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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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편집]

포털에 관한 마지막 개선 논의는 이름 변경 건이었습니다. 그 이후 사실상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활성화와 풍부한 컨텐츠 발전을 위해 포털 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먼저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1. 주제별로 포털 운영 방식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포털:수학은 수학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으면 하고, 포털:교통은 보다 매거진 같은 형식으로 운영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 포털의 운영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포털에 운영주체를 명시하고 독자적인 의사소통 공간을 확보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포털:축구위키프로젝트:축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이니 만큼 그에 따른 시스템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3. 포털은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고, 주기적으로 갱신되어야 합니다. 1년 동안 변화가 없는 포털은 죽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4. 되도록 예뻐야 합니다.

이상의 것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온-오프 동시에 말이죠. -- Jjw (토론) 2019년 12월 12일 (목) 21:30 (KST)[답변]

찬성합니다. 다음 오프라인 토론회 때 같이 이어나갈 주제가 되었으면 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2월 12일 (목) 22:49 (KST)[답변]
다음 오프라인 토론은 언제있나요?-- Exj  토론  2019년 12월 13일 (금) 00:10 (KST)[답변]
원래는 2020년 1월 즈음에 예정이 되었는데, 송년회 때에도 한번 말을 꺼내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12월 13일 (금) 20:55 (KST)[답변]
대문에 노출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Leedors (토론) 2019년 12월 14일 (토) 16:24 (KST)[답변]
예로 나온 그리고 제가 지켜봐온 위키프로젝트:축구포털:축구를 저도 생각해 볼께요. 여기서 저에게 느껴지는건 축구 포털이 축구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영양가가 없어 보인다는 점이예요. 왜냐면 포털은 문서들을 소개하는 공간/ 그러니까 '문서 중심 공간' 인데 반해 축구 프로젝트는 '토론 중심 공간' 이기 때문이라 생각되어서 말이죠. 축구 프로젝트도 누가 꾸준히 관리해야할 필요가 없는 공간이었고, 그냥 지하철 정거장 마냥 토론이 필요할때 잠시 왔다가 떠나는 공간이라고 저는 느껴오며 그렇게 참여해 왔어요. 그래서 축구 프로젝트의 대문 페이지 편집수는 없는데 반해 토론은 그래도 꾸준히 있어왔던 거고요. 이는 '문서 중심 공간'이자 초기 이후 토론이 생각보다 적은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토막글와는 반대되는 점이예요. (이 프로젝트들의 특성 부분은 이후 프로젝트 개선 이야기 때도 계속 나와야할거라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토막글 프로젝트 초기였던 2017년 송년회 때 Jjw 님께서 토막글 프로젝트에는 포털을 따로만들진 않는것은 어떻겠냐는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는데요. 아마 그때에도 포털에 계속 관심을 갖고 계셨으리라 생각되어요. 거기에 저도 공감해서 대문에 '작은 포털'이라고 작게 공간을 만드는 정도로만으로 축소해버려 지금까지 왔어요. 하지만 이 작은 공간 마저, 편집은 저만 하다가 저도 안하자 멈췄고요. 제가 '작은 포털'에서 생각해온건 내가 편집한걸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은 있을 테니, 그걸 골라서 작은 포털에 넣자는 것이였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없었던것 같아요. 왜냐면 토막글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대문 페이지가 중심이 아니라 기여 페이지가 중심이 되어서라고 정도로 생각해보고 있어요. 그리하여 작은 포털은 기여 페이지에 노출 시키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하고있는 정도예요. 이걸 굳이 길게 말한건, 문서 중심 프로젝트도 이럴진데 토론 중심 프로젝트는 더 영양가 없을 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에 관리를 맡기고자 한다면, 그간 있었던 해당 프로젝트의 활동에 포털이 어떤 영양가를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하고 프로젝트 이용자들이 느끼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만 하는 프로젝트라면 포털이 그 프로젝트 토론에 어떤 점에서 영양가를 줄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조회수도 없는 포털인데 말이지요. 프로젝트 활동에 필요나 영양가가 없다면, 단순히 살리자라는 주장으로 프로젝트와 연결 지어도 오히려 짐만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식게되어 되돌아갈 것 같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결국 꾸준히 살리려면 영양가를 찾아내거나 만들어야 할 것 같아보여요. 이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j  토론  2019년 12월 14일 (토) 19:03 (KST)[답변]
토막글 프로젝트는 자동 집계 방안이 없으면 이젠 수작업은 한계에 다다른 거 같고, 프로젝트는 사용자 간의 소통 장소로 운영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토막글 프로젝트가 별도의 포털을 운영한다면 성과를 보여주는 방식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그게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는 통계는 한계가 명확하니 다른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할 거 같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 Jjw (토론) 2019년 12월 18일 (수) 22:48 (KST)[답변]
그렇군요. 그 부분은 정말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확실히 일정 부분의 문서 주제를 가진 프로젝트는 아니여서 보통의 포털을 생각하면 안될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자동 집계 방안은 당연히 없을테니, 결국 수작업 부담이 적어지게하거나 다른 방향을 생각해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흐.. 소통이 없어서 혼자 머리싸매는 느낌이니 버겁고 예민해만 지네요. 포털에 참가자를 따로 넣은 부분은 생각을 못해본 점이라 새롭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j  토론  2019년 12월 26일 (목) 02:17 (KST)[답변]

{{포털 상자2}} 틀이 {{둥근 글상자}}에 의존하고 있는데, 너무 둥글둥글해서 현대적 디자인에서 매우 멉니다. {{포털 상자2}}의 디자인 수정이 필요합니다. --ted (토론) 2019년 12월 29일 (일) 17:51 (KST)[답변]


다시 토론을 재개토록 하죠.

  1. 주제별로 포털 운영 방식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포털:수학은 수학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으면 하고, 포털:교통은 보다 매거진 같은 형식으로 운영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 포털의 운영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포털에 운영주체를 명시하고 독자적인 의사소통 공간을 확보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포털:축구위키프로젝트:축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이니 만큼 그에 따른 시스템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3. 포털은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고, 주기적으로 갱신되어야 합니다. 1년 동안 변화가 없는 포털은 죽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4. 되도록 예뻐야 합니다.

위에서 Jjw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다시 정리해보면,

  1. 주제별로 포털 운영 방식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2. 포털의 운영에 커뮤니티 기능, 즉 독자적인 의사소통 공간을 확보할 것인가? 이에 따른 위키백과와 관계없는, 해당 주제에 관련있는 소통이 가능할 것인가?
  3. 포털에 운영주체를 명시할 것인가?
  4. 포털의 주기적인 갱신은 어떻게 가능하도록 만들 것인가?
  5. 디자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사항들에 대하여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 --Turror토론 2020년 9월 24일 (목) 16:18 (KST)[답변]

@Altostratus, Exj, Jjw, Twotwo2019, Ykhwong, Gcd822: 토론에 참여하셨던 분들 관심있으실 것 같아 핑 남깁니다. --TцrrОr토론ㄱЪ 2020년 9월 24일 (목) 22:07 (KST)[답변]
일단 각각에 대하여 의견 남깁니다.
  1. 포털이 주제별 대문의 역할을 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대문이 갖추고 있는 문서 소개, 새로운 소식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기본적 양식은 비슷하게 갈 수 있도록 하되, 그 외의 운영 방식은 토론을 통해 독자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이 사항에 대해서는 약한 반대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포털을 바라보면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 아닌 단순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소통 속에서 문서 내용의 보충, 수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처리해왔던 관행에 의하면 위키백과:학생 캠프/대화방을 제외하고는 문서 편집과 관련없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기는 어려워보입니다.
  3. 포털의 운영 주체는 일반적으로 위키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프로젝트와의 연계 강화와 관련하여 이렇게 운영주체를 포털 하단 등에 명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포털의 주기적인 갱신은 포털의 운영 주체가 실행하는 것이기에 강제성을 가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5. 제가 턴키 방식을 사용해 위키프로젝트를 꾸미면서 기본의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턴키_제작에 나와있던 내용을 위키프로젝트:필기구/얼개로 수정하여 필기구 프로젝트를 꾸몄습니다. 턴키 방식을 활용해 포털을 꾸미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얼개의 수정된 디자인 본을 여러 개 올려놓고 운영 주체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디자인이 지금에 비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가 고민해본 바는 위와 같습니다. --TцrrОr토론ㄱЪ 2020년 9월 24일 (목) 22:32 (KST)[답변]
커뮤니티에 관해서는 아래에 있는 소제목에 의견을 달겠습니다. 세부 주제별로 소제목에다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나중에 이야기가 많아질 경우에 헷갈릴 것 같습니다.--Gcd822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1:21 (KST)[답변]
2, 5번은 각 문단으로 토론 분산 시킴....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56 (KST)[답변]

인력, 트래픽, 커뮤니티, 잡담[편집]

저도 포털이 분야별 커뮤니티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에 포털토론:날씨 이렇게 잡담을 좀 해봤었는데 재미는 있었네요. 현재는 포털로 가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방을 사람들이 발견하기 쉬운 곳에 배치하니까 조회수가 늘어났는데, 위키백과와 다소 관련없지만 주제별로 잡담할 수 있는 공간을 포털 혹은 포털토론으로 하고 각 포털로 방문자들이 들어가기 좋게 인터페이스를 바꿔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접근성을 높인 뒤 처음에 포털별로 조금의 잡담을 던져 놓으면 어떨까 하네요.

  1. 포털토론을 사람들이 잘 볼만한 곳에 배치.(혹은 포털에 아예 잡담공간도 만들어서 포털을)
  2. 살짝 잡담을 던져놓는다(예시 : 포털토론:날씨) 혹은 '이곳에서는 주제별 잡담을 해도 된다'는 안내문을 걸어놓는다)
  3. 즐긴다.

잘 하면 문서 편집하는 행위와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사랑방의 트래픽도 분산하구요. 단점도 있겠지만 그냥 간단히 생각해봤습니다.--Gcd822 (토론) 2019년 12월 29일 (일) 16:17 (KST)[답변]

기억나는 과거 토론

괜히 포털에 사람들 유입시켰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관리는 될지 염려는 됩니다. 위키백과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더 많다면 굳이 포털을 개편하면 일거리만 될 것 같은 생각도 있네요. 아예 접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은데... 좋은 생각이 안 납니다 ㅋㅋ--Gcd822 (토론) 2019년 12월 29일 (일) 16:39 (KST)[답변]

Gcd822님의 어떤 생각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마땅한 조회수 변화가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잡담이라도 허용해야 그나마 방문하고 관심가져주고 편집해줄까 말까라고 생각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다만 담소를 위한 사랑방 조차도 담소를 경계하는 듯한 분위기에서 이에 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준비되는 포털 디자인 변화가 대문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아, 대문 노출이 자연히 진행될 것도 같이 저는 생각되는데요. 아마 그때 조회수를 지켜보면서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나봅니다. 좀더 지켜보면서 삭제유지 여부 등도 생각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삭제유지 부분은 위키프로젝트의 변화가 준비되면서도 함께 묶여서 이야기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Exj  토론  2019년 12월 31일 (화) 10:56 (KST)[답변]
눈에 띄고 단일한 창구인 사랑방에서도 관리나 담소가 어려웠는데, 각 포털별로 잡담이 허용될 경우 눈에 띄기가 어려워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을 까 싶습니다. 관리 풀(pool)이 넓어져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역시 사람이 부족하니 관리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상 여는 것은 다들 조심스러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4일 (목) 23:07 (KST)[답변]
반면 포탈 공간의 대문 노출은 찬성입니다. 칸이 하나 비기도 한데 이는 원래 추후 필요할 경우 공간을 배치할 할당 여유분이 있었거든요. 포탈이나 위키프로젝트의 노출을 이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4일 (목) 23:07 (KST)[답변]
저도 포털이나 위키프로젝트의 대문 노출에 적극 찬성합니다. 어느 하나만 노출시킨 이후 둘 사이의 연계 강화에서 나온 방안을 통해 둘을 엮어야(링크해야)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4일 (목) 23:21 (KST)[답변]

19년 12월에 비해 현재 상황이 달라진 것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당시는 zem에서의 유입이 없었고 사랑방도 한산했습니다. 그러다 zem에서 학생들이 유입되고, 사랑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생 대화방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사람이 많아졌고, 공간이 있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가 그때는 "위키백과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더 많다면 굳이 포털을 개편하면 일거리만 될 것 같은 생각도 있네요."라고 했었네요. 여기서의 일거리란 포털 이름공간의 컨텐츠들을 업데이트하는 것들을 의미했습니다. 사람이 적었던 과거에는 업데이트를 하는 게 일거리였다면, 사람이 늘어난 현재에는 각각의 주제에 관심 있고, 주제별 잡담을 나누길 원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금씩 업데이트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Turror:님이 "개선" 부분에서 "이러한 시각에서 포털을 바라보면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 아닌 단순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포털의 처음 도입 취지가 '커뮤니티 기능도 넣자'는 취지도 있었습니다.(저도 몰랐어요. 2018년 6월에 알게 됐네요) 위키백과:포털을 보시면 "특정 분야에 있어서 커뮤니티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Turror님도 "물론 이러한 소통 속에서 문서 내용의 보충, 수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이라고 인정하시듯이, 저도 "잘 하면 문서 편집하는 행위와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사랑방의 트래픽도 분산하구요"라고 했었네요. 지금도 해도 돼요. '주제별 담소를 허용하자'고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4주#포털, 꼭 필요한가요?도 참조하면 좋습니다.

프로젝트는 정말 워크숍처럼 운영하고 포털에선 좀 해당 주제에 관련한 잡담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ㅋㅋ 프로젝트는 일하기 위한 공간, 포털은 약간 놀이터같이 하는거죠.(음 "포털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사항을 제외하고, 특별한 강제적 규칙이 없습니다."라는 포털에 대한 설명을 보니 제가 여태 너무 위키백과를 딱딱하게 생각해왔는지 잡담하는 장소로 만드는 건 굳이 새롭게 뭘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되겠군요. -- 2018년 6월의 저

'그럼 관리는 어떡할거야?'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한 관리자라 죄책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얼마나 관리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날씨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영국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교통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등...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너무 미리 범죄자 취급하나? 그냥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현재는 드네요. 너무 획일적으로 '모든 포털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관리해야하니까 귀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포털 주제별로 사용자들이 성향이 다를 것이고, 토론이 일어나야 한다면 포털이 아니라 각 문서의 토론 페이지가 되어야겠죠. 흠 근데 중립적으로 생각해서 한편으로는 특정 포털은 분쟁이 일어나거나, 사용자들끼리 뭉칠 위험성(위키백과:총의#되묻기)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 포털들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포털:목차/포털에서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예 문제를 차단하고자 한다면 포털에서 커뮤니티 기능을 빼야겠죠...(아쉽.. 근데 이미 들어있잖아..? 난 바보인가 왜 이 주제를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거지? 혹시 빼야하는지 논의해야하는건가?) 하지만 소수 포털에서 문제가 생길거라고 나머지 포털도 커뮤니티 기능을 빼야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포털 내에서 누군가 편집에 관한 문제를 꺼냈을 때 포털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문서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면 문서 토론페이지로 가주세요. 여기는 그냥 즐기는 곳이에요'라고 유도해줄 정도로 자정작용이 될 수준이라면 괜찮을텐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겠죠.. 근데 사랑방을 간혹 보면 주소를 잘못 찾은 토론을 이동시켜주는 좋은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위키백과:포털을 봐도 근데 원래 그렇게 하라는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저는 75%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포털에서 수다를 유도한다고 단점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사랑방이나 학생 대화방에서 통으로 여러 사람들이 대화를 하면 보기 싫은 주제도 억지로 봐야하고, 편집 충돌이 나면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사랑방이나 학생대화방에 걸리는 압력을 포털 토론에서 수다떨게 해 두면 좀더 여유롭게 읽고 수다 떨 수 있지 않을까요?

또다시 중립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자아비판) 오히려 욕심인가 생각도 드네요. 위키백과의 일부를 나무위키처럼 재밌는 것도 공유할 수 있으면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처럼 주제별로 이야기 나눌 수 있게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음 그냥 디시인사이드로 가야하나... 한번도 안 하긴 했는데... 근데 고르라면 불특정 다수가 있는 디시인사이드보다 조금이라도 가치관이 공유되는 위키백과에서 떠들고 싶네요. 음 그냥 오늘부터라도 관심있는 포털 북마크 해두고 유심히 사용자들을 지켜보다가 몇명씩 조금씩 장기적으로 채가야겠네요. 커뮤니티야 원래 하라고 포털 만들어둔 거니까...--Gcd822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31 (KST)[답변]

충분히 총의가 있다면 포털에서의 소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유도하면 분명히 문서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포털에서 분명히 해야할 것은 먼저 포털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포털이 새로운 사용자들을 모으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자 소통을 통해 독자가 새로운 편집자가 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면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기 전에 커뮤니티 사이트, 동호회 등에서 위키백과를 편집하도록 홍보하는 활동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위키백과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면서 포털에 이러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동호회가 있다라고 명시해주면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체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현재 이런 것들을 논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위키백과는 무엇인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어디인지, 나무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등의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정립하여 큰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위키백과가 향하는 곳은 독자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말을 하다보니 좀 다른 곳으로 벗어난 감도 있네요.... 만약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려면 어디에서 대화를 해야하는지도 여쭙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49 (KST)[답변]
@Gcd822: 핑을 빠뜨렸네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53 (KST)[답변]
포털의 역할에 대해서는 저도 Turror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위키백과의 정체성은 커뮤니티가 아니라 자율적인 협업과 상호 검토에 의한 백과사전인 건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Turror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후... 저도 거의 안 건드리는 포털... 솔직히 그냥 없애도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삭제 토론각...?)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포털을 살려야겠다는 강한 의지는 없어요..ㅎ..(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4주#포털, 꼭 필요한가요?)
외부에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것은 일반 문서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즉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죠. 일반 문서 자체가 광고라고 해야겠네요. 위키백과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정착하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습니다. 어떻게 홍보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잘 모릅니다. ㅋㅋ 위키백과:새 사용자 경험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관심있으실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위키백과의 내용을 일부 올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데 그렇다고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이 위키백과 편집자가 되지는 않더군요. 편집에 관심없는 친구들을 끌어들이는 것보다 편집을 이미 하는 사람들을 친구로 만드는 게 더 쉽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큰 그림에 대한 토론은 사랑방이 적절하겠죠? 근데 주마다 새로 페이지가 생기니까 길게 얘기하고 싶다면 최초 논의하던 페이지가 묻힐 때마다 최초 논의하던 페이지로 가는 링크를 넣어줘야 사람들한테 지속적으로 이슈를 환기시킬 수 있을거예요. 아마 이미 묻힌 토론 링크들이 있을텐데 보존 검색해보세요. 저는 현재 위키백과에 만족하는 편이라서 큰 그림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과 논의해보시는 게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Gcd822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4:01 (KST)[답변]
@Gcd822: 저는 포털을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분야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커뮤니티 느낌으로 만들어도 될지에 대해서는 타사용자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큰 그림에 대한 토론은 사랑방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37 (KST)[답변]
@Turror:참... 사랑방 특성상 최초 논의하던 페이지가 묻히면 새 주 사랑방에 "최초 논의하던 페이지로 가는 링크를 넣어"주라고 했는데 그것보단 의견요청이 떨어질 때마다 의견요청 틀을 다시 붙여주는 게 덜 귀찮고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알아서 잘 하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Gcd822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3:29 (KST)[답변]

잡담 하면 안 되는 이유[편집]

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39주#잡담을 보다 깨달았는데 포털에서 잡담을 하면 안 되겠네요. 백:아님#대화방 정책이 있다는 걸 잊었습니다.--Gcd822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3:38 (KST)[답변]

위키프로젝트와의 연계 강화[편집]

백토:프에서 위키프로젝트와 포털의 활성화를 위해 둘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 어떠한 방법을 쓰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내주세요. --Turror토론 2020년 9월 24일 (목) 16:00 (KST)[답변]

일단 둘 사이에 링크를 달아 연결을 시켜야 합니다. 근데 이 링크를 어디에 다는지가 중요하게 되겠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цrrОr토론ㄱЪ 2020년 9월 24일 (목) 22:32 (KST)[답변]
첫번째로 포털을 전면에 내세우고, 프로젝트는 백업을 두는 방안이 있습니다. 이는 독자 위주의 '읽을거리' 구성을 강화함으로써 각 프로젝트 주제에 맞는 읽기 구독을 제공하고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프로젝트 토론 등 실제로 편집자들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토론이나 방향으로는 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포털을 백업으로 두는 방안이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 중 편집이나 내용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고, 실제 편집자로 유입을 시킬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대부분의 독자는 편집에 관심이 없고 읽기를 주로 한다는 점을 살펴보면 독자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읽기가 전혀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털은 일단 독자의 입장에서, 읽을거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위주로 하는 방안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된다면 (구)대문의 디자인을 이용하면 읽기에는 안성맞춤이겠죠. 다만 그들에게도 읽을거리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듦으로써 편집자로써의 창구도 뚫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포털에 대한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편집자'가 필요하며, 이는 편집자 위주의 프로젝트가 1개씩 포털을 가짊으로써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9일 (화) 21:26 (KST)[답변]
동의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의견 감사드립니다. 피드백을 위한 창구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페이지 하단이 좋을까요? 아니면 토론 창이 좋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3:38 (KST)[답변]

포털의 디자인과 관련하여[편집]

포털의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저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턴키 방식을 사용해 위키프로젝트를 꾸미면서 기본의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턴키_제작에 나와있던 내용을 위키프로젝트:필기구/얼개로 수정하여 필기구 프로젝트를 꾸몄습니다. 턴키 방식을 활용해 포털을 꾸미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얼개의 수정된 디자인 본을 여러 개 올려놓고 운영 주체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디자인이 지금에 비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턴키 방식으로 디자인을 고쳐서 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56 (KST)[답변]

그럼 일단 읽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초안부터 짜 보죠.--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9일 (화) 21:29 (KST)[답변]
넵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3:3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