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르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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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 9부족 연맹
Татарын ханлиг

 

8세기1202년
유목 연맹체, 의 속국(916년 ~ 1125년)
Mongol Empire c.1207.png
몽골 초원 통일 직후인 1207년경의 지도. 타타르 연맹은 남동쪽 구석에 해당한다.
수도 불명
정치
공용어 중세 몽골어
정부 형태 선거군주제

916년 ~ 1125년
12세기 ~ 1162년
1162년 ~ 1196년
1196년 ~ 1202년

의 속국
테무진 우게
메구진 세울투
자일부카
입법 쿠릴타이

기타
국교 텡그리교

타타르(몰도바어: Татар, 몽골어: Татарын, 고대 튀르크어: 𐱃𐱃𐰺)는 12세기 몽골 고원의 주요 다섯 부족연맹체(몽골, 케레이트, 메르키트, 나이만, 타타르) 중 하나이다. "타타르"라는 이름은 732년경 물건인 돌궐퀼테긴 비문에 처음 나타난다. 비문에 보면 “타타르 30부족 연맹”이라는 뜻의 “오투즈 타타르 보둔(고대 튀르크어: 𐰆𐱃𐰕 𐱃𐱃𐰺 𐰉𐰆𐰑𐰣 Otuz Tatar Bodun)”이라는 말이 나온다.

타타르인들은 5세기고비 사막 북동쪽에 살다가 10세기 거란요나라에 신종했다. 요나라가 멸망하자 금나라의 지배를 받았으며, 금나라는 타타르가 다른 몽골 부족연맹들과 싸우도록 강요하였다. 그 결과 타타르는 몽골의 암바카이 칸이 금나라에 죽는 데 공헌하였고, 몽골과 원수지간이 되고 만다. 이 시기 타타르는 후룬 강부이르 강 유역의 비옥한 지대에서 유목했으며, 중국으로 가는 무역길을 틀어쥐고 있었다.

몽골 제국이 성립된 뒤 타타르는 몽골의 일부로 흡수되었다. 이후 칭기스 칸의 손자 바투 칸은 타타르인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몽골의 침략을 받은 서양, 특히 러시아에서는 몽골(이 경우 킵차크 칸국)을 싸잡아 "타타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타타르족"이라 하면 12세기의 타타르 연맹과는 별 관계 없이 오늘날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 정착한 튀르크계 무슬림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현대의 타타르족은 볼가 불가르, 킵차크인, 쿠만인, 튀르크화된 몽골인(노가이인)들의 혈통이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