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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Edmonton
에드먼턴; Edmonton
	에드먼턴의 모습
	모듈:Location_map 3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attempt to perform arithmetic on local 'right' (a string value).
별칭	챔피언들의 도시; 북쪽의 입구; 행사 도시; E-도시; 강 도시; 캐나다의 석유 수도; 석유 나라; 석유 도시
행정
국가	캐나다
지역	에드먼턴 주도 주
행정 구역	앨버타 주
역사
설립	1795년
지리
면적	684.37㎢
해발	645m
시간대	MST (UTC−7); MDT (UTC−6)
인문
인구	812,201명 (2011년)
인구 밀도	1,186.8명/㎢
광역 인구	1,159,869명
상징
표어	산업, 진실성, 진전(영어: Industry, Integrity, Progress)
지역 부호
지역번호	780; 587
웹사이트	http://www.edmonto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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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 (토) 15:36 판

에드먼턴(Edmonton)은 캐나다 앨버타 주의 주도이다.

역사

원래 에드먼턴은 크레, 블랙풋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다. 1795년에 허드슨 만과 노스웨스트 회사들이 서스캐처원 강의 북쪽에 모피의 교역지를 지었다. 허드슨 만의 교역지는 "에드먼턴 하우스"라고 불리었다. 후에 포트 에드먼턴이 되었고, 그 지명은 영국의 도시 에드먼턴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1821년 2개의 회사들이 병합될 때까지 교역지는 몇번씩 옮겨갔다. 포트 에드먼턴은 지방의 모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830년 현재 앨버타 입법부 건물의 대지 근처의 재건되었다. 1892년 읍으로 합방되면서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1904년 도시가 되었고, 다음해 앨버타 주가 설립되었을 때, 그 주도가 되었다. 1905년에는 에드먼턴과 캐나다 동부의 도시들을 잇는 캐나다 노던 철도 (현 캐나다 내셔널 철도의 전신)이 건설되었다. 철도들은 에드먼턴으로 많은 정착자들을 데려왔다. 1912년에 서스캐처원 강 북쪽에 있던 주변 도시 스트래스코나가 에드먼턴에 통합되었다.

1926년에 공항이 생기면서, 도시는 곧 비행의 중심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의 육군이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는 데, 그 도로는 에드먼턴이 북아메리카 북서부의 배달과 교통의 중심지로 설립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47년 석유가 발견되자, 에드먼턴에 많은 석유 회사들을 불러들였다. 이 회사들은 정제소와 파이프를 지어 캐나다의 다른 지역들로 석유와 천연 가스를 공급하였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석유 산업에 일하러 에드먼턴으로 몰려들었다.

1960년대에는 도시 부흥에 힘을 썼고, 1970년대에 건설 붐이 일어났다. 새로운 사무실 건물들이 다운타운 지역의 낡은 건물들을 재편하였으며, 도시의 몇 지역과 메트로폴리스 지역에 근대적 쇼핑 몰과 공장들을 세웠다. 1978년에는 영연방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1987년 6월 31일에는 토네이도가 일어나 많은 재산들이 손해를 입고, 27명의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경제

석유 산업이 에드먼턴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어떤 석유들은 파이프를 통하여 캐나다 동부와 미국으로 보내진다. 가솔린과 석유 화학 공업이 발달하였고, 플라스틱, 금속, 목재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의 하나인 웨스트 에드먼턴 몰이 있는 데, 지금은 규모가 두바이에 있는 쇼핑몰에 밀리고 말았다.

주민

에드먼턴의 주민들은 영국, 아일랜드, 독일계통들이 많으며, 프랑스, 우크라이나, 중국계 주민들도 산다.

프로 스포츠

에드먼턴에는 CFL 캐나다식 축구 팀인 에드먼턴 에스키모스와 유명한 웨인 그레츠키를 탄생시킨 NHL 아이스하키 팀 에드먼턴 오일러즈가 있다. 2010년 FC 에드먼턴이라는 축구 팀이 창단되었다.

자매 도시

캐나다 가티노 (1967년)
중국 하얼빈 시 (1985년)
미국 내슈빌 (1990년)
대한민국 원주시 (1998년)

바깥 고리

(영어) 공식홈페이지
에드먼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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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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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사이트 = http://www.edmonton.ca/
 }}
-'''에드먼튼'''({{lang|en|Edmonton}})은 [[캐나다]] [[앨버타 주|알버타 주]]의 주도이다.
+'''에드먼턴'''({{lang|en|Edmonton}})은 [[캐나다]] [[앨버타 주]]의 주도이다.
 [[파일:Edmonton Downtown Skyline daytime new.jpg|thumb|에드먼턴]]
 == 역사 ==
-원래 에드먼튼은 크레, 블랙풋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다. [[1795년]]에 [[허드슨 만]]과 노스웨스트 회사들이 [[서스캐처원 강|사스카츄완 강]]의 북쪽에 [[모피]]의 [[교역]]지를 지었다. 허드슨 만의 교역지는 "에드먼튼 하우스"라고 불리었다. 후에 포트 에드먼튼이 되었고, 그 지명은 영국의 도시 에드먼튼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1821년]] 2개의 회사들이 병합될 때까지 교역지는 몇번씩 옮겨갔다. 포트 에드먼튼은 지방의 모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830년]] 현재 앨버타 입법부 건물의 대지 근처의 재건되었다. [[1892년]] 읍으로 합방되면서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에드먼턴은 크레, 블랙풋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다. [[1795년]]에 [[허드슨 만]]과 노스웨스트 회사들이 [[서스캐처원 강]]의 북쪽에 [[모피]]의 [[교역]]지를 지었다. 허드슨 만의 교역지는 "에드먼턴 하우스"라고 불리었다. 후에 포트 에드먼턴이 되었고, 그 지명은 영국의 도시 에드먼턴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1821년]] 2개의 회사들이 병합될 때까지 교역지는 몇번씩 옮겨갔다. 포트 에드먼턴은 지방의 모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830년]] 현재 앨버타 입법부 건물의 대지 근처의 재건되었다. [[1892년]] 읍으로 합방되면서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1904년]] 도시가 되었고, 다음해 알버타 주가 설립되었을 때, 그 주도가 되었다. [[1905년]]에는 에드먼튼과 캐나다 동부의 도시들을 잇는 캐나다 노던 철도 (현 [[캐나다 내셔널 철도]]의 전신)이 건설되었다. 철도들은 에드먼튼으로 많은 정착자들을 데려왔다. [[1912년]]에 사스카츄완 강 북쪽에 있던 주변 도시 스트래스코나(Strathcona)가 에드먼튼에 병합되었다.
+[[1904년]] 도시가 되었고, 다음해 앨버타 주가 설립되었을 때, 그 주도가 되었다. [[1905년]]에는 에드먼턴과 캐나다 동부의 도시들을 잇는 캐나다 노던 철도 (현 [[캐나다 내셔널 철도]]의 전신)이 건설되었다. 철도들은 에드먼턴으로 많은 정착자들을 데려왔다. [[1912년]]에 서스캐처원 강 북쪽에 있던 주변 도시 스트래스코나가 에드먼턴에 통합되었다.
-[[1926년]]에 [[공항]]이 생기면서, 도시는 곧 비행의 중심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의 [[육군]]이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는 데, 그 도로는 에드먼튼이 북아메리카 북서부의 [[배달]]과 [[교통]]의 중심지로 설립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26년]]에 [[공항]]이 생기면서, 도시는 곧 비행의 중심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의 [[육군]]이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는 데, 그 도로는 에드먼턴이 북아메리카 북서부의 [[배달]]과 [[교통]]의 중심지로 설립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47년]] [[석유]]가 발견되자, 에드먼튼에 많은 석유 회사들을 불러들였다. 이 회사들은 정제소와 [[파이프]]를 지어 캐나다의 다른 지역들로 석유와 [[천연 가스]]를 공급하였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석유 산업에 일하러 에드먼튼으로 몰려들었다.
+[[1947년]] [[석유]]가 발견되자, 에드먼턴에 많은 석유 회사들을 불러들였다. 이 회사들은 정제소와 [[파이프]]를 지어 캐나다의 다른 지역들로 석유와 [[천연 가스]]를 공급하였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석유 산업에 일하러 에드먼턴으로 몰려들었다.
 [[1960년]]대에는 도시 부흥에 힘을 썼고, [[1970년]]대에 건설 붐이 일어났다. 새로운 [[사무실]] 건물들이 다운타운 지역의 낡은 건물들을 재편하였으며, 도시의 몇 지역과 [[메트로폴리스]] 지역에 근대적 [[쇼핑]][[몰]]과 [[공장]]들을 세웠다. [[1978년]]에는 [[영연방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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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6월 31일]]에는 [[토네이도]]가 일어나 많은 재산들이 손해를 입고, 27명의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 경제 및 교육 ==
+== 경제 ==
-[[석유]] 산업이 에드먼튼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어떤 석유들은 [[파이프]]를 통하여 캐나다 동부와 [[미국]]으로 보내진다. [[휘발유|가솔린]]과 석유 화학 공업이 발달하였고, [[플라스틱]], [[금속]], [[목재]]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최근 포트맥머리 화재와 브렉시트 등으로 인해 석유자제값의 큰 하락으로 대규모의 석유산업 종사자들이 해고당하여 현재 알버타 전역이 경기침체기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의 하나인 웨스트 에드먼튼 몰 (WEM)이 있는 데, 지금은 규모가 [[두바이]]에 있는 쇼핑몰로 인해 2위로 밀려났다.
+[[석유]] 산업이 에드먼턴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어떤 석유들은 [[파이프]]를 통하여 캐나다 동부와 [[미국]]으로 보내진다. [[휘발유|가솔린]]과 석유 화학 공업이 발달하였고, [[플라스틱]], [[금속]], [[목재]]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의 하나인 웨스트 에드먼턴 몰이 있는 데, 지금은 규모가 [[두바이]]에 있는 쇼핑몰에 밀리고 말았다.
-이곳에는 알버타의 대표이자 캐나다 랭킹 4-5위, 세계랭킹 100위 이내의 대학교 University of Alberta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학교의 엔지니어링 분야는 캐나다 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알버타의 특성상 석유공학 관련 학과가 있기도 하다.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은 캐나다 내에서 몇되지 않는 과이기도 하다. U of A, NAIT, SAIT 등이 관련학과로 유명하다.
 == 주민 ==
-에드먼튼의 주민들은 [[영국]], [[아일랜드]], [[독일]]계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랑스]], [[우크라이나]], [[중국]]계 주민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에드먼턴의 주민들은 [[영국]], [[아일랜드]], [[독일]]계통들이 많으며, [[프랑스]], [[우크라이나]], [[중국]]계 주민들도 산다.
-한인들도 꽤 거주하고 있으나 한인사회를 이룰정도의 규모는 되지 않고 있다.
 == 프로 스포츠 ==
-에드먼튼에는 CFL 캐나다식 축구 팀인 [[에드먼턴 에스키모스|에드먼튼 에스키모스]]와 유명한 [[웨인 그레츠키]]를 탄생시킨 [[NHL]] [[아이스하키]] 팀 [[에드먼턴 오일러즈|에드먼튼 오일러즈]]가 있다. [[2010년]] [[FC 에드먼턴|FC 에드먼튼]]이라는 축구 팀이 창단되었다.
+에드먼턴에는 CFL 캐나다식 축구 팀인 [[에드먼턴 에스키모스]]와 유명한 [[웨인 그레츠키]]를 탄생시킨 [[NHL]] [[아이스하키]] 팀 [[에드먼턴 오일러즈]]가 있다. [[2010년]] [[FC 에드먼턴]]이라는 축구 팀이 창단되었다.
 == 자매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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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깥 고리 ==
 * {{언어고리|en}} [http://www.edmonton.ca/portal/server.pt 공식홈페이지]
-* [http://www.letsgoedmonton.com 에드먼튼 한인회]
+* [http://www.edkor.org/ 에드먼턴 한인회]
 {{위키공용분류|Edmon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