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마게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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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게돈(고대 그리스어: Ἁρμαγεδώνˌ, 라틴어: Harmagedon, 히브리어: הַר מְגִדּוֹן 하르므깃돈)은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 나오는 이 싸울 최후의 전쟁터로, 대부분의 문화에서 시간의 끝이나 혹은 그와 비슷한 재앙을 나타내는 말이다. 간혹 '아마겟돈'이라고도 하는데 하르므깃돈이 정확한 발음이며, '사탄'을 '사단'이라고 발음하듯 과거 한문성경을 한국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가 교정없이 그대로 굳어진 발음이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Har Megiddon (므깃돈 산/언덕, 히브리어: הַר מְגִדּוֹן)에서 왔으며, BC 609년 유다왕 요시아와 애굽왕 바로느고의 므깃도 전투 등 고대에 많은 전투가 있었다.

유래[편집]

헬라어 하르-마게돈(Har–Magedon)은 히브리어 הַר(하르: 산, 언덕)+מְגִדּוֹן(므깃돈 : 므깃도) 즉 “므깃도 산"에서 유래되었으며, 히브리어 문자대로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에 반대하여 벌이는 전투가 므깃도 산의 전쟁 즉 하르-마게돈(아마겟돈) 전쟁이다. 따라서 하르-마게돈 전쟁은 외관상 인간의 전쟁이지만 영적으로는 사탄이 천년왕국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악의 성격을 갖게 된다. 이 하르-마게돈 전쟁을 통과해야 천년왕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결국 하르-마게돈 전쟁은 천년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이정표가 된다.

일반적으로 하르-마게돈은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과 직접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의 왕들”이 여호와를 반대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그분의 왕국을 반대하여 모이는 상태나 상황을 가리키는데, 단순히 사람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군대가 참여하는 싸움임을 알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