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재건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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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재건동맹은 1929년 10월에 북경에서 안광천의 주도로 만들어진 조선공산당의 재건을 위한 조직이다. 중앙부 의원으로 김원봉, 박건웅, 박문호, 이영준, 이현경, 박차정이 참여하였고, 안광천이 위원장을 맞았다. 중앙부 직속으로 레닌주의사레닌주의정치학교를 두었고, 세 개의 지부를 두었는데, 조선지부와 북경지부, 그리고 만주지부이다. 또한 조선지부에 각 지방 간부국을 설치하였다.[1]

조직[편집]

조선지부[편집]

정동원, 유기준, 권인갑, 이철영

북경지부[편집]

박건웅, 박문호

만주지부[편집]

이춘암, 유기준

각주[편집]

  1. 조선일보 1935년 8월 24일자 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