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 모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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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모스맨(Judith Mossman)은 하프라이프 2 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로, 일라이 밴스의 보조자로서의 위치에 머물며 콤바인의 첩자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본편 마지막에서 진심으로 마음을 바꾸어 반군에 협력하게 되어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에서는 북극 지방의 일대로 피신하여 콤바인에 본격적으로 대항할 수 있을지 모를 기술이 담긴 정보를 보내기도 한다. 애퍼처 사이언스와 연관된 선박 보리알리스의 정보는 차후 밝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내 상세[편집]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하프라이프 2의 공휴일 챕터이지만 정확히 등장하는 것은 블랙 메사 동부 챕터다. 그 무렵엔 동부 기지의 감시망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발언에 따르면 본래 대공명 현상 사고 이전 블랙 메사 연구소에 자기가 취직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이 인스브루크 대학에서의 경력과 아이작 클라이너의 추천으로 대신 가게 되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역설적이게도 이는 그녀가 블랙메사 사고를 피해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다. 그 무렵 그녀의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추측된다.

블랙메사 사고 이후 그녀는 오랜 친분이 있었던 일라이 밴스와 만나 반군 조직에 가담하게 되는데, 본편에서의 월리스 브린 박사와 그녀 사이에 오간 대사를 보면 10여년 전부터 반군과 콤바인의 이중 첩자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암흑 핵융합로가 폭발하기 직전 모스맨은 일라이와 함께 17지구를 벗어나 화이트 포레스트로 직행하고, 여기서 모스맨은 다시 헬기를 이용하여 북극으로 향한다. 시타델의 이상 사태로 인해 벌어질 것에 대한 대비책을 위해 그녀는 그곳에서 선박 보리알리스와 관련된 중요 데이터를 알릭스 밴스에게 넘기고, 콤바인의 공격을 피하여 사라진다. 이후의 생사는 묘연하지만, 차후에 재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