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조선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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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체사상만 남겨놓시다.[편집]

그외에 표기된 이념들은 주체사상 내에 포함된 것들입니다.

게다가 북한 조선로동당을 반제국주의적, 사회주의적인 가치가 있다고 보기도 의문이고요... 오히려 극우에 가까우면 가까웠지... --Buzzbuzzwili (토론) 2015년 9월 8일 (화) 20:26 (KST)[답변]

계속 출처 없이 주장을 하시는데, 해당 주장에 대한 출처 좀 가져오시죠.(기사문, 사설 제외) 그리고 전 옆에 출처를 다 달았는데요. 다 읽어보지도 않고 막 지워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에도 경고를 많이 헀는데도 불구하고 출처를 달지 않던데, 왜 그러시는거죠? --적마법 (토론) 2015년 9월 15일 (화) 06:30 (KST)[답변]
첫째, 아래로부터 계급 혁명이 발생한 적이 없고, 둘째, 부자 세습을 통해서 독재 체제의 영구화, 다시 말하면 국가의 영속화를 추구하며, 셋째, 그 어떠한 형태의 자유, 심지어 노동의 자유조차 보장하지 않음으로써 공산주의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 상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경제체제는 공산주의라고 나와 있으나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및 경제 체제는 사실상 김씨왕조에 의한 국가자본주의 독재체체이므로 극좌보다는 극우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Fnvedgnve님이 '조선로동당은 미제국주의에 반대하기 때문에 반제국주의 정당이다'라고 하셨는데 조선로동당은 친서방 국가인 미국에는 강하게 반대하지만 중국,러시아 등의 친동방 제국주의를 옹호하기 때문에 반제국주의 정당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세계는 자본주의 국가들(중국,소련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국가자본주의) 간의 신냉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일본,서유럽 등은 친서방 제국주의 국가이고(제1세계) 중국,러시아 등은 친동방 제국주의 국가입니다(제2세계).
그런데 두 제국주의의 특징은 상대 진영의 제국주의는 비난하면서도 자국 진영의 제국주의는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의견을 2018년 10월 3일 (수) 16:43에 작성한 사용자는 211.108.209.4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스펙트럼[편집]

@Yoyoma88:요약 상자에는 극좌, 맨 아래 분류에는 극우라고 되어 있네요.--Gcd822 (토론) 2018년 10월 11일 (목) 10:42 (KST)[답변]

극우 정당이라는 분류는 다른 사용자가 장난친듯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했네요. Yoyoma88 (토론) 2018년 10월 11일 (목) 11:11 (KST)[답변]

이념 테러조직[편집]

조선노동당 이념은 북한식 사회주의로 해둬야합니다. 네이버에 북한식 사회주의에 대해나왔습니다. 아니면 우리식 사회주의로 해둡시다. 그리고 노동당이 테러조직이란건 금시초문이고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는 언론사의 기사가 없습니다. 현성민 (토론) 2018년 11월 1일 (목) 20:24 (KST)[답변]

조선로동당 이념[편집]

최근 당규만 봐도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견지한다는 게 적혀져 있으며, 북한에서 볼셰비키당사 대신에 사용하는 조선로동당략사에서도 전형적인 유물사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정본을 봐도 공산주의를 부정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세기와 더불어』 최신 판본, 3-7, "소베트정부냐 인민민주정부냐?"에서 전형적인 공산주의 유물사관을 주장하고 있으며, 공산주의란 단어가 수차례 등장.
  • 『세기와 더불어』 최신 판본, 8-22, "반일민족운동자들도 우리와의 련대를 이룩하려고 여러모로 시도하였습니다. 지난날 공산주의자라면 덮어놓고 배척하고 경원시하던 사람들도 점차 우리한테로 기울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민족강당'에서 개시하는 최근 판본의 김일성-김정일주의 관련 서적을 봐도, 역시 공산주의를 부정하고 있거나, 삭제한 흔적조차 없습니다.

  • 『맑스ㅡ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김정일)
"국제로동계급의 위대한 수령이며 과학적공산주의학설의 창시자인 칼 맑스가 생존하여 활동하던 때로부터 한세기의 세월이 흘렀다. 칼 맑스는 인류해방위업에 위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그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맑스의 이름은 오늘도 모든 나라 로동계급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귀중히 간직되여있다. 맑스의 한생은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맑스는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시원을 열어놓고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하였다. 진보적인류는 로동계급과 근로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혁명위업에 바친 맑스의 빛나는 생애와 크나큰 공헌을 영원히 추억할것이다. 맑스가 인류앞에 세운 가장 큰 공적은 맑스주의를 내놓음으로써 로동계급에게 해방투쟁의 힘있는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준데 있다.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반영하여나온다. 19세기 전반기 구라파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자본주의가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그것은 로동계급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동반하였다. 그리하여 로동계급은 자본의 착취와 압박을 반대하는 투쟁에 일떠서게 되였다. 자본을 반대하는 로동계급의 투쟁은 그 앞길을 밝혀주는 혁명사상과 리론을 요구하였으며 이것은 맑스가 엥겔스와 함께 로동계급의 계급적지향과 리해관계를 반영한 맑스주의를 내놓음으로써 해결되였다. 맑스는 독일의 고전철학, 영국의 고전정치경제학, 프랑스의 공상적사회주의학설을 비롯한 당대의 선진적사상리론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변증법적 및 력사적 유물론의 원리를 밝히고 잉여가치학설을 내놓았으며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공산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고 사회주의를 공상으로부터 과학으로 전환시켰다."(1983)

1983년작이지만, 현재 운영되는 우리민족강당에서 그대로 제공되는 것을 볼 때, 역시 공산주의를 포기했다거나, 폐기했다고 하기 어려우며, 주체사상 자체가 공산주의적 유물사관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1월 30일 (토) 21:58 (KST)[답변]

그리고 헌법 운운하시는데, 현재 북은 사회주의 단계이기 때문에 헌법에 공산주의를 넣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키문헌에서 확인한 결과 1972년 헌법 채택 당시엔 공산주의 문구가 없다가, 1992년 개정헌법, 1998년 개정헌법에서 잠깐 등장합니다. 그러나, 2009년엔 다시 사라집니다. 현재 북한은 사회주의 단계에 속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헌법 문구에 넣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등장하지 않는 헌법은 1936년 소련의 헌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소련 헌법(관련 정보I)을 보자면, '소련 공산당'(Communist Party of the Soviet Union)이라는 글 빼고는 '공산주의'(communism)이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소련도 '공산주의'를 목표로 하는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게 되는 겁니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공식적 이념으로 내건 중국도 역시 헌법(관련 정보II)을 보면 '共产主义的教育' 구절 빼고, '공산주의'란 용어는 사실상 등장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적교육, 또는 공산주의도덕과 같은 말은 현재 북에서도 쓰이는 말이고요. --Blacksiren (토론) 2019년 11월 30일 (토) 22:13 (KST)[답변]

2009년 헌법에서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삭제한 이후 국제적으로 조선로동당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한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백히 공산주의를 표방한 소련의 사례와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1:41 (KST)[답변]
북한이 '사회주의'국가는 맞습니다. 이 전제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현재 국제적 시각의 주류는 그 사회주의가 공산주의 즉 '마르크스-레닌주의'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 지운 것입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1:42 (KST)[답변]
현재 국제적 시각의 주류는 주체사상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종이고, 북은 사회주의국가이며, 이념으로는 공산주의의 일종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도 1936년 헌법에서 '공산주의' 문구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쓴 제 주장을 다시 이해해보세요. 사회주의 단계의 헌법에서 공산주의 용어는 필수적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련은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라 사회주의국가였으며, 1977년 헌법에서도 '전인민국가 단계'라고 칭했지, 자국을 공산주의국가라고 칭한 적 없습이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4:49 (KST)[답변]
가령, 알바니아, 구 동독 등의 헌법에서도 공산주의 용어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몽골인민공화국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럼 이 나라는 공산주의를 목표로 한 나라가 아닌 겁니까? 애초에 역사단계발전론(원시공산->고대노예->중세봉건->근대자본->사회주의->[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을 따르는 것 자체가 마르크스주의를 받아들였다는 뜻인데요? 현재 이북의 역사 연구를 봐도 조선사 연구에 마르크스주의의 유물사관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자본주의 단계 없이 사회주의로 나아갈 수 없다고 보며, 갑신정변을 최초의 자유주의 혁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이 공산주의적 사관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며, 북한이 공산주의를 포기했으며, 제3의 '사회주의'로 나아갔다면 왜 이런 역사발전론에 집착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시죠?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4:53 (KST)[답변]
주체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라고 분류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종이다라는게 주류의 시각입니다. 사회주의 국가 목록의 영어 버젼을 보면 출처까지 인용되서 현재의 북한을 비마르크스-레닌주의국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국, 쿠바, 라오스, 베트남 이렇게 4국만 공산국가로 분류합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4:55 (KST)[답변]
위키백과는 공신력 있는 출처가 아닙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받아들였다고 공산주의 국가가 되는 게 아닙니다. 마르크스-레닌주의 관련 서적을 보셔서 지식을 쌓으시든지 하셔야겠습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4:58 (KST)[답변]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2009년 이후로 서구 학계에서 북한을 공산주의국가라고 보는 시각이 주류입니까? 아님 개별적 사회주의 국가라고 보는게 주류입니까? 제가보기엔 아무리 봐도 후자인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왜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 관련해 인용된 출처가 전부 2009년 이전일까요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유사성이 있다는 것이 곧 '마르크스-레닌주의'다라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르게 비유하자면 스티브 배넌은 자신을 우익 레닌주의자라고 하는데 배넌도 사회주의자가 됩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0 (KST)[답변]
계속 똑같은 말을 하게 하는데, 동구권, 소련도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라 사회주의국가였고 사회주의단계였습니다. 사회주의국가가 무슨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국가라고 착각하시나 본데 이는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겁니다. 위키백과에 쓰실 것이면 적어도 학술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를 재인용하지 마시고요. 설사 그 글에 출처가 달렸다고 하더라도 그에 반하는 출처는 어디에든지 있고요. 일단 주체사상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종이 아니라는 견해부터 근거가 있어야 할 것이며, 님이 그렇게 읊어대는 위키백과에서도 주체사상을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물론 위키백과에 써 있지 않아도 주체사상이 마르크스-레닌주의, 특히, 마오쩌둥 사상의 사회구성체론을 그대로 도입했다는 것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런과 신민주주의혁명론을 비교해도 쉽게 나오는 겁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2 (KST)[답변]
님 논리대로라면 북한은 명백히 인종적 민족주의를 표방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까지 포함해 보통의 공산주의와는 동떨어져 있으며, 실질적으로 극우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관련 정보 '왜 북한은 극우의 나라인가'라는 서적을 쓴 사람도 미국 보수주의자입니다. 영어 위키백과를 근거로 삼을 수는 없는 걸 아지만 한국어 위키백과 외에 국내/해외 포함해 어느 위키나 주류학계의 자료도 현재의 북한을 마르크스-레닌주의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면 님의 독자연구로 보입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3 (KST)[답변]
자꾸 동구권/소련 들먹이시는데 본인들이 말하는 공산주의가 아닌 외부 공신력있는 '주류 학계'에서 분류할때는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적 분석에 근거하지 않고 그냥 마르크스-레닌주의 계열 사회주의를 거이 다 공산주의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체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5 (KST)[답변]
가령, 블라디미르 레닌이 저술한 『국가와 혁명』에서는 마르크스가 말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사회주의국가'와 동일하게 놓고, 스탈린도 1951년, 『소련 사회주의의 경제 문제』에서 발전 단계의 경제 모델과 사회주의 경제 모델을 분리하고, 소련을 후자에 속한다는 전제를 달았으며, 1936년 헌법과, 1977년 헌법 모두 소련이 사회주의단계 또는 전인민국가단계란 걸 명시해놓았지 공산주의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명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 외 동구권은 소련보다 낮은 단계였는데 무슨 공산주의 단계를 말합니까? 마르크스-레닌주의 받아들였다고 해서 공산주의 단계에 바로 들어서는 게 아니라니깐요?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6 (KST)[답변]
아니 그러니까 그건 본인들이 분류하는 '공산주의' 분류법이고 외부에서는 본인들이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단계네 뭐네 해도 그냥 공산주의로 분류한다니까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말입니다. 그러나 주체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동떨어진 인종적 민족주의를 표방한다는게 서구 주류학계의 견해입니다.--삭은사과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7 (KST)[답변]
대충 검색해서 학술적 근거도 없는 웹사이트 들고 온다면, 북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종인 주체사상에 기반한 사회주의국가이며, 공산주의를 아직 따른다는 웹사이트 글도 수백 편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제적 시각이란 근거도 없고요. 독자 연구를 하지 마시고 공산주의 관련 텍스트에 있는 것 그대로 쓰세요. 애초에 국제적 시각이란 게 없습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8 (KST)[답변]
국제적 시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그저 북한은 사회주의국가이며, 공산주의의 일종이라고 보는 시각 뿐이며, 나머지는 국제적 시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그 어떤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모든 논의가 산개된 상태입니다. 근거 없는 소리를 하지 말아주시죠. 영문 위키백과가 국제적 시각은 아닙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09 (KST)[답변]
어떤 게 국제적 시각인지도 모르겠고요. 뜬금이 없군요. 오히려 주체사상이 마르크스주의 유물사관의 일종이며, 레닌주의 계통의 공산주의라는 견해가 철학계에서 지배적인 시각으로 자리 잡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아닌 인종극우국가'라는 국제적 시각은 듣도 보도 못 했으며,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쓰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영문 위키는 국제적 시각이 아니며, '공산주의국가'란 개념은 본래 공산주의 단계를 의미하는 거고, 만약, 공산주의를 따르는 모든 국가를 의미한다는 측면에서의 '공산권'이라고 할 것이라면 북도 공산권에 해당하는 겁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12 (KST)[답변]
다시 말하지만, 헌법에서 공산주의란 문구가 없다는 이유로는 근거가 불충분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소련, 알바니아, 구동독, 그리고 1976년 이전 쿠바, 몽골 등도 모조리 '마르크스-레닌주의 국가'가 아닌 '제3의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 되는 겁니다. 게다가 마르크스주의 이론에서 헌법은 애초에 의미가 없는 겁니다. 즉, 마르크스주의에 근거한 국가가 헌법에 어떤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을 확률은 적다는 겁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15 (KST)[답변]
가령 Kurbanov의 『North Korea's juche ideology: indigenous communism or traditional thought?』에서는 주체사상이 토착형 공산주의라고 보고 있으며, 토착화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적 요소의 근본 원리는 그대로라고 봅니다. Jasper의 『Rogue Regime: Kim Jong Il and the Looming Threat of North Korea』도 북을 비판하는 논조지만, 주체사상을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부라고 보고 있으며, Paul의 『North Korea: The Paranoid Peninsula – A Modern History』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욱 『Ethnic Nationalism in Korea: Genealogy, Politics, and Legacy』에서도 국제적 환경 조성으로 민족주의 성격이 강해졌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선전에 기반한, 정권 유지일 뿐, 기본적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봅니다. 이외 통일연구원의 자료를 봐도 이북이 토착화되었다고 서술하나, 기본적으로 정치-경제 층위에선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영향력이 그대로라고 보는 시각이 강합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27 (KST)[답변]
인종적 민족주의라면, 과거 스탈린의 슬라브족 민족주의 고취도 있으며, 알바니아의 경우도 역시 그리스, 유고의 영토 분쟁에서 인종적 민족주의를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도 현대중화사상에 기초한 흐름으로 국정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단순히 '인종적 민족주의 기질'만으로는 공산주의를 따르느냐/아니냐로 나눌 수 없으며, 이게 '인종적 민족주의'인지도 역시 따져봐야 아는 겁니다. --Blacksiren (토론) 2019년 12월 1일 (일) 15:3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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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는 공산주의 체제라 하기에는 너무 중국식 시장경제로 갔습니다. 일단은 변경을 하여야 하지 않을꺼요???[편집]

문재인 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시장 경제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가 나왔음을 알수가 있고 특히 김정은이 단행한 각종 경제개혁조치가 더해진 결과라는 게 많은 탈북자와 전문가의 분석이 더해졌다고 나왔음을 알수가 있습니다.[1]

그리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임수호 책임연구위원은 이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생산수단 사유화를 제한적으로나마 인정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들의 의무 달성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기업소 지표도 확대했으며 특히 농지의 돈을 주고 1년 임대도 가능하다고 밝혔음을 알수가 있습니다.[2]

그래서 공산주의를 제외하고 경제체제를 자본주의로 바꾸는 대신 정치체제를 사회주의로 바꾸는게 어떨지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이 맞는것이 되니 토론을 좀 요구하고자 합니다. 민주집중제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김정은 시대에 들어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중심으로한 정치국 중심의 집단지도체제를 완성을 하게 되었고 그러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3][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체제는 민주 집중제로 바꾸고 경제체제는 자본주의로 바꾸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하게 협의를 해주신다면 감사의 말씀을 미리 드리게됩니다. 부탁드립니다. --Dlwnsgh963 (토론) 2020년 3월 10일 (화) 15:2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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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자, 류미나 (2019년 8월 15일). “文대통령 "北, 시장경제 도입"북한판 경제개혁 어디까지 왔나”. 《연합뉴스》. 2020년 3월 10일에 확인함. 
  2. 기자, 이준삼 (2019년 12월 11일). "北, 시장사회주의 초입…제재가 체제변화동력 약화할 수도". 《연합뉴스》. 2020년 3월 10일에 확인함. 
  3. “북한 노동당 정치국 중심 집단지도체제”. 1995년 4월 6일. 2020년 3월 10일에 확인함. 
  4. 기자, 정계성 (2018년 4월 13일). “정책기획위원회의 김정은 리더십 재평가 이유”. 《시사위크》. 2020년 3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