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태풍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2006년 북서태평양 태풍 시즌
2006 Pacific typhoon season summary.jpg
2006년 북서태평양 열대 저기압들의 이동 경로
담당 기관 RSMC 도쿄
시작일 2006년 5월 9일
종료일 2006년 12월 18일
발생(명명)수 23개
연도별 문서
2005년 2006년 2007년


태풍의 세부 구분
(10분 평균 풍속 기준)
TD TS STS TY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
(1분 평균 풍속 기준)
TD TS 1 2 3 4 5

이 문서에서는 2006년에 발생한 태풍들의 활동에 대해 기록하였다.

2006년에는 5월 9일제1호 태풍 짠쯔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3개의 태풍이 발생하였다. 평균적으로 1년 동안 태풍 발생 개수가 26.7개인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이다.

통계[편집]

월별 태풍 발생 개수[편집]

2006년 기록과 30년 평균 기록의 비교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6년
(누적)
0
(0)
0
(0)
0
(0)
0
(0)
1
(1)
1
(2)
3
(5)
7
(12)
3
(15)
4
(19)
2
(21)
2
(23)
30년 평균[1]
1971년~2000년
(누적)
0.5
(0.5)
0.1
(0.6)
0.4
(1.0)
0.8
(1.8)
1.0
(2.8)
1.7
(4.5)
4.0
(8.5)
5.5
(14.0)
5.0
(19.0)
3.9
(22.9)
2.5
(25.4)
1.3
(26.7)
  • 30년 평균으로 1년 동안 태풍 발생 개수가 26.7개인데 비해, 2006년에는 1년 동안 23개가 발생하여 약간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 30년 평균 기록에서는 5.5개로 8월에 태풍 발생이 가장 잦다. 2006년에도 마찬가지로 8월에 7개가 발생하며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한 달로 기록되었다.

활동한 태풍[편집]

제1호 태풍 짠쯔[편집]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5월 9일 ~ 5월 19일
최저 기압 92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6m/s
JMA 50m/s (95kt)

2006년의 첫 태풍인 짠쯔 (CHANCHU)는 5월 9일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약 1,4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후 태풍은 강도와 크기를 키워 가면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했고, 5월 11일부터 5월 13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와 그 외 중부 지역을 강타하였다. 남중국해로 빠져나온 태풍은 점차 속도를 늦추며 크게 발달했다. 5월 15일 오후 3시에 태풍은 최저 기압 925hPa과 최대 풍속 46m/s를 기록했는데, 이 때가 이 태풍의 최성기이다. 태풍은 이후 점차 약해지며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고, 방향을 동쪽으로 틀면서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하였다. 육지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된 태풍은 5월 19일 새벽 상하이 동쪽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짠쯔"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주라는 뜻이다.

태풍 짠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필리핀·베트남·중국 등지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초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필리핀에서 4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베트남에서는 26명, 중국에서는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그 수를 합하면 90명이 된다. 또, 중국에서는 300여 명, 베트남에서는 245명의 실종자가 신고되었다.[2] 중국에서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푸젠 성광둥 성, 저장 성의 주민 118만 명이 대피했고,[3]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어부들이 탄 선박이 침몰되었지만 중국 국적의 선박에게 구조되기도 했다.[4] 소멸된 뒤에도 비구름으로 인해 대한민국 남부 지역에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처럼 이 태풍은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큰 피해를 남겨, "짠쯔"라는 이름은 사용 중지되고 "산바 (SANBA)"로 교체되었다.

제2호 태풍 즐라왓[편집]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6월 27일 ~ 6월 29일
최저 기압 996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1m/s
JMA 20m/s (40kt)

제2호 태풍 즐라왓 (JELAWAT)은 6월 27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79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태풍은 크게 발달하지 못한 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였다. 하이난 섬에 이르러 진로를 북북서쪽으로 바꾼 태풍은 중국 대륙에 상륙하기 직전인 6월 29일 아침 레이저우 반도 동쪽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즐라왓"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물고기의 한 종류이다.

제3호 태풍 에위니아[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7월 1일 ~ 7월 10일
최저 기압 93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1m/s
JMA 50m/s (100kt)

제3호 태풍 에위니아 (EWINIAR)는 7월 1일 오전 3시에 미국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발생 후에는 북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여, 7월 4일 오후 9시에는 중심 기압 930hPa, 최대 풍속 50m/s의 강도 '매우 강'의 태풍으로 발달했다. 최성기를 지난 태풍은 세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7월 8일 밤부터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목포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 위치했던 7월 10일 오전 9시에는 강도 '중'인 중심 기압 975hPa, 최대 풍속 31m/s로 약해졌다. 이후 7월 10일 전라남도 진도군에 상륙했고, 당일 밤 강원도 홍천군 부근에서 소멸되었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의 신을 뜻한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대한민국에는 태풍과 함께 집중 호우가 겹쳐 큰 피해가 발생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피해 지역들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제4호 태풍 빌리스[편집]

대형의 강한 열대폭풍 (KMA)
대형의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7월 9일 ~ 7월 15일
최저 기압 97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1m/s
JMA 30m/s (60kt)

제4호 태풍 빌리스 (BILIS)는 7월 9일 오후 3시 괌 섬 서쪽 약 8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태풍은 발생한 이후부터 빠른 속도로 계속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발달했다. 태풍은 타이완 통과 직전인 7월 13일 오후 3시에 최성기를 맞이했는데, 이때 중심 기압 970hPa, 최대 풍속 31m/s의 강도 '중'의 태풍이었고, 강풍 반경은 650km로 크기로는 대형 태풍이었다. 이후 태풍은 타이완 북쪽 해안을 스친 뒤, 7월 14일 오후 중국 남동부 해안에 상륙하며 세력이 약화되어 7월 15일 오후 중국 내륙에서 소멸되었다. "빌리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쾌속"을 의미한다.

이 태풍은 다른 태풍들에 비해 강한 세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대형 태풍으로서의 위력을 발휘하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중국에 거대한 물난리를 몰고 왔다. 후난 성에서 346명, 광둥 성에서 106명 등 총 530명의 사망자가 집계되었고, 주택 수천 채가 파괴되면서 3만여명이 긴급 대피해야 했다.[5] 또한, 소멸되면서 대한민국에 수증기를 공급하여 집중호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같은 큰 피해로 인해 "빌리스"라는 이름은 사용 중지되고 "말릭시 (MALIKSI)"로 교체되었다.

제5호 태풍 개미[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강한 태풍 (JMA)
2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7월 19일 ~ 7월 26일
최저 기압 95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9m/s
JMA 40m/s (80kt)

제5호 태풍 개미 (KAEMI)는 7월 19일 오후 3시 괌 섬 서남서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 태풍은 앞서 발생한 제4호 태풍 빌리스와 유사한 진로를 그리며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강하게 발달했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850km 부근 해상에 위치했던 7월 23일 오전 3시에는 중심 기압 955hPa, 최대 풍속 39m/s의 강도 '강'의 태풍으로 발달하며 최성기에 접어들었다. 7월 25일 오전에는 타이완 남부 해안에 상륙하여 타이완을 관통한 뒤, 같은 날 중국 푸젠 성에 상륙한 뒤 7월 26일 태풍으로서의 일생을 마쳤다. "개미"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이 태풍은 제4호 태풍 빌리스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또 다시 강타하며 사망자 32명·실종자 65명을 발생시키는 피해를 야기했다.[6] 또, 대한민국은 태풍 빌리스에 이어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시달려야 했다. 이처럼 태풍은 연속적으로 장마 전선을 활성화시키며 2006년 대한민국에는 평균보다 2주가량 더 긴 46일간의 장마가 찾아왔고, 이 기간 동안 33년 만의 최대 기록인 전국 평균 717.3mm의 강우량의 비가 쏟아졌다.[7]

제6호 태풍 쁘라삐룬[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강한 태풍 (JMA)
1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1일 ~ 8월 5일
최저 기압 96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5m/s
JMA 35m/s (70kt)

제6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8월 1일 오후 3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 강풍반경 150km 크기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 태풍은 북서진하면서 발달하여 3일 오전 3시에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5m/s, 강풍반경 330km까지 발달하였으나 이후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고 중국 홍콩 서쪽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되어 8월 5일 오전 9시 베트남 하노이 북북동쪽 약 35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태풍의 영향을 받은 필리핀과 중국에서 모두 94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제7호 태풍 마리아[편집]

소형의 강한 태풍 (KMA)
강한 태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5일 ~ 8월 11일
최저 기압 96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5m/s
JMA 35m/s (70kt)

제7호 태풍 마리아(MARIA)는 8월 5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17m/s, 강풍반경 180km 크기 '소형'의 열대폭풍(TS)으로 발생하였다. 태풍은 발생 초기 서북서진하여 빠르게 발달하여 다음 날 정오에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25m/s로 강한 열대폭풍(STS)으로 발달했으며 7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5m/s로 발달하여 태풍 일생 중 가장 강한 시기가 되었다. 태풍은 점차 북진하다가 북동진하면서 약화되기 시작하여 9일 경 일본의 동쪽 해상을 통과하였으며 8월 11일 오전 3시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 이름을 의미한다.

제8호 태풍 사오마이[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5일 ~ 8월 11일
최저 기압 92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7m/s
JMA 55m/s (105kt)

제8호 태풍 사오마이(SAOMAI)는 8월 5일 오후 9시에 미국 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7m/s, 강풍반경 180km 크기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발생하였다. 발생 이후부터 태풍은 북서진하는 경향을 보였다. 초기의 발달은 늦었으나, 7일 오전 3시에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25m/s, 강풍반경 220km로 소형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발달, 8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5m/s, 강풍반경 350km로 중형의 태풍으로 격상되었다. 이후 서북서진하기 시작하면서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통과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발달하여 10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25hPa, 최대풍속 55m/s를 기록하여 맹렬한 태풍이 되었다. 그리고 11일 경 중국 상하이 남쪽 육상에 상륙하면서 급격히 약화하여 오전 9시에 열대저기압으로 약화하였다.

'사오마이'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금성을 의미한다.

제9호 태풍 보파[편집]

중형의 강한 열대폭풍 (KMA)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6일 ~ 8월 10일
최저 기압 98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8m/s
JMA 30m/s (55kt)

제9호 태풍 보파8월 6일 오후 10시에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3m/s, 강풍반경 200km의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발생하였다. 태풍은 발생직후부터 제8호 태풍 사오마이에 의한 후지와라 효과로 인해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기 시작하였다. 발생 1일만에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8m/s, 강풍반경 300km로 발달한 태풍 보파는 계속 서진하면서 8월 9일 오전 10시에는 타이완 남부에 상륙하였고, 이후 세력은 약화되어, 8월 10일 오후 4시에 중국 홍콩 남동쪽 약 250km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그러나 일본기상청은 타이완을 관통한 직후인 8월 9일 오전 6시에 타이완 동쪽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다.

보파(BOPHA)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하였으며 꽃을 의미한다.

제10호 태풍 우쿵[편집]

중형의 열대폭풍 (KMA)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13일 ~ 8월 19일
최저 기압 98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3m/s
JMA 25m/s (50kt)

제10호 태풍 우쿵8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070km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17m/s, 강풍반경 290km의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발생하였다. 발생당시에는 매우 느리게 정체하면서 서북서진 하였으나, 일본 오사카 남쪽 해상에서 진로를 서진으로 바꾸었고, 이때의 세력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3m/s, 강풍반경 350km로 크기가 늘어난 상태였다. 일본기상청은 중심기압 980hPs, 최대풍속은 50kt(25m/s)로 해석하여 강한 열대폭풍으로 해석하였다. 이 태풍은 계속 서진하면서 한반도 남쪽 해상까지 다달았다. 8월 18일 오전 4시에는 일본 큐슈지역에 상륙하였다. 이태풍은 큐슈지역 상륙후 정체하면서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큐슈 지역에 머물렀다. 큐슈지역에 머무르면서 세력은 약화되어 끝내 8월 19일 오후 4시 30분에 부산 동쪽 약 90km의 울산 인근 앞바다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태풍이 1일동안 머무르던 일본 큐슈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우쿵(WUKONG)은 중국에서 제출하였으며 원숭이의 왕을 의미한다.

제11호 태풍 소나무[편집]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14일 ~ 8월 16일
최저 기압 992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2m/s
JMA 18m/s (35kt)

제11호 태풍 소나무8월 14일 오전 11시에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18m/s, 강풍반경 240km의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발생하였다. 그러나 동쪽에서 서진하던 제10호 태풍 우쿵과의 후지와라 효과로 인해 크게 발달하지못하고 8월 16일 오전 10시 20분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소나무(SONAMU)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제12호 태풍 이오케[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8월 20일 ~ 9월 6일
최저 기압 90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4m/s
JMA 55m/s (105kt)

2006년 8월 중순에 하와이 남동쪽에 적도 수렴대가 열대저기압대를 생성시켰다. 이 저기압은 북쪽에 아열대성 고기압대를 두고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느리게 잘 조직되어 8월 20일, 날짜 변경선 동쪽 약 서경 10도에서 하와이호놀룰루 남쪽 약 1427km에 위치한 이 저기압2006년 동태평양 열대 저기압 1-C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이 때 태평양의 수온은 약 28℃였고 이 온도는 허리케인이 강력해지는 요건을 잘 갖추어진 온도였다. 중앙 태평양 허리케인센터에서는 이 열대 저기압을 허리케인 이오케(IOKE)라고 명명했다. 이 때까지는 날짜 변경선 동쪽에 위치했으므로 태풍이 아닌 허리케인으로 이름을 붙이게 된다. 허리케인 이오케는 서북서진하며 계속 강해져 태풍의 눈이 발달했다. 날짜 변경선 근처에 다다르자 허리케인은 북서진하기 시작하며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 제4등급을 약 18시간동안 유지했다. 이후 남서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풍속 169km/h의 속력으로 약해졌다. 8월 22일에 허리케인 이오케는 존스턴 환초 남쪽 48km 해상을 통과하였다. 8월 23일 이후 서진하기 시작한 허리케인은 빠르게 강해졌고 8월 24일 하와이 서남서쪽 1560km에 위치했을때, 첫 번째로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 제5등급이 되었다.

제5등급을 약 18시간동안 유지하다가 허리케인 이오케는 다시 제4등급으로 약화되었으나 8월 26일, 2번째로 제5등급으로 격상된 후 서쪽에 위치한 저기압과 허리케인 앞에 있는 아열대성 고기압에 의해 허리케인은 남서쪽으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태평양은 강력한 허리케인이 만들어지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었다. 미국 해양대기청에 소속한 한 기관은 허리케인 이오케가 최대풍속 350km/h와 중심기압 860hPa가 될 것이라고 예측할 만큼 강한 상태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8월 27일 이오케는 중심기압이 900hPa까지 떨어져 최성기가 되었고 곧 날짜 변경선을 지나 풍속 260km/h의 태풍으로 명칭이 바꿨다. 이때부터 일본 기상청(JMA)가 관할하는 지역에 들어왔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태풍 이오케를 슈퍼태풍으로 칭하였다. 태풍 이오케는 날짜 변경선을 지난 후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 제5등급을 약 12시간 동안 유지하였다. 8월 28일에는 다시 제4등급으로 약해졌으나 8월 29일에 세 번째로 다시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 제5등급이 되었고 8월 30일 JMA는 태풍 이오케의 10분최대풍속이 190km/h이라고 보고하였다. 이날 이후로 이오케는 마지막인 세 번째로 제4등급으로 약화된후 8월 31일, 웨이크 섬과 매우 가까운 지역을 풍속 249km/h의 속력으로 통과하였다.

9월 2일에는 풍속 201km/h의 속력으로 미나미토리 섬 북쪽 80km 해상을 통과하였다. 태풍 이오케는 점점 쇠퇴하면서 진로를 북서쪽으로 바꾸었다. 이 태풍은 일본 동쪽 약 100마일 해상에서 열대 폭풍으로 약화되었다. 열대 폭풍으로 바뀐 이오케는 북동쪽으로 속력을 빠르게 해 진행하다가 9월 5일, JTWC는 열대 폭풍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격하했으나 JMA는 9월 6일까지 이오케를 열대 폭풍으로 유지하였다. 그러나 마침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오케(IOKE)는 '조이스'라는 남자의 하와이 원주민식 표현이다.

제13호 태풍 산산[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맹렬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9월 9일 ~ 9월 19일
최저 기압 92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2m/s
JMA 55m/s (110kt)

2006년 9월 9일에 일본 기상청은 열대저기압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고, 이 열대저기압이 발달하여 9월 10일 오후 9시에 미국 괌 서북서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 산산이 되었다. 태풍 산산은 9월 12일에 중심기압 965hPa으로 SSHS 등급 '2등급 태풍'으로 계속 발달하였고, 후에 최저기압 920hPa을 기록하면서 SSHS 등급 '4등급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9월 16일 한반도에 점차 영향을 주었으며 9월 17일에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태풍 산산은 9월 19일 일본 삿포로 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태풍이 직접 상륙한 일본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산산'은 홍콩에서 제출하였으며, 소녀의 애칭이다.

제14호 태풍 야기[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9월 17일 ~ 9월 25일
최저 기압 91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4m/s
JMA 55m/s (105kt)

제14호 태풍 야기(YAGI)9월 17일 오후 3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8m/s, 강풍반경 100km 크기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동북동쪽 약 1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초기 정체하다가 서진하면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20일 오전 3시에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5m/s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데 이어서 21일 오후 9시에는 중심기압 910hPa, 최대풍속 55m/s로 맹렬한 태풍으로 기록하면서 태풍의 최성기가 되었다. 이어 방향을 전향하여 북진한 후 북동진하여 일본의 동쪽 해상으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약화되기 시작해 9월 25일 오후 3시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야기'는 일본에서 제출하였으며, 염소를 의미한다.

제15호 태풍 상산[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9월 26일 ~ 10월 2일
최저 기압 94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6m/s
JMA 45m/s (85kt)

제16호 태풍 버빙카[편집]

중형의 열대폭풍 (KMA)
대형의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0월 3일 ~ 10월 6일
최저 기압 98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1m/s
JMA 25m/s (50kt)

제17호 태풍 룸비아[편집]

중형의 열대폭풍 (KMA)
대형의 열대폭풍 (JMA)
열대저기압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0월 3일 ~ 10월 6일
최저 기압 98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3m/s
JMA 23m/s (45kt)

제18호 태풍 솔릭[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강한 태풍 (JMA)
2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0월 9일 ~ 10월 16일
최저 기압 95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9m/s
JMA 40m/s (75kt)

제19호 태풍 시마론[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0월 27일 ~ 11월 4일
최저 기압 92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4m/s
JMA 50m/s (100kt)

제20호 태풍 제비[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1월 9일 ~ 11월 13일
최저 기압 92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1m/s
JMA 50m/s (100kt)

제21호 태풍 두리안[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맹렬한 태풍 (JMA)
4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1월 26일 ~ 12월 5일
최저 기압 91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1m/s
JMA 55m/s (105kt)

제22호 태풍 우토르[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3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2월 7일 ~ 12월 14일
최저 기압 94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9m/s
JMA 45m/s (85kt)

제23호 태풍 짜미[편집]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저기압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12월 17일 ~ 12월 18일
최저 기압 100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18m/s
JMA 18m/s (35kt)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

  1. 국가태풍센터 자료실 - 내습빈도
  2. "태풍 "짠쯔"로 90명 사망, 수백 명 실종", 《YTN》, 2006년 5월 20일 작성.
  3. 강호원 특파원. "태풍 '짠쯔' 강타…중국 20여명 사망", 《세계일보》, 2006년 5월 20일 작성.
  4. 홍상희 기자. "태풍 침몰 베트남 어민 97명 구조돼", 《YTN》, 2006년 5월 21일 작성.
  5. 박기성 특파원. "中 태풍 빌리스 사망자 530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2006년 7월 23일 작성.
  6. 연제호 기자. "중국, 사상최악 천재지변 직면", 《내일신문》, 2006년 8월 11일 작성.
  7. 박상돈 기자. "<`지리했던' 올해 장마 특징과 원인>(종합)", 《연합뉴스》, 2006년 7월 28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