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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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관리소(泰陵管理所)는 조선왕조 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 윤씨의 능(단릉)과 그녀의 아들인 13대 명종과 그의 비 인순왕후 심씨의 능인 태릉강릉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태릉관리소장(5급)은 행정사무관ㆍ임업사무관 또는 시설사무관으로 보한다.[1][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유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2년 9월 12일 조선왕릉관리소 중부지구관리소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주요 업무[편집]

  • 태릉과 강릉(사적 제201호) 문화재 보존관리업무
  • 고건물 시설물 및 산림생태계 보존 관리
  • 국유재산 관리 관람구역 및 관람에 관한 사항
  • 조선왕릉전시관 운영

소속 기관[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태릉관리소, 조선왕릉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행사《한국조경신문》2010년 6월 30일 배석희 기자
  2. 태릉관리소, 왕의 숲 겨울체험 행사 개최《요트피아》2012년 1월 13일 정연환 기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