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창단 후 현재까지 J1리그 승격 경험은 없는 J리그 최약체팀 중 하나이지만 그나마 J리그 디비전 2 2009에서 18개팀 가운데 12위를 기록하며 J2리그에서의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천황배에서도 2009 시즌에 8강까지 오르며 구단 역사상 국내 메이저 컵대회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9 시즌 J2리그에서 22팀 중 최하위에 그치면서 결국 11년만에 J3리그로 강등되었고 2024 시즌을 마친 현재까지도 J3리그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