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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수) 21:00 판
샤를카미유 생상스(프랑스어: Charles-Camille Saint-Saëns, 문화어: 샤를 까밀 쌩-쌍스, 1835년 10월 9일 ~ 1921년 12월 16일)는 프랑스의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지휘자, 피아니스트이며, 특히 동물의 사육제, 죽음의 무도, 삼손과 데릴라, 하바네즈,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교향곡 제 3번으로 알려져있다. 섬세한 음색과 풍요로운 악기구성으로 유명하다.
생애
생상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정부 서기였던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탄생한 후 3달 만에 죽었다. 절대음감의 소유자였던 그는 2살 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으며 곧바로 작곡을 시작할 수 있었다. 1839년 3월 22일로 날짜가 기록된, 최초로 작곡한 곡인 피아노를 위한 작은 단편은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보관 중이다. 그의 조숙함은 음악에만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는 3살 경에 읽고 쓸 줄 알았으며 7살 때는 라틴어를 완전히 터득했다. 12세 때 모짜르트, 헨델 등의 작곡가들의 곡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13세에 파리 음악원에 들어갔고, 18세에 《제1교향곡》을 썼다. 28세에 마들레느 교회에서 오르간을 쳤으며, 29세에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중 하나인 《제3교향곡》을 작곡하였다. 36세 때에는 '국민 음악 협회'를 설립하여 프랑스의 음악을 일으키는 데 힘썼다. 46세에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51세때 그는 사후에도 사랑받게 될 《동물의 사육제》를 작곡하였다. 그의 음악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교향 작품으로 기악을 중요시하였으며, 형식·편성·대위법에 있어서 우수하였다. 문학·과학 등에도 조예가 깊었다. 작품으로 관현악곡 《죽음의 무도》 《동물의 사육제》, 가극 《삼손과 데릴라》, 그 밖에 교향곡·협주곡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교향곡 3번》은 오르간을 섞어 넣어 색다르다.
작품
교향곡
- 교향곡 A장조 (1850년경 제1판 있음)
- 교향곡 1번 Eb장조 Op.2 (1853년)
- 교향곡 F장조 "로마" (1856년)
- 교향곡 2번 A단조 Op.55 (1858년)
- 교향곡 3번 C단조 Op. 78 "오르간" (1886년)
관현악곡
참고 자료
외부 링크
- 카미유 생상스의 작품 -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 (영어) 카미유 생상스 - 올뮤직
- (영어) 카미유 생상스 - Curlie
- 카미유 생상스: 《제3교향곡》 (교향곡파이프 오르간). 스페인어 텔레비전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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