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포털/보존문서1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문서의 성격 관련

본 문서가 '위키백과'의 이름공간 안에 있긴 하지만, 인터위키를 보면 타언어에서는 '정책'이나 '지침'으로 지정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지침을 별도 지정) 각 언어별 위키백과의 실정이 다르고, 문서의 성격은 공동체가 결정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다는 정도로만 언급해 둡니다. jtm71 2008년 3월 16일 (일) 15:15 (KST)[답변]

저도 포털이 위키백과의 지침이나 정책과 같은 성격을 띄지 않는 것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 우선 제안 상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틀을 달아 뒀습니다.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6일 (일) 15:18 (KST)[답변]

포털의 한국어식 이름

다음 내용은 종료된 토론을 보존해 둔 것입니다. 가급적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사랑방에서의 토론

포털(가제; Portal)에 대해서 따로 길게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한주가 넘어가니깐 바로 관심이 끊겨버리네요. 다시 포털의 새 이름 제안을 받고 싶어서 이 주제를 올렸습니다.--쿠도군() 2008년 3월 13일 (목) 16:09 (KST)[답변]

  1. 저는 들머리를, 단축명은 로 제안합니다. --쿠도군() 2008년 3월 13일 (목) 16:09 (KST)[답변]
  2. 쿠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겨레에서 찍어낸 《바른 말글 사전》을 찾아보니, ‘포털 사이트’는 들머리·관문·대문으로 고치는 것이 좋다고 쓰여있네요. 셋 다 큰 무리는 없으며 ‘포털’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포털이 특정 주제의 항목들을 읽고 싶을 때 처음 발을 들여놓는 곳이라는 점에서, 들머리의 어감이 좋아 보이네요. :) --정안영민 2008년 3월 13일 (목) 16:54 (KST)[답변]
    한겨레식 POV에 반대합니다. :p --Kjoonlee 2008년 3월 13일 (목) 22:49 (KST)[답변]
    보통은 '한겨레'보다는 '바른 말글 사전'에 주목하지 않습니까? 그럼 국립국어원식 POV도 있게요 -_- 백과'사전'이라는 점에서 '표지'나 '목차'는 어떨까 싶지만, 포털의 기능이 여기에 대응할지 모르겠네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13일 (목) 23:00 (KST)[답변]
    당연히 “국립국어원식 POV”도 있죠. 바른 말 고운말이나 언어순혈주의나 규정주의나 순화나 다 비슷비슷한 말이고요. --Kjoonlee 2008년 3월 13일 (목) 23:08 (KST)[답변]
    혹시 네임스페이스의 '이름공간'으로의 개명도 싫어하시는 편인가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13일 (목) 23:12 (KST)[답변]
    바 른 말글을 좇는 것은 제 취향이며, 잘못될 것이 없는 의견입니다. Kjoonlee님께서 전부터 이런 취향에 관련된 모든 것에 ‘규정주의’나 ‘POV’라는 단어를 들어가며 반대하시는데, 결국은 사용자들의 컨센서스에 맞기면 될 일입니다. 외래어 혹은 외국어를 발음 그대로 가져다 쓰든 한자어 혹은 토박이말로 바꾸든 한국어 화자 각자의 취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되도록 외래어를 그대로 쓰는 것보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하기 쉬운 글자로 바꾸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고요. 국립국어원식(혹은 다른 방식)의 방안에 반대하시는 것은 Kjoonlee님의 취향입니다만, 이것이 NPOV에 위배된다하여 반대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P --정안영민 2008년 3월 14일 (금) 00:02 (KST)[답변]
    바른 말글을 추구하는 것은 저도 좋아합니다만 무엇이 바른 말글인지에 대해 잘못된 권위에 기댄다거나 하는 것은 POV가 맞을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03 (KST)[답변]
  3. 찬성 쿠도군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들머리"가 한국어 위키백과다운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Yknok29 2008년 3월 14일 (금) 00:36 (KST)[답변]
  4. 동일한 뜻인 들목은 어떨까요? 닭살튀김 2008년 3월 16일 (일) 12:32 (KST)[답변]
  5. 찬성 -- THEOTERYI     2008년 3월 16일 (일) 15:19 (KST)[답변]
  6. 반대 외부인에게 생소한 용어라 반대합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16일 (일) 15:21 (KST)[답변]
  7. 질문 Theoteryi님, 김우진님 어떤것을 찬성한다는 거고 어떤것을 반대한다는 거죠?--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6일 (일) 15:22 (KST)[답변]
    들머리에 찬성한다는 얘깁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Theoteryi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16일 (일) 15:24 (KST)[답변]
  8. 반대 저도 김우진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16일 (일) 15:23 (KST)[답변]

의견N-사

들머리

  1. 찬성 쿠도군
  2. 찬성 Portal이 외래여서가 아니라 의미 전달성면에서 들머리가 더 한수 위라고 생각해서 들머리를 지지합니다(들머리마저 생소하다면 유의어인 첫머리나 대문을 들머리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rtal의 사전적 의미를 모를 때 포털 사이트를 안다고 해서 Portal의 사전적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여기서의 포털은 사전적 의미인 현관, 대문이라고 봅니다)? 들머리는 그 의미를 몰라도 머리에서 처음, 입구라는 의미를 유추해 낼 수 있겠지요.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서 포털의 의미를 추리해 낼 수는 있겠지만 들머리보다는 못하겠죠(영어 능력이 괜찮다면 포털이나 들머리나 그게 그거라고 느끼겠죠). 머리가 처음을 나타내는 경우는 많습니다. 말머리라던가 서두(頭)라던가... 참고로 중국어판의 대문 이름은 首頁입니다. 首와 頁은 머리를 의미합니다. 국어사전에서도 머리를 “사물의 앞이나 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의 시작이나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해석하네요. -- Theoteryi
    • 근거가 희박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Portal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는 포털의 뜻도 있습니다. 이에서 추리를 할 수 있다면 들머리에서 포털을 추리하는 경우보다 어떻게 못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Kjoonlee 2008년 4월 28일 (월) 00:07 (KST)[답변]
  3. 찬성 --iTurtle 2008년 3월 16일 (일) 17:01 (KST)[답변]
  4. 찬성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3월 16일 (일) 21:16 (KST)[답변]
  5. 찬성 '우리말 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단어로서 가장 무난한 듯합니다. '들머리'는 '익숙'하다기 보다는 '친숙'합니다. jtm71 2008년 3월 16일 (일) 21:17 (KST)[답변]
  6. 찬성Noropdoropi 2008년 3월 16일 (일) 21:45 (KST)[답변]
  7. 찬성 -- 피첼 2008년 3월 22일 (토) 17:24 (KST)[답변]
  8. 찬성 --알밤한대(토론) 2008년 3월 23일 (일) 17:54 (KST)[답변]
  9. 찬성 -- π Pi.C.Noizecehx 2008년 3월 26일 (수) 17:29 (KST)[답변]
  10. 찬성 --Dalgial 2008년 3월 30일 (일) 12:46 (KST)[답변]
  11. 찬성 --cbarom 2008년 4월 4일 (금) 01:35 (KST)[답변]
  12. 찬성 -- 위에 이름이 있지만, 다시 투표해야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명확히 입장을 밝힙니다. '들머리'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포털'이라는 말은 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 굳이 알기 힘든 외국말로 '포털'의 의미를 정의하고 배우기보다, 특정 주제를 들어가는 입구라는 의미의 '들머리'가 훨씬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안영민 2008년 4월 8일 (화) 00:46 (KST)[답변]
    음, 하지만 들머리라는 이름 역시 포털처럼 생소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봐요.; 물론 누리꾼처럼 노력 여하에 따라서 친숙하게 다가올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위키백과가 과연 그런 영향력을 가졌는지가 더욱 의문이기도 하구요. BongGon 2008년 4월 8일 (화) 00:50 (KST)[답변]
  13. 찬성 -- 늦었나요? 포털의 의미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들머리'에 한 표 던집니다. '들머리'가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질거라 생각합니다. -- 리듬 2008년 4월 9일 (수) 00:32 (KST)[답변]
    제가 던진 투표의 의미는 "포털이 싫다."라는 게 아니라, "'들머리'가 '포털' 보다 좀더 낫다고 생각한다"라는 것 뿐입니다. '무전제'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어떤 '전제'를 깔고 논의를 전개하거나 판단을 합니다. Kjoonlee님과 제 판단의 '전제'가 다르므로 '결론'도 다르게 나온 것이겠지요. 제 판단의 전제는 "가능하면 외래어를 제외한 한국어 중에서 의미가 가장 가까운 단어"였으며 아쉽게도 그 전제가 생략되어 있군요. Kjoonlee님의 전제는 "외래어를 포함하여 의미가 가장 가까운 단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군요. 네. 님의 지적처럼 '포털'도 쓰다 보면 익숙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둘 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면, 가급적이면 (이건 저의 가치판단입니다만) 아름다운 고유어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리듬 2008년 4월 15일 (화) 19:01 (KST)[답변]
    그러나 포털이 익숙한 사람은 현재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포털은 아름답지 못하다는 편견도 POV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19:03 (KST)[답변]
  14. 찬성 이른바 '포털'이라 칭하고 있는 현재의 위키백과의 기능을 잘 표현하고 있고 뜻을 모른다 하더라도 뿌리낱말을 통해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권 다수의 사용자에게 포털은 위키백과의 현재 기능을 떠올릴법한 어감을 갖지 않습니다. --퇴프 2008년 4월 10일 (목) 00:51 (KST)[답변]
  15. 찬성 적절한 한국어 낱말이 있다면 그것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 고유어라 익숙하지 않은 것이야 위키백과:들머리에서 설명해주면 되는 것이고... --dus|Adrenalin 2008년 4월 15일 (화) 16:55 (KST)[답변]
  16. 찬성 2008년 4월 18일 (금) 07:16 (KST)[답변]
  17. 찬성 위키백과에서만 들머리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우리말이 아니어도 들다와 머리는 우리말이고, 잘 만든 합성어입니다. Ugha 2008년 4월 21일 (월) 22:46 (KST)[답변]
  18. 찬성 제가 학교다닐 때는 써클이란 말이 대세였습니다만 어느새 다들 동아리라고 하더군요. 나들목이란 말도 이젠 다들 편하게 씁니다. 들머리도 참 좋은데요. Jjw 2008년 4월 23일 (수) 20:04 (KST)[답변]
  19. 찬성 외래어보다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j1j2s3 2008년 4월 24일 (목) 17:17 (KST)[답변]
  20. 찬성 포털이라고 하면 메이플스토리의 포털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들머리에 한표. --장노사 2008년 4월 26일 (토) 03:08 (KST)[답변]
  21. 찬성 포털로 투표를 했다가 바꿉니다. 포털은 처음에 실시할 때 부터 다른 언어판의 위키백과에서도 포털이라 불렀고 많이 들어본 단어이기 때문에 익숙해서 투표했겠지만, 들머리가 원래 포털처럼 처음부터 불러졌다면 들머리가 됐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들머리, 한국어이기 때문에 투표합니다. 민족주의가 아닙니다. 영어가 최고라는 일종의 오리엔탈리즘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Nt (토론) 2008년 4월 30일 (수) 18:58 (KST)[답변]
    • 그러나 포털이 원래 꽁기꽁기라고 불려졌다면 꽁기꽁기가 됐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꽁기꽁기도 한국어죠. 포털도 한국어고요.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08:54 (KST)[답변]
      • 답변왜 자꾸 포털을 한국어라 주장하시죠? 위키백과의 포털이라는 문서에도 ‘현관’, ‘관문’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이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포털이 어디나라 말이라고 하면 다 외국말(영어)라고 하지, 한국어입니다. 라고 하는 사람 하나 없을 걸요. Kjoonlee님이 주장하는 언어학적으로는 한국어이다 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이 언어학적으로 말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 말이 한국어다 영어이다 라는 판단을 합니까?--쿠도군() 2008년 5월 1일 (목) 21:23 (KST)[답변]
        • 포털을 한국어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털 문서의 오류는 지금 바로잡았습니다. 언어학적으로 포털이 한국어라는 주장에 대해 언어학적으로 반박이 가능하신가요? 사람들이 언어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래어에 대한 반감은 POV이므로 피해야할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2일 (금) 05:55 (KST)[답변]
        •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교과서(?)에서 사람들이 고래를 물고기로 착각한다거나 고래상어를 고래로 착각한다거나 해서 고래가 물고기가 되거나 상어가 고래가 되지는 않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39 (KST)[답변]
    • 유중이님이 제시하신 근거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위키백과에서 들머리라고 한들, 외부의 인터넷 유저들은 그 용어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마치 외부 사람들이 '뷰로크랫'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의 낯설음과 거의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포털이라는 용어를 선택한 사람들이 영어가 최고라서 포털을 선택했었나요? 갑작스럽게 오리엔탈리즘을 이야기하시니 조금 놀라울 따름입니다.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1:48 (KST)[답변]
      하지만 분명히 몇몇 투표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영어니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투표했을 것입니다. --Nt (토론) 2008년 5월 10일 (토) 12:58 (KST)[답변]
      그러나 들머리 투표자분들은 의식적으로 "외래어는 외국어니까"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확실히 투표하였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0일 (토) 15:15 (KST)[답변]
      그러한 '~ 것입니다.'식의 단순 가정을 매우 위험합니다. 포털이라는 명칭을 선택하신 분들 중에서, '나는 영어가 좋으니 포털을 선택합니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신 분들도 없는데, 그런 자의적인 해석을 내놓으시니 다시 한번 놀라울 따름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5월 23일 (금) 00:10 (KST)[답변]
  22. 찬성 아무래도 고유어가 낫지요. --MC 바리반디 2008년 5월 10일 (토) 20:15 (KST)[답변]
    찬성한글만세위키마왕 (토론) 2008년 5월 13일 (화) 10:50 (KST)-차단된 사용자의 투표--김우진1 Disc. Cont. 2008년 5월 23일 (금) 00:00 (KST)[답변]

포털(Portal)

  • 위의 안들이 다 마음에 들지 않고, 영문명 포털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 투표해 주세요
  1. 찬성 성격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선호합니다. --Hun99 2008년 3월 29일 (토) 23:31 (KST)[답변]
  2. 찬성 Hun99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BongGon 2008년 3월 30일 (일) 01:50 (KST)[답변]
  3. 찬성 비록 외래어이긴 하지만, 가장 와닿는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3월 30일 (일) 12:11 (KST)[답변]
  4. 찬성 처음엔 대문으로 했었습니다만, 역시 그냥 포털이 낫겠습니다. necc 討論 2008년 3월 30일 (일) 17:49 (KST)[답변]
  5. 찬성 이게 더 낫군요--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4월 1일 (화) 22:49 (KST)[답변]
  6. 찬성 이유는 위에 다 있군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4월 6일 (일) 14:58 (KST)[답변]
  7. 찬성 --닭살튀김 2008년 4월 8일 (화) 00:39 (KST)[답변]
  8. 찬성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들머리가 어렵고 포털은 쉽습니다. 반대로 말씀하시면 억지쟁이. --Kjoonlee 2008년 4월 8일 (화) 01:13 (KST)[답변]
  9. 찬성 이게 나을 듯 합니다. 명바기땜에 영어 쓰지 말아야 한다지만.. --알비스 2008년 4월 8일 (화) 10:48 (KST)[답변]
  10. 찬성 잘 알려진 포털이란 말 대신 다른 이름을 쓴다는 건 인지도 면에서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Saint9016 2008년 4월 8일 (화) 11:43 (KST)[답변]
  11. 찬성 저도 포털이라는 말이 낫다고 봅니다.--A. W. Roland 2008년 4월 9일 (수) 00:04 (KST)[답변]
  12. 찬성 '우리말'이라는 강박에 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Clockoon 2008년 4월 9일 (수) 00:14 (KST)[답변]
  13. 찬성 개인적으로 포털이라는 말이 더 느낌이 옵니다. 들머리도 아름다운 우리말이긴 하나, 여태가지 포털로 불려온 이상 포털로 부르는 것도 별 문제 없다 여겨집니다. -- 윤성현 2008년 4월 9일 (수) 02:22 (KST)[답변]
  14. 찬성 제 입장에선 오히려 들머리보다 포털이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데요. 포털이 비록 외래어이긴 하지만, 포털로 유지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S.BULLET. 2008년 4월 9일 (수) 12:28 (KST)[답변]
  15. 찬성 대중성을 고려해서 포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게로게론 2008년 4월 10일 (목) 00:06 (KST)[답변]
  16. 찬성 요청에 따라 차선안으로 포털을 선택합니다. '포털'은 '분명하게' 한국어 단어인 반면, '들머리'는 사전에 실려있을 뿐 대부분의 한국어 화자가 들은 적도 사용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간신히' 한국어 단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예: Acepectif)에게 "포털의 의미가 무엇이지요?"라고 묻는다면 "포털 사이트 비슷한 거 아닌가요? 네이버 같은 거요."라고 대답하겠지만, "들머리가 뭐죠?"라고 묻는다면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이라거나 "머리를 높이 드는 거요?"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Acepectif 2008년 4월 15일 (화) 01:56 (KST)[답변]
    • 저도 동감은 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한국어를 안쓴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 단어이면 더더욱 고쳐야할 것입니다. 왜 네티즌을 누리꾼으로 바꿨을까요? 네티즌이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한국어를 위해서 바꾼것이지요. 그렇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한국어로 따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어 위키백과같은 경우는 거의 한국 위키백과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한국어 사용하는 국가가 북한과 대한민국 뿐이니깐요 )--쿠도군() 2008년 4월 15일 (화) 16:51 (KST)[답변]
      • 외래어도 한국어입니다. 외래어에 대한 반감으로 억지 순화가 이루어진 예가 있다고 해도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17:03 (KST)[답변]
        • 위키백과는 말이 언어로 이뤄진다고 하지, 한국어나 일본어와 같이 그 나라밖에 그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한국 위키백과, 일본 위키백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어로 쓰기보다는 한국의 고유 말을 사용해서 다른 언어를 쓰는 곳(국가)에 올바른 말을 알리는 데에도 위키백과 한 몫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포털의 대체어를 모르는 한국인에게도 좋은 한국어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단지 잘 알려져있다고 포털이라는 이름을 선택한다는 것은 조금 넌센스하다고는 할까요? --쿠도군() 2008년 4월 15일 (화) 16:51 (KST)[답변]
          • 귀화한 사람이어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으면 한국인인 것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라도 외래어로 정착을 하였으면 버젓한 한국어입니다. 무지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가치판단을 강요하는 일은 싫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17:51 (KST)[답변]
            • 버젓한 한국어라니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는 마땅히 한국어로 대체할게 없어서 한국어로 굳어져버렸다고 하지만, 포털은 대문이나 들머리라는 대체어가 있는데 포털은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일뿐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영어 위키백과만틈 커졌을 때 사람들 사이에서 외국어인 포털로 알려진다는 것은 곧 우리 한국어를 점점 잊혀지게 하는것입니다. 사람마다 뭐 애국자인척 하는거 아니냐.. 뭐 그런이야기 하셔도 무시하겠습니다. 아무리 알려졌다 해도 그것을 올바르게 바꾸려고 해야지, 자기 귀에 그게 익혀졌다고, 바꾸는 것은 넌센스하군요. --쿠도군() 2008년 4월 16일 (수) 16:56 (KST)[답변]
              • 버젓한 한국어입니다. 대체 가능한 말이 있다고 해서 외래어가 외국어로 바뀌지는 않으며, 외래어를 외국어라고 우기거나 대체 가능하면 반드시 대체해야 한다거나 단어 하나 쯤 때문에 한국어 자체가 점점 잊혀진다거나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이에 대해 근거가 희박한 주장을 하시면서 자신의 가치판단을 남에게 강요하시면 곤란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7일 (목) 15:36 (KST)[답변]
              • 영문 위키피디아는 이미 영문 위키피디아만큼(?) 크지만 그곳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치가 외국어인 Kimchi로 알려진다는 것이 곧 영어를 점점 잊혀지게 하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7일 (목) 16:30 (KST)[답변]
            • 고종석씨의 글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제 의견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언어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5일 (화) 19:10 (KST)[답변]
    • Acepectif님 쵝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09:56 (KST)[답변]
  17. 찬성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개골 2008년 4월 15일 (화) 09:32 (KST)[답변]
  18. 찬성 윗 분들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퍼틴 2008년 4월 15일 (화) 16:31 (KST)[답변]
  19. 찬성 저도 이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장 2008년 4월 15일 (화) 17:35 (KST)[답변]
  20. 찬성 솔직히 들머리는 진짜 난생 처음 들어보는군요. 아직까지도 전혀 뜻을 유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네티즌 → 누리꾼과 같은 좀 억지스러운 외래어 순화에 반발하는 편이기 때문에...--안우석 2008년 4월 16일 (수) 12:49 (KST)[답변]
  21. 찬성 百事可樂 - bǎi shì kě lè 2008년 4월 17일 (목) 16:45 (KST)[답변]
    • 의견 영어판이나 대부분의 언어판에서도 Portal이라고 쓰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단어 뜻 그 자체가 아예 빗나간 건 아닐텐데요 :) 한국어권에서 보통 사용하는 '포털'이란 단어가 백:포털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하시는데, 물론 일반적으로는 약간 다른 뜻으로 사용된다고 해도, '길목'의 의미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나요? 주소를 외우기보다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링크를 찾아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또 각종 소식이나 사이트 내부의 알찬(혹은 흥미로운) 내용들을 소개해 주는 식으로 웹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도 충분히 사용되고 있고 이건 백:포털의 기능과도 어느 정도 일치하지 않나요. '들머리'도 충분히 괜찮은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름대로 널리 사용된다고는 하지만 '포털'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낮아 보이는데(구글 검색결과 10만개 정도.) '포털'을 굳이 버려야 할까요. 토론이 계속 과열된다면 아래에 제시된 절충안을 채택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안내 문서에서도 포털(들머리) 같이 혼용한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loper 2008년 4월 17일 (목) 17:12 (KST)[답변]
      • 한국어에서 영어판(이나 다른 언어판에 해당하는 언어의 언어관습은 잘 모르지만, 유사한 언어구조를 가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그 언어판도...)에서 사용하는 'Portal'이라는 것과 한국어 화자에게 흔히 통용되는 '포털'의 뜻이 다름을 지적한 것입니다. --퇴프 2008년 4월 26일 (토) 02:21 (KST)[답변]
  22. 찬성 포털은 자주 듣던 용어입니다. 포털사이트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 엠파스 뭐 여러가지가 있죠. 정부에서도 포털을 쓰는 것으로 압니다. 들머리는 정말 달나라 용어 같네요. 전혀 처음 듣습니다. 꽤 살아왔는데, 들어본 적이 전혀 없네요. 포털이 표준어이거나 친숙하거나 대중적이거나 하다고 봅니다. -- 이원룡Talk 2008년 4월 26일 (토) 17:03 (KST)[답변]
  23. 찬성 아무래도 생소한 용어보다는 익숙한 용어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積分토론기여 2008년 5월 12일 (월) 20:49 (KST)[답변]
  24. 찬성포털이 더 나은 듯... --WarterProof [워터풒] 2008년 5월 13일 (화) 01:26 (KST)[답변]
  25. 찬성 영문명 포털이라고 할 필요 있나요.  / 2008년 5월 14일 (수) 22:43 (KST)[답변]
  26. 찬성 "들머리"는 거추장스러워서 "들목"이 좋은데, 그것은 후보에서 예외라네요. 그럼 "포털"이 낫다고 봅니다.--Sfcnx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15:02 (KST)[답변]

포털 토론

명칭에 대한 토론
처음에는 어색할수도 있겠지만, 말은 익숙해져야 하고 익숙해지면 저절로 편해집니다. 누리꾼의 경우도 처음에는 저도 어색해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기사들이 네티즌 보다는 누리꾼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카페나 블로그 글도 누리꾼을 많이 사용하구요. 한글 우월 주의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구요...;;;;;;;;;;; --쿠도군() 2008년 4월 16일 (수) 17:01 (KST)[답변]
실생활에서 '누리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언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6일 (수) 17:05 (KST)[답변]
흠, 언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어에는 솔직히 많이 외래어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실 겁니다. 물론 위키백과에서 최소 5달정도만 활동을 해도 포털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익숙해졌을 지 몰라도, 정안영민님이 말씀하신데로 포털 사이트라는 단어 자체는 알지 몰라도 포털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잘 모를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올바른 우리 말을 써서 포털이라는 말 대신 들머리라는 말을 더 알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 보입니다. --쿠도군() 2008년 4월 16일 (수) 17:19 (KST)[답변]
위에서 한글 우월 주의라고 지적하신 부분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우리가 쓰는 문자가 한글이지 쿠도군님이 주장하시는 '들머리'는 한글이 아니라 순우리말(순한국어)이겠지요. 그리고 누리꾼의 보급을 논하시는데요, 누리꾼의 경우에는 영향력 있는 기관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뉴스 기사로 나오는 파급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위키백과는 그런 파급력이 있나요? 위키백과 내 사람들은 들머리가 당연히 그렇게 되면 익숙해지겠지만 위키백과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느날 위키백과를 들어온다면 과연 들머리라는게 뭔지나 알고 계실까요. BongGon 2008년 4월 16일 (수) 17:23 (KST)[답변]
저는 개인적으로 ‘들머리’란 단어가 익숙합니다만, 이 토론을 통해 그렇지 않은 분도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세대 혹은 관심사의 차이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설사 들머리를 처음 듣는 분이더라도 들머리가 ‘들어가는 머리’, 즉 들어가는 페이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털을 지지하시는 분의 대부분은 ‘포털사이트’라는 단어가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듯 합니다만, 과연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가 위키백과 포털(혹은 들머리) 페이지의 기능을 쉽고 올바르게 연상하도록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장점이 없다면, 포털(portal=대문)보다 들머리라는 단어가 낫지 않을까요? :) --정안영민 2008년 4월 16일 (수) 17:37 (KST)[답변]
저도 '들머리'가 훨씬 익숙합니다. 뭐 요새는 쓸 일이 별로 없지만 동네 어귀라는 말이 있었죠. 저때만 해도 마을이나 동네 어귀에서 놀고 고샅길 누비며 이집 저집 쓸며 놀았지 반듯하고 널찍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에 밀리고 흉악범에 떨며 학원 다녔겠습니까?(저는 프로야구 원년에 '국민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말도 글도 따라 변하지요. 농경 사회가 붕괴되니 삼태기니 보습이니 고랑, 이랑, 키니 하는 말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들머리와 포털은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요? 비록 엠파스나 네이버, 다음 같은 사이트를 포털 사이트라 부르지만, 저는 솔직히 뭔 말인지 몰랐다가 이 논쟁을 보면서 알았습니다. 비록 포털보다 들머리가 더 생경하다 하더라도 포털이 명확히 많은 주제의 어귀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 바에야 '들머리'를 쓰는 것도 그리 억지스러운 일은 아닌 듯한데요. --Dalgial 2008년 4월 16일 (수) 17:54 (KST)[답변]
그런 식으로 본인들이 익숙하다고 들머리 사용하자고만 하시면 곤란하죠. 저는 이 토론란에서 '들머리'라는 어휘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본인이 익숙하니 그렇다는 걸로 선호를 하시는 것까지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그것을 타당한 논리인양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BongGon 2008년 4월 16일 (수) 17:58 (KST)[답변]
익숙함이라는 근거가 포털을 선택하는 데 적용되었기 때문에 반론의 근거를 익숙함으로 삼았을 뿐입니다. 익숙함이 포털과 들머리를 선택하는 근거에서 빠진다면, 양쪽 단어 모두 선택의 이유가 있는데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외국어를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Dalgial 2008년 4월 16일 (수) 18:14 (KST)[답변]
BongGon님의 논리를 잘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군요. '익숙함이 근거가 될 수 없다'가 아니라, 개인의 '익숙함이 근거가 될 수 없다' 입니다. 예전에 어떠했던 간에, 지금은 '들머리'라는 단어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단어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양파-다마네기 같은 단어처럼) 어떤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일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져간 것입니다. 저는 이런 죽어가는 단어들을 굳이 되새김질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단어를 억지로 살리려는 노력이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6일 (수) 20:26 (KST)[답변]
님의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씀도 개인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들머리'를 무슨 근거로 죽어가는 말이라고 하는지 저야말로 이해할 수 없군요. 님이 고종석의 글을 누군가에게 권하던데 저도 한 분 권합니다. 이오덕님의 글을 읽어 보세요. 억지로 살리려는 노력 없이 한국어가 이만큼 유지가 됐겠습니까? 아직, 언문괴리의 시절을 한문으로 보내거나 영문으로 보내고 있겠죠. 게다가 들머리는 국어 관련 퀴즈 마지막 단계에 나오는, 생경하기 그지없는 단어가 아닙니다. 양파-다마네기 같은 단어를 예로 드셨는데, 대다수의 일반 대중이 다마네기를 자연스럽게 쓰던 것이 불과 한두 세대 전입니다. 그것을 그르다고 본 개인이나 집단이 적극적으로 양파를 선택하면서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벤또'며 '다꾸앙'이며, 한 '사라'며, 도는 '야마' 같은 단어는 님 말대로 '억지로 살리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도시락', '단무지', '접시', '머리'로 바꾸어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직도 감색 바지를 곤색 바지라 말하는 잘못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럼 억지로 살릴 필요가 없겠군요. 애들이 떼쓴다고 '땡깡' 부린다는 무지막지한 말을 하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봐야 하겠구요. 이것은 무지의 문제이지 기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들머리'가 님 말대로 죽어가는 단어가 아니며 '포털'이나 '들머리' 모두 우리가 쓰려는 말로 딱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둘 다 가능하다면, 한국어를 쓰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Dalgial 2008년 4월 16일 (수) 23:22 (KST)[답변]
제 말을 전혀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억지로 살리려는 노력'을 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제가 왜 '양파 - 다마네기'의 예를 들었는지 이해하시지 못하십니까? 양파 -> 다마네기 등의 현상은 전 세대에서의 강제적인 압력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되돌리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아니,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들머리 -> 포털의 경우도 이와 같습니까? 아니, 애초에 저 화살표의 방향이 맞습니까? 들머리는 그냥 자연스럽게 잊혀져간 것입니다. 자꾸 죽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데, 한번 일상에서 '들어리'란 단어를 하루에 몇번이나 쓰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쓰지 않는 단어는 죽은 단어다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지금은 거의 아무도 쓰지 않는 '뫼'도 '죽어가는 단어가 아니'며, 위키백과의 모든 '~산'은 '~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저도 굳이 '들머리'라는 단어 도입을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7일 (목) 08:59 (KST)[답변]
저, 죄송하지만 '억지로 살리려는 노력'이 위키백과 같은 소규모에서도 통용이 되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누리꾼은 뉴스 기사 등으로 널리 퍼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서 고작 '들머리' 하나 만드는것 가지고 우리가 뉴스 기사로 홍보라도 할 수 있나요? Dalgial님이 원하시는 것과는 별개로 외부 사람들에게는 들머리가 더 생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우리가 가서, 이건 이러이러하다 설명을 할 바에야 그런 이름은 버리는만 못합니다. 반대로 포털은요? 아무리 포털이 기능을 어쩌고 하더라도 적어도 관문과 비스무리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추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털이 검색 사이트정도로 취급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그래도 의미 파악면에서 일단 들머리는 저 멀리 가야 되겠군요. BongGon 2008년 4월 17일 (목) 00:52 (KST)[답변]
또 들머리가 자꾸 생경하지 않으시다라는 논리를 계속 펼치시고 계신데, 그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아두십시오. 본인이 생소하지 않다고 해서 남까지 생소하지 않으리라는 추측을 하시니 어불성설입니다. BongGon 2008년 4월 17일 (목) 00:58 (KST)[답변]
위키백과의 포털 페이지라고 하는 것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제가 “포털은 주제별 대문과 같습니다”라고 떠들고 다니던 시기 이전(논의 초창기)에는, 영어백과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일반 사용자들은 포털이 뭐에 쓰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창기 포털 이야기가 오갈 때, 영어판을 들어가서 설명을 읽기 전까지는 포털이 뭐하는 것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즉, 포털사이트라는 단어는 위키백과 포털 페이지의 기능을 연상시키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는다는 겁니다. 이는 봉곤님도 마찬가지 아니셨나요?
들머리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사실 좀 놀랐습니다만, 그런 분도 많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구글이나 뉴스검색에 ‘들머리’라는 말을 쳐보시면 알겠지만, 사전에서만 볼 수 있는 폐어 수준이 아니고 저 같은 일부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이라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일부의 집단만 아는 단어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들머리’는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 의미를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포털’(portal=대문)은 매일 쓰는 사람도 그 의미를 알기 힘들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정안영민 2008년 4월 17일 (목) 02:15 (KST)[답변]
포털 사이트만 알고 포털은 모르더라도 포털이 (대문이 아니라) 통과 가능한 관문이라는 뜻은 짐작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들머리는 짐작하기 쉽다고 생각하시면서 포털은 짐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7일 (목) 02:31 (KST)[답변]
언어학(의미론)을 배운 사람으로서 저는, 포털 사이트만 들어봤고 포털만은 못들어봤다고 하더라도 이는 포털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털과 관련된 외래어도 한국어에 있습니다. 네트워킹의 포트 번호, 패션계의 프레타 포르테르, 소프트웨어 포팅등이요. --Kjoonlee 2008년 4월 17일 (목) 02:39 (KST)[답변]
해리 포터도 해당할까요? 트럭요. --Kjoonlee 2008년 4월 17일 (목) 02:42 (KST)[답변]

(다시 앞으로 돌려오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네티즌->누리꾼 같은 경우는 국어순화정책의 일환으로 언론이나 전문서적에서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느 면에서는 짜장면과 자장면 논란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군요.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는데 옳다는 (또는 순 우리말의) 강박 아래 뒤늦게서야 물살을 뒤집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대중에게 얼마나 익숙하냐", "대중이 얼마나 그 뜻을 잘 유추할 수 있느냐"로 서로 짐작성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특정 단어가 더 익숙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겐 뜻 유추가 전혀 안될 수도 있지요. 어떻게 보면 새로운 대체명을 제시하는 것도 (문서는 아니지만) 독자연구일 수 있는 것입니다. 포털의 뜻을 이식할 한국어 단어가 없다면, 외래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어떻게든 억지로 익숙해져야 할 단어"가 새로이 나오거나 해야 하는데, 여기서 후자 쪽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전자는 상당히 사용되는 반면 후자는 대대적인 약속이나 강제적 시행이 없으면 힘든 일입니다. (그나마 그런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도 힘들죠. 언론에서는 "누리꾼"이란 단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지금은 아예 "네티즌"의 언론대체용어처럼 됐달까요, 마치 "네티즌"이 방송불가용어나 비속어라도 되는 양 말입니다) "포털"이든 "들머리"든 생소하긴 마찬가지라고 치고, 그 기능이 전혀 유추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위키백과 사용자라면 한번은 들어가서 그 기능을 이해해야 할 때가 올 겁니다. 이때 과연 "포털"과 "들머리" 중 어느것이 더 사용자에게 와닿을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설사 영어판이라 할지라도 "포털"이란 이름이 모든 기능을 설명할 수는 없으니 단어 자체의 의미설명력에 대해서는 논의가 불가능합니다. 뜻은 잘 모를 수 있으나 흔히 알려져 있는 "포털 사이트"의 모양새와 위키백과 포털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위키백과에서 "들머리"라는 명칭을 제정하여 실행할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4월 17일 (목) 04:33 (KST)[답변]

우선, '들머리'와 '포털' 문제는 위키백과에서 해당 표제어를 고르는 문제이지 '포털'이 선점한 단어의 표상을 '들머리'가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겠군요. Clockoon님과 봉곤님은 자꾸 '들머리'가 '죽어간다'고 하시는데 그 단어는 정안영민님 말마따나 흔히 쓰는 말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제 주장은 누구나 흔히 쓰는 말을 억지로 대체하자는 것이 아니라 해당 표제어를 표상하는 단어가 둘 다 미흡하지만 어느 정도 기능을 한다면 굳이 외국어를 쓸 까닭이 없다는 것입니다. '포털'이 멀쩡히 행사하는 위상을 '독자연구'를 해서 '들머리'로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포털'을 관행으로 써왔으되 이제사 본격적으로 출범을 앞둔 '포털' 혹은 '들머리'의 기능을 하는 표제어를 고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Dalgial 2008년 4월 17일 (목) 15:55 (KST)[답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해당 표제어를 표상하는 단어가 둘 다 미흡하지만 어느 정도 기능을 한다면 더 사람들이 많이 알고(듣고) 있는 단어를 택해야 합니다. (포털이 들머리보다 절대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사실은 동의하실 겁니다) '포털'이 '들머리'보다 직관적이지 않은 사실은 절대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바꿔야 하는 불합리한 단어가 얼마나 많습니까? 예를 들어서 '분유'와 '가루소젖'이라는 단어중에 어느 것이 더 직관적입니까? 직관성은 이름붙이는 하나의 기준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인 가치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님께서 쓰신 대로, 지금까지 "포털"을 관행으로 써왔다면 이는 그 자체로 행사하는 위상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단어가 형성되는 과정이 그런 것 아닌지요.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 주장이 이것이었는데, 제 주장을 잘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7일 (목) 21:13 (KST)[답변]
자꾸 본지에서 미끄러지는 사례를 드시는데, '포털' 대 '들머리'는 '분유' 대 '가루소젖'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김대중(金大中)'을 '쇠큰가운데'로 바꾸자고 하고 있습니까? 포털과 들머리는 누차 얘기하는데 또, 님이 자꾸 표현한 대로 제 주장을 잘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은데, 익숙함과 직관에 각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선택하는 문제이지 억지로 대체하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비슷한 구실을 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굳이 외국어를 쓸 까닭이 없습니다. --Dalgial 2008년 4월 17일 (목) 23:23 (KST)[답변]
  1. '분유' - '가루소젖'의 예는 '직관성'을 설명하는 예일 뿐이지, 논지 전체를 아우르는 예가 아닙니다.
  2. 저는 직관성이 이름을 붙임에 있어서 익숙함을 대체할 수 없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직관성은 익숙함을 형성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뿐입니다. 즉 익숙함의 하위 항목일 뿐이지, 최소한 동일한 레벨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그런데 님의 주장은 어차피 어떤 명칭이 확립되지 않은 시점에서, "포털"과 "들머리"가 어차피 비슷한 기능을 한다면, 굳이 포털을 쓸 필요는 없다 아니신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게 맞다면, 저는 어떤 명칭이 확립되지 않은 시점이란 전제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겁니다. 님께서 쓰신 대로, (자연스럽게)관행으로 써온 시점에서, 이미 그 명칭은 확립되었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와 님과의 의견이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8일 (금) 00:34 (KST)[답변]
직관성을 익숙함의 하위에 놓는 것은 고정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님의 의견입니다. 지금 이 건은 직관과 익숙함이 부딪히고 있는 것입니다. 관행으로 써 왔다는 것 자체에서 이 논의가 시작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몇 논의 위에서 정안영민님과 봉곤님의 대화에서 충분히 얘기가 되었는데 다시 살펴 보세요. 명칭이 확립된 것이 아니었고, '포털'이 다만 임시방편으로 정해 놓은 용어라서 지금 이곳에서 길게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임시로 써온 단어를 마치 확정된 용어인 양 자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00:44 (KST)[답변]
언어 사용 치고 관행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언어순혈주의의 POV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논리는 왜 이리 천편일률적인 것일까요. 외래어는 외국어가 아닙니다. 외래어도 한국어입니다. 언어는 늘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막으려는 시도 치고 성공한 사례는 알지 못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0:48 (KST)[답변]
이런 이런. 무례하군요. 누가 변화를 막으려고 한답니까? 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서 망하지 않은 사례를 알지 못합니다. 마구 수용하여 성공한 사례를 알지 못합니다. 박제가는 중국어 공용을 주장하고 복거일은 영어 공용을 주장했지요. 세계화 시대에 모든 외국어를 다 써야 한답니까? 어째서 포털이 외래어인지 저는 모르겠군요. 길항 없이 마구 들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인지도 전혀 모르겠구요. 게다가 멀쩡한 들머리 한 번 써 보자는 것이 어쩌다 POV가 되는지.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01:06 (KST)[답변]
그렇군요. 그 점에서는 제가 섣불리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 의견에 대해서는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즉, 직관성은 익숙함에 우선하는 것이 대체로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최종적인 것은 Consensus에 맡겨야겠죠.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위의 Kjoonlee님의 언급대로 제가 소위 '언어순혈주의'에 대한 반발로 포털을 선택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들머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예를 들어 구글링을 해도 '들머리'에 대한 검색 결과가 포털의 그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거나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들머리를 지지했을 겁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절대로 '들머리' 안에 대한 일말의 지지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8일 (금) 00:58 (KST)[답변]
이런 이런. 무례하군요. 누가 변화를 막으려고 한답니까?

포털의 성장을 막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성장하여 정착 단계인 포털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서 망하지 않은 사례를 알지 못합니다. 마구 수용하여 성공한 사례를 알지 못합니다.

영어는 아직 안 망했습니다.

박제가는 중국어 공용을 주장하고 복거일은 영어 공용을 주장했지요. 세계화 시대에 모든 외국어를 다 써야 한답니까?

필요하면 써도 되겠죠? 써서는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어째서 포털이 외래어인지 저는 모르겠군요. 길항 없이 마구 들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인지도 전혀 모르겠구요.

포털이라는 단어는 한국어의 문법을 준수합니다. 특히 음운론, 음성학, 형태론을 준수합니다. 고로 한국어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화자에게서 이미 자연스럽게 관찰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게다가 멀쩡한 들머리 한 번 써 보자는 것이 어쩌다 POV가 되는지.

한국어가 외국어보다 좋다, 한국어가 외래어보다 좋다, 고유어는 짐작이 쉬우므로 좋다 등등의 근거없는 주장은 규정주의로 POV가 맞습니다. 포털이 멀쩡하지 않다는 주장도 규정주의로 POV가 맞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12 (KST)[답변]

영어가 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서 마구 다른 언어를 수용했군요! 외국어를 한국어로 발화한 것을 한글로 표기하면 다 한국어이군요.

외국어가 한국어보다 좋다, 외래어가 한국어보다 좋다, 외국어는 익숙하므로 좋다 등등의 근거없는 주장은 규정주의가 아닌가요?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01:23 (KST)[답변]
외국어가 한국어보다 좋으므로 외국어를 쓰자, 외국어는 익숙하므로 외국어를 쓰자 등등의 근거 없는 주장은 규정주의가 맞습니다만 제가 규정주의적 발언을 한 적이 있나요? 외래어도 한국어이므로 외래어는 한국어만큼 좋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30 (KST)[답변]
우선 '포털'을 외래어라고 주장하시는 것을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둘째, 제가 고유어를 쓰자고 하는 것은 님께서 분명히 한국어가 외래어보다 좋다는 '근거없는 주장으로 규정주의라'고 바로 위에서 말했으면서, 님께서 '외래어도 한국어이므로 한국어만큼 좋'으니 쓰자는 말은 외래어가 한국어보다 좋다고 한 '근거없는 주장으로 규정주의'가 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외래어나 외국어, 특히 영어를 쓰면 중립이고 한국어를 쓰자고 하면 중립 위반이 된다는 겁니까?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01:42 (KST)[답변]
제 주장은 “외래어를 쓰자”가 아니라, “외래어를 쓰든 말든” 입니다. 즉, 외래어 쓰고있는 사람을 구박하지 말자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44 (KST)[답변]
어떤 면에서 이해가 안가시나요? 포털이 한국어 화자에게서 한국어의 규칙에 따라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시겠습니까? 외래어를 쓰지말자고 개인 블로그에 올리시는 것은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위키백과는 개인적인 주장을 위한 장소가 아니며 중립적이여야 하는 곳입니다. 저는 표제에도 표제 선정 과정에서도 사적 주장은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51 (KST)[답변]
제가 언제 외래어를 쓰지 말자고 했습니까? 누차 얘기하지만 이 토론은 '포털'의 익숙함과 '들머리'의 직관이 부딪히고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님이야말로 제가 바로 위에서 두번 째로 질문한 것에 답하셔야 하지 않나요? 설사 '포털'이 님 주장대로 외래어라 하더라도 '외래어가 한국어보다 낫다'는 비중립적인 주장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앞뒤를 잘 읽고 논의에 집중해 주세요.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02:02 (KST)[답변]
제네럴 케이스에 대한 예시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고유어 쓰자는 사람 치고 속마음은 외래어 쓰지말자는 사람이 아닌 경우는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숙함과 직관성은 너무나 주관적인 용어로 논의에 그리 적절하지 않습니만 들머리도 그리 직관적인 단어는 아닙니다. 형태소 분석부터 여러가지로 가능하군요.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2:08 (KST)[답변]
두번째에 대한 답은 드렸습니다. 외래어도 한국어이므로 외래어라고 해서 한국어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2:10 (KST)[답변]
영어는 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서 마구 다른 언어를 수용했으며, 영어에는 공식적인 표준어조차 없습니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발화한 것은 외국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닌 제3의 것인가보군요.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어를 한국인이 발음한 것이나 외국어를 한글로 표기한 것이 사람들 간에 한국어의 규칙 하에 통용된다면 바로 외래어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32 (KST)[답변]
두분 다 논점을 흐리고 계십니다. '외래(국)어' - '한국(고유)어' 논쟁은 포털 명칭 선정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8일 (금) 01:35 (KST)[답변]
포털은 외국어이므로 안 좋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은 포털에 대한 논의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39 (KST)[답변]
님께서 먼저 '언어순혈주의'운운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지금까지 저와 Dalgial님의 토론을 읽지 못하셨습니까? 제가 꺼낸 직관성-익숙함에 대한 논리로도 충분히 포털은 외국어이므로 안 좋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방향으로 논점을 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Clockoon 2008년 4월 18일 (금) 01:44 (KST)[답변]
저는 논점을 왜곡한 적이 하늘에 맹세코 없으며 제 방법도 정당한 반박이라고 생각합니다. Clockoon님만 토론에 참여하라는 법도 없고 Clockoon님의 방법만 옳다는 법은 없습니다. 저도 위키백과를 노력하고 있는 회원임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선의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47 (KST)[답변]
님의 주장은 '정당한 반박'인 것은 사실이나, '논점을 왜곡'한 것은 '하늘에 맹세코' 맞습니다. Dalgial님도 위에다 쓰셨군요. 왜 이 문제를 갑자기 '외래어' - '고유어'로 끌고 가려는 겁니까? 그렇게 해서 어떤 결론을 내려봤자 이 문제와 무슨 상관입니까? 저만 '토론에 참여하라는 법도 없고' 저의 '방법만 옳다는 법은 없'으나, 님의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언어순혈주의' 주제를 먼저 꺼내신 것은 님입니다. 지금까지 저와 Dalgial님은 '직관성' - '익숙함'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끼어서 다른 논점을 제시하려면 최소한 문단을 새로 나누어야 되지 않습니까? Clockoon 2008년 4월 18일 (금) 09:05 (KST)[답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문제를 돌린 것이 아니라 문제의 진짜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하거든요. 문단 분할이 문제라면 직접 문단 분할을 해주셨어도 무방했을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16:02 (KST)[답변]

더 이상의 토론은 2에서 해주세요 :D

포털 토론2

  • 한 단락이 32KB가 넘어가서 의견 추가가 불편합니다. 2에서 계속해주세요.
  • 논점에서 조금 벗어나는 이야기지만 위키백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고리' 대신 '링크'를 주장하던 사람이 (심지어 아직 준비중일 뿐인) 포털을 그저 지금껏 써왔다는 이유로 익숙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묘하군요. 무조건 '고유어니까 반대한다' 외에 신선한 근거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퇴프 2008년 4월 26일 (토) 02:18 (KST)[답변]
    • 무조건 고유어니까 반대하는 사람은 어디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리를 쓰는 곳은 위키백과 밖에 없었을 것이고 재조사(?)결과 링크가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지 않았었나요..?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04:44 (KST)[답변]
    • 그보다는 무조건 외래어니까 반대하는 사람들과 무조건 고유어니까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은 전부 무시하는 것이 좋겠네요..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04:46 (KST)[답변]
      • 다른 사람의 의견을 POV라면서 무시하지 마세요. 당연히 개인적 의견이니까, POV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3:00 (KST)[답변]
        • 개인적 의견은 그럼 개인적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논의에서는 제외해야죠.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거나 논리가 희박하면 더더욱요. 그리고 개인적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편견이나 선입견이 들어간 POV여서는 안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31 (KST)[답변]
          • 왜 개인적 의견을 토론에서 제외하나요? 그리고, POV를 제거하라는 것은 그 사람의 시각을 없애고 중립적으로 토론하라는 이야기랑 같은 말인데, 토론에서 중립적이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일단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는 그 자신의 입장을 표현을 해야죠.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고 그것을 묵살하는 것은 올바른 토론이 아닙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5:36 (KST)[답변]
            • 개인적 의견만을 가지고 토론이 되나요? NPOV의 토론은, 가치중립적인 판단만을 하며 진행하는 토론을 의미합니다. 편견과 선입견도 토론에서 인정해야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토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신 것이 아닌지요..? 민츠님의 이 의견은 무시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58 (KST)[답변]

백:포털 백:들머리

  1. 사용자는 위키백과의 일반 문서와 정책/지침/안내 문서에서는 공식 명칭인 포털:축구등의 링크를 이용하도록 하되, 위키백과:포털의 단축 링크는 백:포, 백:포털 외에도 백:들, 백:들머리도 만드는 것입니다.
  2. 또한 Project:사랑방은 위키백과:사랑방으로 연결되고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WP:V는 Wikipedia:V로 연결되듯 들머리:축구는 포털:축구로, 들머리토론:축구는 포털토론:축구로 연결시키는 방안도 있겠습니다. mw:Manual:Namespace에 따르면 가능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18:53 (KST)[답변]
차라리 이렇게 명칭 토론이 질질 끌어질 거라면, 둘 다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쪽이 더 나을 듯 합니다.사소하다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명칭 문제로 이렇게 질질 끌어지는 거 보면, 솔직히 지루합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8일 (금) 10:34 (KST)[답변]
조금 더 씁니다. 위에서는 포털이나 들머리 모두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모두 적합하며, 버리기에는 아까운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 고유어를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들머리쪽에 투표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남는 건 지명도나 익숙성 문제인 거 같은데, 어느 한쪽만을 선택하고 다른 것은 버리는 것보다는 둘 다 수용하는 쪽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8일 (금) 23:36 (KST)[답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후보들

이 곳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후보들입니다. 이 곳에는 투표를 하지 말아주세요. 현재 투표는 '포털' Or '들머리'에 대해서만 시행합니다.

대문

  • BongGon님은 대문(단축:)을 제안하셨습니다.
  1. 찬성 솔직히 대문이 제일 나을 듯 싶습니다. 또한 지금의 대문대문:대문으로 바꾸었으면 하지만 그러면 약간은 이상해 보여서 말이죠... 암튼 포털은 분야별 대문의 역할이란 뜻이기 때문에 대문이 나을 듯 싶습니다. --Nt (토론) 2008년 3월 16일 (일) 22:41 (KST)[답변]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대문을 정문으로 바꿔도 될 것 같아요 :) BongGon 2008년 3월 17일 (월) 22:47 (KST)[답변]
  2. 찬성 포털의 역할은 대문과 같으며, 그렇다면 그동안 잘 사용한 말을 놔두고 굳이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대문'은 제안된 세 용어 중 일반 독자들에게 가장 쉽고 익숙한 말입니다. --Acepectif 2008년 3월 17일 (월) 04:49 (KST)[답변]
  3. 찬성 저도 대문이 낫습니다. 제일 쉬운 말이기에 찬성합니다. 연습장 2008년 3월 22일 (토) 19:42 (KST)[답변]

중문

  1. 찬성 Gksdnf1999

'-문'과 같은 표현 대신 단순하게 '문'으로 사용하자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마소리스님의 제안)

들목

  1. 찬성 "들목"이 "들머리" 보다 더 간결하고 의미가 빨리 다가옵니다.--Fey 2008년 5월 1일 (목) 07:04 (KST)[답변]

의견 및 질문N

  1. 의견이라보단 질문 - 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충분한 토론은 있었겠죠? 그리고 몇 표 정도의 표가 나와야 결정되는겁니까? -- THEOTERYI     2008년 3월 16일 (일) 21:18 (KST)[답변]
  2. 질문 - 지난번 공정 사용 투표때(위키백과토론:비자유 컨텐츠 인용 사용/과거토론4)는 m:투표는 악입니다라면서 왜 이것은 투표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A. W. Roland 2008년 3월 16일 (일) 21:20 (KST)[답변]
    아마 그것은 처음부터 투표를 행했기에 그랫던 것일 겁니다. 포털에 대한 것은 이전부터 충분한 토론이 사랑방에서 있었습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16일 (일) 21:22 (KST)[답변]
    공정 사용도 토론이 어느정도 이루어 진 상태에서 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사랑방에서 토론할려고 해도 스팸 그만하라는 식이였습니다.--A. W. Roland 2008년 3월 16일 (일) 21:23 (KST)[답변]
    누군가 이 질문에 대답해주실수 있으신가요?--A. W. Roland 2008년 3월 16일 (일) 21:37 (KST)[답변]
    사정이 다릅니다. 명칭 문제는 그렇게 심각하게 담긴 사안도 아니구요, 명칭에 대한 토론은 사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토론:스페인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 경우는 너무 과다하게 토론이 길어져서 오히려 내부적으로 에너지만 헛쓴 셈이었지요. 토론:대문도 그렇고 명칭이나 디자인 관련한 부분은 의견을 짧게라도 듣기만 하면 그 뒤에는 투표를 실시해도 무방합니다. 위키백과:공정 사용과 전혀 다른 부분을 같이 보려 하시니 참 난감하군요. BongGon 2008년 3월 16일 (일) 21:42 (KST)[답변]
    어떻게 사정이 다릅니까? 단지 제 생각에는 지금 포털 도입도 지침으로 제안된 것이고 위키백과:비자유 자료의 인용도 지침으로 제안된 것이라 거의 같은것 같습니다.--A. W. Roland 2008년 3월 16일 (일) 21:45 (KST)[답변]
    비자유 자료 인용은 법률적인 문제가 달려 있잖아요. 그런데 이건? 법률적인 문제라도 있나요? 여기에 답변 해 보세요. BongGon 2008년 3월 16일 (일) 21:49 (KST)[답변]
    그리고 사안을 제대로 보세요. 이건 포털 도입이 아니라 포털 명칭을 위한 것입니다. 공정 사용이 어디 명칭에 관련한 투표를 했나요? BongGon 2008년 3월 16일 (일) 21:52 (KST)[답변]
    의견 수렴이라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제목에 대한 논의이므로, 이전 토론의 내용이나 각자의 의견이 제시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jtm71 2008년 3월 17일 (월) 12:16 (KST)[답변]
  3. 순한글이 좋기는 하지만 들머리같이 굳이 잘 쓰이지 않는 어휘까지 이용해야 할까요? 일단 그 부분은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일단 저는 포털의 이름을 한글화 시킬거라면 위키프로젝트의 한글화도 같이 진행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한 쪽은 순한글을 쓰는데 한 쪽은 외래어 그대로 쓰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나요? 더군다나 포털이라는 말이나 프로젝트라는 말이나 이미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정착된 말인데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외래어 순화에 대해서는 위키백과토론:뷰로크랫에서도 진행되고 있군요. BongGon 2008년 3월 16일 (일) 21:49 (KST)[답변]
    지난친 우리식은 필요없습니다. ----hyolee2♪/H.L.LEE 2008년 3월 17일 (월) 12:44 (KST)[답변]
    사람마다 언어 사용 실태가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들머리’라는 말이 어렵다거나 생경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 주변의 몇몇을 붙잡고 물어봐도 ‘들머리’의 뜻은 알아도 ‘포털’의 의미는 잘 대답하지 못하네요. 물론 번역을 하지 못해서 그동안 portal를 읽어서 발음하다보니, 기존 사용자 사이에서는 포털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져버린 감이 있을 것입니다만, 그보다는 새로 오는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포털사이트’라는 잘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만, 다수의 일반 사람들에게 포털사이트는 ‘검색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을 뿐, 포털(portal)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 입장에서, ‘포털:축구’라는게 보였다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일까요? 하지만 ‘들머리:축구’라는게 있다면, “아, 축구라는 주제로 들어가는 페이지구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정안영민 2008년 4월 8일 (화) 09:51 (KST)[답변]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들머리'라는 단어를 말하면 거의 대부분 일단의 해석과정을 거칩니다. 이해하기 쉽든 어렵든, 어쨌든 주변에서 거의 쓰지 않는, 생소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포털'이란 단어는 주변에서 굉장히 많이 쓰고 있고, 귀에 익은 단어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포털'의 뜻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닐 것이나, 어쨌든 잘 쓰고 있습니다.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렵다고 좋지 않은 용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RSS나 USB의 뜻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들머리가 포털보다 직관적이라는 것은 인정하나, 굳이 직관적인 용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직관적이지 않은 용어가 얼마나 많습니까? '프리킥'보다는 '벌차기'라는 단어가 더 직관적이나(벌차기는 문화어입니다만) 사람들은 여전히 프리킥을 씁니다. 누리꾼이라는 훌륭한 단어가 있지만 네티즌이라고 쓰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Clockoon 2008년 4월 9일 (수) 08:16 (KST)[답변]
  4. 아무리 Portal이 대문의 의미를 담고 있어도 현재 대문과 Portal과의 구분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7일 (월) 16:49 (KST)[답변]
    대문도 보자면 들머리/포털:위키백과 정도 됩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19일 (수) 18:56 (KST)[답변]
  5. 개인적으로는 중문(中門)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문과 구분되면서도, 중간에 있는 문을 나타내는 뜻(사랑과 안채를 구분하는 문을 이야기하기도 함)을 나타내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들머리 같은 경우는 대문과 큰 차이가 없어서 부적절하고, 포털은 너무 촌스럽네요.  / 2008년 3월 18일 (화) 21:49 (KST)[답변]
    그렇다면 한번 제안해보세요!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8일 (화) 21:50 (KST)[답변]
    이거이 제안이잖습...  / 2008년 3월 18일 (화) 21:53 (KST)[답변]
    제 말은 그게 아닌데....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8일 (화) 21:55 (KST)[답변]
    중문도 괜챦네요. jtm71 2008년 3월 19일 (수) 21:36 (KST)[답변]
  6. 간단하게 (門)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문:생물학, 문:철학, 문:애니메이션 식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마소리스 2008년 3월 19일 (수) 10:31 (KST)[답변]
    그것도 괜찮은 의견 같아요. 정식 의견으로 제안해 보심이 어떨지요? BongGon 2008년 3월 20일 (목) 23:53 (KST)[답변]
  7. 명칭에 관한 토론을 오래 끌어서 좋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토론:스페인의 경우처럼) 토론이 시작된 2008년 3월 16일 (일) 15:28 (KST)에 한달을 더한 2008년 4월 16일 (일) 15:28 (KST)에 토론을 끝내고 결과대로 새 명칭을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30일 (일) 16:17 (KST)[답변]
    한달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명칭 문제에 대해 추후 문제가 없으려면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이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랑방 등에서 더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BongGon 2008년 3월 30일 (일) 16:31 (KST)[답변]
    질문 봉곤님은 관리자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토론을 MediaWiki:Sitenotice에 홍보할 수 있을까요? -- THEOTERYI     2008년 3월 30일 (일) 16:34 (KST)[답변]
    의견 원칙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여태까지 Sitenotice에는 주로 선거 등에 대해서만 안내를 해온 터라 선거 이외의 내용을 게재하는 데에 조금 망설여지는군요. BongGon 2008년 3월 30일 (일) 16:52 (KST)[답변]
  8. 애초에 이 투표에 시간을 정하지 않은 것이 이번 분쟁의 큰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서로의 의견만 내세운다고 이름이 하루사이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불편하긴 하겠지만 BongGon님의 말씀대로 불가피하게 투표 기한을 정하고 결선 투표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쿠도군() 2008년 4월 9일 (수) 10:20 (KST)[답변]
  9. 한국어 '대문'에는 한국어 '들머리', 영어 '메인 페이지'에는 영어 '포털'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페이지'는 '대문'으로 바뀌었으니 '포털' 또한 '들머리'로 바뀌어야 한다고 여겨지네요. 또한, '포털'이라는 명칭을 걸어 놓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꺼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 대문 - 들머리 - 사랑방 - 모래상자는 잘 어울립니다. jtm71 2008년 4월 12일 (토) 10:29 (KST)[답변]
  10. 'Portal'은 영어 발음기호를 보면 제각각인데, 대부분은 '파우틀'로 발음됩니다.[1][2][3] 쓰기는 'Portal - 포탈'이라고 쓰면서 발음은 '파우틀'로 하고 ('포탈'로 발음하는 곳도 꽤 있습니다.), 한글 표기는 '포털'로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나요 ...? jtm71 2008년 4월 22일 (화) 23:46 (KST)[답변]
    • 큰 오해입니다. Portal은 죽어도 포탈이 아니며 IPA /pɔɹtəl/이 일부 화자(특히 미국인)에게 독특하게 발음되는 것과는 관계없이 국제적인 영어 portal은 포털이 맞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02:48 (KST)[답변]
    • 그리고 독립문이라고 쓰고 동님문이라고 읽고, 선릉이라고 쓰고 설릉이나 선능으로 읽고, 태릉선수촌이라고 쓰고 태능선수촌이라고 읽고, 삼촌이라고 쓰고 삼춘이라고 읽고, 그리고요라고 쓰고 그리구여라고 읽는 것은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02:55 (KST)[답변]
    • “그러니까”는 [k̥ɾŋk͈a]로 2음절로 발음하기도 합니다. 익숙하실 g, r, n은 안 보이시죠.. 포털을 포탈로 발음하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02:59 (KST)[답변]
      • 링크는 확인하셨나요 ...? 'Portal'의 발음은 제각각이지만, 위와 같은 발음은 없습니다. ('파우틀', '포틀', 아니면 '포탈'입니다.) 그리고, 'Portal'이 우리말 사전에 정식으로 수록되지 않는 한,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jtm71 2008년 4월 23일 (수) 10:44 (KST)[답변]
      • 발음기호를 보셔야죠. 그리고, 영어 표기에 'ㅡ'는 분명 쓰입니다. (예: 애플, 휘슬, ...) jtm71 2008년 4월 23일 (수) 17:39 (KST)[답변]
        • 발음기호는 국제 음성 기호#쓰임을 보시면 왜 jtm71님이 착각을 하게 되셨는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케이크, 프랭크 등의 표기에 으가 사용되지만 영어에 [ɯ] 발음은 없습니다. 애플이나 휘슬의 경우는 모음이 생략되고 자음이 음운핵이 되는 경우인데, 미국식 발음을 적을 때는 그렇게 적을 수도 있겠지만 포털의 국제적 발음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17:55 (KST)[답변]
      • [tl]은 '틀'이 맞지 않나요 ...?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포탈'이나 '포틀'도 분명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jtm71 2008년 4월 23일 (수) 18:08 (KST)[답변]
        • 아뇨, 한국어의 표기는 형태음소론적 표기(소위 어원을 밝혀 적는 표기)이고 -al 어미는 kettle을 케틀로 통상적으로 표기하는 것과는 별개로 -얼로 표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포탈은 세금포탈이겠고 포틀은 오타이거나 소수 표기겠네요.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18:48 (KST)[답변]
          • Terminal에서 유래된 외래어인 터미널과 유사한 것입니다. 터미날이라는 발음은 일본어를 통해 유입된 발음일지도 모르겠지만 포털은 직수입(?)된 외래어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18:53 (KST)[답변]
        • 그리고 [tl] 이라기보다는 /-əl/입니다. 슬래시 사이에 적은 것이 음소론적 표기이고 외래어표기법은 대체로 음소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사전은 주로 음성학적 표기죠..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18:58 (KST)[답변]
      • 영어의 표기의 'apple[æpl] 애플'과 'whistle[hwisl] 휘슬'을 참조하면, '[tl]'은 '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 jtm71 2008년 4월 23일 (수) 19:03 (KST)[답변]
        • “~이것이 옳으므로 이렇게 써야한다”라는 주장은 규정주의라고 부르며 이것은 POV입니다. 사람들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əl/ 어미가 t와 함께 일부의 경우 [tl]로 발음되더라도 사람들이 털로 표기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tl]은 일반적인 발음이 아님을 설명드렸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3일 (수) 19:52 (KST)[답변]
      • 의문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위키백과에서 'POV'라는 말은 조심스럽게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8년 4월 24일 (목) 06:56 (KST)[답변]
      • 디지털[/"dIdZ@tl/]의 예로 보아 따져야 할 곳은 국립국어원인 듯하네요. ('디지털'도 이전에는 '디지탈'로 표기했습니다.) jtm71 2008년 4월 24일 (목) 06:47 (KST)[답변]
      • 먼저, 1) 영국식 발음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으며, 2) '랜덤 하우스'의 경우는 국적을 가리기 어렵고, 3) 영국식 발음에서도 위의 단어들이 [tl]로 표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발음에 대한 문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는 듯한데, 이쯤에서 그만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jtm71 2008년 4월 25일 (금) 10:51 (KST)[답변]
        • 1) NPOV와 사실성에 충실하려면 보편성을 고려해야하는데 영어의 음절핵은 기본적으로 모음을 필요로하므로 털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며 (즉 세상엔 미국 영어나 영국 영어만 있는 것은 아니며) 2) 국적을 가리기 힘들더라도 음절핵의 판단은 기본적으로 자의적인 판단일 수 있으며 3) 미국식 사전에서 possible, feasible 등 똑같은 모음의 단어를 검색했을 때에도 얼 표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4) pottle로 오인될 수 있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5) 논의야 어쨌든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야 좋은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5일 (금) 22:59 (KST)[답변]
      • 토론란은 문서의 내용을 위한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표기는 대체로 국립국어원의 견해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기에 더 이상의 논의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5:34 (KST)[답변]
      • 앞서 쓴 글을 잘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7:17 (KST)[답변]
      • '따져야 할 곳은 국립국어원'이라고 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7:51 (KST)[답변]
    • 의견란이므로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또한, '포털'이라는 명칭을 걸어 놓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꺼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얼만큼 있으십니까? 들머리라는 명칭을 걸어놓으면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꺼리는 이유가 확실히 됩니다. (포털에 찬성을 해주신 분들을 봐보십시오.) 그리고 저도 한때 “모래상자, 바깥 고리” 등등의 지나친 언어순수주의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에 오기를 꺼려했었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5일 (금) 23:18 (KST)[답변]
      • 단어의 선호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하는 곳이고, 사용자 페이지에 스스로 한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접속하지는 못하지만, 한글 전용을 따르는 수천 만 명의 북한 주민들도 있죠.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와 한글을 중심으로 운용되는 만큼, 한국어에 대한 특이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나친 한글화는 거부감을 부르기도 합니다만, 위키백과의 용어는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어는 같이 쓰이는 단어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방을 '빌리지 펌프', 대문을 '메인 페이지'로 바꾸지 않는 이상은, 그래도 우리 말인 '들머리'를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5:34 (KST)[답변]
      • “또한, '포털'이라는 명칭을 걸어 놓으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꺼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아직 없으시네요?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35 (KST)[답변]
      • '개인차'로 충분한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 개인에 따라서는 무분별하게 쓰이는 외국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6:52 (KST)[답변]
      • 외국어인지의 여부는 개인적인 견해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은 '한글 전용론'에 대한 언급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7:17 (KST)[답변]
      •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7:31 (KST)[답변]
        • 포털을 쓰면 한국어 위키백과에 오는 사용자가 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설명은 한글 전용론에 대한 언급으로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포털을 쓰면 (다른 곳에서도 외래어를 쓰고 있는, 아니 jtm71님 말씀대로라면 외국어를 쓰고 있는) 위키백과에는 한글전용론자들은 발을 끊을 것인가요?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7:36 (KST)[답변]
      • 질문의 취지를 알 수 없네요.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과 예언은 다릅니다. jtm71 2008년 4월 26일 (토) 17:51 (KST)[답변]
      • '정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 jtm71 2008년 5월 1일 (목) 22:41 (KST)[답변]
      •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무책임이라 할 수는 없죠. 사용하는 단어를 잘 선택해 주세요. jtm71 (토론) 2008년 5월 30일 (금) 22:33 (KST)[답변]
  11. 의견 흔히들 포털 하면 포털 사이트를 떠올리지 않나요? (논외): 위키인용집에서는 대문을 들머리라 하고, 카탈루냐어판에서는 대문을 Portada라고 합니다. 포털은 Portal이라고 합니다. Portada와 Portal은 철자 면에서 유사합니다. 또 Portal은 라틴어의 Porta에서 유래했고, 카탈루냐어가 라틴어계 언어임인 것을 생각하면 대문과 포털의 의미에 연관성이 있는 듯 하네요. 아무튼 위키인용집의 사용예로 보아서 포털을 들머리로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 THEOTERYI     2008년 4월 27일 (일) 23:08 (KST)[답변]
    • 그러면 포털 사이트와 포털이 비슷하므로 포털로 해도 무방하겠네요. 대문과 포털의 의미에 연관성이 있고 포털도 대문의 일종이니까요. 아무튼 위키인용집은 일반사용자의 의견을 무시한 예로 타산지석으로 삼아도 무방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08:52 (KST)[답변]

질문N

결선 투표 제안

현재 다양한 후보가 많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많은 찬성 의견이 나온 들머리(14)와 포털(6)만을 재투표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방식으로 하게 되면 최대한 정확하게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재투표의 정확성을 위해서는 물론 기존에 투표에 참가했던 분들에게는 다시 '들머리와 포털 둘 중 어느 것을 고르시겠습니까'라는 의견을 개개인의 토론방에 남겨드려야 하겠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7일 (월) 23:43 (KST)[답변]

반대합니다. 결선투표를 할 만큼 사안이 중대하거나 의견의 대립이 심한편도 아닌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 2008년 4월 7일 (월) 23:46 (KST)[답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차선 의견 등 정확한 의견을 반영할 필요성이 아주 없다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8일 (화) 00:07 (KST)[답변]
결선투표를 하면 차선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나요? 들머리 14, 대문3, 중문1, 포털6, 문1, 들목1. 들머리 이외의 항목을 다 합쳐도 12명입니다. 결선투표가 존재하는 이유는, 후보가 여럿일때 과반을 얻지못하는 대표에 대하여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지, 그냥 뭔가 폼이 나서 품위가 나서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 2008년 4월 8일 (화) 00:11 (KST)[답변]
  1. 같은 내용에 대한 재투표로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것에 반대합니다.
  2. 사용자의 토론란에 대량의 메세지를 복제하는것을 정당화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퇴프 2008년 4월 7일 (월) 23:54 (KST)[답변]
    2번 문제에 대해서는 반박할 논거가 부족하지만, 1번 논거의 경우 선거 반복이 과연 얼만큼의 피로를 주는지 묻고 싶네요. 현재 너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여 오히려 소수 의견을 선택하신 분들의 차선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에 이 사소한 인터넷 투표가 피곤하다면,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 대통령 선거시 별도의 결선 투표를 두는 경우는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 BongGon 2008년 4월 7일 (월) 23:57 (KST)[답변]
    이미 의견을 표한데에 똑같은 의견을 또 쓰는게 다수의 사용자에게 심히 귀찮고도 불편한 일이라는 것은 지난 공정사용에 관한 3건의 투표와 그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을 참고해 주십시오. --퇴프 2008년 4월 8일 (화) 00:19 (KST)[답변]
    공정 사용은 그것과는 다르지 않은가요? 그거야 워낙에 논쟁거리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사안인 점도 있구요, 더군다나 이 재투표의 경우 1차 투표의 연장선상에서 치뤄지는 2차 투표가 될 텐데 말입니다. BongGon 2008년 4월 8일 (화) 00:21 (KST)[답변]
    논쟁할 거리가 있다는 말은 그만큼 토론거리가 있다는 뜻이지요. 말할 가치가 있는것에 대해서도 불필요하게 똑같은말 3번하면 귀찮아하는데 왜 두번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을 불필요하게 두번씩 물으려 하시나요? 장난치지 맙시다. --퇴프 2008년 4월 8일 (화) 00:24 (KST)[답변]
결선투표에는 반대해요. 다만, 현재 이 페이지에 투표하지 않으신 분 것까지 소급해서 카운트하지 말고 이 페이지에서 투표한 분만 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안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방에서 들머리의 여부만을 물었기 때문에 적어도 다른 명칭에 노출될 기회는 있어야 합니다. 포털 출범 전까지 확정하면 되는 사안이니, 사랑방에 홍보하시고 슬슬 확정을 지어가죠. --Hun99 2008년 4월 8일 (화) 00:17 (KST)[답변]
기존 사랑방에서 들머리 찬성 견해를 표명하신 분들의 찬성의견를 위에 재산입하였음을 알립니다. --Hun99 2008년 4월 15일 (화) 17:57 (KST)[답변]
전체 결선투표가 곤란하다면 소수 의견을 선택하신 6분의 의견만을 물어도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BongGon 2008년 4월 9일 (수) 00:13 (KST)[답변]

포털의 구조

포털을 구축하려면 일단 구조를 짜야 할 것 같은데요 다음과 같이 하는 건 어떨까요?

  • 인문학
  • 사회과학
  • 자연과학
  • 기술(응용과학)
  • 문화
  • 지리(사회과학에 통합)
  • 인물(인문학에 통합)
  • 스포츠(체육)

이것들을 대분류로 잡고 포털을 구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17일 (월) 22:29 (KST)[답변]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화폐 관련 포털 나중에 한다면 어느 분류로 됩니까?--A. W. Roland 2008년 3월 17일 (월) 22:32 (KST)[답변]
사회과학이나 문화겠죠? -- THEOTERYI     2008년 3월 17일 (월) 22:33 (KST)[답변]
문화는 이해가 가는데 사회과학은 왜 그렇죠?--A. W. Roland 2008년 3월 17일 (월) 22:33 (KST)[답변]
경제학은 사회과학에 속합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17일 (월) 22:34 (KST)[답변]
그렇군요. en:Portal:Numismatics 분류가
Numismatics | History portals | Society portals

렇게 되어있는데 History portals 는 역사 포털, Society portals는 사회 포털이고 Numismatics은 화폐학으로 나뉘여져 있습니다.(그나저나 혹시 Theoteryi님이 en:Category:Numismatics를 위키백과 분류 추가해주실수 있습니까? 한국어판만 없습니다.)--A. W. Roland 2008년 3월 17일 (월) 22:38 (KST)[답변]

아직 화폐 문서도 없는데 그건 나중에 합시다. -- THEOTERYI     2008년 3월 17일 (월) 22:39 (KST)[답변]
어떤 화폐 문서를 말하시는 것인지>?--A. W. Roland 2008년 3월 17일 (월) 22:41 (KST)[답변]
거기서 인물과 지리가 단독으로 존재해야 할 필요성이 별로 없다고 봐요. 인물과 지리는 없애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의 경우 문화예술과 통합해서 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별도 섹션으로 존재할 수도 있기는 하겠죠. BongGon 2008년 3월 17일 (월) 22:44 (KST)[답변]
지리는 사회과학에 통합하고 인물은 인문학에 통합하겠습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17일 (월) 22:49 (KST)[답변]
대분류는 저 정도면 충분한거 맞을까요? BongGon 2008년 3월 17일 (월) 23:04 (KST)[답변]
의견 대분류에 종교를 따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사용자분들이 문화에 포함된다고 하면 그 의견을 수용할 것입니다만, 저는 종교가 저 분류에서 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Yknok29 2008년 3월 18일 (화) 18:28 (KST)[답변]
종교는 별도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인문학으로 들어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종교가 별도로 생긴다면 다른, 철학 등도 생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골치가 아프리라 봅니다. BongGon 2008년 3월 18일 (화) 18:49 (KST)(오타 수정 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19일 (수) 23:43 (KST), BongGon님 양해 바랍니다.)[답변]
맞습니다. 안그래도 분류:철학분류:인문학에 속하는데 말이죠. 아참, 천문학 포털 완료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18일 (화) 18:51 (KST)[답변]
이렇게 보건대 대분류와 소분류만 나눌 것이 아니라, 大,中,小로 더 세분화 시킬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사실 말하자면 제가 제작하는 축구는 상위 개념이라는 스포츠의 분류가 있습니다만, 이 스포츠라는 분류가 하나의 대분류로 나오기는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샐러맨더님이 제작하신 천문학 포털도 상위 개념을 따지자면 지구과학 분야이고, 지구과학 분야는 또 자연과학의 일부이기 때문이고요(Yknok29님이 제작하신 기독교 포털은 종교에, 종교는 인문학에 속하겠죠) 어쨌거나 이러한 분류로 볼 때 장기적으로는 3단계로 세분화시킬 필요성은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장기적인 관점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대분류 몇개만 제작하고 중,소분류(사실 어떤 것을 중분류, 소분류로 보느냐는 약간 애매할 수 있습니다만)는 개별 위키프로젝트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넘기는게 제일 현명하겠지요. BongGon 2008년 3월 18일 (화) 22:53 (KST)[답변]
아니면, 영어판의 분류 개념을 따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영어판에서는 'Culture and the arts · Geography · History · Philosophy, Religion, & Spirituality ·People & Society · Science & Mathematics · Sports · Technology'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판 포털이 영어판의 분류대로 따라간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분류 방법 또한 이대로 따라가야 하겠지요(포털이 그렇게 되듯이) BongGon 2008년 3월 18일 (화) 22:55 (KST)[답변]

저는 일단 대분류 먼저 구축하고 중분류, 그 다음 소분류 하는 방법으로 할 생각이었는데요. 처음부터 대 중 소분류가 난립하면 골치아프니까 일단 대분류 먼저 제안한 겁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김우진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제 의견이 그 의견이었는데요.; 뭔가 제 의견을 잘못 파악하셨군요. BongGon 2008년 3월 18일 (화) 23:11 (KST)[답변]

대문에 표시하는 방법?

대문에서 포털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일단 {{대문 분류}}를 활용했으면 싶은데, 의견 부탁드려요. --iTurtle 2008년 3월 18일 (화) 23:09 (KST)[답변]

잘하면 {{대문 분류}}랑 아이콘이 겹칠것 같은데요.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9일 (수) 20:02 (KST)[답변]
예전 대문에서 쓰던 아이콘들을 쓰면 될겁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19일 (수) 20:35 (KST)[답변]
그 아이콘을 쓰자구요? 이번 대문의 교체 이유에 아이콘의 디자인도 한 몫 했습니다.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9일 (수) 20:44 (KST)[답변]
그렇다면... 언제 공용 한번 돌아다녀 보지요. 의외로 괜찮은 아이콘들이 많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19일 (수) 20:46 (KST)[답변]
아니면 반스타 이미지들을 쓰는것도 좋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19일 (수) 20:56 (KST)[답변]
반스타 이미지는 반스타에만. 게다가 이런 그림들은 대문에 아이콘 형태로 조그만하게 넣으면 안보입니다. --쿠도군(토론) 2008년 3월 19일 (수) 21:03 (KST)[답변]
그럼 열심히 공용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겠군요. 혹자 왈, 삽질은 건강에 좋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19일 (수) 21:06 (KST)[답변]

그냥 포털은 대문에 넣지 말고 위키백과:포털/차례 같은 것을 만들어서 대문 분류 틀에서 이 쪽으로 링크만 해 준 다음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iTurtle 2008년 3월 20일 (목) 23:53 (KST)[답변]


이상. 삽질의 소산들입니다. 아이터틀님 말대로 하면 얘들은 {{포털}}에 쓰면 되겠네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3일 (일) 16:21 (KST)[답변]

게임의 경우 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necc 討論 2008년 3월 23일 (일) 17:42 (KST)[답변]
CVG와 게임은 구별해야 할 겁니다. 당연히 CVG가 게임의 하부개념이지만, 덩치가 워낙 커서 별도 포털로 나가도 손색이 없죠. --dus|Adrenalin 2008년 3월 23일 (일) 17:50 (KST)[답변]
그렇긴 그렇죠. 하지만 (제가 멍청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아이콘을 처음 봤을때 밑에 '게임'이란 글자를 보기 전까지는 뭘 뜻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좀더 게임다운 아이콘을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저 아이콘은 무슨 게임인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necc 討論 2008년 3월 23일 (일) 17:59 (KST)[답변]
백가몬이라는 유럽 보드게임입니다. 한국어권에서는 윷놀이나 바둑 정도면 확 감이 올텐데... 그런 일러스트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23일 (일) 18:07 (KST)[답변]
바둑 그림입니다.Yknok29 2008년 3월 23일 (일) 18:56 (KST)[답변]
다른 것과 비슷한 구도로는 요게 더 나은 것 같네요. (바둑으로 간다면) 윷놀이가 있으면 진짜 좋을텐데... 일러스트 그릴 수 있으신 분 없을까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23일 (일) 19:01 (KST)[답변]
"yut"로 검색하니 한국어 위키 사용자가 올린 윷그림이 있습니다.Yknok29 2008년 3월 23일 (일) 19:10 (KST)[답변]
포털 얼굴로 쓰긴 좀... (쩝) --dus|Adrenalin 2008년 3월 23일 (일) 19:17 (KST)[답변]
왜 화폐 포털은 없죠?--A. W. Roland 2008년 3월 23일 (일) 17:44 (KST)[답변]
불평만 하지 말고 직접 찾아오셔서 붙이셔요 ㅇㅅㅇ --dus|Adrenalin 2008년 3월 23일 (일) 17:46 (KST)[답변]
직접 찾으시죠. 왜이렇게 남에게 의존만 하려 하시는지... :( BongGon 2008년 3월 23일 (일) 19:52 (KST)[답변]

어찌어찌해서 이 아이콘들을 다 대문에 표시하게 되면, 좀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차례 문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iTurtle 2008년 3월 23일 (일) 18:10 (KST)[답변]

그럼 제 삽질은 뭐가 되나요 ㄱ-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3일 (일) 19:17 (KST)[답변]
아마도 차례 문서에 아이콘을 표시해야 할 것입니다. 애쓰셨어요^6^ 문학 아이콘 마음에 들어요Yknok29 2008년 3월 23일 (일) 19:33 (KST)[답변]
영어판은 분류 또한 현재 포털 처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털을 그렇게 처리하게 된다면 분류의 대문 표시도 같이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에 포털의 구조와 분류에 대해서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BongGon 2008년 3월 23일 (일) 19:52 (KST)[답변]
정말 게임에 사용된 보드게임 이미지는 좀 안맞는 듯 하네요.. 주판 같기도 하고;; 게임패드 이미지가 적절한듯 싶은데.. --211.211.46.66 2008년 3월 27일 (목) 00:07 (KST)[답변]

문서에서 포털 연결하는 틀:포털도 만들어야 합니다. en:Template:Portal 참고. --Nt (토론) 2008년 3월 23일 (일) 16:02 (KST)[답변]

일단 정식 도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만들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만 사실 지금 상황으로 볼 땐 포털의 도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는 해 두는것도 좋겠지요. BongGon 2008년 3월 23일 (일) 16:53 (KST)[답변]

이름공간

'포털'에 대한 한글명이 아직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지금 미리 '포털'이라고 만들어 놓고 그 다음 수정해도 나쁠것은 없으니 지금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 necc 討論 2008년 3월 23일 (일) 20:51 (KST)[답변]
이름공간 생성에 대해서는, 포털의 정식 도입 여부와 연동하여 진행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현재 활발한 작업 등으로 인하여 분위기상으로 볼 때는 포털 도입을 반대하시는 분은 특별히 없는 것 같지만 또 혹시 모르니 말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3일 (일) 21:35 (KST)[답변]

대분류 포털에 관하여(대분류의 정의와 제작/생성)

위에서도 김우진님 외 여러분들과 논의가 있었지만, 정작 소분류급에 해당하는 포털은 활발하게 생성되지만 이들의 어머니 역할을 해야 할 대분류 포털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문에 있는 기존의 분류(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응용과학, 문화예술, 거기에 +α)'식대로, 혹은 '영어판의 분류법', 그 외 기타 방식으로 분류를 해야할 것인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후속 논의라고 할 수 있는 대분류 포털 제작에 대해서는 더더욱 이야기가 나올 수 없게 되고요. 소분류 포털 제작에 관여하신 분들은 반드시 참가해주셨으면 하고요, 그 밖의 분들도 많이 참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01:29 (KST)[답변]

  • 의견 제가 생각하는 대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응용과학, 문화예술, (종교)

대분류는 대체로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 영역 구분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분류별로 그 분류에 속하는 소분류급 포털을 만드신 분들이 모여서 함께 대분류 포털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자연과학 포털은 천문학 포털과 생물학 포털을 만드신 분이 협력해서 제작하시고, 문화 예술 포털은 영화, 만화애니메이션 포털 만드신 분들이 협조해서 만드시면 되겠지요..Yknok29 2008년 3월 24일 (월) 12:47 (KST)[답변]

종교는 인문과학에 철학과 충분히 함께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영어판의 분류를 따르면 종교도 대분류의 하나로 충분히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18:06 (KST)[답변]
참고로 영어판의 대분류 포털 분류는 'Culture and the arts(문화와 예술) · Geography(지리) · History(역사) · Philosophy, Religion, & Spirituality(철학과 종교) ·People & Society(사람과 사회) · Science & Mathematics(과학과 수학) · Sports(스포츠) · Technology(기술)'로 되어 있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18:07 (KST)[답변]
현재 대충 살펴보건대, 현재 '인문학'의 일부 모호한 구분을 뺀 것 같습니다. '지리'같이 자연과학, 인문학, 사회학 어디에도 들어가기 애매한 분류를 빼버린 듯 싶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18:51 (KST)[답변]
General reference, Culture and the arts, Geography and places, Health and fitness, History and events, Mathematics and logic, Natural and physical sciences, People and self, Philosophy and thinking, Religion and belief systems, Society and social sciences, Technology and applied sciences 로 더 세부적으로 분류되어있군요. 제가 위에서 가지고 온 영어판 분류는 다른 곳에서 가져온건지 -_-; 무튼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18:54 (KST)[답변]

제가 볼 때는 포털의 대분류도 틀:대문 분류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04 (KST)[답변]

뭐,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대분류가 대문 분류 만큼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얻기는 힘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영어 위키백과에서처럼 분야를 세세하게 나누어 대분류를 만들지 않는 상황에서, 종교를 따로 대분류에 넣는다면 어색해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Yknok29 2008년 3월 24일 (월) 22:05 (KST)[답변]
그럼, 대분류는 일단 대문에 나온 5개를 기본으로 하면서, 추후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보충하는 쪽으로 가는데에 대해서 모두 동의하시나요? 1주일 이내에 이의제가기 없다면 포털 대분류를 5개로 확정하겠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5일 (화) 18:10 (KST)[답변]
  • 저는 대분류가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예술 · 인문학 · 지리역사 · 자연과학 · 응용과학 · 스포츠


5개로는 그 많은 분류를 압축하기가 쉽자 않네요, 저는 여섯가지로 대분류 해봤습니다. --쿠도군() 2008년 4월 7일 (월) 22:49 (KST)[답변]

사회과학이 없네요? 저는 5개분류 안을 지지합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4월 7일 (월) 23:03 (KST)[답변]
저는 쿠도군님의 6개에서 사회과학을 추가하고, 지리와 역사를 각각 분리하여 8개를 대분류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BongGon 2008년 4월 7일 (월) 23:40 (KST)[답변]

이쯤 해서 잡담

{{포털}}과 대문 노출, 대분류가 아직 제대로 되어 있지 않지만 이정도면 현재까지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저는 포털 정렬 관련해서 무슨 슈퍼맨이 되었더군요ㅡ_ㅡ;;) 활성화는 언제쯤일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4일 (월) 21:07 (KST)[답변]

모두의 힘으로 포털까지 3보 남은 것 같군요. (WP중독의 부분을 약간 발췌, :D)--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10 (KST)[답변]

포털 표준 디자인

토론에서 봉곤님과 샐러맨더님의 의견이 서로 다르셨는데. 저는 디자인을 하나만 할게 아니라 그러면 2~3 정도를 표준화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다 같은 상자로 꾸미는 것도 그렇고 너무 들쑥날쑥한 디자인도 보기가 좋지 않을 것 같으니깐요 :D--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12 (KST)[답변]

포털의 도입은 이제 거의 사실상 확정된 것 같습니다. 포털 예시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 이제 대분류 작업만 끝나면 사실상 공식 도입이라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일단 도입이 확정된다면 표준 디자인부터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봉곤식 디자인과 쿠도군님식 디자인, 기타 디자인(컴퓨터,비디오 게임)이 존재하는데 이를 표준화하는 작업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분류 포털 분류 작업에도 와서 의견 하나 달고 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02 (KST)[답변]

표준화요? 무슨 말인가요? 항상 강조하지만 WP는 위키공동체입니다. 언제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죠(그러는 본인은 봉곤님 소스 가져다 썼다는 ㅡㅡ).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4일 (월) 21:04 (KST)[답변]
정식 도입을 하면서 디자인을 일원화하자는 소리입니다. 위키 공동체를 너무 강조하시는군요.;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07 (KST)[답변]

봉곤님의 말의 뜻을 약간 이해 하지 못했는데, 보니깐 제 디자인 봉곤님 그리고 기타 디자인을 하나로 해서 표준화 하자는 이야기 같은데, 포털의 디자인은 다양하고 참신하면 할 수록 더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표준화는 약간 반대입니다. --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06 (KST)[답변]

다른 언어판을 보면 대체로 표준화하고 있습니다. 너무 중구난방이어도 보기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07 (KST)[답변]
다른 언어판이 꼭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디자인이 지멋대로인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겠지만, 모든 포털의 다 디자인이 같다면 그것도 약간 이상할 것 같네요. --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08 (KST)[답변]
서너개가 중구난방인가요? 다양성과 자유 의지는 인간의 특성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4일 (월) 21:08 (KST)[답변]
다양성과 자유 의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원화시키는게 보기는 좋죠. 아무래도 저와 샐러맨더님의 이견차가 큰 것 같으니, 작은 데에서 토론하기 보다는 큰 곳(백:포털)에서 다른 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며 공론화해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10 (KST)[답변]
이형주님께 무조건 영어판에 의존하지 말라던 봉곤님이 무슨 말씀이실까요.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4일 (월) 21:15 (KST)[답변]

제가 이런 단어가 취약해서 검색 해봤더니 중구난방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는 뜻."이라고 나왔던데 이게 도대체 이번 일이란 무슨 관련이 있죠?--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17 (KST)[답변]

사전적 정의만 해당하는 건 아니죠. 일반적으로 말 뿐만 아니라, 가게 설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19 (KST)[답변]

그리고 다른 언어판을 봐도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영어판만 말씀하신 건가요? 제가 많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세네 언어판을 봤는데 다는 아니더라도 포털들의 디자인이 다 다르던걸요. 무작위로 5~6군데를 들어가봤습니다.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영어, 알수 없는 언어 하나... --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21 (KST)[답변]

불어판은 표준이 맞고, 독어판도 거의 표준이구요. 말씀하신 일어판은 표준이 아니더군요. 중어판은 제가 아직 들어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구요.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23 (KST)[답변]
저는 다른 언어판에서는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 있다를 일단 소개했으며, 이에 따라 타 사용자들의 의견을 여쭈어서 결정해야 한다는게 기본 입장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24 (KST)[답변]
  • 그렇다면 포털의 디자인을 두개 정도로만 하죠. 아무리 표준을 다른 언어에서 하고 있더 하더라도 색만 다르지 상자 모양은 다 같다면 왠지........... 뭐랄까.. ♬~~ 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참에 포털 표준 디자인을 몇개 더 받아서 표준화를 두개만 올리죠. --쿠도군() 2008년 3월 24일 (월) 21:35 (KST)[답변]
    • 꼭 두개로 하자, 말자를 지금 당장 정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 의견 묻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1개로 하자는 분들이 많으면 그렇게 한 뒤에 어떤 것을 표준 디자인으로 할 것인지 정하고, 만약에 2개로 하자는 분이 많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3개 이상의 디자인(사실상 개별 포털에는 개별 디자인을 적용시키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런 식으로 투표를 하는 방안이 좋을 것 같습니다.(대문 디자인 투표하는 것처럼 말이죠.) BongGon 2008년 3월 24일 (월) 21:38 (KST)[답변]
  • 아래의 투표에서 의견 최초 제시자는 제외됩니다.
  • 이 투표는 2008년 3월 24일 오후 10:02 시작하였습니다.

디자인 1개만

이 의견은 사용자:BongGon이 최초로 내주셨습니다.

  • 지지자 : 1명
  1. 찬성 늦게 투표하긴 했지만 디자인 1개만 했으면 좋겠군요. 표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Nt (토론) 2008년 4월 19일 (토) 22:37 (KST)[답변]

디자인 2개

이 의견은 사용자:쿠도군이 최초로 내주셨습니다.

  • 지지자 : 1 명
  1.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BongGon 님의 디자인과 쿠도군 님의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Yknok29 2008년 3월 24일 (월) 22:07 (KST)[답변]

디자인 3개 이상

(포털 제작자의 다양성과 자유의지를 중시합니다)

이 의견은 사용자:salamander03이 최초로 내주셨습니다.

  • 지지자 : 8 명
  1. 찬성. 솔직히 말해서 디자인 1~2개씩 쓰면 뭐랄까.., 밋밋하지 않을까요?(;;) 저는 디자인이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necc 討論 2008년 3월 25일 (화) 00:03 (KST)[답변]
  2. 찬성 책으로 나오는 백과사전이 아닌 만큼 여러 포털 사이트 대문처럼 각각의 개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튀면 곤란하겠지만;; 근데 이거 투표입니까, 여론 조사입니까? --dus|Adrenalin 2008년 3월 25일 (화) 01:11 (KST)[답변]
    투표의 성격이 강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영역에 있어서는 논의를 길게 끌지 않더라도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대문안 결정처럼 말이죠) BongGon 2008년 3월 25일 (화) 01:16 (KST)[답변]
  3. 찬성 굳이 표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3월 25일 (화) 18:53 (KST)[답변]
  4. 찬성 위에 있는 문구 그대로, 다양성과 자유의지를 중시합니다. 닭살튀김 2008년 3월 26일 (수) 00:43 (KST)[답변]
  5. 찬성 디자인은 각 포털마다 자유롭게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포털과 관련된 지침과 가이드라인은 필요합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26일 (수) 16:44 (KST)[답변]
  6. 찬성 어느정도 꼭 갖춰야 할 것은 지침으로 제시하고, 이외 부가사항이나 디자인 등은 자율에 맡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3월 30일 (일) 12:12 (KST)[답변]
  7. 찬성 위키백과가 자유백과사전인 만큼 디자인의 다양성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밤한대 (토론) 2008년 3월 30일 (일) 19:08 (KST)[답변]
  8. 찬성 디자인의 다양성은 인정되어야 하겠지요. 제작자 개개인의 개성에 맞춰서.... 하지만 나이키님 말씀과 같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제시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HiMarx 2008년 4월 6일 (일) 00:20 (KST)[답변]
  9. 찬성 다양한 것은 아름답다고 믿기에...적극 찬성합니다. --Astroboy 2008년 4월 22일 (화) 23:51 (KST)[답변]

무효

의견 및 질문D

의견 덧붙이자면, 디자인 1개나 혹은 2개라고 해서 색상 같은것이나 모든 구성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같은 틀, 구성을 취하지만 해당 포털의 특성에 따라 내용이 더 추가될수도, 빠질 수도 있는 것이구요 색상은 물론 디자인이 1개라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은 틀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BongGon/포털사용자:쿠도군/만화·애니메이션 포털이 아예 틀이 다른 경우죠) BongGon 2008년 3월 25일 (화) 01:14 (KST)[답변]

덧붙여 저 같은 경우는 만화 포털에 전혀 다른 틀 세 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용자:Airridi/액자, 사용자:쿠도군/대문3/틀, 사용자:쿠도군/대문/틀. --쿠도군() 2008년 3월 25일 (화) 16:26 (KST)[답변]
전혀 다른 틀이기는 하지만, 일단 쿠도군님식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구성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2008년 3월 25일 (화) 18:09 (KST)[답변]

의견이라기보다는... : 포털에 제 틀을 사용하시던데 그러면 제목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저 예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 THEOTERYI     2008년 3월 26일 (수) 22:12 (KST)[답변]

의견 그런데 html이나 위키문법을 잘 모르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포털을 제작하기가 곤혹스럽거나,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저처럼...). 표준 디자인을 만든다기 보다는, 예시로 기본적인 디자인이나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Clockoon 2008년 4월 9일 (수) 00:18 (KST)[답변]

그 부분은 포털이 정식 도입되면 포털 관련 모임(아마 "위키프로젝트 포털"이 될 듯 합니다)에서 처리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BongGon 2008년 4월 9일 (수) 00:21 (KST)[답변]

궁금한게 있는데...

포털의 한국어식 이름 투표는 언제까지 하는거죠? --쿠도군() 2008년 3월 25일 (화) 20:53 (KST)[답변]

위키백과가 사라지기 전 까진 할겁니다. 일부 사용자를 빼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포털에 관심이 적거나 이 토론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백:사에 홍보하는건 어떻습니까? -- THEOTERYI     2008년 3월 26일 (수) 22:07 (KST)[답변]
알리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딱히 시한을 정할 필요는 ... 있겠군요. 지난 대문 토론을 보면 시한을 정하지 않아서 약간의 문제가 나오긴 했죠.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22:17 (KST)[답변]

포털 심의단 구성

포털 생성 전에 포털 심의단 같은 것을 구성해서 생성하려는 포털에 대해서 적절한지 심의를 하고, 또 오랫동안 활성화 되지 않는 포털이나 올바르지 못한 포털이 있다면 바로 잡는 포털 심의단 혹은 심의원을 구성했으면 합니다. --쿠도군() 2008년 3월 26일 (수) 17:04 (KST)[답변]

그런데, 쿠도군님이 만드신 포털 만들기 부분 중 '혹시 포털의 범위가 너무 좁은 건 아닙니까?'라는 부분에 의하면, 상어 포털과 십자군 포털은 너무 지엽적이지는 않을까요?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18:04 (KST)[답변]
그건 어디까지나 채워넣기로 한거니깐요. 그 부분은 차차 수정해주세요 :D--쿠도군() 2008년 3월 26일 (수) 20:24 (KST)[답변]
글쎄요, 상어나 십자군이 지엽적이라고 볼수는 있지만, 문서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필수적인 포털이라고 보는데요?(영어판에도 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6일 (수) 20:29 (KST)[답변]
한국어판 입장에서는 지엽적이라고 볼 수는 있다고 봐요.(참가자가 영어판과는 비교가 되지를 않으니까요.) 사실, 필수적인 포털이라고 하는데에도 동의할 수 없고요. 오히려 십자군 포털 같은 경우는 십자군 포털 자체보다는 상위의 개념인 역사 포털,(특히 서양사)이 먼저 생겼어야 정상이겠죠. 하지만, 이미 생성된 부분인 만큼 추가적인 태클은 걸지 않겠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22:02 (KST)[답변]
영어판이 많다고는 하지만 정리 필요, 출처 불확실 문서가 깔린게 사실입니다. 계네들을 처리하면 영어판은 반토막나겠죠. 현재시점에서 수가 적은것은, 완벽하게 만들 기회가 있다는 뜻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6일 (수) 22:05 (KST)[답변]
제가 위에서 얘기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소리인데, 어느 부분을 보시고 하신 말씀인가요?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22:09 (KST)[답변]
'참가자가 영어판과 비교가 되지 않으니'부분이요. 참가자와 문서수가 무조건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적당한 예도 아닙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6일 (수) 22:10 (KST)[답변]
그런데, 지금 토론의 논점과는 벗어난 것은 아시죠? 포털은 출처 불확실, 정리 필요와는 사실 거리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포털이 지엽적이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 부분 내용 흘러간것도 그렇구요. :)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22:14 (KST)[답변]
그리고, 천어님의 말씀에 의하자면 너무 XXX단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알찬 글 위원회를 심의회로 변경한 뒤 포털 심의단 역할을 겸하게 하는 방향이 적합하리라고 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6일 (수) 22:04 (KST)[답변]
포털 심의단 자체가 불필요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무언가를 심의를 하고 통과시킨다는 것 자체가 위키 정신에 맞지 않습니다. -- 피첼 2008년 3월 28일 (금) 23:37 (KST)[답변]
심의단이라기보다는 확인단 정도로 명칭도 수정하고 권한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면 될 것입니다. 사실 이 기능자체가 불필요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은, 혹시나 정말로 '뉴하트 포털' 같은게 생성되면 초난감 할 수밖에 없거든요. :) BongGon 2008년 3월 28일 (금) 23:40 (KST)[답변]
심의단이라기보다는 포털 관리단이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제작자와 관리단 회원들이 포털 다듬어 주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28일 (금) 23:47 (KST)[답변]
본인이 xxx단이 많다고 이야기했던건, 그런 형식이 많은걸 지적한게 아니라, 심의같은 활동을 할 필요가 없는 포털에 무슨 그런 기관이나 감시기구, 관리기구가 필요하냐는 이야기입니다.  / 2008년 3월 29일 (토) 14:00 (KST)[답변]

포털 고리

  • 지금 포털 고리에는 소분류급 포털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완성되는 소분류 포털이 늘어날 것이므로, 현재 방식의 나열은 너무 많은 포털들을 포함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대분류가 확정되면, 포털 고리에는 대분류 포털만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Yknok29 2008년 3월 27일 (목) 09:21 (KST)[답변]
안그래도 그렇게 될겁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3월 27일 (목) 11:55 (KST)[답변]
그건 이미 그렇게 되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어느 대분류 밑에 속하는 소분류들끼리 별도의 링크를 만드리라고 봅니다. BongGon 2008년 3월 27일 (목) 16:54 (KST)[답변]

제발 쓸데 없는데 힘빼지 마세요.

보아하니 가칭포털의 명칭을 두고 논란인거 같은데 그냥 투표로 지지하는 사람 많은걸로 정하면 그만인걸 가지고 쓸데없는 토론을 벌이시는 군요. 들머리면 어떻고 포털이면 어떻습니까. 중요한건 내용이라는걸 늘 잊는듯 합니다. 정작 중요한 가칭포털을 어떤식으로 구성해서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지에 대한 토론은 안드로메다에 가있군요. 제가 보기엔 짬뽕이 좋아 자장면이 좋아 수준밖에 안되는 거리에 대해서 무슨 토론을 그리 열심히 인지 모르겠네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명칭이 바뀌면 위키백과가 제공하는 정보가 달라집니까?

하나만 더 이야기해볼까요? 아마 제가 위키백과 가입하기 전에 있었던 일인가 본데, 스페인문서 명칭을 뭘로 하느냐가지고 논란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누구나 왠만한 사람이면 에스파냐가 스페인이고 스페인이 에스파냐라는 걸 아는 마당에 그냥 많이 사용하는 걸로 하면 되지 뭐든 그게 스페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무슨 이득이 있나요? 미국은 왜 USA로 할지 United States of America로 할지 유에스에이로 할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로 할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어메리카로 할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로 할지 아메리카합중국으로 할지 어메리카합중국으로 할지 토론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더 웃긴건 뭔지 아세요? 스페인 명칭을 명칭을 뭘로 하느냐를 가지고 그렇게 토론은 열심히면서 정작 스페인문서내에는 스페인이라는 명칭이 또는 에스파냐라는 명칭이 어디서 유래됐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로마시대 옛이름히스파니아를 보고 독자가 유추해 낼까요? 막말 한마디만 할까요? 이게 무슨짓거리입니까? 니가 알고 있는걸 잘난체 하는데는 쓰고 싶으나, 위키백과문서를 만드는데는 쓰기 싫은겁니까? 위키백과에 기여하는건 귀찮고 아까워서 싫고 너만 알고 있을거면 딴데 가서 놀라고 하고 싶군요.

아 참고로 전 자장면 좋아합니다.--촌철살견 2008년 4월 18일 (금) 12:24 (KST)[답변]

문제는 투표는 사악한 것이라는 것. 모든 것을 투표로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것. 자장면은 싫어해도 짜장면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짬뽕도 잠봉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 등등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16:26 (KST)[답변]
명칭 문제나 대문안 선정 등 불가피한 부분은 투표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무조건 투표를 사악한 것으로 배격해야만 한다는 것은 조금 그렇지요. 이 부분은 예외사항이라고 봐요 :) BongGon 2008년 4월 18일 (금) 23:58 (KST)[답변]

명칭문제가 쓸데없는건 아닙니다. 미국이나 스페인과 달리 포털은 네임스페이스까지 딸리기 때문에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4월 18일 (금) 17:35 (KST)[답변]

'짓거리'라뇨? 기여를 하든 토론을 하든 사용자 마음입니다. Filmluv 당신이 뭔데 너만 알고 있을거면 딴데 가서 놀라는 겁니까? 당신이나 조용히 '기여'하세요. '쓸데 없는데 힘빼지' 말고. --Dalgial 2008년 4월 18일 (금) 19:20 (KST)[답변]
옳소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4월 18일 (금) 19:23 (KST)[답변]
이 분이 말을 과격하게 하셔서 다들 흥분하신 모양이군요. 그런 말씀을 들으신 분들, 모두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분이 말씀한 내용의 핵심은 맞다는 데 있습니다. 비록 또 다른 논쟁을 촉발시켰지만, 이 논쟁은 충분히 촉발되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자꾸 그러다가는 명칭 문제로 이렇게 장기간 시간끌고 사용자들끼리 진 빼는거, 계속될 수 있습니다. BongGon 2008년 4월 19일 (토) 00:02 (KST)[답변]
명칭문제가 쓸데 없을수 있어요 샐러맨더님, 왜냐고요? 촌철살견님이 말씀을 과격하게 하셔서 그렇지 사실 그 안의 내용들은 거의 맞습니다. 왜 명칭 문제에 진은 진대로 다 빼면서 정작 거기에서 토론한 내용들은 문서에는 정작 없는것인데요? 문서와 명칭 토론에 모두 힘을 쏟는다면야 지적할 게 없지만 실제로 그런 분들은 별로 없다라는 겁니다. BongGon 2008년 4월 18일 (금) 23:58 (KST)[답변]
촌철살견님의 말씀에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위키백과에는 자기가 기여하고 싶은 부분에만 기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방에만 들락거리는 사용자, 삭제 틀을 붙이는 데만 열을 올리는 사용자, 분류 다는 것에만 관심있는 사용자,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함으로써 위키백과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제목 정하는게 내용을 불리는 것보다 의미없는 짓일 수는 있지만, 그것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촌철살견님도 “남들 간섭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일반 문서 기여나 한 줄 더하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시리라 생각됩니다. :) --정안영민 2008년 4월 19일 (토) 00:21 (KST)[답변]
분명히 저 분이 기분 나쁘게 말하신건 맞아요. 딱봐도... 하지만 의미없는 행위가 일어나는게 한번도 아니고 이번이 벌써 두번째이고,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상존한다면 거기에 한 마디 하는것 쯤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BongGon 2008년 4월 19일 (토) 00:23 (KST)[답변]
기분 나쁘라고 한말이기에 저에게 뭐라할거라는 것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분류만 달고, 명칭을 정하는게 본문을 불리는 것보다 의미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모든게 위키백과의 내용을 알차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중심이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지는 생각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열심히였던 토론들이 단지 토론들로 끝날 뿐 위키백과의 발전이라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인터넷어느 공간에서나 볼 수 있는 토론일뿐이지요. 제가 언급한 스페인문서 토론을 보세요. 가면 써있지 않습니까? 자랑스럽게 '승리의 스페인'이라고 써있습니다. 뭐가 승리입니까? 토론의 승리에 대한 전리품이 문서의 질적으로 좋아진것도 아니고 단지 표제어 변경이라니요. 그걸 보면 그냥 에스파냐로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괜시리 생기더군요. 에스파냐로 표제어로 바뀐다고 해도 단 하나도 문제될게 없지 않나요? 포털명칭도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털을 지지하지만, 들머리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사실 위키백과에 꾸준히 기여하는 사람은 포털이던 들머리던 명칭이 뭐든 어떤 곳인지는 당연히 알테지만, 위키백과가 낯선 사람이라면 포털이던 들머리던 그저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보고 어떤 공간인지 알게되는거지 명칭을 보고 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런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저 괜찮아 보이는 걸로 하나 고르면 그만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어떤것을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면 되는것이지요. 어떤것이 괜찮고 어떤것이 안괜찮은게 아니라, 다 괜찮은데 이게 젤 괜찮네라고 하는 걸 고르면 그만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예를 들었지만 짬뽕이던 자장면이던 무얼 먹어도 배는 부릅니다. 고르는건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되고 한가지로 통일해야 되기에 먹고 싶은걸 못 먹으면 아쉽긴 하겠지만 배부르기만 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덧붙여 Dalgial님은 스페인명칭토론에 참여하지도 않으셨는데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과격한 표현을 한 것은 사실이니 너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정안영민님의 말씀에 사족을 달자면, “남들 간섭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일반 문서 기여나 한 줄 더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말할겁니다. "오 당신도 뭐가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저랑 같군요. 그럼 전 남는시간에 편집하러 가겠습니다." : )--촌철살견 2008년 4월 19일 (토) 00:54 (KST)[답변]
집에 쳐박혀서 인터넷에서 남들 간섭하는거랑 쓸데없는 글 쓰든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돈이라도 한 푼 벌어와라...라는 말을 들어도 오 당신도 저와 생각이 같군요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실까요? --Kjoonlee 2008년 4월 19일 (토) 17:45 (KST)[답변]
  • !!!!!! 뭐 저는 물론 들머리 지지자이지만, 이 토론과 지금까지의 투표를 죽 보니깐, 저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잊으신 부분이 있으십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입니다. 포털이라는 말이 잘 알려졌기 때문에 포털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만약 한국어를 사용하는 다른 국가 북조선(북한) 사람이라면 포털이라는 단어를 과연 알까요? 차라리 들머리라는 단어를 더 잘 알것 같은데요. (북조선 사람이 아니여서 모르지만, 영어 단어를 문화어로 고치는 북조선이라면 적어도 포털이라는 영어단어는 쓰지 않을 텐데요.) 대한민국 중심의 단어 선택이 아닌 한국어를 ㅏ사용하는 국가를 생각하는 올바는 한국어 단어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쿠도군() 2008년 4월 26일 (토) 16:18 (KST)[답변]
    • 외래어는 한국어가 아니라는 생각은 편견이며 외래어는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도 편견입니다. 모두 POV죠.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20 (KST)[답변]
      • 대한민국 중심의 단어가 아니라 세계적 단어를 생각해보면 포털이 올바르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의 사실상 모든 곳에서 남한 중심의 단어를 (일부는 제외)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어는 사실상 남한의 언어에 의해 대표되고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24 (KST)[답변]
      • 참고로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에 대해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영국에 대한 글에서는 영국 영어, 미국에 대한 글에서는 미국 영어, 호주 영어, 캐나다 영어도 마찬가지고 국제적인 글에 대해서는 선착순”으로 사용자의 자유에 맡기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와서 논의에 참여하고 들머리를 지지한다면 존중해주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는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39 (KST)[답변]
        • 저는 외래어가 올바르지 않다고는 안했습니다. 단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대체할 수 있는 한국어가 있음에도 굳이 영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이야기 한것이지요. 또 위에 글을 보니깐 들머리를 신조어라 하셨는데, 그 이유가 위키백과에서 처음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위키백과에서 사용되지 않는 용어는 신조어입니까? 덧붙여 한 마디만 더하겠습니다. 포털 지지자 분들이 대부분 자주 쓰이는 말이라고 하셔서 지지하셨는데, 자주 쓰이는 것은 포털이아니라 포털 사이트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포털 사이트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할지 몰라도 포털이 무엇이냐 물으면 대답을 잘 못할 것입니다. 물론 들머리도 흔한 이름은 아닌 건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어이기 때문에 포털보다는 더 친숙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위키백과에 많은 활동하신 분은 포털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실 겁니다. 포털 토론이 오고갔을 때는 정해진 이름이 없어서 영어단어 그대로 쓰거나 발음 대로 썼기 때문이죠. 이점도 생각해주십시오.--쿠도군() 2008년 4월 26일 (토) 16:53 (KST)[답변]
          • 그게 그거죠. 그리고 포털 사이트도 알고 사이트도 아는 사람은 포털도 포털 사이트랑 동일한 역할임을 알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55 (KST)[답변]
          • 포털은 영단어가 아니라 한국어이고 대체 가능하면 반드시 대체해야한다는 생각은 POV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6:56 (KST)[답변]
            • 잠시만요. 왜 포털이 한국어이죠? Potal은 영단어 아닌가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십시오. 포털을 한국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으실걸요? --쿠도군() 2008년 4월 26일 (토) 16:59 (KST)[답변]
              • /pɔɹtəl/은 영어가 맞지만 /pʰotʰɔl/은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는 외래어이고 곧 한국어입니다. 언어학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7:06 (KST)[답변]
                • '언어학'을 언급하셨습니다만,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면 외래어가 된다(또는 '포털'은 외래어이다)'는 의견을 제시한 출처(가능하면 논문)와 그것이 학계의 의견이라는 것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요 ...? 학계를 언급한다면 최소한 독자 연구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8년 4월 30일 (수) 11:39 (KST)[답변]
                  • 현재 책이 없어서 확인을 못하지만 (5월 6일 이후 아마 체크 가능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언어는 비슷한 복잡도를 보인다. 무지막지하게 복잡하다"와 마찬가지로 언어학자들이 너무 당연히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항이라서 출처 파악이 전혀 불가능한 경우일 수도 있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08:31 (KST)[답변]
                  •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code switching, loanwords 등으로 Google scholar에서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08:38 (KST)[답변]
                • 그런데.. 외래어라서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는 것인지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외래어인 것인지 제가 어떤 쪽으로 글을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google scholar에서 "loanwords phonetic"을 검색해봤더니 첫페이지에 바로 영어에서 온 외래어가, 성조가 있는 타이어의 경우 어떠한 성조를 갖게 되었는가에 대한 논문이 바로 뜹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08:44 (KST)[답변]
                •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언급이 없는 이상 독자 연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앞서의 의견이었습니다. (되도록이면 한국어로 된 논문을 제시해 주세요.) jtm71 2008년 5월 1일 (목) 22:44 (KST)[답변]
                  • 독자 연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셔야하겠습니다. 학계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히 인식하고 있어서 언어학 개론서에도 생략하고 있거나 지나가며 다루고 있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질문을 하겠습니다. 외래어는 외국어입니까, 한국어입니까? --Kjoonlee 2008년 5월 2일 (금) 06:03 (KST)[답변]

여러 언어를 섞어서 말하는 것은 code switching이라고 하며, code switching은 단어/구/절/문장 등 특정 단위 이상에서 일어납니다. 또한 형용사+명사나 명사+형용사와 같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묶음은 code switching을 통해 나뉠 수 없습니다. 출처를 바라시나요? Victoria Fromkin등이 쓴 An Introduction to Language에 tamales verdes, green tamales의 예가 나옵니다. 한국어로 번역도 되어있으며 예전에는 녹색 표지, 요즘은 주황색 표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포털에 대해 code switching을 적용했을 때 영어의 규칙이 아니라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므로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2일 (금) 06:38 (KST)[답변]

  • (맨 앞으로 정렬을 옮깁니다) 외래어=한국어? 언어학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사람들 인식에서는 한국어가 아니잖습니까?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포털을 지지하셨으면서 왜 이것은 언어학적으로 따지십니까? (쓰고보니 약간 말투가 공격적이네요. 이해바랍니다.) --쿠도군() 2008년 4월 26일 (토) 17:13 (KST)[답변]
    •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포털을 지지한 것은 사람들은 흔히 외래어(외래어를 외국어로 알고 있더라도)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도 적고요. 들머리는 사용자들에게 반감이나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7:27 (KST)[답변]
    • 외래어는 외국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직까지는 언어순수주의나 규정주의의 POV를 가진 분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분들이 사람들의 인식을 대표할 수 있을까요?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7:30 (KST)[답변]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용자 대부분이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 위키백과의 특수성을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만 ... jtm71 2008년 5월 1일 (목) 23:07 (KST)[답변]

이름 정하는 것 빼고는 준비가 거의 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충분히 토의를 한 것 같은데요. 큰 일을 위해서 양보를 하시지요. 맞고 틀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투표 시한을 정해서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열심히 해봅시다. 1주일 후에 가칭 포탈 이름공간을 출범시키는 것으로 하고 그 전까지 의견을 받아 봅시다. --2008년 4월 27일 (일) 23:26 (KST)

이래서 투표는 사악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큰 일을 위해서라면 소수는 무조건 찌그러지고 양보를 해야한다는 것인가요? 50.0000000000001%가 우위를 지니면 49.9999..%를 무시해도 좋은 것입니까?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50 (KST)[답변]

솔직히 저는 영어를 잘하지만(?) 왜 포털 사이트라는 말이 생겼고 게이트 사이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도어 사이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Ugha 2008년 4월 28일 (월) 22:00 (KST)[답변]

비유를 하자면 게이트는 대문이고 도어는 문짝이고 포털은 통과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포털 사이트는 외래어로 한국어에 들어왔습니다. 설마 이게 궁금하셨던 것은 아니겠죠..? --Kjoonlee 2008년 4월 29일 (화) 03:45 (KST)[답변]

제발 쓸데 없는데 힘빼지 마세요. (2)

언제까지, "포털은 언어학적으로 완벽한 한국어이며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은 고유어만이 좋다는 POV이다" 라는 주장으로 토론을 낭비할 겁니까? 누가 토론 문서에서도 중립성을 지키라고 했나요? 토론 문서에서 중립성을 지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쓰지 않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한 사용자의 의견에는 당연히 그 사용자의 시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을 "POV"라며 묵살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토론의 자세입니까?--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3:07 (KST)[답변]

덧붙여, POV는 단순히 "시각, 관점"입니다. 선입관, 편견만이 POV가 아니라는 거죠.--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3:08 (KST)[답변]
선입관·편견만이 POV가 아니라면 선입관·편견은 POV가 맞다는 것이군요. 선입견을 선입견이라고 하지 그러면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합니까..?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28 (KST)[답변]
지금 선입관과 편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POV를 좀 존중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POV라고 묵살하지 말고요. 고유어만이 좋다는 POV의 의견은 무시하는 게 좋겠다는 말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42 (KST)[답변]
저는 선입견이나 편견은 절대로 존중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무시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00 (KST)[답변]
그런데 고유어만이 좋다는 POV의 의견은 무시하는 게 좋겠다는 말을 제가 한 적이 있나요?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근거가 희박한 의견은 무시하여야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렇게 집계했을 경우 포털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과는 별개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03 (KST)[답변]
강력히 찬성 토론은 가장 바른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므로 모든 길을 확인해야 합니다. 토론이 끝나기 전까지는 한 쪽 길이 외도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토론의 방해입니다.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13:12 (KST)[답변]
모든 길을 확인 후 기각하는 것은 토론이 아니고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28 (KST)[답변]
길의 부적절성 주장과 길의 원천적 부정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당신은 들머리라는 '길'을 원천적 부정하고 있잖습니까.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18:08 (KST)[답변]
아뇨, 들머리가 원천적으로 옳으며 포털이 원천적으로 그르다는 주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11 (KST)[답변]
외래어는 외국어이므로 논의에서 제끼고 표를 날리는 것은 토론의 방해가 아닌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12 (KST)[답변]
그걸 굳이 이렇게 토론 방해 수준이라는 말을 들으실 때까지 반복하셨어야 하는 이유는? 그리고 이 토론은 백과사전의 서술이 아니라 제도의 성립을 위한 것이므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안을 지지하고 반대하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18:15 (KST)[답변]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는데 계속 POV를 우기시는 분이 계시니까 계속 반복을 한 것이죠. 백과사전의 항목뿐만 아니라 제목에서도 NPOV는 요구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25 (KST)[답변]
자유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에 대해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발언을 제가 지우지는 않찮아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26 (KST)[답변]
이것은 백과사전의 항목이 아니라 위키백과라는 프로젝트 내의 제도 명칭에 대해서 정하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표제어의 선정과 이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18:32 (KST)[답변]
프로젝트의 제도 명칭도 포털:축구와 같은 페이지의 이름에 영향을 미치고, 포털도 백과사전의 독자를 위한 것이니만큼 표제어 선정과 똑같이 처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전혀 다른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48 (KST)[답변]
다시 여쭙겠습니다. 외래어는 외국어이므로 논의에서 제끼고 표를 날리는 것은 토론의 방해가 아닌가요? (사실은 외래어도 한국어인데 말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28 (KST)[답변]
다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남의 투표에 간섭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표를 던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고, 그 이유에 대해서 남이 왈가왈부할 수는 없습니다. 관리자 선거에서 '이 사람이 평소에 툭하면 내 편집에 태클걸어서 반대합니다'라고 이유를 적었다고 무효표입니까?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18:32 (KST)[답변]
토론은 가장 바른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므로 모든 길을 확인해야 하지만 토론이 끝나기 전까지는 외래어는 외국어이므로 외도라고 말하는 것이 토론의 방해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리고 관리자 선출에서 '이 사람이 평소에 툭하면 내 편집에 태클걸어서 반대합니다'라고 이유를 적었으면 무효처리해야한다는 주장은 저는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41 (KST)[답변]
저 사람들은 '그래서 난 포털보다는 들머리에 한 표 주겠다'지만 당신은 들머리를 선호하는 사람들 다수를 외도로 배격하고 있잖습니까? --dus|Adrenalin 2008년 5월 3일 (토) 20:17 (KST)[답변]
거꾸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들머리보다는 포털에 한 표를 주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포털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외국어나 쓰는 사람으로 배격하고 있는 듯 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30 (KST)[답변]

저는 POV를 NPOV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NPOV도 일종의 POV죠. 단 중립적인 POV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는 내용 뿐만 아니라 제목에서도 NPOV를 택해야하고, 제목을 결정하는 토론에서는 당연히 NPOV를 우선시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포털은 외국어이며 외국어는 배격해야한다는 POV가 있는 이상은 이에 대해 반박을 계속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35 (KST)[답변]

영문판에서 독도 문서 제목이 Dokdo가 아닌 것을 생각해보세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41 (KST)[답변]
그건 POV 문제라기보다는, 편집 분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독도나 다케시마 모두 다른 상대에게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용어니까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둘 다 통과시키는 절충안을 빨리 진행하던가, 아니면 같은 다른 용어를 제안하는 것이 맞죠. 그런데 지금 포털이나 들머리가 다른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용어는 아니지 않습니까.--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5:48 (KST)[답변]
그런데 들머리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포털을 절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52 (KST)[답변]
지금 들머리에 찬성하시는 분이나, 포털에 찬성하시는 분이나 이유는 결국 개인적인 호오입니다. 그것도 "이것이 싫다" 라기보다는, "이쪽이 더 좋은 것 같다"는 방향으로요. 만약에 한 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그 쪽을 선택한다고 해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14 (KST)[답변]
그러나 내심 불만을 가질 것은 Dokdo와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으며 그래서 투표는 사악한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26 (KST)[답변]
내심 불만을 가지든 말든, 그것이 실제로 표현되지 않으면 안 가진 것이나 다름없죠. 토론:스페인에서도 똑같은 토론이 있었습니다만, 그 뒤에 다시 바꾸자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어차피 그렇게 안 건드려도 될 것을 일부러 건드려서 터뜨리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38 (KST)[답변]
바꾸자는 주장이 없는 이유는 에스파냐 넘겨주기가 작동중이니까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01 (KST)[답변]
개인적인 호오가 전부가 아닙니다. 실용적인 이유에서 포털이 들머리보다 혼동 가능성이 낮을 수 있는 이유와, 들머리에 대한 혼동의 예가 언급되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08 (KST)[답변]
"포털은 언어학적으로 완벽한 한국어이며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은 고유어만이 좋다는 POV이다"

누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나요? 고유어만이 좋으므로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은 본 것 같습니다만..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46 (KST)[답변]

그거, 바로 당신이 한 말입니다만. 제발 잘 좀 읽어보세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5:48 (KST)[답변]
아뇨, 다시 봐주세요. 착각하고 계십니다. 직접 인용문을 따주세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51 (KST)[답변]
혹시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더라면 실수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유어만이 좋으므로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은 POV가 맞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5:53 (KST)[답변]

/pɔɹtəl/은 영어가 맞지만 /pʰotʰɔl/은 한국어의 규칙을 따르는 외래어이고 곧 한국어입니다. 언어학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6일 (토) 17:06 (KST)

이건 Kjoonlee님이 쿠도군님의 의견에 반박하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분명히, 포털은 언어학적으로 한국어라고 하셨습니다. 또,

포털을 한국어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털 문서의 오류는 지금 바로잡았습니다. 언어학적으로 포털이 한국어라는 주장에 대해 언어학적으로 반박이 가능하신가요? 사람들이 언어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래어에 대한 반감은 POV이므로 피해야할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2일 (금) 05:55 (KST)

언어 사용 치고 관행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언어순혈주의의 POV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논리는 왜 이리 천편일률적인 것일까요. 외래어는 외국어가 아닙니다. 외래어도 한국어입니다. 언어는 늘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막으려는 시도 치고 성공한 사례는 알지 못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0:48 (KST)

이것도, 언어순혈주의-고유어만이 좋다는 주장-이 POV라고 주장하신 의견이로군요. 사실 언어순혈주의가 POV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01 (KST)[답변]

그러니까 포털은 언어학적으로 완벽한 한국어이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들머리를 쓰자는 주장은, 고유어만이 좋다는 POV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고유어만이 좋으므로 들머리를 쓰자면 POV가 맞겠지만요.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사항이 무엇인가요? 지금 제가 쓴 모든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민츠님이 오해하실 만한 내용은 한 곳 밖에 없어서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숨겨진 글에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12 (KST)[답변]

민츠님께서는 그럼 언어순혈주의의 POV에 반박하는 것에는 불만이 없으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포털에 대한 편견에 반박하는 것에는 왜 불만이 있으신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16 (KST)[답변]

실제로 지금 들머리에 찬성한 사람 중에 명시적으로 "고유어만을 써야 한다"라고 한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언어순혈주의를 들어, 마치 들머리에 찬성하는 모든 사람이 "고유어만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저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20 (KST)[답변]
한국어만을 써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계십니다. 여기서 한국어는 대체 가능한 고유어가 존재하는 외래어는 제외한 언어순혈주의적인 한국어로, 고유어만을 써야한다는 주장과 사실상 같다고 봅니다. 다시 찾아봐주세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21 (KST)[답변]
들머리 섹션을 보시면 위와 같은 주장이 아닌 의견은 건드리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6:25 (KST)[답변]
그런 의견을 저는 못 찾겠네요. "익숙하니까 투표했지만, 한국어가 더 나은 것 같아서 의견을 바꿨다"는 분은 계십니다만.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6:38 (KST)[답변]
15번, 21번 의견과 기타 토론 내용에 많(?)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02 (KST)[답변]
한국어가 더 나은 것 같다..는 내용이라면 외래어를 외국어로 배격하는 편견이 아닌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03 (KST)[답변]
그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식으로, 둘 중에 개인적으로 더 좋아 보이는 것을 택한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편견으로 몰아붙이면 곤란합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5월 3일 (토) 17:07 (KST)[답변]
아니 그러니까 포털이 왜 한국어냐, 한국어가 더 나은 것 같다, 이런 발언도 외래어를 외국어로 배격하는 언어순혈주의적 사고가 바탕에 깔린 발언 아닌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09 (KST)[답변]
파랑치마와 다홍치마에 대해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홍치마를 입는 빨갱이”라고 손가락질을 한다거나 “파랑이 한국적이여서 좋다”라는 것에 반발하는 것입니다. 다홍치마가 한국적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7:21 (KST)[답변]
(앞으로 당겼습니다) 지나가다가 '들머리'에 찬성한 사람으로서 잠깐 끼어들겠습니다. Kjoon님께서는 '한국어가 더 나은 것 같다'라는 선택하신 분들의 단순한 호오 표시에 대해서 '외래어를 외국어로 배격하는 편견이 아닌가요?'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데, 그렇다면 입장을 바꿔서, 제가 만일 Kjoon님께 '당신의 주장은 분명히 다른 단어로 대체가 가능한 단어(외국어)를 단순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다는 이유 하나로 외래어라고 하고있는데, 그것은 '버스', 혹은 '택시'와는 다른 사례 아닌가? 당신의 주장은 문화사대주의 아닌가?'라고 한다면요? 아, 물론 저는 이와 같이 반박할 의도도 없으며, 이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습니다(존대하지 않음에 대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타인의 단순한 좋고 나쁨을 표시하는, 주장도 아니고 그냥 감성적인 의견 표시에 대해서 '문화순혈주의'니 뭐니 하는 좀 보는 사람이 어찌 생각하면 기분나쁠 수도 있는 언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좀 그렇네요. 저는 비록 '들머리'를 찬성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자신이 '문화순혈주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mind'라는 단어를 벌써 썼잖습니까 ㅋ). '문화사대주의'를 약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고쳐나가는 쪽이라면 모를까, 나름 '문화상대주의자'라고 생각하거든요. '다홍치마가 한국적이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버스' 혹은, '택시'라던가, 한국어('한글'이 아닙니다)에 포함된 수많은 한자어식 외래어들을 생각하고, '불고기 피자'의 사례를 생각하면 그 말씀도 옳습니다. 그렇지만, '포털'이라는 말을 '들머리'라고 고치는 게 어떠냐, 그게 순우리말이라 그런지 보기 좋아 보인다는 식의 그저 감정적인 호오표시를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재단해버리는('문화상대주의가 아니면 순혈주의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사고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직 배우는 학생이라 제 생각이 꽤 미숙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사용자:|HiMarx]] 2008년 5월 3일 (토) 18:45 (KST)
그렇게 질문을 하신다면 Hi님도 대체가능한 외래어를 외국어로 배격하고 계시군요,라고 답하겠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53 (KST)[답변]
이분법적인 재단이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이 세번째 쯤 나온 것 같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55 (KST)[답변]
그러나 “고칠 수 있으면 최대한 고쳐야한다”는 편견이 아닌가요? 규정주의적 편견이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8:58 (KST)[답변]
m:투표는 사악한 것. 저는 이분법은 (대체로) 싫어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9:12 (KST)[답변]
오해한 것, 죄송합니다. 규정주의가 뭔지 몰라서 한참을 해매다 왔습니다(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R.M. Hare의 규정주의 윤리설과 비슷한 생각을 '규정주의적 편견'이라고 규정하셨다면 글쎄요...... 제가 그 주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저는 거기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족주의적 POV'라고 말씀하셨다면 어느정도 수긍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체가능한 외래어'라고 하셨는데, 국립국어원에서는 "외래어는 외국에서 문물이 들어왔을 때 적절한 국어가 없을 경우 사용하게 되는 우리말의 일종입니다. 우리말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우리말 가운데 적절한 표기가 있거나 후대에 생겨난 경우는 사용을 제한해야 할 특수한 말입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1]. 잠시 착각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대체를 못하는 말이 외래어니까요. 하지만 "'들머리'라는 대체가능한 어휘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포털'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는가"라는 것이 제 생각이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한국어의 어휘로 이미 완전히 편입되었다고 생각되는 '포털'이라는 어휘를 굳이 국립국어원식 POV를 저질러서 바꿀 이유가 있는가"라는 것이 Kjoon님의 생각이신 듯한 것으로 비추어봤을 때, 확실히 엄청난 간극이 있긴 합니다. 각설하고, 굳이 Kjoon님의 의견에 반론을 해보겠습니다.

Kjoon님께서 말씀하신 '규정주의적 편견'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Hare의 규정주의 윤리설과 비슷한 생각을 그러한 편견이라 규정하신다면 저는 좀 거리가 먼 듯 합니다. 하지만 "고칠 수 있으면 최대한 고쳐야한다"는 것이 '규정주의적 편견'이라면(무슨 의미로 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잘 모르겠군요,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편견을 없잖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에 관해서는 프랑스인들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거든요(자문화 중심주의는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문화를 전혀 배려하지 않으면서 외래문화를 막 수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저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특히 '표준어') 어문규정을 제정하는 공식 기관으로서(아니면,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 산하 기관으로서) 갖는 권위를 인정하는 축에 속합니다. 그래서 '들머리'를 찬성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국립국어원의 국어순화정책이 어느정도 파시즘적인 면모도 없잖아 있겠고(자문화 중심주의라고 순화할까요?), 표준어 사용자 전반의 여론과 유리된 의견을 적잖이 내고 있다는(네티즌 - 누리꾼, 홈페이지 - 누리집같은 것이라던가...) 면에서는 동의합니다만, 이런 시각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라디오에서 교통정보를 하잖습니까. 그리고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라디오에서는 아무개IC(Inter Change)라고 현재 '나들목'이라고 지칭하는 부분을 말했습니다(흠, 제 문장이 좀 다듬어지지 않은 듯도 하군요). 그러던 어느날, 라디오에서 갑자기 '나들목'이라는 곳을 말하더군요. 버스 기사/택시 기사님들은 익숙한 지명(IC가 아니라, '아무개'말입니다)이니까 그냥 알아들으셨지만, 저는 갑자기 바뀐 지명이 참 독특하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몇 년이 흐른 뒤에 보니, '나들목'은 그렇게 독특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실생활에서 꽤 잘 받아들여지고 있지않습니까. 이러한 사례에서, 기존의 관념(혹은 용어)가 일정한 시간이상 대체된 언어로 쓰이고, 또 그것이 기존의 관념(혹은 용어)를 가지고 있던 일반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어찌보면 '세뇌'라고도....), 결국 대중들의 관념(혹은 용어)도 바뀌고, 그게 또 일반적인 관념(혹은 용어)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중 일반이 쓰고있지 않다, 혹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에서 '들머리'를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는가 저는 회의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널리 알려지고 계속 사용되면 익숙해질 테니까요(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누리꾼'이 더 익숙해지네요 ㅋ). 한국어 위키백과가 굳이 그런 대열의 선봉에 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바꾸자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네이버등의 들머리(혹은 포털) 사이트가 생겨서 '포털'이라는 개념이 도입된지 한 10~15년 정도 밖에 안되었다는 데서 생각해볼 때, 굳이 역사도 일천한 '포털'이라는 용어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머릿속의 말을 그냥 쏟아붓다보니 말이 이상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19:53 (KST)[답변]

HiMarx님의 의견은 들머리가 낫다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위 투표에 한표 해주시면 어떨까요? --쿠도군() 2008년 5월 3일 (토) 20:07 (KST)[답변]
'Cbarom'이라는 본명(?)으로 예전에 했습니다 :)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0:11 (KST)[답변]
Hi님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만, 그런 편견은 위키백과에서는 피하셔야할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중립적인 곳이여야 하니까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29 (KST)[답변]
자신의 의견을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생각부터가 자기 중심적 POV라고 봅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0:31 (KST)[답변]
이쯤되면 막하자는 것인가요? 외래어를 배격하지않으면 중립적인 POV가 성립합니다. 외래어를 배격하지 맙시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33 (KST)[답변]

(당겼습니다)갑자기 그렇게 나오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저는 외래어를 배격하자는 것이 아니라, "역사도 일천한 '포털'"이라는 말을 했던 것과 같이, 비록 일반대중들에게 익숙해지긴 했으나,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고, 변경가능한 다른 순우리말이 있는 만큼 '들머리'라고 불러도 좋지 않겠느냐고 했을 뿐, '모든 외래어는 배격의 대상이며, 국어순화운동만이 참된 것이다!'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사실 국립국어원의 국어순화정책이 어느정도 파시즘적인 면모도 없잖아 있겠고(자문화 중심주의라고 순화할까요?), 표준어 사용자 전반의 여론과 유리된 의견을 적잖이 내고 있다는(네티즌 - 누리꾼, 홈페이지 - 누리집같은 것이라던가...) 면에서는 동의합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버스'라던가, '택시', 혹은 '빵'같은 말들은 대체가능한 말도 없으며, 그 역사도 너무 오래되어 순화되었을 경우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는 고작해봐야 10년 남짓 된 말입니다. 제가 언제 '모든 외래어는 배격의 대상'이라고 말했는지요? 갑자기 "막하자는 것이냐"라는 식으로 나오시는 님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생각부터가 자기 중심적 POV라고 봅니다."라고 했던 것의 의미는, 이 토론의 주제에서 떠나서, (좋아하는 어휘는 아닙니다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인간이란 어디까지나 자신의 '주관'에 근거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Kjoon님께서 마치 '나의 의견은 중립적이며, 위키백과에도 잘 들어맞는다. 당신의 의견은 POV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듯이 말씀하셨기 때문에-오해라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쓴 것입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0:46 (KST)[답변]

스커트를 치마라고 부르는 것이나 캠퍼스를 교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는 불만은 없습니다만, 이것이 편견에 기인한 것이라면 문제가 있으며 Hi님도 이를 편견으로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편견을 위키백과에서 피하셔야하는 것은 사실이고, 편견을 싫어하는 입장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만 편견을 싫어해야 중립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52 (KST)[답변]
편견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최대한 지양하나,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라온 환경, 자신이 접한 문헌들 등등에 의해서 약간의 편견(관점이라고 하겠습니다)은 모든 인간의 의식에 들어있다는 얘기입니다. 제 편집 목록(사실 일천하기 때문에 보실 것도 없겠습니다만)을 보셔도 엄청난 POV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제 자신이 POV를 저지를만한 문서에는 아예 손도 대지말자는 주의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토론'문서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표준국어대사전, '토론')이라고 정의된 '토론'이요.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국립국어대사전, '의견')이라고 정의된 '의견'을 나누는 곳입니다. 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은 각기 서로의 '관점'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토론에서까지 타인의 주장과 관점을 POV라고 주장하신다면 저는 정말이지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자신의 관점만이 마치 NPOV라는 듯이 말씀하시는 분께 뭐라고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NPOV를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인류는 갓난아기 뿐입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01 (KST)[답변]
그러나 외국어를 배격하는 것은 편견이 맞으며, 외국어를 배격하지 말자는 말은 NPOV에 가까이 가자는 말이 맞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05 (KST)[답변]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외국어를 배격하자!'가 아니라, '대체할 수 있다면, 그리고 대체를 하더라도 사회 전체적인 혼란을 불러오지 않는다면, 대체를 하는 것이 괜찮지 않겠느냐?'라는 입장입니다. 저도 '외국어를 배격하지 말자'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님과 세부적인 사항에서 의견이 갈릴 뿐입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17 (KST)[답변]
그러나 대체를 하지 않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에 대해 왜 이렇게 반발이 심하신가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21 (KST)[답변]
국립국어원에서 정의하는 외래어는 표준어를 “교양있는 사람들이 널리 사용하는 현대 서울말”이라고 정의하는 것만큼 자의적이며 우수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35 (KST)[답변]
그리고 위키백과는 백:아님에 따라 언어순혈주의나 규정주의를 주장하기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38 (KST)[답변]
토론의 기초는 '주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제라고 볼 수 있을 '외래어'의 정의를 제대로 내려놓고, 그것에 대해서 쌍방이 동의한 상태에서 토론을 진행하지 않는 한, 이 토론은 서로 완전히 다른 의견을 말함으로서 성립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비록 그 정의가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토론을 위해서라도 잠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규정주의가 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군요.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0:46 (KST)[답변]
특정 언어의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로 해당 언어의 화자에게서 발견되며 해당 언어의 문법을 따랐을 때 외래어라고 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52 (KST)[답변]
규정주의에 대해서는 규정문법을 봐주세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0:54 (KST)[답변]
그 정의의 출처와, '규정문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주십시오. 백:OR을 잊지는 않으셨겠지요?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01 (KST)[답변]
Victoria Fromkin(빅토리아 프롬킨)의 An Introduction to Language에 아마도 나와있을 것입니다. 언어학개론이라는 제목으로 아마도 번역이되어있을 것이며 수많은 언어학 개론서에 그렇게 적혀있을 것입니다. 규정문법은 문법에 적혀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04 (KST)[답변]
en:Loanword 문서를 보면 수많은 논문과 저서가 출처로 제시되고 있는데 대체 가능성에 대한 얘기는 없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11 (KST)[답변]

(또 당깁니다)'규정 문법은 특정 언어에 대한 규범을 제시하며, 비표준적인 구문은 지양한다. 규정 문법은 보통 언어집단에서 위세를 지닌 사람들의 방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집단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예를 들면 짜장면, [효꽈], 그닥, "그리구여" 등등)을 특정하여 비난하곤 한다. 규정 문법은 외국어 교육과 같은 분야에서는 흔히 보이지만, 현대 언어학계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언어 사용의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나와있군요. 그렇다면 '규정문법주의'라고 말씀해주시는게 더 나았을 텐데요. 규정 문법이 실제 언어 사용의 일부분만 다루고 있다고 할지라도, 영어같은 경우, 즉, 사용 주체가 한국어처럼 특정 집단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전세계 인류가 자신들 나름대로의 영어를 쓰고 있으니깐요), 여러가지 주장이 있어서 하나의 규정된 문법으로 한정지을 수 없는 언어에나 '규정주의'를 얘기할 수 있지, 한국어처럼 쓰는 집단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 그외 소수의 재외동포분들로 한정되어 있는 언어에, 그래서 하나의 '규정된 문법'이 사회 내부적으로도 대부분 암묵적으로 동의를 얻고있는 이런 상황에서 '규정주의 반대'를 말씀하시는 것은 좀 그렇군요. 이모티콘이나 통신어체를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들 '하이루'가 '안녕하세요'를 대체해야 한다고 전면적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까? '위세를 지닌 사람들의 방언'인 '규정된 문법'을 배격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듯한 님의 주장은 그렇다면 어떤 용어로 '규정'할 수 있습니까? 저는 그것 또한 님의 POV라고 규정합니다. 빅토리아 프롬킨의 정의라고 말씀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수많은 언어학 개론서에 그렇게 적혀있을 것이라 하신 것은 그렇다면 그것이 학계에서 주도적인 정의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겠군요. 애초에 그렇게 정의를 해주시고 시작하셨다면 저도 그 정의에 근거해서 주장했을 텐데요(위에서 언급했다고 하시겠지만, 명확히 정의를 내려주시고 시작하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영어판에까지 가서 수고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13 (KST)[답변]

규정문법을 배격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기술문법을 배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21 (KST)[답변]
정의는 "포털이라는 단어는 한국어의 문법을 준수합니다. 특히 음운론, 음성학, 형태론을 준수합니다. 고로 한국어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화자에게서 이미 자연스럽게 관찰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8일 (금) 01:12 (KST)" 이런 식으로 여러번 말했던 것 같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27 (KST)[답변]
규정문법이나 규정주의가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짜장면, 자장면, 짬뽕, 잠봉(실제로 경기도에서 이런 메뉴판을 본 적이 있습니다), 멕이다, 쏘주, 오늘은 내가 쏜다, 까페, 뻐스, 그리구여, 누리꾼, 들머리, 참 많지 않습니까? 암묵적인 동의를 받고 있는 문법은 기술문법으로도 충분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30 (KST)[답변]
규정주의는 규정문법에서 한 발 나아가, 특정 규정(보통은 근거가 희박한 자의적인 규정입니다)을 근거로 언어 사용에 대해 남에게 판단을 강요하는 주의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35 (KST)[답변]
그리고 규정주의는 토론:한국어 음운론에서도 볼 수 있듯, 학계에서는 찬밥입니다. 규정주의의 사회언어학을 연구하는 일은 예외겠지만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39 (KST)[답변]

알았습니다. 한국어의 문법이 아니라, 보편적인 문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더 옳을 것 같네요. '한국어 화자에게서 이미 자연스럽게 관찰되고 있는 용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쨌든, '규정문법을 배격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기술문법을 배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작에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위의 분들께도, 제게도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규정문법' 자체를 배격해야한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저는 이제 이 토론을 그만두렵니다. 상호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가 않네요. 학생이라 시간도 없고......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더 많은 지식을 쌓아 돌아온 뒤에, '규정주의'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 뒤가 될지도 모르지만요. 어쨌든,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모두 POV라고 규정하지 말아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규정주의'와 같이 생소한 용어를 사용하실 때는 그 출처와 개념을 명확히 밝혀주시어, 오해가 일어나지 않게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님과 다른 의견('들머리'가 현재 대중들이 사용하고 있는 '포털'과는 유리된 느낌이 없지않아 반드시 받아들여져야할 용어는 아니지만, 한국어 위백에서는 적어도 그것을 사용함이 더 낫지 않을까..)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저를 '규정주의적 POV'라고 부르신다면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POV라는 단어는 그만 써 주시지요. 지금 님께서 말씀해주신 '규정주의'의 정의를 보자하니, 저하고는 그닥 상관없어 보이는 군요. 저는 강요한 적은 없으니깐 말입니다! 다만 권유했을 뿐이지요! 규정주의적 편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언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아마 그 누구도 없을 겝니다. 학계에서도 찬밥이라니 오죽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신: 기술문법만을 강조하신다면 그나마 있는 규정문법은 무시해도 좋다는 극단적인 주장으로도 비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님의 주장도 학계에서 나오는 하나의 학설에 근거한 것이고, 제 주장도 하나의 학설의 근거한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 누구는 POV고 누구는 NPOV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저도 글 좀 쓰면 안될까요. 벌써 이 글 네번째로 복사하고 네번째로 편집 충돌 떴습니다. 하나의 얘기는 한번에 해주시지요. 더이상 이 문서의 크기를 키울만한 하등의 이유를 모르겠군요.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42 (KST)[답변]

규정주의는 더 넓게 본다면 언어에 대해 옳고 그름이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 들머리보다 포털이 옳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규정문법을 피하고 기술문법의 틀을 따르면 POV가 해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외국인노동자를 차별하지 말고 모든 노동자를 제대로 대접하면 인권문제가 해결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1:47 (KST)[답변]

제발 쓸데 없는데 힘빼지 마세요. (3)

1.2em

정말 마지막으로, 수차례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성적이 아닌, 감성적으로 들머리가 낫지 않겠느냐(옳다는 말을 싫어하시므로 이렇게 적습니다)라고 권유, 혹은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저는 그 어떤 언어가 이성적으로 옳고 그르다고 하지 않으며(만일 그렇다면 저는 부산에 사니까 경상도 사투리를 제외한 모든 한국어가 틀렸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말할 의도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게 느낌상 더 나아보인다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제시했었을 뿐입니다. 고등학생이 언어학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제가 규정주의니 기술문법이니에 대해서 뭘 알았겠습니까. 오늘 토론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그것을 알려주신 님께 상당히 감사드립니다만, 너무 독선적인 토론 태도는 이성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그게 진짜 POV인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입니다'라고 말한 위의 글은 앞으로 그런 식의 POV를 저지르지 말아주십사 하는 것이지, 내가 무조건 옳다!라고 말하는 의도는 정말이지 없었습니다. 오해있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모든 노동자를 제대로 대접하면 인권문제가 해결된다'라는 사례는 옳지만, 그것이 여기에 인용되어야 하는 이유를 정말이지 모르겠네요. 아마 제 두뇌가 멈춘 모양입니다. 기술문법의 틀을 따르면 규정주의적 POV가 해결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또 하나의 POV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저보다 훨씬 많이 배우셨을 분이 왜 모르쇠로 일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저는 정말로 그만두렵니다. 역시 경제학 프로젝트나 열심히 할 걸 괜히 끼어든 것 같네요. HiMarx 2008년 5월 3일 (토) 21:56 (KST)[답변]
기술주의도 POV입니다만 기술주의를 통해 NPOV를 이룰 수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04 (KST)[답변]
NPOV도 POV입니다만 NPOV를 따라야 NPOV를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08 (KST)[답변]

주의! 잠시만 쉬어갑시다. 토론이 너무 과열되어있습니다. 하루만 다들 쉬시고, 내일 뵙는게 어떨까요?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2:11 (KST)[답변]

자신이 회부한 의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논의를 해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만, 토론이 너무 과열되고, 특히 찬반이 팽팽하게 유지되어, 서로 으르렁 거리고, 점점 고성이 오가고, 점점 심한말을 하고, 기타등등...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토론을 위한 토론이 되어버리면...최초의 의안 제안자는 정말 멀뚱멀뚱해집니다. 아이고!! ^^ 저는, 전에 어디다 찬성했던 거 같은데, 포털이나 아니면 한글화된 제목이나 다 괜찮다고 봅니다. 왜냐? 그것은...이 이슈가 "그렇게 많이 논의되어야만 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죠. "뭐면 어떻습니까?" 이게 제 견해를 한마디로 줄인 것이랍니다. ^^ -- 이원룡 2008년 5월 3일 (토) 22:48 (KST)[답변]

대한민국을 코리아로 바꾸자고 제안해야겠습니다. 코리아는 한국어이며, 이미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함께 참가하는 국제행사에 공용되고 있고, 또한 지구상의 많은 숫자의 인류가 "대한민국"을 "코리아"로 부르고 있음을 고려할 때 말입니다. 아니면, "사우스 코리아"로 명칭 변경하자고 제안하는 것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상 농담이었습니다. 테러(앗..영어인가요? 아니면... 다굴)하지 마세요. 잠시 웃자고...--장노사 2008년 5월 4일 (일) 13:04 (KST)[답변]
“바꾸자”도 규정주의적 발언입니다. “이래야 한다”라는 규정을 제시하는 것이니까요. 규정주의에 반대합니다. --Kjoonlee 2008년 5월 4일 (일) 16:53 (KST)[답변]
위에 제가 쓴 "바꾸자고"에 뭐가 문제가 있지요? 규정주의문법으로 연결되는군요. 이에 대한민국을 코리아로 병기하자고 제안합니다. 사우스 코리아 포털을 한개 만들어야 겠군요. --장노사 2008년 5월 6일 (화) 12:12 (KST)[답변]
첫째로 위키백과는 논단이 아니므로 사람들의 언어사용에 대해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이야기를 할 장소가 아닙니다. 둘째로 사람들의 언어사용은 남들이 참견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셋째로 사람들의 언어사용이 수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편협적인 생각으로 POV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7일 (수) 04:37 (KST)[답변]


가칭 포털 출범 자꾸 늦어지네요. 본 사안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가 되었고, 그 후에도 의견이 양분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표라도 많은 쪽을 선택하고 논의를 종결지읍시다. --케골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15:09 (KST)[답변]

이 토론 문서를

위키백과토론:포털/명칭 관련 위키백과토론:포털

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 토론 문서의 용량이 230kb인데 편집 충돌 나면 망합니다. -- THEOTERYI     2008년 5월 24일 (토) 22:01 (KST)[답변]

일단 화학 포털을 만들긴 했는데...

그림이 부족하군요. 누가 그림을 사용자:유진선/화학 포털/하부/오늘의 그림에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Jinsun97 (토론) 2008년 6월 1일 (일) 10:0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