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굴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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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굴라르
Jango.jpg
브라질제24대 대통령
임기 1961년 9월 8일 ~ 1964년 4월 1일
부통령 없음
전임: 라니에리 마찔리(23대)
후임: 라니에리 마찔리(25대)

신상정보
국적 브라질의 기 브라질
출생일 1918년 3월 1일(1918-03-01)
출생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상 보르자
사망일 1976년 12월 6일 (58세)
사망지 아르헨티나 코리헨테스 주 메르세데스
정당 브라질 노동당

주앙 굴라르(포르투갈어: João Goulart)는 브라질의 14대 부통령이자, 24대 대통령을 지낸 정치인이다. 흔히 장구(Jango)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1956년 주셀리누 쿠비체크의 러닝메이트로 당선되었으며, 1961년 브라질 노동당 자니오 꽈드로스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1] 같은 해 자니오 꽈드로스 대통령이 사임하자 라니에리 마찔리의 임시직을 거쳐 브라질의 제2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개혁을 추진할 만큼 충분한 권력을 갖지 못했던 굴라르는 1963년 국민 투표를 실시해 재선됐다. 그의 개혁과 1963년의 선거는 냉전하에서 사회주의로 비쳐져 우익세력과 군부를 자극했고, 1964년 브라질 쿠데타의 원인이 됐다. 결국 1964년 3월 31일 쿠데타로 실각했으며, 이후 우루과이를 거쳐 아르헨티나로 망명,[1] 그 곳에서 사망했다. 그는 2003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가 집권하기 전까지 마지막 사회주의자/좌익 대통령으로 간주된다.

생애[편집]

1918년 3월 1일 히오그란지두술 상보르자에서 목장 경영자(estancieiro) 비셍치 호드리기스 굴라르와 가정주부 비셍치나 마르키스 굴라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벨시오르 호드리기스 굴라르는 아조레스에서 브라질로 이주한 포르투갈-벨기에/네덜란드인 혼혈이었다(그의 성씨인 Goulart는 원래 Gouvaert였다). 굴라르의 별명은 장구(Jango)였는데, 이는 원래 삼촌의 성함에서 따온 것이다. 어릴 적에는 '리틀 장구'라는 뜻의 장기뉴(Janguinho)라고 불렀다. 이는 훗날 정계에서 사람들이 그를 '장구'라고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주앙이 태어난 곳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이라, 어머니 비셍치나 는 주앙을 낳기 전 자신의 건강을 치료할 상황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앙의 외할머니이자 비셍치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 토마즈 바스키즈 마르키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주앙의 누나인 욜랑다는 "죽기 직전까지 갔던 주앙을 살려내신 분은 할머니셨다"라고 종종 말하곤 했다. 할머니 마리아 토마즈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는데, 주앙을 살려내기 위해 요한께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1. Biografías y Vidas. “João Goulart”. 2014년 1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