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대
환경 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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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07년 6월 ~ 현재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역할 | 국토 및 주한 미군에 대여된 토지에 대한 환경오염 방제 |
환경 부대는 대한민국 육군의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부대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한 미군 사이에 체결된 토지반환협약으로 반환된 주한 미군의 모든 시설이 세워져 있던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기 위해 편성되었다.
역사[편집]
2007년 6월 제1야전군의 1107공병단 예하 130공병대대와 제3야전군의 1101공병단 예하 117공병대대를 환경부대로 재편성하였다. 두 개 대대는 각각 4개 중대(262명)로 편성되었고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을 맡는다.[1]
같은 달 6월 21일, 제117환경대대가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로 태안군에 파견되어 33일 동안 해양오염 정화 임무를 수행하였다.
2009년 12월 1일, 제2작전사령부 예하에 소속된 제1115공병단과 제1117공병단에 각각 70명으로 구성된 1개 중대를 창설하였다. 각 공병단의 환경 중대는 논산시와 대구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 주한 미군의 시설에 대한 환경오염에 대응한다.[2]
목록[편집]
명칭 | 상위 | 본부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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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환경대대 | 제1야전군, 1107공병단 | 강원도 횡성군 | |
제117환경대대 | 제3야전군, 1115공병단 | 대전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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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중대 | 제2작전사령부, 1115공병단 | 충청남도 논산시 | 현존 불분명 |
? 환경중대 | 제2작전사령부, 1117공병단 | 대구광역시 | 현존 불분명 |
참고[편집]
- ↑ 이철희 (2007년 6월 22일). “'환경 전담부대' 창군 이후 처음 편성”. 중앙일보. 2015년 1월 16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환경 전담부대 논산·대구에도 창설된다”. 대한민국 국방부. 2009년 12월 1일.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