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총의/보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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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3년 전 (Jtm71님) - 주제: 정책으로 변경

문서에 대한 설명

이 문서는, 영문 위키백과의 정책인 위키백과:총의(영문)의 정책및 지침 제안을 위한 것입니다.

위키백과가 '총의'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총의'야말로 위키백과를 정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서 내용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합니다. jtm71 2007년 11월 25일 (일) 18:32 (KST)답변

의견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의 번역 오류(...는 과감히 고쳐주세요), 추가나 삭제에 대한 건의 바랍니다. jtm71 2007년 11월 25일 (일) 17:57 (KST)답변

문서 이동

본 문서는, 영문 위키백과의 'Wikipedia:Consensus'를 옮긴 것으로, '위키백과:총의'로 옮겨져야 합니다. 이미 해당 문서가 있어서 옮기지 못했는데, 일단 두 문서의 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jtm71 2007년 11월 25일 (일) 17:59 (KST)답변

문서를 옮기고, 이전 문서는 위키백과:총의/옛 제안으로 옮겼습니다. -- ChongDae 2007년 11월 29일 (목) 11:16 (KST)답변

삭제 대상

  • '위키백과 재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의 부분은 '위키백과'의 원칙상 번역 수정만 가능합니다. jtm71 2007년 11월 26일 (월) 03:25 (KST)답변

지미 웨일즈

지미 웨일즈가 한 때 절대적인 비중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고, 현재는 재단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어서 삭제하였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10 (KST)답변

너무 어렵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예를 들어 쉽게 서술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모자라서 그런지 흐름도도 한참 생각해 보고 이해했습니다. 글의 첫 문단에 실제 있었던 좋은 예가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설명하면 어떨까요? 스페인과 에스파니야 명칭 결정은 어떨까요? 엄밀함이 더해진 현재 문서는 그 다음부터 놓고요. --개굴 2008년 3월 14일 (금) 14:31 (KST)답변

표현(번역)이 미흡한 면이 있는 듯합니다. 내용이 본래의 의미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jtm71 2008년 3월 15일 (토) 10:19 (KST)답변
예를 굳이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도 본 문서에 포함된다면 오히려 복잡하게 할 수도 있고, 실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우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서 이력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영어 원문도 그다지 쉬운 글은 아닙니다. (요약을 달아 놓은 것이 그런 의미겠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라면 토론에 관련된 주의점이나 도움말 정도 읽어두는 것을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보충 문서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 jtm71 2008년 4월 8일 (화) 18:25 (KST)답변

명칭 변경

한국어에서 총의라는 말은 생소합니다. 이 페이지의 명칭을 '합의' 혹은 '합의 형성'으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BongGon 2008년 3월 14일 (금) 14:34 (KST)답변

예전에도 어디선가 비슷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의견은 기억이 안나고;; 합의 형성, 컨센서스, 컨센서스 형성에 이의 없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4일 (월) 05:07 (KST)답변
명칭 변경에 반대합니다. '총의'라는 개념이 특정 사용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만, '총의'라는 개념이 '위키백과'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개념이므로 추후 해석상의 논란을 줄이려면 가급적 엄밀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리듬 2008년 4월 21일 (월) 18:38 (KST)답변
컨센서스 형성이 총의보다 해석상의 논란을 가져올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1:17 (KST)답변
일본어 위키백과 合意形成에서는 '합의형성' 안에 '다수결'도 포함되며, 이는 본 문서의 내용과 다릅니다. 또한, '컨센서스'는 우리말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로, '총의'로 순화되는 것이 맞습니다. jtm71(토론) 2008년 5월 12일 (월) 08:25 (KST)답변
순화는 POV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4일 (수) 09:20 (KST)답변
근거 없는 주장은 하지 말아주세요.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1:49 (KST)답변
특정 언어는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며 POV입니다. 또한 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규정주의로 POV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5일 (목) 13:09 (KST)답변
'합의'로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총의'나 '컨센서스'보다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합의'의 정확한 의미가 이 문서의 'consensus'와 일치하지 않아 이해하는 데에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이건 문서에서 충분히 설명해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오히려 '총의'나 '컨센서스'와 같은 생소한 용어는 'consensus'를 이해하는 데에 더 도움이 안 됩니다. --Klutzy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28 (KST)답변
의견이 그러하시다면, 개인적인 의견은 보류하고 대체적인 의견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46 (KST)답변
대체적인 의견이 총의인가요, 합의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토론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53 (KST)답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의견 있으면 제시해 주세요.)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3:12 (KST)답변
저는 총의 쪽입니다. 한자로도 '모두의 뜻'이므로 단순한 합의 이상임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전에도 '구성원 전체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실려 있습니다. (합의는 '서로 일치하는 의견' 정도군요.) ps. 외국어의 대체어 찾기가 POV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위에 있는데, 사전에도 실리지 못한 외국어와 외래어를 동급으로 보시는 건지 (쩝)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3:43 (KST)답변
위에 뿐만 아니라 여기도 있습니다. 당당히 말씀하지는 못하시나요..? 그 사전 안 좋은 사전인가보군요. --Kjoonlee 2008년 5월 15일 (목) 14:51 (KST)답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좀 안 좋기는 하죠. 그리고 저는 Kjoonlee님이 아니라 Jtm71님께 한 발언이기 때문에 직접화법으로 말하지 않은 겁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4:53 (KST)답변
왜 제게는 발언을 못하셨을까? --Kjoonlee 2008년 5월 15일 (목) 14:54 (KST)답변
안과 못 정도는 구분해 주시길. 그리고 저번에 백:들머리에서 한참 토론하고도 답이 안 나왔기 때문에 여기서 또 그 재판을 벌이고 싶지 않아서 그럽니다. 전 왠만큼 토론해서 평행선이 좁혀지지 않으면 일단 상황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예 이탈해 있는 쪽을 선호하는지라.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4:58 (KST)답변
외국어의 대체어 찾기는 언제나 POV입니다. 언어사용은 이래야한다는 생각인 규정주의에 따른 생각이니까요. 제 주위 사람들에게 컨센서스란 말은 상당히 뿌리 깊게 정착해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5일 (목) 14:58 (KST)답변
제 주위 사람들에게 컨센서스란 말은 총의보다도 생소한 것 같더군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4:58 (KST)답변
Klutzy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피첼 2008년 5월 15일 (목) 14:54 (KST)답변
Klutzy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합의’라는 말이 이해하기도 쉽고, 오해의 소지도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돌아다니면서 ‘컨센서스’라는 말을 많이 쓰고 퍼트리고 다녔습니다만, 처음 이 낱말을 접했을 때는 무슨 뜻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7:31 (KST)답변

내용 정리

의견이 더 복잡해지기 전에 여기에 개인별로 명칭에 대한 의견을 요약하려 합니다. '수집'을 원치 않는 분은 언급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51 (KST)답변

총의의 정의

총의란 무엇일까요. Consensus라면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의견의 강제 만장일치가 아니라, 공통된 생각을 뽑아서 정리한 것이 컨센서스이자 총의일 것입니다. 조건을 완화하여 general consensus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때의 경우도 지침의 경우 95% 이상 찬성, 정책의 경우 99% 이상 찬성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1%나 5%가 제시하는 정당한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3일 (일) 21:52 (KST)답변

2/3 이상이면 총의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어에서 말하는 컨센서스는 기본적으로는 “누구나 찬성”이라는 뜻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15일 (화) 09:36 (KST)답변

관리자 선출

또한 위키백과의 관리자 선출도 총의(general consensus)에 따라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위키백과:관리자 선거 관련 문서도 장기적으로는 위키백과:관리자 선출등으로 개명할 것을 건의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1:16 (KST)답변

이 글은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로 이동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04 (KST)답변

위키백과에서의 채택을 위한 의견들

지침 채택과 관련된 내용은 이 곳에 적어주세요.

총의의 최초 형성에 관하여

총의의 변경은 토론을 통하지만, 최초 형성은 관습법과 같은 방식이라는 것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2:54 (KST)답변

생각하시는 안(安)이 있다면 제안 또는 보충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3:09 (KST)답변

총의는 위키 고유의 개념입니다. 총의는 편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일종의 관습 내지 불문율로, 문서의 편집 방향에 대한 것에서 사용자 간에 지켜야 할 규칙까지 광범위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문서의 내용을 바꾸거나 덧붙여 서술 관점을 바꾸었을 때, 그 문서를 읽는 모든 사용자들은 그 문서를 그대로 두거나, 원래대로 되돌리거나, 아예 다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토론 문서가 생성되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과정-편집 요약을 통한 의견 제시와 몇 번의 되돌리기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문서의 관점을 잠정적으로 확정하면, 그것이 바로 총의입니다.
본질적으로,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졌다면 침묵은 동의를 의미합니다. 단 정책과 지침 같은 명문화된 규칙, 특히 정책은 사용자 전체에게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총의가 확인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참여와 오랜 토론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제안 상태에서 총의가 확인된 후에야 효력이 생기므로, 현재 위키백과에서 해 나가고 있는 거의 모든 편집 방식, 관습, 발효된 정책과 지침은 총의가 형성된 것입니다.
총의가 한 번 형성된 이후에 의견 차이가 생기면, 토론을 통해 공손한 논평, 협동, 필요하다면 협상...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13:19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변경할 수 있습니다'의 부분, '정책' 관련 언급 내용이 삭제되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가요 ...?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31 (KST)답변
정책이 빠진 것은 고의는 아니며, 변경은 '서술 관점의 변경(POV)'라는 예시에 맞게 그 상황에서 가장 보편적인 행동인 '되돌리기'으로 바꾸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변경도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제안을 수정하였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17:48 (KST)답변
본 문구를 본문에 대체/추가하는 데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11 (KST)답변

한달 가까이 흘러 추가하였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6월 7일 (토) 19:57 (KST)답변

문서 정리

지침화에 앞서 문서를 좀 더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요지의 경우, 문서의 성격을 설명하는 것이 하니라 핵심을 정리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요약만 읽어도 총의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작성하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만, 본문이 너무 길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5월 15일 (목) 22:32 (KST)답변

작년 가을의 영어 문서를 참조하였는데, 정작 현재 문서는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특별한 다른 의견이 없다면 긴 부분은 (내용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재의 내용으로 대체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요약 내용은 영문 문서를 따랐습니다만, 좋은 문구가 있다면 제안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00 (KST)답변
지적된 문제점을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다음 보기 중 어떤 것인가요 ...?
1) 본문이 길다 2) 문장이 길다 3) 항목이 많다 4) 특정 항목이 길다 5) 서두가 길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28 (KST)답변
영문 'Consensus' 그림이 대폭 줄었습니다. 영문판 'Consensus'의 현재 그림이 좋다는 의견이 많으면 그림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20일 (화) 00:04 (KST)답변
현재 영문판의 그림이 간단 명료하여 더 좋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09:49 (KST)답변

제 의견은

이거 거의 백만년 전에 한 거 같은데, 위키백과:총의를 처음 만든 사용자의 의견입니다.

처음에는 안내나 수필로 시작하는게 컨센서스를 얻지 않고도 게시가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총의라는 단어도 제가 사전에서 찾아서 소개해준 단어이기는 하나, 총의 보다는 컨센서스가 더 많이 쓰이는 말로 알며, 그게 더 나은 단어 같습니다. 컨센서스로 쓰죠~ ^^

처음 안내나 수필은 영어판을 좀 번역하면 될 것입니다. 거기 보면, 지미 웨일스가 뭐라고 선포한 내용도 있고, 뭐 이런 저런 볼만한 게 있더군요.

그것을 위키백과:수필로 도입하여, 점차 컨센서스를 형성하면, 지침으로 승진, 또 정책으로 승진, 뭐 이러면 될 것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34 (KST)답변

이 문서였죠. 따로 칸을 만들지 말고 해당란에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5월 16일 (금) 04:45 (KST)답변

아, 위키백과:총의/옛 제안 이게 있군요. 그래요. 제가 결의안을 제출하고, 컨센서스를 물어보았죠. 그리고 찬성이 3명이고 반대가 없었는데, 제 의견으로 부결시켰구요.

그런데, 재단의 스튜어드들 말에 따르면, 공동체에서 컨센서스를 묻는데, 반대가 없으면 통과라고 하더군요. 그런 면에서 보면, 저 옛 제안이 통과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또 번복하면 말이 많겠죠?

저 옛 제안을 새로 기간을 정해서 컨센서스 여부를 물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또 반대가 없다면, 일단 통과시키고, 뭐 부족한 부분은 다시 컨센서스로 부분 개정을 해 나가면 되겠죠.

그보다는, 재단의 표준 정책이 있는 걸로 압니다. 한 번 물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즉, 관련 정책이 지역 커뮤니티에 없는 경우, 재단의 표준 정책이 적용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는 모르곘지만, 스튜어드한테 얼핏 들었던 거 같군요.

재단에 컨센서스와 관련된 표준 정책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걸 번역해서 임시로 사용하면 괜찮을 거 같다고 봅니다. 꼭 필요하다면요.

이 정책 없어도, 수년간 잘만 돌아갔구요, 큰 필요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WonRyong (토론) 2008년 6월 13일 (금) 21:04 (KST)답변

아. 반복된 제안에 대해 명시적 반대가 있어야 하는게 "원룡식 총의"였군요. 원룡식 총의 전체에 대해 반대 의견을 추가합니다. 반대가 있으니 "원룡식 총의"는 성립하지 않는게 맞죠? -- ChongDae (토론) 2008년 7월 1일 (화) 00:26 (KST)답변
네. 원룡식 총의가 아니라 총의의 법률적 의미입니다. 침묵은 반대하지 않는다. 즉 찬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컨센서스의 의미입니다. 명시적 반대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컨센서스가 성립하지 않지요. 그러면 다수결로 바뀝니다. 과반을 넘는 경우 가결, 과반에 실패하면 부결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3월 5일 (목) 10:45 (KST)답변
총의의 법률적 의미는 매우 다양합니다. 예컨대 문중 재산의 처분은 “총의”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총의는 절대다수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이 “절대다수”가 우리가 흔히 적용하는 2/3 참석에 2/3 찬성이 아니라, 4/5 참석에 4/5 찬성입니다. 더구나 문중 재산의 처분에 대해선 “침묵은 반대하지 않는다”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침묵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문서로써 “의결에 따른다”라고 밝혀야 합니다. 다시 말해 “침묵은 반대한다”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찬성만으로 문중 재산의 일부가 처분되기도 합니다. ㅡㅡ; 절대다수에 대해서 4/5와 1/2+는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총의의 법률적 의미는 매우 다양하므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되며, 또한 위키백과 안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총의”가 존재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9년 3월 5일 (목) 16:15 (KST)답변

"공감대"

consensus에 해당하는 말로 "공감대"는 어떨까요?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뜻도 현재의 관행에 잘 맞고요. -- ChongDae (토론) 2008년 6월 30일 (월) 17:55 (KST)답변

괜챦은 명칭입니다. '총의 형성'과 '공감대 형성'의 어감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총의'가 어렵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7월 5일 (토) 10:41 (KST)답변

제목 변경

총의를 합의로 토론없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토론해서 총의를 확인해 봅시다. --케골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16:59 (KST)답변

백:과감히에 따라 옮겨본 것입니다. 이전 토론이 총의로 결론이 났다면 제가 선토론 후변경을 했겠지만, 그런 경우도 아니라서 선변경 후토론을 원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17:00 (KST)답변
정체된 논의를 달궈주는 효과적인 과감성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토론에서도 여러가지 대안들이 제안되었기 때문에 '선변경 후토론'은 현명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17:23 (KST)답변
'문서 이동'은 과감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8년 8월 24일 (일) 00:22 (KST)답변
어떤 면에서 '과감히' 할 수 없는지 납득을 시켜주세요. 제가 납득을 한다면, 원상복귀의 의도를 이해하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원상복귀 한 것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8월 24일 (일) 00:40 (KST)답변
논의 중에 확정되지 않은 이름으로 변경하지 마세요. 합의가 총의 또는 위의 제안된 다른 이름보다 왜 더 좋은지 설명해 주세요. --케골 (토론) 2008년 8월 27일 (수) 13:00 (KST)답변
위키백과의 제목 변경이 쉽지 않다는 것은 일본 제국 문서의 제목 변경이나 다른 예(들머리, 스페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1월 15일 (토) 00:52 (KST)답변
제 생각에는 총의 보다는 좀 더 괜찮은 제목 같습니다. 이 단어를 처음 보는 사람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RedmosQ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17:11 (KST)답변

제안

앞서 여러 제안과 찬반 의견이 있는 이상, 충분한 논의를 거쳐 문서의 제목을 결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안되었거나 생각나는 'Consensus'에 대응하는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는 제안자 포함 찬성자 수를 표시합니다. 새 제안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 총의(2) - 위키백과에서 사용되어 오던 명칭입니다.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라서 이해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컨센서스(1)
  • 합의형성(2) -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채택하였고, 일상에서도 사용되는 말입니다.
  • 합의(3 또는 4)
  • 의견 조율
  • 의견 조화
  • 일반적 동의
  • 공통의 동의
  • 승인

적당한 제목에 대한 의견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11월 15일 (토) 01:32 (KST)답변

이 중에서는 "합의 형성"이 한눈에 보았을 때 이해하기 가장 쉽군요. --아들해 (토론) 2008년 11월 23일 (일) 15:02 (KST)답변
총의에 한 표 넣겠습니다. '합의 형성'은 단일어도 아니고, 단어가 부적절하게 긴 듯한 느낌이 듭니다.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유저박스 전시관,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09년 1월 20일 (화) 22:04 (KST)답변
총의와 컨센서스 둘 다 법률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1월 25일 (일) 08:29 (KST)답변

의견 '합의 형성'으로 변경하였습니다만, 반대 의견이 있으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의 토론 참조) jtm71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1:33 (KST)답변

더 토론이 필요합니다. 총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1:36 (KST)답변

의견 합의 형성이라고 하면 “총의의 합의 형성”인가요? 아니면 “합유의 합의 형성”인가요? 총의의 합의 형성이라면, 차라리 “총의 형성”이라고 하는 쪽이 나아 보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9년 3월 13일 (금) 15:40 (KST)답변

의견 오랜 생각 끝에 '총의'라는 용어에 반대하며, 합의에 찬성합니다.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총의'는 '구성원 전체의 공통된 의견'인데 공통된 의견이라기 보다는 '종합된 의견(합의)'에 가깝다고 봅니다. 또한, '합의 형성'보다는 '합의'가 좋다고 봅니다. '합의'라는 말 자체가 '종합된 의견'과 '의견을 종합하는 일' 모두 의미할 수 있습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09년 3월 20일 (금) 10:59 (KST)답변

컨센서스

임의로 추가된 내용 되돌림

본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제안 이후로 논의 없이 추가된 개인적인 의견은 일단 배제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1:37 (KST)답변

위의 명칭논의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논의 중에 일방적으로 변경하시면 안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2:36 (KST)답변

반대 의견이 있으니 명칭 부분만 원래대로 되돌립니다. '합의 형성'의 명칭에 반대한다면 관련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6:53 (KST)답변

또한 현재 영문판을 더 반영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식으로 나타낸 부분이 반영이 안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먼저 주목하여 볼 부분입니다. --케골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23:06 (KST)답변

이후에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네요. 당분간 '정책 제안' 관련 논의는 중지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3월 1일 (일) 06:41 (KST)답변

그림 변경

위키백과에서의 합의 과정을 나타내는 순서도를 변경하였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토론 참조) jtm71 (토론) 2009년 3월 1일 (일) 11:41 (KST)답변

'총의' 명칭과 정책 채택 관련 논의

위키백과에 있어서는 3가지 정책 못지 않게 중요한 내용이 아직 정책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명칭 또한 이견이 있습니다. 따라서, 명칭과 정책 채택과 관련된 논의를 하려 합니다. (명칭, 정책 채택 관련)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1:44 (KST)답변

의견 명칭은 합의 형성/총의 어느 쪽이든 반대하지 않으며, 본 문서를 정책으로 채택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28일 (토) 11:46 (KST)답변

문서가 다 좋은데

투표는 악이다라는 게 좀 눈에 거슬립니다. 투표는 악이라는 생각은 위키백과 최상위 정책 중립성 위반의 편협한 생각입니다. 투표는 선이다(Vote is Tool)라는 문서가 영어판에는 아래에 링크가 잡혀있는데, 한국어판에는 그 링크도 없이 그냥 한쪽 견해만 제시한 것도 상당한 중립성 위반의 외고집이라고 봅니다. 이 문서도 투표는 선이다라는 견해는 완전히 무시하고, 한쪽 견해만 제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 공산주의 다 하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 공산주의 어느 주의도 표방하지 않고, 전세계 모든 국가가 다 모여서 토론하는 유엔이나 기타 국제기구에서도 투표와 총의가 있습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3월 8일 (일) 20:57 (KST)답변

위키백과의 최상위 정책인 “중립성”은 논리적 중립성이 아니고, 서술된 내용의 중립성도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이 논리적 중립성이라면, 애초에 “권리”인 공정 사용을 강요하는 WonRyong 님의 주장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논리적 중립성에서는 모순 논리는 허용하지 않거든요. --Knight2000 (토론) 2009년 3월 13일 (금) 15:37 (KST)답변
한가지만 바로 잡자면 '투표는 도구이다(Vote is Tool)'입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10년 11월 14일 (일) 19:57 (KST)답변

근본적인 의문

메일링리스트의 설명이라는 부분을 보면, 컨센서스라는 의미가 본래 법률용어의 의미와는 다르게 작위적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위키백과가 운용되는 기본적인 방식이 총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대체로 동의하는 사람들, 동의하지는 않지만 불만 없이 '동의하지 않기로 동의한' 사람들, 동의하지 않지만 해당 문제를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들,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공동체의 견해가 있음을 인정하여 그 수준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크고 화해하지 않는 사람들, '규정 외'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들이 혼합된 집단입니다. 여러분은 만장일치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배경에서 총의를 얻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만장일치가 아니라고 하네요. 컨센서스는 만장일치입니다. 만장일치가 아니면 과반 다수결이며, 이것은 기본 상식이지요.

메일링 리스트 인용글을 살펴보니까, 컨센서스의 뜻을 좀 왜곡하여서, 과반수라고 해도 거부할 수 있고, 과반수 아니라고 해도 인정될 수있는 개념으로 컨센서스를 쓰는 것 같군요.

그런 의미의 총의를 운운하면서, 투표는 악이다 선이다 하고 있으면, 이 프로젝트는 얼마 안 가서 좌초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래, 총의를 하려면, 대표자를 몇몇 뽑아서, "어느정도 교양과 상식이 수준에 이른 이들만" 좀 소수로 모아야 하고, 거기서 총의를 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라도 반대하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되는 절차가 컨센서스, 총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총의가 실패하면 다수결로 과반수를 평가하지요. 그렇게 소수의 "엄선된 사람들"이 이런 절차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전세계가 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네, 저 메일링리스트 글은 좀 의외이며, 비상식적이 아닌가 하는 느끼을 갖게 합니다.

다수결 투표도 아니고, 만장일치의 컨센서스도 아니고, 그냥 이도저도 뭐도 아니고, 주도하는 이들 몇몇이 거부하면 다수결도 무효고, 뭐 이런 컨센서스를 이야기하는 것 같군요. 비상식적인 소리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08:03 (KST)답변

'현재' 영문판의 내용을 반영중입니다. 영문판에는 위 인용문이 본문에서 제외되었네요. jtm71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08:43 (KST)답변
컨센서스는 보통 두 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1. 구성원의 일반적(general) 동의 (general이므로 100%를 의미하는 univeral이 아님) 2. WTO 등에서의 만장일치적인 의사결정 방식. 위키백과의 컨세서스는 1번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누구에게나 편집권이 있어서 2번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원룡님은 2번을 생각하시니까 위 메일링을 이해 못하셨지만 1번의 의미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예를 들어, 헌법재판소도 관습헌법의 성립요건으로 국민의 컨센서스를 언급했는데 만장일치라고 한다면 이상하게 되죠. 관습헌법을 부정하는 단 한 명의 국민이 있어도 관습헌법이 부정되니까요. 컨센서스는 일단 기본적으로 구성원의 전원 동의가 아니라 일반적 동의를 뜻합니다. 사전적 의미로도 그것이 먼저 나오고요.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누구에게나 편집권이 있는 반사적인 효과로 문서의 상태는 만장일치를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단 한 명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문서는 수정되니까요. 그래서 2번과도 연관이 깊은 것입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09:26 (KST)답변

정책으로의 승격을 제안합니다

위키백과:총의 에 대하여 추가적인 수정,편집에 대한 의견이 없으시면 한국어위키백과의 정식정책으로 승격하여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19:01 (KST)답변

내용 변경은 토론을 거쳐 주세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1일 (수) 10:58 (KST)답변
방금전에 살펴보니 해석만 했고 실제로 의미전달이 꼬인것처럼 된 부분들이 상당부분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부분들을 아래에 표시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일 (수) 11:35 (KST)답변

  • 아래 부분을 살펴 보아 주십시오. 제가 약간의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실제의 총의 총의는 모든 이들이 결과에 동의하였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모든 이들이 결과에 머무르기에 동의하였음을 의미합니다. 메일링 리스트(영문)에서 인용된 총의에 대한 설명은 총의와 만장일치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키백과가 운용되는 기본적인 방식이 총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대체로 동의하는 사람들, 동의하지는 않지만 불만 없이 '동의하지 않기로 동의한' 사람들, 동의하지 않지만 해당 문제를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들,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공동체의 견해가 있음을 인정하여 그 수준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크고 화해하지 않는 사람들, '규정 외'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들이 혼합된 집단입니다. 여러분은 만장일치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배경에서 총의를 얻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총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논의에서 모든 문제를 고려하고 경청함을 보장하는 것이어서, 종종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논의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함에 따라 효과적으로 협동하기에는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3] 어떤 때에는 어떠한 총의가 존재하여 접근 가능하고, 어떻게 하나의 총의에 효과적으로 접근할지, 그리고, 총의가 존재한다면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잠시 살펴보고, (단순한) 특정 관점을 선호하는 대다수가 존재하는지를 점검합니다. 이러한 빠르고 혼탁한 규칙이 여러분이 어디에 시간을 보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이는 실제의 총의(또는 최종 결정)를 찾아내는 것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은 (중간에 추가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관심도 포함한) 논의 자체의 강도와 품질,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를 주의 깊게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더욱 복잡한 상황에서는, 해당 프로젝트 이름공간에 존재하는 다른 문서들 또한 검토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대략의 총의를 기초로 하여 실행에 옮길 때에는, 이러한 접근만이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소수의 의견은 일반적으로 순수한 관심을 나타내며, 논의는 가장 적절한 타협을 위한 협상의 노력이 되어야 합니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는, 모든 참가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타협에는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기한이 정해지는 경우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일련의 과정이 그 근거로 제안되고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소수 의견에 대한 지나친 무시 또는 강제는 여러분을 끝없는 분쟁에 끌어들일수 있으므로 항상 적절한 예의를 지키는 노력으로 좋은 기록이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키백과의 의사 결정은 형식적인 투표 집계에만 반드시 근거하는 것은 아닙니다.[4] 이는, 여론조사는 의견의 조사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종종 '논의의 끝'이 되기보다는 그 시작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진정한 결정은 대체적으로 논의 중에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여론조사) 중에 여러분은 항상 그 이상의 설명을 제공하거나 토론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투표(여론조사)중에도 토론의 참여자들은 그 사안에 대하여 새로운 논의를 하거나 타협안을 제시하여 수용되는 경우 새로운 결과를 도출 해 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수의 뛰어난 의견이 전체의 생각을 뒤집거나, 논쟁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문맥수정을 제안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일 (수) 11:38 (KST)답변

앞서의 편집 내용을 참조하자면 변경된 내용은 원래의 내용과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쉽게 풀어쓸 수는 있겠지만, '투표의 문제점' 등 언급할 만한 의미가 있기에 강조한 내용들이 삭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일 (수) 11:52 (KST)답변

의견 보다 간단해진 현재 영문판의 내용을 반영하게 되면 문장은 더욱 쉬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정책 제안은 미루어두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1일 (수) 12:04 (KST)답변

의견 동의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일 (수) 13:13 (KST)답변

해당 문서가 읽기 어려운데

가독성 차원에서 제가 조금 수정을 해도 될까요? 말하는 바는 변경하지 않은 체로 진행하려고 합니다만..--밥먹어쏭 (토론) 2010년 3월 15일 (월) 20:57 (KST)답변

정책으로 변경

정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jtm71 (토론) 2011년 1월 2일 (일) 15:59 (KST)답변