긍하고 있다. 분지학과 같은 새로운 방법론과 여러 '깃털 공룡'의 발견이 이 관계를 더 확실하게 해주었다.
종
- 데이노니쿠스 안티로푸스 (Deinonychus antirrhopus) : 현재 인정되는 유일한 종이다.
데이노니쿠스 코레아넨시스(Deinonychus koreanensis) : 1979년에 대한민국에서 발견되어 코레아노사우루스(Koreanosaurus koreanensis)로 명명되었다가 1993년에 데이노니쿠스의 한 종으로 재분류되었는데, 현재는 이마저 독립된 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2005년의 연구에서는 진마니랍토라(Eumaniraptora)에 속하는 공룡의 특징과 비슷한 점이 발견되어, 불분명종(incertae sedis)으로 분류되었다.[2]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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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노니쿠스의 골격
이 글은 공룡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 Osborn, H.F. (1924a.). “Three new Theropoda, Protoceratops zone, central Mongolia”. 《American Museum Novitates》 144: 1–12. hdl:2246/3223.
|id=
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35) (도움말); - ↑ Kim, Gishlick & Tsuihiji, 2005. The first non-avian maniraptoran skeletal remains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Korea. Cretaceous Research. 26, pp.299-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