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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예술학교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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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예술학교 폭격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마리우폴 공방전의 일부
발생일2022년 3월 20일 (2022-03-20)
대상공습 대피소인 학교에 있던 시민
종류공습
공격자러시아 연방군

2022년 3월 20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중, 수백명이 대피한 마리우폴제12예술학교를 폭격했다.[1][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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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러시아군은 친러시아 반군과 협력하여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포위하여 식량, 가스, 전기 등의 공급을 차단, 큰 사상자를 냈다.[3] 마리우폴 부시장인 세르게이 오를로프는 포격으로 도시의 80~90%가 파괴된 것으로 추정했다. 3월 20일 기준 지역 당국은 폭탄 테러가 발생하기 전까지 포위 공격으로 최소 2,3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4]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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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0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약 400명이 대피하고 있던 예술학교를 러시아군이 폭격했다고 발표했다.[4] 마리우폴 시의회는 텔레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피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여성, 어린이 및 노인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마리우폴 시장의 고문인 페트로 안드류쉬첸코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학교로 대피했는지 정확한 수치가 없다며 우려를 제기했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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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ssian troops ‘everywhere’ in Mariupol as art school sheltering 400 is bombed”. 《The Washington Post》 (미국 영어). ISSN 0190-8286.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2. “School where hundreds were believed to be sheltering is bombed in Mariupol as fighting rages for key port city”. 《CNN》.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3. “Up to 1,200 people may have been inside the theater, the city's deputy mayor Serhiy Orlov said.”. 《RadioFreeEurope/RadioLiberty》 (영어). 2022년 3월 17일에 확인함. 
  4. Anna, Cara (2022년 3월 20일). “Russia bombs Mariupol art school where 400 were sheltering, Ukraine officials say”. 《www.timesofisrael.com》 (미국 영어).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5. Dafoe, Taylor (2022년 3월 21일). “Russian Forces Bombed an Art School in Ukraine, Where Hundreds of Civilians Had Taken Shelter”. 《Artnet News》 (미국 영어). 2022년 3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